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 1일 홍성5일장 노점상 대대적인 단속 실시 지난 1일 홍성5일장 노점상 대대적인 단속 실시 홍성군이 5일장날 도로변을 점거하고 있는 노점상 단속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대대적인 단속을 감행했다.이에 노점상(이하 상우회) 측 회원 100여명은 추석대목을 앞두고 아무런 대책 없이 단속에 나선 홍성군의 행정에 거세게 반발했다.홍성군이 제안한 마늘전 광장과 재건축상가, 어물전, 대한사료에서 부기상회 주변은 노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입을 모아 “왜 하필 추석이 멀지않은 이때 단속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며 “5일장 노점들은 홍성5일장을 근거로 수십 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서민들의 생계수단인데 인적조차 뜸한 시장 안으로 노점을 옮기라는 것은 생계를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고 호소했다.홍영식 부군수와의 면담자리에서 “군에서 들어가라는 자리는 어수선하고 방치되어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7 일반산업단지 건설 그 두 가지 풍경 일반산업단지 건설 그 두 가지 풍경 2일 오전 11시, 일반산업단지 비대위 측 주민 80여명은 상직마을회관에 모여 ‘군수님의 대승적 결단, 일반산업단지 유치 철회’ 자축연을 벌였다.지난달 27일 군청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종건 군수가 “산단 그만둡시다. 그만둘게요”라고 선언을 했다는 것.같은 시각 홍성군청 브리핑실에서는 장광수 지역과장이 기자들한테 “그동안 주민들과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려고 했으나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로 답보상태에 있다”고 밝히며 산단건설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03 12:54 세림산업 노동자들 ‘근로환경 열악’ 세림산업 노동자들 ‘근로환경 열악’ "지난 10년간 노예 같은 취급을 받으며 일해 왔습니다"금마면 화양리에 위치한 세림산업 노동자들이 비인간적인 대우와 부당한 노동조건에서 일해 왔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세림산업 노동자 61명은 최근 충남지역노조에 가입, 그동안 억눌려 왔던 목소리를 내면서 그 실상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것.특히 세림산업은 그동안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찬조금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에서 기업이미지가 좋은 터라 노동자들의 하소연에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7일 천막농성장에 모인 이들은 그동안의 억울한 심정을 토해내기 시작했다.10년 넘게 일해도 엊그제 입사한 신입사원과 임금이 같다. 최저임금인 시급 3,770원이기 때문에 임금 인상은 꿈도 못 꾸고 장시간 노동을 해도 법적으로 연장수장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가 바로 ‘세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3 서해안 경제 중심 ‘광천’ 만들기 시동 !! 서해안 경제 중심 ‘광천’ 만들기 시동 !! 옛 충남의 상업의 대표도시 광천이 도청이전과 더불어 서해안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소도읍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광천읍소도읍육성사업이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 놓았다. 이번 소도읍육성사업에는 홍성, 보령, 아산, 논산, 서산 등 5개 시·군이 공모하였으며 그중 홍성군 광천읍소도읍육성사업과 보령의 웅천소도읍육성사업, 논산시의 연무읍 육성사업이 통과해 행정안전부로 올라가게 됐다. 특히 이종건 홍성군수는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광천소도읍육성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광천읍 소도읍육성사업은 164억원을 투자해 광천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2:51 홍성세무서 ‘봉사와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 ! 홍성세무서 ‘봉사와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 ! 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지난달 28일 오전 홍성군 홍성읍 소재 홍주성을 찾아 문화재 보호를 위한 오물제거 등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청소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홍주성 및 성곽주변 도로의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를 실시하였으며 문화재 사랑을 다짐했다.또한 오후에는 장곡면에 거주하는 무의탁 중증 장애 노인인 황명찬씨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여직원 봉사회인 홍주골나눔회는 9월 4일 홍성군 결성면에 소재한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사랑의 둥지」를 방문 목욕봉사를 실시할 예정이 있는 등 국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51 세림산업노조 천막, 원인모를 화재 세림산업노조 천막, 원인모를 화재 지난 22일 오전 6시경 농성 중이던 세림산업노조 천막에서 원인모를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천막 안에는 노조원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분노한 노조 측은 방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이윤원 지부장은 “노조의 움직임을 파악하려고 경비실 위에 CCTV를 설치했는데 회사버스를 주차시켜놔 촬영이 안됐다”며 “특히 화제발생 전날에 직원들을 통근차량이 아닌 회사 봉고차와 개인차량으로 퇴근시키고 통근차량은 천막 옆에 세워뒀다”고 주장했다.