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속동전망대에 스카이 타워와 짚와이어 설치 [인터뷰] 속동전망대에 스카이 타워와 짚와이어 설치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인 공약은?서부면에는 속동전망대에 스카이타워와 짚와이어를 설치하고 천수만 바다의 수질을 개선하겠다. 결성면에는 결성농요 등 문화유산을 전승 개발하고 김좌진 생가와 한용운 생가, 결성향교로 이어지는 문호체험 투어를 개발하겠다. 홍동면과 장곡면에는 유기농특구를 지정해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 판매망을 구축하겠다. 광천읍에는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오서산에 출렁다리와 짚와이어를 설치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하겠다. 또 대규모 한돈한우복합유통센터를 설립해 축산도촉, 가공, 판매장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도록 하겠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지난 4년간 의정경험이 큰 자산으로서 죽도 유람선을 4년 만에 관철시킨 장본인이다. 특히 평생 관광사업에 종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1 09:06 “결성면 버스승강장이 젤 좋아유~” “결성면 버스승강장이 젤 좋아유~” 결성면 버스승강장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새단장을 마쳤다. 결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결성면내 버스승강장 5개소에 대한 유지보수 공사를 실시했다.안기억 결성면장은 “마을에 어르신들이 많은데 실제 그 분들이 혜택을 받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며 “아주 작은 것이지만 그 분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도록 비가림막 시설과 출입문을 달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또한 버스승강장 안에는 결성동헌, 결성읍성, 결성향교, 결성농요·박물관, 청룡산,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고산사 대광보전, 임해관광도로 갈대숲 등 결성면 관광명소 8개소의 전경사진이 부착됐다. 결성명소 사진은 결성면 내 7개소에 부착됐다.읍내리의 한 주민은 “동네 할머니들이 우리 동네에 이런 데가 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5-25 09:05 결성향교 춘계 석전대제 열려 결성향교 춘계 석전대제 열려 결성향교(전교 장재봉)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26일 결성향교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재봉 전교는 인사말에서 “향교는 국립중등교육에 해당하는 기관이며 선열을 받들어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며 “결성향교는 2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하고 있으며 특히 홍성공업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결성향교는 이번 달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와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며 이번 춘계 석전대전에는 학생 6명이 함께 참석했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4-02 09:27 안기억 결성면장 초청 평화기도회 안기억 결성면장 초청 평화기도회 결성감리교회(담임목사 송경섭)는 지난 22일 안기억 결성면장을 초청, ‘평화기도회’를 성대히 열었다.송경섭 목사와 윤병세 장로를 비롯해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기억 면장은 “이렇게 유서 깊은 지역과 성스러운 결성감리교회에서 여러 성도들과 같이 평화기도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결성은 역사와 문화의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긍지를 갖고 다 같이 지켜 나가자”고 당부했다.안기억 면장은 국보급 문화재인 고산사를 비롯해 지방문화재로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결성농요와 백제의 숨결을 지닌 신금성과 결성동헌, 형방청과 남당 한원진의 모교인 결성향교와 결성읍 산성을 관광지로 조성하자고 말했다.결성감리교회는 결성지방에 최초로 세워진 기독교 교회로 송경섭 목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일반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10-31 16:10 역사의 고장 결성읍성 걷기대회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가 시작됐다. 