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진아 박사, 공직자로서 이끈 반도체 인재혁신 ‘대통령상’ 박진아 박사, 공직자로서 이끈 반도체 인재혁신 ‘대통령상’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대통령상 수상 영광의 중심에 선홍성출신 특허청 박진아 서기관 홍성초·홍성중·홍성여고 출신지식·지혜 겸비한 진정한 리더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군인·방산 분야 취업제한 완화 검토를 지시했다. 방산 중소기업이 경남에 집중돼 있다 보니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데 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에 대한 취업제한을 조금 풀면 우수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업계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중소기업 자문과 창업가 멘토, 대학 강의에 갇혀 있는 퇴직 고급인력의 무대를 산업 현장 곳곳으로 확대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4-01-05 08:30 “평생직장 아니야, 그만 다닐래” MZ세대 공무원, 줄사표 ‘초비상’ “평생직장 아니야, 그만 다닐래” MZ세대 공무원, 줄사표 ‘초비상’ 공무원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공직사회가 술렁거리고 있다. 공직을 떠나는 공무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자발적으로 공직을 그만둔 의원면직 공무원이 4년 전보다 46% 늘었다는 통계도 있다. 40~50대 베테랑 공무원뿐만 아니라 20~30대 MZ세대 공무원의 ‘탈(脫) 공무원화’ 현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우리 사회에서 그동안 선호하는 직업군으로 손꼽히던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청년들의 1위 선호 직업군이자 선망의 대상이었던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08 08:30 제37대 행정부지사에 홍성 출신 김기영 전 행안부 대변인 취임 제37대 행정부지사에 홍성 출신 김기영 전 행안부 대변인 취임 김기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지난 6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김 신임 부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홍성 출신인 김 부지사는 대전 명석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 제38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김 부지사는 이후 행정안전부 장관 비서실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안전관리정책관, 대변인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필영 전 행정부지사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한편 도는 인사 | 최효진 기자 | 2023-02-06 10:22 국민의힘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 ‘보수 강세’ 국민의힘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 ‘보수 강세’ 국민의힘 이용록 후보가 홍성군수에 당선됐다. 홍성군수는 초대 민선 군수인 이종근 군수를 제외하고 모두 공직자 출신이 차지해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후보가 당선해 24년간 이어온 공직자 출신 군수 계보가 또 한 번 이어지게 됐다.지난 1일 치러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100% 진행된 현재, 이용록 후보는 총 2만3070표를 획득해 2만 761표를 얻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후보를 2309표 차로 따돌리고 홍성군수 당선이 확정됐다. 무소속 오재영 후보는 686표를, 무소속 정낙송 후보는 292표를 기록해 3·4위에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6-02 08:35 충남도, 도정성과 창출위한 5급이하 인사 단행 충남도가 2020년도 상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21일자로 단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직무 적합성과 조직 안정성에 원칙을 두고 민선7기 중반시점 도정 핵심가치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에 맞춰 실무인력을 배치했다.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자녀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및 소수 전문직렬 등과의 승진 형평성을 고려한 균형인사에 중점을 뒀으며, 선호직위인 인사팀장, 기획팀장, 조직관리팀장 등에 직위공모를 시행함으로써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승진은 근무성적평가 순위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하고, 전보의 경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17 10:28 대국민 신뢰회복에 나선 충남경찰 대국민 신뢰회복에 나선 충남경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지난달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충남경찰 반부패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찰내부의 비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경찰의 신뢰도가 하락하자 경찰 스스로 먼저 나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선진 일류 경찰에 걸맞은 청렴성과 공정성을 확립하고 ‘청탁은 범죄행위’라는 경찰 내·외부 인식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경찰은 무엇보다 유착비리를 해결해야할 시급한 문제로 꼽았다. 경찰이 자체 분석한 유착비리 발생요인으로 △업무절차·통제장치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01 09:03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제도 마련해야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제도 마련해야 적극행정 면책제도 포상제도 제안지난 21일 제260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에 앞서 노승천 의원은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포상제도 활성화’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노 의원은 “공무원들의 제안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포상 및 인센티브 역시 열악한 상태지만 이에 대한 대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 “공무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일한만큼 포상과 칭찬을 받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이를 위해 △실수에 대한 면책제도 활성화 △결과와 더불어 계획과 과정도 함께 평가 △열심이 일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제공 △객관적 평가를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포상제도 도입 등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무원들이 눈치 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7 09:02 내포시대…홍성서 '충남 100년' 미래 설계 내포시대…홍성서 '충남 100년' 미래 설계 충남도는 지난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실·국·원·본부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해 역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도는 올해 새 정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충남의 새 역사를 창조한다는 목표 아래 △내포시대 충남 100년의 미래설계와 발전 토대 구축 △3대 혁신과제 및 경제·복지·문화·균형개발 사업 가시화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과제 관리 및 평가체계 확립 등을 도정 운영 방향으로 정했다. 올해 실·국별 전략 과제를 구체적으로 보면, 기획관리 분야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대비해 도청이전 소재지 지원 등 9개 공약과 농업 생산·가공·유통·판매구조 개선 등 9개 정책제안 과제를 역점 관리한다. 성과와 평가관리 중심의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서는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24 10:54 '역량 우수 직원 우대 조직문화 확산' '역량 우수 직원 우대 조직문화 확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1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한 '2010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션 리더십(인사제도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하에서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하여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에 수여(授與)하는 상으로, 공사는 인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해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으로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어촌공사는 '부패제로(Zero) 건강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인사혁신제도 도입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공사는 고비용ㆍ저효율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던 저성과자 관리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외부 인사를 참여시키는 개방형 승 홍성군 | 이규명 기자 | 2010-10-22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