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9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넓은 평야와 넉넉한 인심 가득한 마을 드넓은 평야와 넉넉한 인심 가득한 마을 홍성읍에서 갈산터널을 지나 서산방면으로 40번 국도를 따라 달리다보면 광리교차로가 나온다. 광리교차로에서 좌회전 해 바로 보이는 마을이 서부면 광리이다. 광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마을 앞쪽으로는 AB지구 간척지가 한눈에 바라다 보일정도로 드넓게 펼쳐져 있다. 광리는 조선 말 고종 32년(1895)부터 결성면 상서면의 지역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서부면에 편입되어 현재 중광마을과 소리마을 두 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돼 있다. 넓은 산마루에 안겨 인심 넉넉한 중광마을 광리 중앙에 자리한 중광마을은 마을 부근에 넓은 산마루가 있어 너분마루, 너분말, 광 우리동네 행복마을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54 함께 경기하며 하나되기 함께 경기하며 하나되기 청로회 학생자원봉사부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홍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청로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홍성지구협의회(회장 최일운)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날 체육대회는 청로회 봉사부와 대안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홍성지구협의회에서는 우승한 학생들에게 우승상금과 상장을 전달해 상을 받고난 학생들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졌다. 이철이 회장은 "그동안 해마다 체육대회를 개최해오며 처음에는 참여하기를 꺼리던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제는 체육대회를 애타게 기다린다. 체육대회를 통해 일반학생들과 대안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땀 흘리며 경기하는 동안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42 기분 최고…어린이라서 행복해요 기분 최고…어린이라서 행복해요 어린이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 홍성 어린이 사랑 대축제'가 지난달 30일 창작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제88회 어린이날 기념해 홍성군과 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축제에서는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이완수 부군수, 이동의 교육장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이완수 부군수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마음껏 뛰어놀고 커다란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댄스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테마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가족의 화합과 동심을 키우는 자리가 됐다. 특히, 햇님 어린이집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41 힘찬 스매싱으로 정구 영광 재현한다 힘찬 스매싱으로 정구 영광 재현한다 넷트를 사이에 두고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내는 어린선수들의 함성 소리가 교내에 울려 퍼진다. 홍성초등학교 (교장 김동국) 정구부는 홍성고등학교 정구부가 1955년 창단된 데이어 2002년 10월 22일 홍성중학교 정구부와 함께 창단됐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고되지만 즐겁게 훈련에 임하는 꿈나무 선수들의 모습과 새로 부임한 김학수 지도교사, 송준천 지도코치는 2010년도를 '제2의 전성기로 도약하기 위한 해'라는 목표로 운동장 코트에서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현재 정구부 선수구성은 최영주, 김동휘, 유재곤, 김우식, 이동형, 김재우, 김성훈 등 7명으로 이뤄져있다. 평일에는 오전과 정규수업이 끝난 후 3시부터 7시까지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 또한 4~5시간동안 정구코트에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39 교육공동체 삼위일체되어 작은학교 살려내야 한다 교육공동체 삼위일체되어 작은학교 살려내야 한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37 충남도지사, 민주당 안희정 후보 당선 충남도지사, 민주당 안희정 후보 당선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가 당선돼 민주당 최초란 수식어가 붙게 됐다. 또한, 젊음과 열정, 패기와 제 1야당의 최고위원 등 중앙정치의 경험으로 충남호를 이끌 새 선장으로서 힘찬 뱃고동을 울리게 됐다. 56.5%(90만1863)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가운데 전국 최고의 접전으로 눈길을 끌던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안 당선자는 36만7,288표(42.25%)를 얻으며 맹추격한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347,265(39.94%)를 2만23표차이로 따돌리고 충남도에 입성했다. 안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새로운 변화의 중심, 충남도 만들 것"이라며 "지역주의 정치의 가장 약한 고리인 충남에서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해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차원에서 지역주의를 극복할 역사적 전기와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06-04 17:12 "새로운 충남교육의 새 시대 활짝 열겠다" "새로운 충남교육의 새 시대 활짝 열겠다"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 후보가 69.23%(57만8991)를 얻으며, 강복환 30.76%(25만7280) 후보를 제치고 제15대 충남도교육감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청렴하고 능력이 검증된 교육전문가 임을 내세워 교육비리 없는 깨끗한 충남교육을 갈망하는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점을 승리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김 당선자는 "압승으로 끝난 이번 선거의 결과는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충남교육을 사랑하고 아끼는 200만 도민의 승리이자 위대한 충남교육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이다"며 "지난 1년 교육감으로 못다 한 일들 어김없이 완수하라는 당부로 알고 가슴에 새기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특히, 김 당선자는 "학부모, 교육가족, 도민들께서 충남교육을 신뢰하고 인정하며 뜨겁게 호응해 주신데 대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06-04 15:31 6.2 지방선거, 홍성출신 출향인 웃었다 6.2 지방선거, 홍성출신 출향인 웃었다 6.2 지방선거에서 홍성출신 출향인들이 각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선과 낙선이라는 희비가 교차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에 당선되는 영광을 차지한 출향인사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또한 주변에 홍성출신 출향인사나 홍성과 관련이 있는 지방선거 당선자가 있으면 본사(041-631-8888)편집국으로 연락을 바란다. 