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홍성의 광천’이 ‘충남 홍천(?)의 광천’이 됐다? ‘충남 홍성의 광천’이 ‘충남 홍천(?)의 광천’이 됐다? 우리 고장 ‘홍성(洪城)’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져 있는 정도(name value)’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홍성군은 1914년 군면 통폐합에 의해 ‘홍주군’과 ‘결성군’의 이름을 합해 ‘홍성군’으로 바뀌었다. 그것도 우리 군민들의 의지나 결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일제에 의해 강제로 바뀐 것’이다. 현재 3개 읍, 8개면 인구 10만 13명(5월 31일 현재)의 중소도시로 충청남도 도청이 소재 된 행정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처음 도청이 이전 할 때만 해도 홍성의 상징적 비상은 기정사실화 됐었으나 현실은 어떠한가?도대체 홍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0-06-27 09:00 토종 ‘홍산마늘’ 본격 수확 나서다 토종 ‘홍산마늘’ 본격 수확 나서다 홍성군의 지역 대표 작물인 토종 ‘홍산마늘’이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다.홍산마늘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전국 재배가 가능한 신품종 마늘이다. 이 마늘의 가장 큰 특징은 고지혈증과 고혈압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필’ 성분 함량이 많아 인편 끝에 연한 초록색을 띠는 것이다.또한 홍산마늘의 수량성은 한지마늘인 단양종 보다 33%, 난지마늘인 남도종보다 28% 많으며, 6쪽마늘이지만 구비대가 커 7~9쪽까지 인편분화가 발생한다. 당도는 42.5Brix로 대서마늘(39.2Brix), 의성마늘(40.1Brix) 보다 높고 농업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25 09:12 “마늘독립 만세! 홍성 홍산마늘!” “마늘독립 만세! 홍성 홍산마늘!” 지난 10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센터장 윤길선)는 국내육성 마늘 신품종 ‘홍산’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농촌진흥청 권영석 박사, 농업기술원장, 기술보급과장, 충남양념채소연구소, 시·군센터, 농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면 부기리 진죽마을에 있는 마늘 재배포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홍산 마늘 주요 특성과 재배요령 설명 △마늘 주요 품종(홍산·대서종·남도종·서산종·춘산·충산 등) 비교전시 관람 △재배포장 시찰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죽마을 이달영 이장은 “12쪽인 스페인산마늘과 비교해 6쪽인 홍 홍주人홍주in | 주란 기자 | 2020-06-22 09:00 국산품종 홍산마늘, 외래종 대체 국산품종 홍산마늘, 외래종 대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센터장 윤길선)에서 지난 8일 홍성 홍산마늘 지역특화 작목육성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농협과 홍성군 농수산과·축산과 등 관계자 22명이 참여한 지역특화 작목육성 추진협의회에서는 홍산마늘을 홍성지역 특산품인 홍성한우·양돈·광천새우젓과 연계한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홍산마늘의 농지가 전국 최대로 9.4%를 점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마늘 재배면적의 상당부분을 홍산마늘로 대체하고자 하고 있다는 점을 크게 홍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홍산마늘을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납부해 수 농업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3 09:00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 신문 제작돼야”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5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5월 7일자(637호)코로나19로 인해 지역행사 등이 취소되며 지면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기획취재나 인터뷰 기사를 제외하고 생산기사가 거의 없어 읽을거리가 부족했다는 평가다.◇5월 14일자(638호)지역특산품으로 급부상 중인 ‘홍산마늘’에 대한 기사와 더불어 관련기사로 홍산마늘의 자세한 추가정보와 연구회장 미니인터뷰 등이 알차게 준비돼 흥미로웠다는 의견이다. ◇5월 21일자(639호)홍주인이나 소통공감, 소통의 창 등 지면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06 09:00 고려 마지막 충신 최영 장군의 사당 ‘기봉사(奇峯祠)’ 고려 마지막 충신 최영 장군의 사당 ‘기봉사(奇峯祠)’ 홍성군 홍북읍 대인리 114-1의 산록에는 최영 장군 사당인 ‘기봉사(奇峯祠)’가 자리하고 있다.