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교문화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유교문화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전세계 224개 국가 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싱가포르, 마카오, 대만, 홍콩, 한국 등이다. 왜 이들 나라의 출산율은 낮은가? 이들 국가는 유교문화권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럼, 유교문화가 출산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보자.유교에서는 인간의 노력을 중시한다. 그래서 유교문화권의 사람들은 근면성실하다. 유교에서는 효와 같은 부자지간의 도와 형제간의 우애를 중시한다. 또한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여기고 법질서에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러한 유교의 덕택으로 가정은 튼튼하고 범죄는 적으며 사회는 안정적이다. 유교는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11 08:30 홍성의 현수막을 다스리자! 홍성의 현수막을 다스리자! 홍성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거리의 여기저기에서 현수막 공해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산 속, 건물, 다리, 나무… 심지어 주말에만 게릴라식으로 설치하는 형태까지 그 모양새는 다양하다. 홍성군에서 지속적으로 단속해 감사하게도 많은 불법 현수막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들을 목격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육교들에 걸려있는 대형 현수막, 교통량이 많은 곳이면 어김없이 걸려있는 얌체 현수막, 도보의 시선을 가리는 시가지 현수막,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정치인(면죄부 현수막) 홍보현수막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1-03-04 08:35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이웃과 자연이 더불어 상생해야 할 시대, 이타적인 것보다는 이기적인 모습이 짙은 오늘, 이 시대의 삶을 어둡게 하는 그늘이다. 지난해부터 우리들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시대상황 속에 살고 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따로따로’를 외치고 한 발짝 ‘멀리’를 요구받는 시대, 하지만 힘들어도 ‘함께’ 또는 ‘같이’ 살아가야 하는 오늘이라는 숙명의 시대를 살고 있다. 너무 힘들어 쓰러질 때 누군가의 조그마한 희생이 누군가에는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것이 ‘서로’ 공감시선 | 김경미 기자 | 2021-03-04 08:34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동불저춘(冬不抵春,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한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은 시작됐다. 한 해의 시작으로 씨앗을 뿌리고 농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어르신들의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 여건이 도시에 비해 좋지 않은 농촌 지역에서 이륜차는 없어서는 안 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안전모 착용하는 운전자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예산군의 지난해 교통사망사고는 13명으로 2019년 17명 대비해 교통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가 10명으로 독자기고 | 손인성 <예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위> | 2021-03-04 08:33 인구절벽과 지역대학 인구절벽과 지역대학 ‘春來不似春’, 이 말은 요즘 지역대학에 해당하는 말일 것이다. 대학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지역대학들이 정원을 다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입학정원보다 고등학교 졸업자 수가 적다보니 대학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이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학생들에게 노트북, 아이팟과 같은 선물을 제공하겠다는 선심성 제안을 내놓았다. 수시 지원자가 등록할 경우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고육지책을 펼쳤지만 미달사태를 면하지 못했다.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으로 이러한 정원미달 현상은 점점 확대 지속될 것이고, 2021년 출생자는 27만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1-03-04 08:31 교육비가 비싸서 아이를 못 낳는가? 교육비가 비싸서 아이를 못 낳는가? 두 개의 사과가 있다. 하나는 500원, 다른 하나는 1000원이다. 500원짜리 사과는 한쪽이 썩어 있다. 1000원짜리 사과는 크고 색깔도 곱고 싱싱하다. 이 경우 사람들은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1000원짜리 사과를 산다. 두 채의 집이 있다. 하나는 1억원, 다른 하나는 10억원이다. 1억짜리 집은 교통이 나쁘고 주변 환경도 나쁘다. 집도 허름하다. 반면에 10억짜리 집은 강남에 있는 새아파트다. 이 경우 사람들은 대출을 받아서라도 강남의 10억짜리 아파트를 구입한다. 