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로당 물품 지원 ‘천차만별’ 홍성군에서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경로당 물품 지원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은희 의원이 제2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경로당 별로 지급되고 있는 물품가격이 많게는 두배에서 세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물품관리대장 작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중복지원과 특정업체에 편중해 구입하고 있었고 지원된 물품이 먼지 쌓인 채 방치되고 있는 등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방 의원이 요구한 행감자료에 따르면 정수기의 경우 70만원~200만원, 혈압계는 80만원~250만원, 세탁기 50만원~194만원, 청소기 9만원~90만원 등 지원물품 가격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경로당 한 곳은 노래방 기기를 외부로부터 기증받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3 저소득층 위생용품 지원해야 최근 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 중에서 위생용품(생리대)을 살 돈이 없어 휴지나 신발 깔창을 대신 사용하고 학교도 가지 못하고 수건을 깔고 누워 있었다는 등의 안타까운 사연이 SNS를 통해 전해지면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위생용품 지원에 나섰다.경남 창원시는 3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7354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부인과 질환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경기 성남시와 전북 전주시는 조례를 제정해 형편이 어려운 소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키로 했다.우리 지역에서도 민간차원으로 십시일반 모은 위생용품을 저소득층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1 충남소방복합시설 청양군으로 충남소방복합시설 예정지로 청양군 비봉면 녹평리 일원 부지가 선정됐다. 충남소방복합시설 입지선정 평가단은 28일 오후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후보지를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청양군 비봉면 녹평리 일원 부지를 최종 사업 예정지로 선정했다.평가단은 27일부터 1박 2일간 △청양군 비봉면 녹평리 △홍성군 장곡면 옥계리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예산군 삽교읍 목리 등 4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에서 청양군이 접근성과 경제성, 개발가능성 등 모든 분야에서 1만6683점을 얻어 예산군 1만5404점, 홍성 1만5103점에 앞서 선정됐다.입지선정 평가단은 국내 학회 추천 14명, 지자체 추천 3명, 충남소방본부 추천 3명 등 총 20명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충남소방복합시설은 20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0 독거노인 생활실태 ‘전수조사’ 충남도가 도내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7만 4495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30명이 각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다음 달 8일까지 실시되며 조사 내용은 실제 독거 여부와 주거 상태, 사람 관계, 생활여건, 건강 상태,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등 생활 실태 전반이다.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1만 400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독거노인 종합 데이터베이스를 마련,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주 1회 이상 방문하고, 주 2회 이상 전화상담 및 생활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29 중국 방문 안희정 지사, 화장품·영양쌀 가공 2개 업체 유치 중국 방문 안희정 지사, 화장품·영양쌀 가공 2개 업체 유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26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 ‘2016년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9일 공주 충남인력개발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우수 기능을 가진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의 직업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359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종목은 모두 27개 직종으로, CNC선반 등 19개 정규 직종과 자전거 조립 등 시범직종 6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1개, e-스포츠 직종 1개로 나눠 진행된다.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25 충남도, 하반기 인사 단행 충남도는 28일자로 2016년도 하반기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발령은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으로 인한 결원 충원과 청양군 부단체장 교체 등에 따른 것으로 4급으로의 승진 6명, 부단체장 1명, 공로연수 파견 4명 등 총 19명 규모이다.도는 인사이동으로 인한 직무 누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용장 교부 이전에 전·후임자가 함께 참석해 직책(직무) 편람을 통해 주요업무에 대한 소회와 후임자에 대한 당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의 5급 이하 인사는 직원의 희망보직 신청과 실국장 인사제청 등을 반영해 오는 7월 21일경에 실시 할 계획이다.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청양부군수 강준배(안전정책과장, 전출) △환경관리과장 이향원(환경부 파견복귀) △사회복지과장 박남신(도의회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24 소녀상 건립 머리 맞대자 홍성군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을 위해 두 단체가 머리를 맞댔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협의를 기약하게 됐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이재·이하 여단협)와 홍성 평화의 나비 소녀상 건립 추진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지난 21일 홍성군 여성회관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에는 여단협 관계자 및 시민모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여단협은 지난해 12월 29일 소녀상 건립과 관련해 관내 30여 개 사회단체장을 만나 사전 협의를 갖고 군청 회의실에서 소녀상 건립을 위한 준비위원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행사 전날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한일 정부 간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소녀상 건립이 유보됐다. 