최홍이 서울시교육의원 당선자 홍성출신의 최홍이(67)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이 이번 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제6선거구에 서울특별시교육의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최 의원은 홍성고 18회로 공주교육대학 초등교육과 졸업(현 공주교육대학교)했다. 서울 신용산중, 용산공고, 영등포여고, 용산고, 신림고, 당곡고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33년을 재직했다. 서울특별시 제4~5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04 15:25 해양폐기물 수매합니다 군은 6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비 6200만원이 투입되며 보령수협에 위탁한다. 서부면 남당리 집하장에서 폐어구·로프·비닐 등을 수매하는 것으로, 마대 40리터는 4000원, 200리터는 2만원, 대형폐기물의 경우 킬로그램당 260원, 통발어구는 개당 150원에서 250원에 수매한다. 단 폐기물 중 어패류나 오니(뻘), 생활·음식쓰레기, 선박에서 교체한 와이어로프, 폐타이어, 기관수리품 등은 수매에서 제외된다. 군 담당자는 "그물에서 인양된 해양쓰레기는 반드시 항구로 가져와 후손에게 물려주는 청정바다 가꾸기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6-04 15:22 충남도청이전신도시 하수처리시설 GS건설 수주 총 650억원 규모 공사GS건설 컨소시엄이 충남도청이전신도시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2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집행한 이 공사의 설계심의에서 GS건설 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해 수주가 확정됐다. GS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35%), 동일토건(23%), 계룡건설산업(16%), 동화건설(16%), 선원건설(10%)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공사는 총 650억원 규모로 충남도청이전신도시에 하수처리시설 및 상부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6-04 15:21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모집한다. 주민등록증과 의료보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만 18세 이상인 군민으로 실업자 또는 구직등록을 한 일용근로자의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직등록을 한 대학휴학생, 방송통신대학․야간대학 재학생과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연금수령액 50만4000원 이하인 사람이나 배우자, 실업급여 수령액이 50만4000원 이하인 사람의 배우자 등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공근로는 노무, 전산화, 사회복지 등의 사업분야에서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1일 3만3천원의 급여와 3천원의 교통․급식비가 월단위로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과 주간근로 개근 시 주1일 유급휴가가 제공된다.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6-04 15:17 삼성서울병원, 의료 취약계층에 사랑의 인술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지부장 박제완)는 지난달 29일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정성수)의 지원을 받아 서부초등학교에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 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진료는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 의료진 100여 명이 참가했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과 60세 이상 농업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내과·정형외과·신경과·소아과 등 총 8개 과의 상담 및 진료를 실시하고 무료약국도 운영했다. 또 삼성서울병원 내 사진동아리는 홀몸노인과 고령농업인 200여 명에게 그동안 준비하지 못했던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기도 했다. 박제완 농협 홍성군지부장은 "농협문화복지재단과 함께 농촌희망가꾸기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기업의 홍성군 | 김동훈 기자 | 2010-06-04 15:16 가정폭력 가해자 격리시킨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가해자를 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올해 안에 을 마련한다. 여가부는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을 연내 마련해 추진할 계획으로 민관 공동협력의 태스크포스(T/F)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가정폭력정책 전반에 걸친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에서부터 피해자의 보호 지원에 이르기까지 재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특히 아내폭력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가족전체 중심의 사전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사건 발생 시 가해자 격리(영국), 독일의 거처 양도제(가정 폭력 가해자를 현장에서 격리시키는 제도) 등의 선진정책사례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5:15 호국영령 위패 11위 봉안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을 지난달 31일 충령사에서 거행했다. 이날 봉안식은 한경원 보훈지청장을 비롯한 상이군경회, 유족회, 특수임무수행자회 등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과 관계 공무원·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 11위에 대한 위패를 봉안하고 헌화 및 분향했다. 이날 봉안된 위패는 지난 해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순국한 호국영령들이며 현재 충령사에 안치된 위패는 총 672위가 봉안됐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5:14 장애인연금 신청하세요 홍성군은 오는 11일까지 장애인 연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오는 7월 처음 도입되는 장애인연금제도는 중증장애인이 근로 능력이 상실돼 수입 감소 및 장애로 인한 비용을 국가가 부담해 주는 제도이다. 