이와 같이 어떤 상품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가격보다는 가격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04 08:30 충남혁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설치 서둘러야 충남혁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설치 서둘러야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관리기구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공동구 수용기관(점용예정자) 협약을 체결하고 홍성·예산군과 협의를 거쳐 공동관리기구의 설치를 검토했으나 실행되지 못하다가 이제라도 다시 추진한다고 하니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충남도청이 2012년 이전과 함께 2013년 1월 1일 시무식을 갖고 내포시대를 연 지 10년 가까이 흘렀지만 공공시설을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각각 관리하다 보니 주민들이 많은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3-02 09:47 온라인 남당항 새조개축제 온라인 남당항 새조개축제 홍성군 서부면 천수만 바닷가에서는 해마다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에는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한다. 우리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새조개축제, 대하축제, 광천의 김·새우젓축제 등을 들 수 있다. 지역축제이니만큼 필자도 코로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주말을 이용해 남당항 새조개축제 현장을 다녀왔다.남당항 새조개축제 소식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고 방문하게 됐다는 관광객들의 얘기를 듣고 주위를 둘러보니, 지난해처럼 인파와 차량이 북적이지는 않더라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2-26 16:36 홍성의 칼국수는 특별하다 홍성의 칼국수는 특별하다 필자는 대전에서 10여 년을 살다가 고향에 내려온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홍성으로 돌아오기 전엔 대전에서 직장 생활을 했는데 대전은 칼국수의 고장이었다. 특히 중구에 밀집돼 있던 칼국수 집들은 지금도 대전에 가면 방문하는 추억의 맛집이 돼버렸다. 그런 대전은 칼국수 축제를 6회째(언텍트로 6회 축제는 취소) 이어오고 있다. 참여업체가 9곳인데도 1회 3만 5000명, 2회 6만 명, 3회 8만 명, 4회 7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대전 중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에는 홍성 칼국수의 현주소를 알아보자. 전통시장 인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1-02-25 08:30 “산불은 우리의 생명을 태우는 것” “산불은 우리의 생명을 태우는 것” 숲에 관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누군가에게는 겨울철 추위를 녹여주는 땔감의 따뜻함으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이와 거닐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시원함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평생 큰 상처로 남아 있을 수도 있다. 이렇듯 숲은 다양한 생명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해 주는 우리의 안식처가 되지만 때로는 두려움의 대상도 될 수 있다.}2018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은 전 국토의 62.8%(630만 ha)로 다양한 산세를 즐기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관광 산업·산림 자원, 온실가스 공감시선 | 정채환 <홍성군 산림녹지과장> | 2021-02-25 08:30 대쪽 선비와 일본판사(日本判事), 그리고… 대쪽 선비와 일본판사(日本判事), 그리고… 옛날에 대쪽 같은 어떤 선비가 20리 정도 떨어진 친구 부친의 문상을 갔다가 다른 친구들과 대작을 하던 중에 한 선비가 말했다. “여보게들 옆 동네 아무개의 부친께서도 별세하셨다는 소식이 왔네. 우리 여기서 한 잔만 하고 이 참에 그 친구네 문상을 가세 여기서 한 茶頃(15분)이면 가니 그리들 함세.” 그러자 대쪽선비가 “이 사람들아 그러면 못쓰네. 우리는 지금 이 댁에 문상을 왔는데 그리로 가면 성의가 없으니 그러면 안되네. 마땅히 집에 다시 돌아갔다가 그 친구 댁에 문상을 가는 것이 도리네”라면서 다시 집에 왔다가 마음가짐을 새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1-02-25 08:30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어린 시절 우리 집은 마을에서 가장 가난했다. 혼자되신 어머니가 중풍으로 누워계신 할아버지와 우리 어린 사남매를 돌보시기엔 너무 힘겨웠다. 사람들은 나를 키 작은 목사라고 부른다. 우리 두 형들은 그런 나보다도 더 키가 작았다. 그런데도 형들은 중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서울로 돈을 벌기위해 올라가야했다. 어리고 조그만 형들이 서울로 일하러 떠나던 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여동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감기가 깊어져 폐렴으로 병원 치료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축 늘어진 동생을 업고 대전 병원을 전전하다 동행 | 송경섭 칼럼·독자위원 | 2021-02-25 08:30 헝가리의 결혼 붐 헝가리의 결혼 붐 중앙유럽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1000만, 1인당 GDP $18,000의 헝가리에서 결혼 붐이 일고 있다.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는 결혼이 감소하고 있는데 헝가리에서만 결혼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 9월까지의 혼인 건수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20%나 증가했다. 지난 30년만에 최고치이다. 결혼 붐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2019년 9월의 혼인 건수는 지난해 9월의 혼인 건수보다 29% 높다. 1979년 이래 40년만에 최고치이다. 