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사각지대 없애려는 사람들 복지사각지대 없애려는 사람들 지난 21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전 10시부터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위기가정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위기가정 집중 발굴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정을 사전에 발굴해 가정해체를 예방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민복지의식 함양과 주민통합을 이루고자 계획된 캠페인으로, 복지위기가정에는 △실직, 휴·폐업 등에 따른 생계곤란 가구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가구 △중대한 질병, 장애 등 건강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사고, 자살 등 가족의 사망으로 인한 유가족 △돌봄이 필요한 혼자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07-22 17:37 도시농업관리사 성인지 함양 교육 실시 도시농업관리사 성인지 함양 교육 실시 지난 8일 홍성군은 도시농업관리사를 대상으로 '성 평등한'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최근 성인지 관련 다양한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군 양성 강사의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있다.교육은 7월 8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안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지역사례 중심) △젠더폭력의 이해 △일상·농촌에서 성차별적 요소 찾기 △아동 대상 강의안 작성·강의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업일반 | 주란 기자 | 2020-07-17 16:42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부군수 재임 2년 6개월 포함,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홍성군민으로 돌아간다. 지난달 2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본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록 부군수 명예퇴임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날 퇴임식에서 이용록 부군수는 홍성 사랑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과 동시에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 부군수는 40여년 공직생활동안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마지막 열정을 쏟아내며 군정 사상 최초 초대 부사이관이라는 타이틀 획득과 동시에 군정 사상 역대급 족적을 남긴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7-04 09:00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지난달 29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군정 각 분야에 민관 거버넌스 조직 도입을 확산시켜왔다. 그 결과 김 군수가 추진한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백년대계 주민투표를 통한 청사이전 추진 등 홍성형 거버넌스 행정이 주민참여 확대, 반목과 갈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7-04 09:00 홍성군 새 청사,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 홍성군 새 청사,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 홍성군청사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895년 홍주군으로 승격되고 1914년 3월 1일 일제의 전국 지방제도 개편과 함께 홍주군과 결성군을 합쳐서 홍성군으로 이름 붙였다. 홍성군청은 1968년 화재로 불탄 그 자리에 시멘트 슬라브 3층 건물로 신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후 증축을 거듭해 현재 본청 6개동(의회동 포함) 1816평에서 군정을 집행하고 있다. 홍성읍사무소가 이전하면서 4개동 315평을 추가해 군청 3개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12월 30일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의 최종 후보지 결정으로 52년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15 09:00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 지난 22일 홍성군은 군청 현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시민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군은 지난 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체결 및 현판식전달을 받았으며, 이번 협약으로 홍성군은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홍성군은 그동안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경제·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특히 양성평등강사 양성 및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23 16:55 가족친화형사업 500억 원 투입 홍성군이 2020년 경자년을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500억 원의 사업비를 대거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돌봄 생태계 구축,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2단계 사업 사업추진 등을 정책추진 방향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전국 최초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 지정 위상에 걸맞게 올해 방과후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수용규모는 20여명으로 알려졌다. 온종일 돌봄 서비스는 학기 중은 오후 7시 반까지, 방학 중은 8시 반부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1-18 09:00 군, 가족친화형 정책사업에 500억원 투입 홍성군이 2020년 경자년을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500억원의 사업비를 대거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돌봄 생태계 구축,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2단계 사업 사업추진 등을 정책추진 방향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전국 최초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 지정 위상에 걸맞게 올해 방과후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수용규모는 20여명으로 알려졌다.온종일 돌봄 서비스는 학기 중은 오후 7시 반까지, 방학 중은 8시 반부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10 11:32 [신년사] 김석환 홍성군수 [신년사] 김석환 홍성군수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대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 번영의 상징인 쥐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홍성군은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일한 결과 44개 부문에서 수상해 2억3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국비예산도 2019 지역발전투자협약 118억 원, 궁리 어촌뉴딜 300사업 119억 원 등 88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50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행정의 우수성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1-03 09:00 여성친화도시로 진입한 예산군 여성친화도시로 진입한 예산군 예산군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뜻한다.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신청 지자체가 제출한 향후 5년간 사업계획을 여가부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결정하는 것으로 군은 다음달 여가부와 지정 협약식을 갖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전문가 자문과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2-29 09:00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 시동 홍성군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됐다. 지난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홍성군이 최초 지정된 이래, 군이 보인 5년간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여가부가 종합적으로 평가 한 것이다. 