장애인 연금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장애등급 1, 2급과 3급 중복장애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금액(소득 인정액)이 단독 가구일 경우 월 50만원, 부부 가구일 경우 월 80만원 이하면 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자가 신청하면 기준에 따라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재산을 평가해 연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며 종전 장애수당을 수급한 중증장애인은 별도 신청이나 자산조사 없이 연금이 지급된다. 장애인연금 지급액은 기초급여 9만원과 부가급여 5만~6만원이 매달 20일에 지원되며, 시행 첫 달인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5:13 보훈지청·제1789부대 현충시설 결연 협약식 보훈지청·제1789부대 현충시설 결연 협약식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과 제1789부대(연대장 원동환)는 지난달 27일 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 5개(서산, 당진, 태안, 홍성 예산) 지역 내 현충시설의 관리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 장병 및 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협약에 참석한 한경원 홍성보훈지청장과 원동훈 연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현충시설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조 및 시민과 학생의 참여현장교육 및 현충시설 효율적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제1789부대에서는 대대단위로 결연부대를 지정해 현충시설에 대한 점검․정화․보수 활동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5:12 홍성의 역사와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홍성군 민·관 협의체와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제3회 내포의 중심, 홍성의 역사와 문화' 강좌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수강생들에게 지역 내 다양한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17일, 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문화강좌는 △내포의 사대부 문화 △불교·마을신앙 △역사적 인물 및 사건 △내포의 예술인 △고건축 △방언 △관광문화자원 활용 등 알찬내용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총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한건택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해 이종수 단국대 역사학과 교수, 임병조 월봉고 교사, 손세제 건양대 교수, 정암사 범상 스님, 청운대 김경수·한종구·손선미 교수, 한서대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5:11 시장상인, 내포축제 성공 개최위해 나섰다 시장상인, 내포축제 성공 개최위해 나섰다 오는 9월 개최되는 2010 홍성내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홍성내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용택)는 지난 1일 홍성 전통시장 상인단체(홍성전통시장번영회·홍주쇼핑센터조합·홍성시장조합·홍성5일장상우회·원홍주등육군상무사·대교리 4구 지역주민)와 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2010홍성내포축제가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단체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마련됐다. 전용택 위원장은 "올해 홍성전통시장에서 치러지는 축제가 성공한다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라며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제·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인단체들의 적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1:35 6.2지방선거 당선자 직격 인터뷰 6.2지방선거 당선자 직격 인터뷰 제5회 전국동시지방 선거가 지난 2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각 투표구에서 실시됨에 따라 그동안 당선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니던 후보자들의 당락이 결정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당락이 결정됨과 동시에 당선자들을 찾아 간략한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실추된 명예회복 위해 혼신의 노력 김석환 자유선진당 당선자 자유선진당 김석환(65) 후보가 민선 5기를 이끌어 갈 홍성군수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저의 당선은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확신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루 빨리 공무원 조직을 안정시키고 변화와 개혁을 완수하라는 군민들의 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불미스런 일로 실추된 지역의 명예와 군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1:22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용구 대여제 전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수동휠체어, 전동침대 등 복지용구를 대여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해 6월부터 시행한다. 기존 구입과 대여가 모두 가능했던 수동휠체어, 전동침대, 수동침대, 욕창예방매트리스, 이동욕조, 목욕리프트 6개 품목이 6월부터는 대여품목으로 전환돼 대여만 가능하다. 수급자들이 고가의 복지용구 구입을 지나치게 선호하고 구입 후에도 단기간 사용하거나 방치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여 자원낭비를 줄이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 대여제로 전환되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고가의 복지용구를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절약된 재정은 보다 많은 수급자에게 돌아가게 돼 자원절약과 재정절감의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복지용구제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작하면서 함께 도입된 제도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04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812382238323842385238623872388238923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