최영 장군의 사당인 ‘기봉사’는 현재 홍성군 홍북읍 대인리 닭제산 정상 인근 비탈면에 돌담을 이용해 터를 닦고 1995년 새롭게 조성했다. 기봉사안에는 최영 장군의 위패와 영정이 자리하고 있다. 최영 장군 사당인 기봉사를 중심으로 풍수가 좋아서인지 주변에는 푸르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최원직의 아들로 태어난 최영 장군은 고려 말기의 장군이며 정치인이었다. 아산에 있는 맹사성고택의 맹사성은 최영의 손녀사위이기도 하다. 평생 여색과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6-05 09:00 국내 최우수 명품‘홍성딸기’만든다 국내 최우수 명품‘홍성딸기’만든다 홍성군이 대표적 고부가 가치 원예작물인 지역 딸기의 명품화 전략 실현을 위해 올해 4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지난해 고시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등록체 현황을 살펴보면 홍성군의 딸기 생산 인프라는 경영체수는 388개 재배면적은 144ha로 도내 2위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규모별로는 0.3~0.5ha 재배 경영체가 112개로 가장 많았으며 0.2~0.3ha 재배 경영체가 81개가 뒤를 이었다. 다만 홍성군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단위 브랜드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통합 브랜드 딸기U 사업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5-29 09:00 홍성 대표브랜드로 급부상중인 ‘홍산마늘’ 홍성 대표브랜드로 급부상중인 ‘홍산마늘’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건국 설화에 등장하는 마늘, 아마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민족 중에 마늘을 즐겨먹는 민족을 찾는다면 그 뿌리는 아마도 우리 한민족일 가능성이 높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친환경기술과장에 따르면 “한민족이 5000년 이상 먹어온 마늘이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고유 품종이 없었다”고 한다. 6년 전 농업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신품종을 개발하기 전까지 말이다.농진청은 먼 옛날 우리 민족의 조상들이 살았던 중앙아시아에서 꽃피는 마늘을 가져다 꽃끼리 교잡하는 방식으로 지난 2015년 새로운 마늘품종을 개발했다. 1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16 09:00 고소득 원예작물 기반조성에 32억 원 투입 고소득 원예작물 기반조성에 32억 원 투입 홍성군이 원예작물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2020년 원예분야에 32억4380만 원을 투자한다.군은 올해 채소 및 과수 등의 원예작물 육성을 위한 10개 사업에 약 10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블루베리 작목반, 친환경 신소재 영농지원 등과 신규 사업으로 유산균을 활용한 토양발효농법을 추진한다. 또한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원예시설 생산기반 지원에 11억7000만 원을 투입해 신규사업 3개 포함,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노후 농업일반 | <홍성군> | 2020-05-10 09:00 ‘액상유황 엽면시비’ 마늘 항암 효과 증진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지난 1일 액상유황 엽면시비로 마늘 기능성 물질인 알린 함량을 12%이상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마늘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인 알린은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알리신의 전구물질이다. 마늘 재배 농가에서는 알린 함량을 높이기 위해 과립 유황을 토양에 살포해 유황 마늘을 생산하고 있으나 유황을 살포한 토양은 산성화돼 장기 연용 시 생육이 저하되고 수량이 감소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토양이 아닌 식물의 잎 표면에 액상유황을 뿌리는 방식으로 ‘홍산’ 품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02 11:25 ‘홍산마늘’, 홍성군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 ‘홍산마늘’, 홍성군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 본격적인 마늘 파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지역대표 마늘로 육성중인 ‘홍산마늘’에 대해 인근 지역의 재배 농가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성군은 2017년 신기술보급사업(국비)을 통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품종 ‘홍산마늘’ 재배를 시작해 올해 전국 최대 주산지로 발돋움했으며, 내년 수확 기준 예상 재배면적도 45㏊로 전국 