농경유물 2000여점이 전시되고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로 공연이 이어진 후 이종화 도의원, 박만 군의회 부의장과 이선균 의원, 그리고 이범화 홍성군 노인회장과 김호배 결성면 노인회장, 안기억 결성면장을 비롯해 각급기관 단체장과 결성면민,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 개회식이 열렸다.안기억 면장은 “결성은 많은 문화재가 산재한 곳으로 일제 강점기에 송진을 채취한 소나무 군락지가 있다”며 “지역홍보와 치매안심 결성면 만들기 조성을 목적으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기관단체장들을 선두로 공연장에서 힘차게 출발한 참가자들은 교촌부락-결성향교-결성보건지소-읍내 시가지-결성동헌-형방청-결성읍산성 사회일반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10-24 10:17 결성향교 추계 석전대제 성대히 봉행 결성향교 추계 석전대제 성대히 봉행 결성향교는 역사가 깊은 서기 1010년(大中祥符 3年)에 창건됐다고 전하는데 전국 향교 가운데 3대 명당의 하나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결성문묘로 유학의 대가 수암 권상하의 강문8학사 중에서도 최고 수제자 호론의 영수 남당 한원진의 모교이기도 하다.지난 공기 2568년 9월 27일 결성향교(전교 장재봉) 대성전에서 열린 추계석전대제((秋季釋奠大祭)는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 이종화 도의원과 박만 군의회 부의장, 이선균 군의원, 안기억 결성면장과 홍성균 결성농협 조합장, 또한 김호배 결성면 노인회장 그리고 각급기관 단체장과 유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강일 유도회장의 집례로 성대히 거행됐다.이날 배향 되신 선성선현(先聖先賢)은 중국의 5성위 공자(孔子)를 비롯해 안자, 증자, 자사, 맹자 사회일반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10-17 18:01 홍주향교 추계석전대제 열려 홍주향교 추계석전대제 열려 홍주향교 추계석전 대제가 지난 27일 홍성읍 대교리에 위치한 홍주향교에서 유림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은 향교문화가 크게 발전하면서 각급 서원이 발전해 온 것을 기념하는 자리이며, 성균관을 중심으로 각 향교에서는 공자를 비롯해 성현들의 제향을 매년 춘추로 봉행하고 있다.한편 결성향교에서도 같은 날 추계석전 대제가 열리기도 했다.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0-01 08:54 청운대 남당학연구소 팸투어 성료 청운대 남당학연구소 팸투어 성료 청운대학교 남당학연구소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팸투어 ‘겨레의 큰 스승 남당 한원진과 함께 그 길을 걷다’가 유적지 답사 형식으로 진행됐다.지난 23일 청운대 남당학연구소(소장 민황기) 본관 5층 535호실에서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안병주)와 홍주향교(전교 이태준), 결성향교(전교 장재봉) 소속 유림과 담당교수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침 9시부터 남당학 전문가 정연수 박사로부터 특강으로 시작해 홍주성 역사관의 유물 관람과 영상물 시청 후 결성의 만해로를 경유해 대중상부(大中祥符 三年=1010) 3년에 창건하고 3대명당중 하나인 남당 한원진 선생의 모교를 거처 서부면 판교 임득의 장군 정충사 참배와 묘소 답사를 했다.이어서 신리의 남당 묘소 참배, 양곡사 참배, 그리고 이호리 문화일반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09-02 10:00 결성면, 문화재가 실린 액자 배포 결성면, 문화재가 실린 액자 배포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7-11 09:15 후진양성·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한 소통 후진양성·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한 소통 결성면 읍내리 결성향교가 여느 향교들과 다르게 활기를 띠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 곳은 일 년 내내 문이 열려있다. 바로 문화in장꾼 이현조 시인 덕분이다. 그는 문화in장꾼이기 전에 문학인이며 시인이기도 하다. 이 시인 덕분에 결성향교는 새 생명을 얻었다. 향교 안으로 들어서자 늦은 봄바람처럼 따듯한 미소를 짓는 이현조 시인을 만나볼 수 있었다. 흰색 도포를 입은 시인은 그 누구보다도 시원시원한 모습이었다.이현조 시인은 문학인답게 문학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시인의 말에 따르면 “문화재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결성향교 운영도 넓게 보면 지역 문학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것”이었다.“생활이 시이며, 시가 생활이 되어야 한다”. 이웃이야기 | 이국환 기자 | 2017-06-01 15:50 문학토크콘서트 ‘함께너머’ 문학토크콘서트 ‘함께너머’ 인문학의 요람, 결성향교 명륜당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문학 토크 콘서트 ‘함께너머’가 열린다. 지난 11일에는 평론가 홍세화씨를 초청해 독서토론과 인문학 강의가 열렸다. 