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부터 8일까지
홍성군의회가 7원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를 방문해 관광과 경제 교류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해림시의회 초청으로 양 의회간 교류협력 확대로 우호관계를 구축하고 민간차원 교류증진 및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방문기간 동안 의원들은 김좌진 장군 유적, 유화촌 기관차 창고, 한중 우의공원, 보은사 등을 시찰한다.
방문인원은 군의원 10명 전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 4명이며 출장경비는 의원 10명에 대한 1685만3400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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