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르미 그린 달빛’ 결성동헌 촬영 ‘구르미 그린 달빛’ 결성동헌 촬영 【결성】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팀이 지난 3일과 6일 결성동헌을 찾아왔다. 밤 늦게 진행된 촬영에 소식을 듣고 인근지역주민들과 배우들 팬 100여명이 방문해 촬영현장을 지켜봤다. 촬영을 위해 동헌 내부를 세트장으로 꾸며 생동감을 더했다. 주인공 박보검과 김유정이 전각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관군이 전각을 포위하는 장면 등이 촬영됐다. 안기억 결성면장은 “결성면은 결성동헌, 형방청, 고산사, 결성향교 등이 소재한 지역으로 문화 가치가 높은 곳이며 한용운 생가, 결성농요, 결성칼국수 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결성 지역을 관광명소화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결성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10-17 21:46 귀농인과 지역민 한 마음 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결성면에서 제2회 지역민·새농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귀농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홍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 이환의)와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귀농인 화합과 지역민 어울림한마당을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은 이현조 결성향교 도유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저녁식사 및 색소폰 연주,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대표 조영석)의 어린 소리꾼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2부 노래가 있는 이야기 마당에서는 길익균 PD의 ‘새삶스러운 덕담과 격려 동영상’을 비롯해 삼삼한 이야기마당 ‘톡(talk)깨놓고 얘기합시다’에 지역민 대표로 이현조, 백미자, 전성모 씨와 사람들 | 황성창 주민기자 | 2016-10-10 12:31 생생하게 살아나는 결성향교가 있는 교촌마을 생생하게 살아나는 결성향교가 있는 교촌마을 결성향교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인문학 강의 용이 알을 낳고 승천한 우물, 보름날 마시면 부자 돼 면소재지 가꾸기사업선정, 작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마을주민들이 수영했던 교촌저수지, 둘레길 조성예정 교촌마을 개관 결성면 읍내리는 좌우촌마을과 교촌마을이 있다. 좌우촌마을은 결성동헌이 있는 면소재지 마을이고 교촌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서부면 방면에 있는 마을로 결성향교와 보건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교촌이라는 이름은 향교가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향교말(생교말), 향교 뒤(생교 뒤), 향교 앞(생교 앞)이라고 불렀다. 자연마을로는 전의, 교전, 교후, 춘새골, 아홉골이 있다. 교촌의 동쪽 안산 밑에 매방앗간이 있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30 09:14 결성향교, 수암 권상하 선생 유적 탐방 결성향교, 수암 권상하 선생 유적 탐방 결성향교(전교 이차원) 유림회원 30여명은 지난달 30일 기호학통을 이어 받아온 수암 권상하선생의 황강영당 및 관련 유적지를 답사했다.성리학의 이율곡(李栗谷)을 조종으로 하는 사계 김장생(金長生)과 우암으로 이어지는 기호학파(畿湖學派)의 사림 종장으로서 주자학(朱子學)의 전통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온 전형적인 조선의 선비가 수암 권상하다. 수암 권상하(權尙夏) 선생의 황강영당에는 우암 송시열, 수암 권상하, 남당 한원진, 병계 윤봉구, 초당공 권욱 등 다섯 분의 선현 영정이 봉안돼 있고 우암 친필의 한수재(寒水齋)와 황강영당(黃江影堂)이란 편액이 걸려있다.유림 일동은 이번 유적지 답사에서 묘소를 참배하고 황강서원묘정비와 구 택지비 등을 살펴봤으며 청풍문화재단지의 제천 청풍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6-09-12 15:56 다양한 프로그램, 살아 숨 쉬는 문화재 다양한 프로그램, 살아 숨 쉬는 문화재 향교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각 지방에 설립된 관립교육기관이다.결성향교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건립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현종 원년(1010)에 초창 되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된 결성향교는 1623년(인조 1년) 도유가 가진(賈璡) 중수한 이래 여러 차례 중개수가 있었다.구릉지에 위치해 있으며, 외삼문 없어 전면에 명륜당을 두고 뒤에 대성전을 둔 전학 후묘식 배치이다. 명륜당과 동재 사이의 협문을 들어서면 좁은 명륜당 뒷마당이 나오고 곧이어 묘당공간으로 오르는 계단이 이어진다.