올해 전국 11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도전했으나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충남 홍성군, 부산 금정구, 경기 고양시, 충북 제천시다.홍성군은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경제·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2-27 09:05 군 예산 7000억 시대 개막 홍성군이 본격적인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 18일 열린 홍성군의회 본회의에서 당초 예산안으로 제출된 7068억보다 85억 원 늘어난 7153억 원의 수정예산안이 통과됐다.이에 군은 “규모가 커진 예산을 바탕으로 시 승격과 혁신도시 유치에 전력을 다 할 것”이며, “예산 운용 방향은 도약의 기반이 될 지역개발사업과 주민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로 잡아나갈 것”을 밝혔다.먼저 군은 일반공공행정분야에 1105억 원을 편성해 시 승격 추진, 모바일 이장앱 개발, 주민자치회 운영, 마을방범용 CCTV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2-27 09:05 양성 평등,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홍성 홍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문가, 여성단체, 시민참여단, 지역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단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 및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군이 나서서 마련했다.본 행사에서는 시민참여단을 4개월 가량 이끌어 준 임정규 강사가 그동안 시민참여단의 성과를 보고했다. 뒤이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면 돼지’라는 주제로 4명의 시민 복지 | 황동환 기자 | 2019-12-21 09:00 홍성군 예산 7000억 시대 개막 홍성군이 본격적인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게 됐다.지난 18일 열린 홍성군의회 본회의에서 당초 예산안으로 제출된 7068억보다 85억 원 늘어난 7153억 원의 수정예산안이 통과됐다.이에 군은 “규모가 커진 예산을 바탕으로 시 승격과 혁신도시 유치에 전력을 다 할 것”이며, “예산 운용 방향은 도약의 기반이 될 지역개발사업과 주민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로 잡아나갈 것”을 밝혔다.먼저 군은 일반공공행정분야에 1105억 원을 편성해 시 승격 추진, 모바일 이장앱 개발, 주민자치회 운영, 마을방범용 CCTV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2-20 10:27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 시동 홍성군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으로 ‘재지정’ 됐다.지난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홍성군이 최초 지정된 이래, 군이 보인 5년간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여가부가 종합적 평가를 한 것이다. 올해 전국 11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도전했으나 4개 지자체만이 재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재지정된 4개 지자체는 충남 홍성군, 부산 금정구, 경기 고양시, 충북 재천시다.홍성군은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경제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2-18 13:26 “홍성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면 돼지~” 홍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문가, 여성단체, 시민참여단, 지역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단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 및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군이 나서 마련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여성리더동아리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홍주소리회 동아리에서 민요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시민참여단을 4개월 가량 이끌어 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12 13:19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천안시 선진사례 견학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천안시 선진사례 견학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2일 역량강화 및 모니터링활동과정 중 하나로 충남 천안시로 선진사례 견학을 다녀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새로운 문화공간’의 선진사례를 둘러보고 홍성군에 적용 가능한 여성친화적 문화공간에 대한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시민참여단 단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선진 사례의 장·단점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홍성군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참여단의 역량강화를 통해 홍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13 11:57 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임산부에 배려를” 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임산부에 배려를”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을 조성 중인 홍성군은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직장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중한 생명을 축하하고자 김석환 홍성군수와 임신 직원 6명이 함께 관내 식당에서 간담 및 오찬을 가졌다.매해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며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이날 김 군수는 임신 직원들에게 출산·육아용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였으며, 임신한 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묻고 동료 직원들의 배려가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홍성군은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은데 이어 2015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0-11 13:57 홍성, 성평등지수 수준 전국 하위권 홍성, 성평등지수 수준 전국 하위권 홍성군 성평등지수가 도내 15개 시·군 중 최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이 밝힌 ‘충남지역 성평등지수 분야별 지표 및 상세내역’ 자료에 따르면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문화 등 3개 정책영역 8개 분야 23개 지표에서 7개 지표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표들이 전국 10위권 밖으로 5년 연속 전국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충남 지역 중에서도 홍성군의 성평등지수 수준은 도내 15개 시·군 중에서 인근 예산군이나 당진시보다 못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군의 성평등 관련 현황은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는데 불리하게 작용할 소지가 있다. 따라서 군 성평등지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구책을 강구하기 위해 군은 지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8-23 09:06 군의회, 10일간의 임시회 마무리 군의회, 10일간의 임시회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제261회 임시회가 지난 1일 제8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임시회는 △2019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군 유치 건의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 12건을 심의·의결했다.‘2019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에서는 집행부의 지난 상반기에 실시된 업무추진 실적과 현안들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군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관련하여 부서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8-08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