반면에 이혼은 지난 6년 이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헝가리에 2019년 들어 갑작스럽게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2-25 08:30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재검토 필요하다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재검토 필요하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실시된 충남도의회 첫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현재 건축중인 내포신도시 아파트 단지와 접해 있어 향후 첨단산업단지(공장단지)의 환경민원 발생을 우려하고 미세먼지와 소음진동을 차단할 수 있는 차폐시설 설치는 물론 현재 미입주 기업이 다수인 만큼 산업단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조성하도록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2020년 인구 10만을 목표로 계획된 충남행정중심도시인 내포신도시는 국제회의 등 전국규모의 회의를 할 수 있는 콘벤션센터 부재, 숙박시설 부재, 문화체육 등 여가복지시설, 의료시설, 대형매장 미비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2-19 14:58 “가고파(보고파)” “가고파(보고파)” 1964년 8월의 어느 날 세차게 소낙비가 내리던 오후. 군 입대를 앞둔 친구와 가곡집을 비롯해 가요집과 찬송가까지 펼쳐 놓고 아는 노래를 저녁노을이 질 때까지 불렀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그 많은 노래 중에 설 명절에는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의 ‘가고파’가 마음 깊이에서 메아리치는 듯하다.우리에게는 누구나 고향은 있지만 요즈음은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산과 들에 대한 예전 같은 향수를 느낄 수가 없지만 인간은 연어의 회귀본능처럼 흙에서 뛰어놀았고 싱그러운 흙냄새 따라 고향을 찾게 된다. 그러나 올 설 명절은 코로나에 대한 공 공감시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1-02-18 08:34 트라우마 트라우마 일반적으로 우리는 드러난 상처는 비교적 빨리 치료를 받지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처는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가족에게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은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외면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면 더 큰 충격으로 반응하기 쉽다. S는 딸의 과도한 게임 문제로 여러 차례 상담실에 내방했다. 어느 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 남동생이 도박중독으로 수년간 연락이 두절되다가 자살했고, 시누이가 부부갈등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살하면서 온 가족이 충격 속에 허우적거렸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금 오피니언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02-18 08:33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 안정화를 위한 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 안정화를 위한 길 가족 내 돌봄을 사회적 돌봄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도입된 지 12년이 흘렀다. 그동안 수급자가 이용 가능한 인프라 확보에 집중한 결과, 장기요양 수급자는 3.6배, 장기요양기관은 3배, 활동 요양보호사는 4배나 증가하며 2019년 고객만족도가 84.3%로 국민이 만족하는 사회보험제도로 정착했다.급격한 고령화로 2008년 제도도입 초기 21만 4000명이었던 장기요양 수급자수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2017년도에는 58만 5000명으로 증가했고, 2019년에는 77만 2000명으로 급증했다. 그동안 최저임금 인상, 종사자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1-02-18 08:32 시험이 없는 나라의 비극 시험이 없는 나라의 비극 미국의 인종별 출산율을 보면 멕시칸의 출산율이 가장 높다. 2006년 히스패닉의 출산율은 2.86으로 흑인 2.13보다 높다. 멕시코의 출산율도 높다. 2016년 2.16으로 많이 낮아졌지만 1970년까지 6명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멕시코의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멕시코는, 1521년 에르난 코르테스가 이끄는 스페인 원정대에게 아즈텍왕국이 멸망한 후 스페인의 식민지가 된다. 1821년에 독립했지만 스페인어를 쓰며 대부분 카톨릭을 믿는다. 여전히 문화적으로는 스페인의 식민지와 다름이 없어 보인다.멕시코에는 시험이 있기는 하지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2-18 08:30 설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설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설 명절이 되면 그리운 고향 집, 즐거운 고향길로 가는 기쁨에 늘 들뜨곤 했지만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아쉬움이 남는다.설 연휴에는 각 가정에서 음식 조리, 차례 준비 등으로 화기를 많이 취급하게 되고 들뜬 기분에 방심함으로써 화재 발생의 위험도 높을것이라고 생각되므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경보를 울려 대피하도록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독자기고 | 조병근 <오가119안전센터장> | 2021-02-09 16:47 코로나19에 설 명절 분위기도 사라져 “설 연휴, 찾아뵙지 않는 게 효도입니다” “귀성도 성묘도, 이번 설엔 쉬어갑니다”다음 주 12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시대에 등장한 키워드라고 한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공통 키워드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명절 연휴’다. 이른바 귀성을 포기하는 ‘귀포족’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되면서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과 가족·친지간 모임도 사실상 어려워졌다. ‘전국 5인 사설 | 홍주일보 | 2021-02-06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