당시 임이재 회장은 “잠시 소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23 10:52 홍주미트 주식 매각 ‘특혜 의혹’제기 홍주미트 주식 매각 ‘특혜 의혹’제기 홍성군이 홍주미트에 출자한 주식매각에 대해 특혜의혹과 절차상 하자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21일 제236회 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홍주미트 주식매각과 관련, 공유재산을 집행부가 임의로 처분하는 등의 행태에 대해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나섰다.군은 지난 2월 홍주미트에 출자한 보유주식 31만2180주 전량을 발행가격 주당 1만원(31억 2180만원)에 매각했다. 당시 군의회는 매각과정에서 사전보고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군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전문위원 및 법률전문가 등의 검토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특혜나 위법성 의혹을 철저히 검증하고 집행부를 엄중히 질책하는 등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대응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군은 그동안 수차례 주식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0:50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을 비롯, 국내 유력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제작자, 드라마 PD 등이 충남을 찾아 영화 촬영지로서의 가능성을 살폈다. 도는 22일 내포신도시 등 홍성·예산 일원에서 영상 산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충남의 명소를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팸투어는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소개하기 위해 충남영상위원회가 주관했다.팸투어에는 1970년대 ‘별들의 고향’ 이후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이장호 감독과 양우석 감독, 봉만대 감독, 배우겸 감독으로 유명한 양익준·방은진 등이 참여했다. 또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제작자 대표들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안영진 대표 등 영화 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조합 소속 작가들도 골고루 참가했으며,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0:48 도 보건환경연구원 8월 내포 이전 도 보건환경연구원 8월 내포 이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0:47 시대적 과제 도전 충남도정 만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취임 6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대적 과제에 도전하는 도정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도청 휴게실인 ‘내포마루’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안 지사는 기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도정 각종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 동안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으나 도민 여러분과 지역의 많은 지도자분들이 응원하고 격려를 보내 주셔서 힘을 모아 극복의 역사를 써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가 21세기 역동적이고 새로운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안 지사는 최근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며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석탄화력발전소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도가 그동안 줄곧 제기해 왔던 ‘공정한 전기요금체계 정치일반 | <충남도> | 2016-06-23 10:46 군의회, 중국 해림시 방문 홍성군의회가 7원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를 방문해 관광과 경제 교류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해림시의회 초청으로 양 의회간 교류협력 확대로 우호관계를 구축하고 민간차원 교류증진 및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방문기간 동안 의원들은 김좌진 장군 유적, 유화촌 기관차 창고, 한중 우의공원, 보은사 등을 시찰한다.방문인원은 군의원 10명 전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 4명이며 출장경비는 의원 10명에 대한 1685만3400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0:44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가 2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군의회는 21일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개 실과소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지난 1년간의 행정사무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행정감사 자료 요청건수는 20개 실과사업소에 총 269건으로 이중 문화관광과 25건, 농수산과·주민복지과 각 21건, 보건소 18건, 축산과·농업기술센터 각 17건, 경제과·행정지원과 각 16건 순으로 집계됐다.22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의원들의 질문과 실과소장들의 답변이 이어질 예정으로 의회와 집행부간의 본격적인 샅바싸움이 시작됐다.또한 30일에는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0:41 군의회 정례회 21일 개회 제236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21일 개회한다. 30일까지 9일간 개회되는 정례회에서는 홍성군 행정 전반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 될 예정이다. 