최대면적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홍산마늘’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육성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해 교배 육종해서 2016년 품종 등록한 마늘 신품종으로, 국내 최초로 한지와 난지 모든 지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0-14 17:25 어찌 다리가 물위에만 놓이는 것이랴? ‘옥산가교비’ 어찌 다리가 물위에만 놓이는 것이랴? ‘옥산가교비’ 최영 장군 왜구를 물리친 홍산대첩의 무대였던 구룡평야와 태봉산성도홍산현소재지 시장을 장악 보령에서 홍산으로 넘어오기 위해 다녔던 길보령 미산면 도홍리 한 사찰의 스님 이곳에 돌다리를 놓았다고 전해져옛 돌다리, 지금 보이는 것처럼 넓적바위 형상으로 보여 질 수도 있어충남 부여군의 서부에 위치한 홍산면은 면적 25.39㎢, 인구는 부여군 전체 6만7270명 가운데 1480명(2019년 7월 현재)이다. 면 소재지는 안서리이다. 본래 홍산군 지역으로 홍산읍내 서쪽 아래에 있으므로 하서면이라 해 가덕(加德)·차대(車垈)·내동(內洞) 등 12개리를 관할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서면의 증암·석우 등 17개리와 남면의 일부를 병합해 옥녀봉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이라 하고 부여군에 편입됐다 충남의 문화재 재발견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사료=김경미 기자 | 2019-09-30 09:05 ‘만인에게 덕을 끼친다’는 부여 홍산 만덕교 돌다리 ‘만인에게 덕을 끼친다’는 부여 홍산 만덕교 돌다리 만덕교돌다리, 부여나 내산에서 홍산현 관아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향토유적 제54호, 부여 홍산 북촌리 428 홍산배수장에 자리하고 있어첨지 서덕해가 돌다리를 만들었다고 하나 정확한 시기 알려지지 않아만덕교비 입비시기 숙종 7년(1681)으로 그 무렵 다리 놓였을 것 추정충남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의 홍산객사 동쪽 200여m 지점인 홍산배수장에는 만덕교(萬德橋)라는 돌다리가 있다. 부여나 내산에서 홍산현 관아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만덕교 돌다리가 있는 홍산 북촌리(北村里)는 홍산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고려말기에 침입해 온 왜구를 무찌르기 위해 최영 장군의 말굽소리가 요란했던 곳, 조선 선조 때 반란을 일으킨 이몽학의 말굽소리가 성급하게 뛰어다녔던 역사적인 태봉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충남의 문화재 재발견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사료=김경미 기자 | 2019-09-09 09:06 남포읍성, 고려 우왕 때 축조… 남포현의 치소로 삼아 남포읍성, 고려 우왕 때 축조… 남포현의 치소로 삼아 세종 때 새로운 터 잡아 현재 위치에 남포읍성 축조해 치소로 삼아기단석 10㎝정도 내밀게 놓고 부정형 할석으로 수직되게 외벽축조16세기 마량진에 진성 축조, 남포읍성은 이차적 방어선 구실을 해홍주의병, 5일간 남포읍성 치열한 전투 남포읍성 함락 홍주성 공격충청도 남포현 지역은 백제의 사포현(沙浦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에 남포로 지명을 고쳤다. 조선시대에는 독립된 군현이었다. 1914년에 보령에 통합됐다. 현재 충청남도 보령시의 남포면, 웅천읍, 주산면, 미산면, 성주면 일대를 관할하던 군현이었다. 지금은 남포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남포읍성은 남포면 읍내리 일대가 읍치(邑治)에 해당하는데, 현재의 남포초등학교 인근에서 옛 성곽과 관아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읍성 위에 있던 교궁(校宮 천년 역사문화유산 홍주성의 부활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8-19 09:04 옛 백제역사 간직한 부여 부소산 소나무 숲 향기 가득 옛 백제역사 간직한 부여 부소산 소나무 숲 향기 가득 소나무를 뜻하는 ‘풋소’ 한자로 표기한 ‘부소’에서 유래 결국 ‘솔뫼’부소산, 토종 소나무 비롯해 왕벚나무, 갈참나무 우거진 울창한 숲“토종 소나무 숲은 우리에게 건강은 물론 많은 것들을 주는 보물”아름드리 소나무 숲은 미세먼지시대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무부여의 부소산은 부여읍의 북쪽에 위치하며 금강과 연접해 있는 높이 106m의 낮은 산이다.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에서 이곳 사비로 천도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여의 진산이며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곳을 ‘영월대’라 부르고, 서쪽을 ‘송월대’라 이른다”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7-17 16:02 해미읍성, 조선 500년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3대 읍성 해미읍성, 조선 500년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3대 읍성 1973~81년까지 읍성 안의 학교와 민가들을 철거하고 성곽을 보수해미읍성, 순천 낙안읍성, 고창 고창읍성과 조선시대 3대 읍성 꼽혀성벽축성 고을별로 일정구간 나눠 쌓고 책임지는 ‘공사실명제’ 눈길성벽과 해자까지 5m 공간 적의 방책으로 가시 많은 탱자나무 심어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해미읍성은 1491년 해미현 읍성으로 새로 쌓은 석성이다. 