문학토크콘서트는 오후 6시 참가자들이 결성향교에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 이종환 씨의 기타연주를 듣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 김정숙 평론가의 사회로 독서토론과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다.30명 정도의 회원들은 명륜당에 둘러 앉아 인문학 강의와 함께 독서 토론을 이어나갔다. 결성향교에는 달 밝은 밤, 서재에서 떠드는 아이들의 소리와 홍세화씨의 강의가 하모니를 이뤘다. 다음달 8일에는 김해자 시인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참가상담은 전화(041-642-6112)로 할 수 있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문화in결성’ 문화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21 09:22 결성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성황’이뤄 결성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성황’이뤄 【결성】 역사 깊은 결성향교는 1010년(大中 祥符 3년)에 창건했다고 전하며 한국향교의 삼대 명당중 하나로 성리학의 대가 호락 론의 영수인 남당 한원진 선생의 모교로도 유명한 향교다. 결성향교는 예부터 공자를 비롯해 5성(聖)과 송조(宋朝) 4현(賢), 또한 신라(新羅) 4현(賢), 조선조(朝鮮朝) 14현의 27현을 매년 춘추로 2~8상정(上丁)일에 대제를 지내오고 있다.지난 1일(공기 2568년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결성향교(전교 장재봉) 대성전에서 충남도의회 이종화 도의원을 비롯해 홍성군의회 박만 부의장과 이선균 군의원, 대한노인회 이범화 홍성군지회장과 김호배 분회장, 안기억 결성면장, 결성 장씨 장석기 회장과 행정동우회 노덕호 회장, 전 한기권 군의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 회원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03-12 09:20 말이 곧 사람이다 말이 곧 사람이다 언행일치(言行一致)라는 말이 있다. 지행합일(知行合一)이라는 말과 유사한 뜻으로 흔히 쓰인다. 유학은 전국시대(기원전 403~221)에 제자백가의 하나인 유가(儒家)로 등장했지만, 전한의 무제(재위 기원전 141~87) 때 국가 정통의 학문이 된 이후로 중국의 학문과 사상을 대표하면서 현대의 중국에 이르기까지 정치와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유학은 전국시대에 맹자로 대표되는 내성파와 순자로 대표되는 숭례파, 한나라와 당나라 때의 훈고학과 경학, 송나라 때의 성리학, 명나라 때의 양명학, 청나라 때의 고증학 등으로 발전·변천되었다. 지행합일은 주자(朱子)가 주장한 ‘선지후행(先知後行)’설에 대한 반대 개념이다. 소크라테스 역시 ‘지행합일’과 ‘지덕복합일’을 주창하고 있다. 보편적 진리, 즉 참다운 진리는 홍주로 | 이현조 주민기자 | 2017-02-10 10:01 생활체육공원 조성으로 주목받는 광천 신랑 2동 생활체육공원 조성으로 주목받는 광천 신랑 2동 공동묘지자리 생활체육공원 조성… 전국체전 정구 진행마을 발전 앞장 선 최동호 선생과 송기태 공 비석 세워일제강점기 병막→한국전쟁 훈련장소→성중학교 이어져척사대회·대동계 등 마을 주민 단합심 높은 것 큰 자랑 ■생활체육공원 조성된 신랑 2동광천리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은 신랑 2동이다. 북쪽으로는 매봉산, 남쪽으로는 오서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마을 가운데로 국도가 지나고 있다. 마을 윗부분에는 과거 공동묘지가 자리해 있었으나 현재는 생활체육공원이 조성돼 마을 주민들이 손쉽게 게이트볼과 국궁, 산책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구장이 신설되면서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된 바 있기도 하다. 주민들은 앞으로 정구장을 적극 홍보하고 활용해 신랑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7-01-12 13:58 행정 역량 발휘, 행복한 홍성 만든다 홍성군은 2016년 국가 주요정책에 적극 참여해 62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52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정부·산하기관의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등이 선정돼 관련예산을 확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서부면 일원에 60억원(국 42억, 도⋅군 18억)을 들여 2021년까지 진행되며, 공중화장실 조성 및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기초생활기반사업과 함께 우심공원, 산책로 조성 등 지역경관개선사업 시행되며 특히, 주민교육 및 전문 컨설팅 등 지역역량강화 사업도 병행돼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으로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역행복생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1-05 