대성전이 있는 묘당공간에는 외곽으로 담이 둘러진 가운데 대성전을 두고 전면 서측에 조그만 제기고를 두고 있다. 대성전에는 다른 향교와 같이 중국의 5성 4현과 국내의 18현의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7 문화재와 송림으로 새 도약 꿈꾸는 신촌마을 문화재와 송림으로 새 도약 꿈꾸는 신촌마을 청정지역·소나무 군락으로 내포문화숲길 품은 마을어르신에 대한 공경 깊고 주민 다정하고 행복 넘쳐지정·비지정 문화재 5점과 보호수 5그루 등 보유해임득의 장군 묘역과 사당인 정충사 자리 잡은 마을 ◇역사와 전통의 청정 신촌마을서부면 판교리 신촌마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마을로 인심이 좋고 청정지역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다. 청룡산 서쪽 산록에는 넓은 목초지가 있고, 거주민에 비해 농토와 대지 면적이 큰 편으로 축산농가가 있으나 주변은 청정지역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다. 특히 청룡산은 소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내포문화숲길 등으로 지정이 돼 있고, 현재도 각종 임산물과 나무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마을에 위치한 둘레길인 내포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8-18 16:53 이응노의 집, 어린이 미술아카데미 이응노의 집, 어린이 미술아카데미 연꽃 향이 가득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아카데미’ 강좌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 미술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과 다른 예술 장르와의 융·복합적 교육 강좌를 진행하며 2012년 첫 강좌 이후 5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어린이 미술아카데미의 주 강좌는 ‘미술과 연극의 만남’, ‘미디어와 미래어’, ‘요리와 미술’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미술과 연극의 만남’은 이응노 마을신문 편집인 전상진 연극연출가가 진행하며, 고암 이응노 화백의 어릴 적 꿈인 화가와 어린이들 각자의 꿈을 소재로, 미술과 연극이 융합된 한편의 연극을 만들게 된다. 고암의 대표작인 ‘군상(群像)’을 어린이들 각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05 09:06 결성향교 '연지day, 곤지day' 촬영 결성향교 '연지day, 곤지day' 촬영 결성향교에서는 지난 8일 전통혼례가 재현됐다. 아리랑TV는 현재 중국 CCTV와 공동제작하고 있는 향촌기행이라는 특집다큐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문화in의 ‘연지day, 곤지day’를 찾았다. 연지day, 곤지day는 문화in(대표 김현자)이 운영하고 있는 전통혼례 프로그램으로, 문화in은 결성향교에서 2014년부터 3년째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문화예술단체다. 첫해에는 김현자 대표 부부가 전통혼례를 올렸고 이듬해는 한국 신부와 프랑스 신랑이, 올해는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알려질 혼례가 진행됐다. 우리의 전통혼례는 육례(六禮)라 하여 의혼(議婚)·납채(納采)·납기(納期)·납폐(納幣)·대례(大禮)·우귀(于歸) 등 6단계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결성향교에서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3:33 결성향교에서 올리는 전통혼례식 결성향교에서 지난 8일 전통혼례식을 재현했다. 이날 혼례식은 아리랑TV와 CCTV의 공동기획 프로그램인 '향촌기행'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돼 우리 전통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에 결성향교에서 재현된 전통혼례는 육례 중 대례와 우귀절차다. 대례는 신랑이 조랑말을 타고 신부 집으로 혼례를 올리러 가는 초행, 신랑이 장모에게 기러기를 바치고 혼인을 맹세하는 전안례, 신랑·신부가 처음으로 인사하는 교배례, 둘로 나누어진 표주박에 술을 나누어 마시며 둘이 하나가 되었음을 상징하는 합근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귀는 대례를 마치고 신랑은 다시 조랑을 타고, 신부는 꽃가마를 타고 시댁으로 돌아가는 절차와 시댁에 도착하여 시댁의 어른들께 첫 인사를 올리는 폐백 등이 재현됐다.기획 및 취재: 장나현 기자 동영상 | 홍주일보 | 2016-07-12 11:15 함께 홍주서 노닌 아름다운 시간 함께 홍주서 노닌 아름다운 시간 【결성】‘문화in 결성’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이응노기념관과 결성향교 등에서 펼쳐진 인문강좌 ‘홍주(洪州)에서 노닐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인문강좌에서는 결성향교에서 최은숙 시인을 초청해 ‘노자, 장자와 노닐다’라는 주제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향천사를 찾아 함께 약수를 마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음미하는 등 참가자 모두가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문화in 