현재 사적 제116호로 지정돼 있으며, 남아있는 읍성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돼 있다. 본래 이름은 해미내상성(海美內廂城)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579년 10월 병영군관으로 부임해 열 달 동안 근무한 곳이기도 하다. 효종 때에 북벌책을 내세우면서 전국의 병영이 강화되자 충청도에도 호서병영이 다섯 곳으로 늘어났는데, 그 가운데 선임 천년 역사문화유산 홍주성의 부활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6-18 09:06 홍성 홍산마늘, 전국 최대 규모 재배 성공 홍성 홍산마늘, 전국 최대 규모 재배 성공 홍성군이 지역특산품으로 주력하고 있는 국내육성 마늘 신품종 ‘홍산’의 전국 최대 규모의 재배 확대 보급에 성공하면서 인근 지역의 재배 농가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육성한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해 교배 육종해 지난 2016년 품종 등록한 마늘 신품종이다. 국내 최초로 한지와 난지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기존의 재래종보다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이다. 또한 홍산 마늘은 인편 끝부분에 연한녹색을 보이는 크로로필 성분이 있어 고혈압과 고지혈증 완화, 항알러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육성 초기부터 재배농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4-11 09:01 충남도교육청 인사발령〈2018년 9월 1일자〉 ■초등◇ 초등학교장 전보 △양당초 강대윤 △양대초 강태범 △천안신용초 김영조 △천안신대초 박익순 △신사초 엄귀화 △천안미라초 윤태월 △천안부영초 이규훈 △천안두정초 이상수 △천안초 최윤희 △도장초 허은 △경천초 김진석 △옥계초 김연수 △월전초 김인숙 △온양온천초 남의현 △온양천도초 이찬원 △온양신정초 장동선 △서림초 류춘자 △동암초 박철호 △음암초 조유선 △강경산양초 이원구 △연산초 조성균 △부적초 한용환 △합도초 김수용 △송악초 김정철 △세도초 허용범 △응봉초 이미원 △금오초 조원화 △백화초 김영옥 △천안인애학교 김선태◇ 초등학교 인사 | 홍주일보 | 2018-08-16 10:32 지명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지명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홍성 뱃길 중앙과 연결되지만 수탈도 많아군·면 통·폐합령 따라 홍성군 권역 형성해구석기 후기부터 하천 주변에서 생활 시작■ 자연환경홍성의 자연환경은 우선 육지와 바다가 어우러져 있고, 오서산과 가야산을 제외하면 대부분 해발 5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 사이로 삽교천 주변에 형성된 예당평야가 북쪽으로 넓게 자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 산은 동남쪽과 북서쪽이 해발 400m 내외로 높고 북동쪽과 서남쪽이 해발 100m 내외로 낮다. 냇물은 삽교천과 무한천처럼 북쪽으로 흐르는 것도 있고, 와룡천과 광천천처럼 서쪽으로 흐르기도 한다.홍성의 기후는 대체로 겨울 1월 연평균기온이 -3℃ 이하다. 온대 기후인 것 같지만, 냉대 기후가 시작되는 곳이다. 따라서 홍성을 경계로 문화일반 | 갈산고등학교 조원찬 교사 | 2018-07-09 09:12 신품종 마늘 ‘홍산’ 현장평가회 성황 신품종 마늘 ‘홍산’ 현장평가회 성황 군에서는 지난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 재배포장에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신품종 마늘 ‘홍산’에 대한 현장평가회가 실시됐다.신품종 마늘 ‘홍산’은 꽃피는 마늘을 이용해 교배 육성해 2015년 품종 출원한 마늘로서, 기존 재래종 6쪽마늘과 대서종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라 홍성군 마늘재배농가 100여 명이 이날 평가회에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홍산은 온도에 둔감해 추위에 강하며, 국내 최초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난지 및 한지 겸용 품종이며,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한지형 재래종보다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이 날 현장평가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영석 박사가 참석해 품종특성을 설명하고 신품종에 대한 농업인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6-22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