11:37 결성향교, 전통 살린 메주 만들기 진행 결성향교, 전통 살린 메주 만들기 진행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12-23 09:37 결성읍성 성벽 복원 시급하다 결성읍성 성벽 복원 시급하다 결성읍성 성벽 복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결성지역 문화유산과 먹을거리를 연계시켜 관광명소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성읍성은 결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읍성으로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규모는 성 주위 약 1007m(3325척)이며, 성벽높이 내측 약 2∼3m, 외측 약 3∼6m이고, 성벽 기저부 폭 약 4.5m이다. 읍성 내에는 17개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헌, 형방청, 책실이 남아 있다.결성읍성은 원래의 결성현 치소였던 석당산성 대부분을 포용하며 넓혀 쌓은 읍성으로서 조선조 읍성연구와 결성면의 역사성을 밝히는 역사적·학술적 중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결성읍성 성벽이 오랜 세월을 견디며 곳곳이 훼손 될 우려가 있 자치행정 | 장나현 기자 | 2016-12-01 02:14 살아 숨 쉬는 향교의 즐거움 살아 숨 쉬는 향교의 즐거움 【결성】결성향교(문화in 이현조·김현자)는 지난 12일 2016년 문화재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종강기념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결성향교 프로그램에 동참했던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알찬 내용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으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문화in 이현조 대표는 “지난 일 년 간 사업을 수행하느라 지치고 힘들었던 저희도 가슴 뿌듯하고, 울컥울컥 감동으로 눈물이 밀려오는 시간이었다”며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결성향교는 생생문화재 등의 사업을 통해 인문학 강좌 등 지역민 및 방문객을 위한 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1-17 17:49 역사문화와 함께 공존해 온 골목상권 역사문화와 함께 공존해 온 골목상권 인구 감소·고령화 등으로 상권 점차 쇠락방송프로그램 방영으로 식당 인기 얻기도과거 결성군이었던 결성면은 고산사 대웅전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 생가지, 결성농요, 결성향교 등 다양한 문화자원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다양한 문화자원 만큼이나 과거에는 번성했던 결성이지만, 현재는 인구의 감소 등으로 상권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결성면에는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과 상가들이 있다. 결성면 읍내리에 위치한 ‘빵집이야기’ 역시 그러한 상가들 중 한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빵집이 소규모 지역까지 잠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연섭 대표는 수제케이크와 수제빵을 매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3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6-11-17 17:02 대가야 박물관·도동서원 찾다 대가야 박물관·도동서원 찾다 결성향교(전교 이차원) 유도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향교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에 위치한 대가야 박물관과 도동서원을 이현조 팀장의 안내로 답사했다.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대가야 박물관은 주산 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우륵박물관도 있는데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殉葬)무덤은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 그대로 재현해 고대 문화의 중요한 교육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결성향교에서 제향을 올리는 조선 오현(朝鮮五賢)중 수현(首賢)이신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도동서원(道東書院) 사당에는 김 선생의 위패와 한강 정구선생의 위패가 봉안된 제향 공간이 있다.여러 경로를 거처 흥선대원군의 전국 서원철폐령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6-10-25 14: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