결성 관계자는 “서로의 삶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게 되 뜻깊고 기쁘다”며 “먼 길 돌아가시는 모든 분들 안전하고 행복한 귀갓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결성향교에서는 정기적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6:43 인문 향기 가득 '홍주'서 노닐다 인문 향기 가득 '홍주'서 노닐다 【결성】 결성향교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이응노기념관과 결성향교에서 펼쳐지는 인문강좌 홍주(洪州)에서 노닐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박2일의 인문강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응노기념관에서 전시기획자 이섭 씨를 강사로 초청해 ‘누구나 말하는 함께-산다는 것이 갖는 진짜 의미에 대하여’라는 주제 강연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결성향교에서 진행되는 2차시에는 최은숙 시인을 초청 ‘노자, 장자와 노닐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최 시인과 교류하며 뒤풀이를 하는 3차시가 결성향교에서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이어 29일에는 ‘홍주투어’로 충남 예산에 위치한 향천사를 방문하게 된다. 향천사는 의자왕 10년(650년)에 세워진 백제의 옛 절로,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1:08 전통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 결성면 윤주선 면장은 “민족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가 탄생한 고향이자 대통령상에 빛나는 결성농요와 용대기놀이기 전해오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이라고 설명했다.현재의 결성면은 홍성군에 속한 한 개 면이지만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결성군으로 홍주군에 못지않은 세를 떨치던 지역이었다. 결성면은 일제치하인 1914년 홍주군과 통합되면서 홍성군의 면으로 격하되었다.결성면은 특히 과거의 유산이 잘 보전돼 있다. 결성현감이 집무를 봤던 동헌이 면사무소 뒤쪽 석당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금 아래에는 형방청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선현을 모시는 제례기관이자 교육 기관의 역할을 담당한 결성향교가 남아 있다. 제례 기능만 남은 대부분의 향교와 달리 결성향교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9 만해 한용운 선사 문학혼 뿌리내린 고향마을 만해 한용운 선사 문학혼 뿌리내린 고향마을 땅 넓고 물·공기 맑아 살기좋은 마을만해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고향 땅화목하고 건강한 장수마을로도 유명 박철마을은 결성면 성곡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35가구 80여명이 사는 마을로 결성면 25개 자연마을 중 가장 면적이 넓은 곳이다. 외지인들로부터 땅이 넓고 물과 공기가 좋아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이라고 불린다. 실제 35가구 중 10가구는 귀농귀촌 가구다.이대균(64) 이장은 “특산물도 없고 다른 마을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축사가 적고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라 물과 공기가 좋고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 등으로 전입한 주민들 간 사이가 좋아 살기 좋은마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원래 주민과 이주민 가리지 않고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가진 것을 나누다보니 자연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6-04-28 10:42 백제의 정취와 향기 느끼다 백제의 정취와 향기 느끼다 【결성】 결성향교(문화in 이현조)는 지난 10일 전만성 화가와 함께 하는 미술인문여행 ‘인문학을 찾아 서’ 두 번째로 부여군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번 미술인문여행은 백제시대 선조들의 정취와 향기를 다시 느끼 며, 다채로운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인문학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인문여행 참가자들은 부여의 부소산성을 돌아보고 사자루 너머로 보이는 백마강과 낙화암, 사비궁 등을 찾아 옛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미술인문여행에 참가한 김영숙 씨는 “전만성 선생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들으며 그동안 등한시했던 옛 선조들의 정취를 새삼스레 느껴본다”며 “절정에 다다른 꽃비를 맞을 수 있었던 이번 여행은 짧은 듯 긴 온전한 하루였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결성향교는 전만성 화가와 함께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4-14 18:10 결성향교 춘계 석전대제 거행 결성향교 춘계 석전대제 거행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3-18 11:42 역사와 문화, 전통 속으로 설 나들이를 떠나요~ 역사와 문화, 전통 속으로 설 나들이를 떠나요~ ◇결성향교결성향교는 결성면 읍내리에 있는 향교다. 1997년 12월 17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34호로 지정됐다. 