정례회 첫 날인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이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홍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청정홍성 21추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 및 의결한다.이어 22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실과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9일에는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심사 및 의결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상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17 11:16 금마 축사 신축 문제로 ‘몸살’ 금마면이 축사 신축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군과 마사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소 농장을 운영하는 지역민 A씨는 금마면 월암리 560-1, 560-2번지 일원에 새로운 축사를 건립 중이다. 이 축사는 지난 2014년 8월 건축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같은 해 12월 허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해 3월 공사가 시작됐으나, 주민들은 축사로 인한 수질악화와 악취 등 환경오염을 우려하며 집단 반발에 나섰다. 입구와 도로변에 현수막과 깃발을 세우는가 하면 축사 건립을 저지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했고, 군에 ‘대형 축사 신축에 대한 진정서’도 제출한 바 있다.이어 지난 3일에는 축사 예정부지에 콘크리트 출입로가 설치되면서 주민과 상의 없이 신축을 강행한다는 제보가 접수됐으나, 실제로는 홍양저수지 개발을 위한 흙 반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09 15:07 의회 개혁 이끌 적임자는? 홍성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후임 의장 선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의회는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6월 30일자로 마무리됨과 동시에 같은 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현재 후반기 군의장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른 인물은 이병국, 김헌수, 이선균, 김덕배 의원이다. 부의장 선거에는 황현동, 윤용관, 박만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의장 출마설이 회자되고 있는 의원들은 출마에 대해 조심스럽다는 입장으로 고민 중이라며 함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군의회는 전체의원인 10석 중 비례대표를 포함한 9석이 새누리당 소속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의장 출마설이 회자되고 있는 4명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09 15:05 문화재 옆 무단 점유시설 철거 논란 문화재 옆 무단 점유시설 철거 논란 2013년 원상복구명령이 내려졌던 용도사 대웅전 철거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용봉산 내 상하리 미륵불이 불법건축물로 인해 주변 경관 훼손 및 불상의 위용이 반감되고 있다며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보다. 용봉산 상하리 미륵불은 1979년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됐다. 미륵불이 위치한 곳은 국유림으로 홍성군은 지난 1991년부터 산림청으로부터 대웅전 주변을 포함한 192ha를 대부받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운영했었다. 철거문제가 불거진 것은 2004년 용도사 원융종 대처승 보정 스님이 미륵불 옆에 대웅전을 포함한 시설물을 무단 건립 및 설치했기 때문이다.문화재보호법에 의거 문화재 주변 반경 500m에는 역사문화환경보호지역으로 설정돼 각종 건축행위가 제한된다. 또한, 산림청 소유 국유림 지역에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09 11:26 소녀상 건립 위해 군민 나섰다 ‘평화의 나비 소녀상’(이하 소녀상) 건립을 위해 군민들이 직접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가칭 ‘홍성 평화의 나비 소녀상 건립 추진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 실태를 알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소녀상 건립을 추진에 나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시민모임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을 지향하는 홍성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소녀상을 건립하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인 군민 10여명이 결성한 모임이다. 이들은 지역시민사회단체 등에 소녀상 건립제안서를 배포하고 오는 9일부터 거리 선전전 등을 통해 발기인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시민모임은 발기인 대회전까지 소녀상 건립을 위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농협군지부 인근 사거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14:22 1억5000만원 예산 투입‘운영 부실’ 1억5000만원 예산 투입‘운영 부실’ 특산품 정보 부족, 관리 소홀소비자 외면 ‘있으나 마나’ 홍성군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알리는 홈페이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예산낭비라는 지적이다.군은 지난 2014년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전면 개편된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홍성군 특산품 포털’ 페이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군 특산품 홈페이지에는 △축산물 △농산물 △수산물 △건강·장류 등의 제품정보 및 판매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당초 군은 농수산과나 축산과 홈페이지와는 별개로 군의 특산품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특산품 홈페이지 게시판은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다. 공지사항의 경우 지난 2014년 게시된 1건이 전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02 14: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