이어 “화재가 발생한곳을 보면 양쪽 끝과 하단부분의 피해가 가장 크다”며 “비가 와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이라면 매달아놓은 콘센트가 발화지점이 될 것이고 따라서 화재는 양쪽 끝하단이 아닌 중간과 지붕의 피해가 가장 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50 세림산업과 노조와의 양보 없는 8월 전쟁 세림산업과 노조와의 양보 없는 8월 전쟁 8월 날씨만큼이나 세림산업과 노조의 양보 없는 전쟁은 뜨거웠다. 발생순서로 나열을 해봤다.▶(세림산업 측) 8월 7일 노동조합 간부 12명에게 2억 원 손해배상 청구▶(세림산업 측) 8월 8일 오후 6시를 기해 조합원들에 한한 부분직장폐쇄를 단행▶8월 22일 새벽 6시경 노조천막 화재 발생▶(세림산업 측) 8월 25일로 조합원 33명, 비조합원 28명(촉탁직 13명)에 대해 정리해고 서면 통보▶(노조측) 8월 26일 충남지역노조는 노조 대의원들을 중심으로 세림산업 앞에서 규탄 집회 이와 관련 세림산업 측은 “노동조합 간부들이 선동하여 조업을 방해하고 또한 불법적 태업을 하여 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기 때문에 2억 원 손해배상 청구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분명히 노조 측에 ‘직장폐쇄 해제를 위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9 성리학의 대가 포저 조익선생 음택지 선인방학형(仙人放鶴形) 성리학의 대가 포저 조익선생 음택지 선인방학형(仙人放鶴形) 조익(趙翼)1579년(선조12년)~1655(효종6년)조선후기의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비경(飛卿), 호는 포저(浦渚) 또는 존재(存齋) 오위도총부 부총관 안국(安國)의 증손으로 현령 간(侃)의 손자이고 충추 부첨지사 영중(瑩中)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찬성 윤근수(尹根壽)의 딸이다. 장현광(張顯光) 윤근수의 문인(文人)이다. 임진왜란 중 음보로 정포만호(井浦萬戶)가 되어 1598년(선조31년)군량미 23만석을 운반하는 공을 세웠다.왜란이 끝난 뒤 다시 수학하여 1602년 25세에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 정자에 임명 되었으며 본격적인 벼슬살이를 시작 하였다. 그러나 삼사의 관직을 두루 지내던 중 1611년(광해군3년) 당시 34세 때 김굉필, 조광조, 이언적, 정여창 등을 문묘에 배향 할 것을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03 11:48 홍성,심포지엄 개최, 예산군 과민반응 홍성,심포지엄 개최, 예산군 과민반응 홍성군과 예산군 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 오는 9일 개최 예정인 홍성군의회 주최,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홍성의 공동화방지를 위한 제1차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 예산군이 발끈하고 나섰다.공동으로 충남도청 유치에 성공했는데 이제 와서 독자적으로 충남도청 청사 이중호적 반대와 충남도청 소재지의 별도 행정구역 설치 반대, 홍주시의 복원 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것은 예산군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것.이와 같은 의사표명으로 ‘제1차 심포지엄에 따른 예산군 의견 및 협조사항 알림’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홍성군에 발송하면서 예산군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예산군은 공문을 통해 심포지엄의 발제 및 토론안건 중 제2발제자인 김경수(청운대) 교수의 ‘홍주역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6 도청이전신도시 개인별 맞춤식 보상 충남도가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주민보상을 위해 428세대에 대한 사전맞춤식 호별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금번조사는 개인별 관리카드를 이용 1:1 면담조사를 통해 ▲이주대책 ▲생활 및 생계대책 ▲장묘대책 등을 중점조사 했으며, 조사결과 ▲도청이전 신도시내 재정착(321세대) ▲이주전세 자금대여(100세대) ▲직업전환 훈련참가(198세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도의 적극적인 보상노력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특히 주민생계대책 등 실질적인 보상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정든 고향을 떠나는 주민의 입장에서 맞춤식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46 9월 5일,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9월 5일,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맛과 영양 그리고 재미로 똘똘 뭉친 제13회 남당항 대하축제의 화려한 서막이 열린다. 