향교는 예로부터 지역 문화의 역사성과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장소로 인문정신을 계승하는 곳이었다. 현재 결성향교는 ‘문화in’에서 살아있는 향교·서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과 우리 전통 문화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결성향교에서는 이번 설을 맞아 추억의 옛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투호, 굴렁쇠, 칠교, 윷놀이, 고무줄,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와 다례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의 : 642-6112(문화in)□주소 :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586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2-04 16:01 잊혀 진 학교, 향교(鄕校) 잊혀 진 학교, 향교(鄕校) 필자가 결성향교에 상주하면서 향교를 찾는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향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이가 거의 없다. 향교는 우리 선조들이 세운 우리나라의 교육기관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향교에 대해 문외 할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왜 그런지 짐작하시라 믿고, 필자가 알고 있는 향교에 대한 짧은 지식을 전하고자 한다.오늘날의 학교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은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설립된 태학이 그 시초이다. 이후 고려시대에 당(唐)나라 학제를 모방하여 중앙에 국자감과 국자감을 축소한 형태의 지방교육기관인 향학이 세워졌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중앙의 성균관, 지방의 향교로 학제가 바뀌며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1894년 갑오경장 때 과거시험이 폐지되면서 막을 내리고, 이후 홍주로 | 이현조 <문화in장꾼·시인·주민기자> | 2016-02-04 15:01 지역 전통문화유산 발굴·보존한다 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발굴, 보존하는 사단법인 홍주문화연구회(회장 전상진)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홍주문화연구회는 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발굴, 보존하는 동시에 문화예술 연구 및 활성화를 통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홍주문화연구회는 홍성지역의 유형 문화유산인 홍주읍성, 홍주향교, 결성향교 등을 발굴 보존하는 동시에 이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아가 한성준의 전통춤, 명창 선달 최예운, 김창룡의 판소리맥 등 무형 문화유산 발굴 보존 및 문화예술 콘텐츠화에도 앞 문화 | 장윤수 기자 | 2016-01-22 10:12 결성향교 인문학스콜레 오리엔테이션 결성향교 인문학스콜레 오리엔테이션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6-01-07 14:09 작품활동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 깨닫다 작품활동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 깨닫다 꿈 이루기 위해 30여 년 정든 교단 떠나네 차례 개인전… 삶의 애환 작품에 담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응노의 집에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 것. 이 특별한 자리에 강사로 선 전만성 씨를 만나봤다. “유행처럼 불어 닥친 인문학 바람이 홍성엔 좀 늦게 찾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당위성을 느끼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순간에 사라지는 게 아니라 제대로 자리를 잡아 많은 이들이 삶에서 향유할 수 있길 바라죠.”전 씨는 이번 강의를 ‘그림과 화가를 통해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림 속에는 그림이 탄생할 시대는 물론 철학,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5-12-24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