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천마을에 예술마을이 생긴다고? 홍천마을에 예술마을이 생긴다고? 고암 이응노의 고향인 홍북면 중계리에서 지난해 문을 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지난 8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홍성지역에 이렇다 할 전문미술관이 없던 상황에서 이응노기념관 측은 그간 '고암과 오늘의 시대 정신' 기획전과 더불어 '예술마실', '미술관 연극의 만남' 등 성인․아동 대상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성군민에게 새로운 예술문화 향유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간의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기념관의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기념관과 홍천마을을 중심으로 예술마을을 조성하겠다는 홍성군의 야심찬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55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홍천 고암예술마을 조성'과 관련한 컨설팅 용역을 실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실시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이슈&이슈 | 김혜동 기자 | 2012-11-16 13:59 “홍성과 홍성사람들을 대변하는 참 언론이 되겠습니다” “홍성과 홍성사람들을 대변하는 참 언론이 되겠습니다” 홍주신문이 창간 두 돌을 맞이했습니다. 지명역사 천년의 홍주 땅에서 지난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및 새 충남도청 청사 기공식 날 홍주신문은 창간호를 탄생시켰고, 이어 2007년 창간된 지역신문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지령을 승계, 올해로 통산 네 돌을 채우며 새로운 홍성의 역사를 차근차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살배기 홍주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독자여러분과 광고를 협찬해 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주주여러분과 후원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되어 스스로 반듯하게 걷고 있습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감사와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원칙과 신뢰, 대화와 직관, 평범한 진리’라는 대명제 앞에서 ‘민주주의의 심화 및 확대를 지향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약자의 이슈&이슈 | 한관우 발행인 | 2011-06-16 16:20 충남도청 새 청사, 웅장한 모습 드러냈다 충남도청 새 청사, 웅장한 모습 드러냈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 10만명의 명품도시 충남도청은 지난 1932년 충남도청사가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된 뒤 80년만인 내년 예산·홍성시대를 연다. 위치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약 300만평)에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모두 2조5958억원이 투입돼 인구 10만명(3만8500가구)이 거주하는 명품도시 ‘내포신도시’가 조성된다. 방사순환형 도로망을 갖춘 내포신도시는 크게 행정타운(31만8000㎡), 비즈니스파크(13만3000㎡), 상업용지(36만3000㎡), 주거단지(266만4000㎡) 등으로 나뉜다. 행정타운은 도시중심부 형성을 위해 방사순환형 도시골격 중심부에 도청과 도의회가 위치한다. 동북쪽엔 교육청이, 동남쪽엔 경찰청이 각각 자리잡아 유관기관간 연계 통합업 이슈&이슈 | 합동취재단 | 2011-06-16 16:17 충남의 새로운 심장 ‘충청남도청’ 홍성시대 열린다 충남의 새로운 심장 ‘충청남도청’ 홍성시대 열린다 충남도청의 홍성이전이 내년으로 성큼 다가왔다. 현재까지 충남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내포신도시)에 신축되고 있는 충남도청 새 청사의 공정률은 45% 정도로 현장에는 46미터 높이의 대형크레인 사이로 7층 높이의 구조물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채 세부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본지는 지난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및 도청사 기공식 날 창간호를 선보인 인연으로 올해도 충남도청이전과 관련된 기사를 머리에 장식하고자 한다. 충남도청신도시 기공식 이후 2년, 어떠한 변화된 모습의 공정이 우리 앞에 보여 지고 있으며, 내년 12월 충남도청 홍성시대를 눈앞에 두고 공사일정에는 차질이 없는지 등을 창간특집호를 통해 이슈&이슈 | 합동취재단 | 2011-06-1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