축제장소인 홍성군 남당항은 봄에는 주꾸미, 여름엔 활어, 가을엔 대하, 겨울엔 새조개가 나오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싱싱한 해산물들을 맛 볼 수 있어 매년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가을철에 나는 남당항 대하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으로 양기를 왕성하게 해주고, 대하의 껍데기에는 키틴과 칼슘이 풍부해 항암 효과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오는 9월 5일 오후 5시부터 남당항 일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게 될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식은 방일수 씨의 사회로 3일간의 신나는 축제가 진행된다. (단, 먹거리 축제가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충남연예예술인협회 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44 산림사업법인 위헌 심판청구 기각 2006년 3월 27일 산림사업법인 숲사랑 외 7개 법인에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 ‘국가ㆍ지방자치단체의 산림사업을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에 위임ㆍ위탁할 수 있다’는 규정이 직업선택의 자유 등 헌법에서 정하는 국민의 기본권 침해 규정이라는 사유의 위헌 확인 신청사건은 지난 7월 31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심판청구가 기각됐다. 위헌확인 심판청구의 원인은 산림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은 폐지된 ‘산림법’에서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산림사업을 대행하거나 위탁받아 수행할 수 있었는데 지난 2006년 8월 5일부터 시행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에서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사업을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43 개 사육장, 분뇨 처리시설 신고 의무화 개 사육시설에 대한 가축분뇨 처리 제도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되었다. 환경부는 관리대상 가축의 범위에 소·돼지·닭 등 8종의 가축 외에“개”를 포함한「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지난 2007년 9월 28일 제정, 8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면적 60㎡(약 80 마리) 이상의 ‘개’ 사육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경우 해당 자치단체에 9월27일까지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처리시설(퇴·액시설, 정화시설)을 설치신고 해야 하며,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고 사용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환경부가 제시한 자원화시설 표준설계도에 따르면 주거 밀집지역, 생활환경보호지역,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수질환경보전 필요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3 ‘요양보호사’ 체계적인 관리 감독 시급 ‘요양보호사’ 체계적인 관리 감독 시급 지난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면서 요양보호사에 대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팽배하다.사실 시행 전부터 자격증의 과잉공급과 질 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었다.우려된 대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들이 수강생 모집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서비스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받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현행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조건에는 특별한 제한조건이 없어 별도의 학위가 없어도 마치 사회복지사 등과 같은 전문직으로 일할 수 있는 것처럼 비쳐진 것이 문제점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신분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사회복지사 김모(37)씨는 “민간에서 영리를 위해 설립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보다. 교육생을 모집하기 위해 100% 수료 취업 보장 또는 속성반 모집 등을 광고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주장했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0 ‘젊은 일꾼들이 마을을 만들어 간다’ ‘젊은 일꾼들이 마을을 만들어 간다’ 읍내에서 금마방면으로 가다보면 장성삼거리에서 홍양저수지 방향으로 장성리 장파마을이 나온다. 홍양저수지 입구 마을인 장파마을은 90여가구에 300여명에 가까운 인구가 사는 마을이다. 장파라는 이름은 옛날부터 장이 섰었던 마을이라 해서 붙여졌다. 장파마을은 행정구역상 금마면 장성리이고 고려 때는 홍주에, 백제 때는 금주군에,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했었다 한다. 조선 초엽에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엔 홍주군 송지곡면의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광동, 지동, 신기리, 천변리, 천지리, 사성리, 독귀리, 장파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파와 사성의 이름을 따서 장성리라 하여 홍성군 금마면에 편입되었다.복기홍 이장은 장파마을의 큰 장점은 조직력이라고 한다. 톱니가 잘 맞물려야 톱니바퀴가 굴러가듯 남자노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36 농협, 9월의 새농민상 시상 농협, 9월의 새농민상 시상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9월 수상자로 홍성군 홍북면 장영석(張永錫)·이희영(李喜榮)부부 서천군 화양면 고낙경(高樂景)·강복자(姜福子) 부부가 선정돼 9월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장영석씨(52세)씨 부부는 주작목이 딸기, 고구마, 한우로 일찍이 영세농으로 온갖 고생을 무릅쓰고 부농의 꿈을 실현키 위해 불철주야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노력해온 베테랑 프로농업인으로 생산농산물의 규모화와 품질 규격화를 위해 작목반을 결성, 작목반원들을 설득하고 천적을 이용한 무농약 안전농산물생산,GAP농산물인증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등으로 농가의 기술수준을 향상시키고 농산물의 선별 및 품질의 규격화를 통해 군단위 농협연합판매사업 참여로 대형유통업체 등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34 장애아동치료센터‘도담도담’개소 장애아동치료센터‘도담도담’개소 장애아동치료센터「도담도담」이 홍성읍 옥암리에 개소됨에 따라 장애아동들의 치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홍성군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홍성군 장애인부모회(회장 박성희)가 주관한「도담도담」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장애아동치료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장애아동의 인권과 복지를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기관단체장 및 장애아동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종건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새로운 희망이 될「도담도담」의 개소로 우리 사회가 신체적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소외된 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전 군민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03 11:34 넙치 10만마리 홍성군 서부면에 방류 천혜의 미항 천수만에 대규모의 넙치종묘 10만 마리가 지난 8월 27일 홍성군 서부면 궁리지선 연안해역에 방류되었다. 홍성군은 천수만의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대하종묘 1,450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이번 넙치종묘 10만 마리의 방류하였다. 이번 넙치종묘 방류는 충청남도 수산연구소에서 생산해 무상으로 방류하였으며, 수산자원의 고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한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방류된 넙치가 2~3년 후 성어로 성장하면 대하종묘와 함께 천수만 해역에 서식하게 돼 해안생태계도 보존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어업육성 정책에 발맞추어 고부가가치가 있는 다양한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27 “우리면은 우리가 직접 치워요” “우리면은 우리가 직접 치워요” 구항면 의용소방대가 깔끔하고 깨끗한 구항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달 23일 구항면 의용소방대 남녀대원 40여명은 구항면 진입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제거하고 통행차량이 던져버린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을 말끔하게 치웠다.이날 허선회 의용소방대장은 “구항면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라 잡초가 무성한 것이 항상 마음이 쓰였는데 추석명절 전에 이렇게 깨끗하게 제초할 수 있어서 오히려 기뻤다. 앞으로도 구항면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만 구항면장은 “홍성IC에서 구항으로 진입하는 국도29호는 면사무소에서 전면에 보이는 도로로 제초작업이 시급한 것을 알고 의용소방대에서 팔을 걷어붙였다”며 “뜨거운 늦여름햇살에도 아랑곳 않고 수고한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03 11:26 서부면, 남당대하축제 만전 기해 서부면, 남당대하축제 만전 기해 서부면(면장 박창수)은 지난달 25일 남당대하축제를 대비해 도로변 청소 및 꽃길 조성(1.5ha)을 실시했다.이 밖에 서부면은 오는 5일 시작될 남당대하축제에 찾아올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서부면을 선보이고자 도로변 제초작업과 꽃길 조성은 물론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실시했으며 환경정비와 공중화장실 정화조 청소 등 축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에 박창수 면장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깨끗한 홍성군, 서부면을 홍보하기 위해 면직원들은 물론 지역민들 모두 노력했다”며 “올해도 많이 찾아와서 바다내음도 맡으며 싸고 맛있는 대하를 맘껏 먹고 즐기기를 바란다. 또한 이런 축제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뤄 밝은 얼굴로 지역민들을 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