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직폭력배 22명 검거, 14명 구속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5월부터 끈질긴 수사를 통해 홍성지역 폭력조직 두목 A씨(38) 등 14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후배조직원들을 일명 ‘해결사’로 고용하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분뇨를 담아 업소 출입구에 투척하는 등 폭력을 일삼아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을 협박해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그 통장을 갈취하여 불법 스포츠 토토 업체에 유통시켰을 뿐만 아니라, 보호해야 할 가출 청소년들을 빌라 촌에 합숙소를 마련하여 성매매를 시키고 그 대금을 갈취한 혐의다.경찰에 따르면, 그동안 조직폭력배들은 유흥업소에서 행패를 부려도 업주들이 신고를 잘 하지 못하는 점을 이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0-25 15:17 아이와 잘 놀아주는 행복한 아빠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2016 아빠학교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진행한다. ‘아빠를 부탁해’는 홍성군내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 및 예비아빠를 대상으로 아이의 발단단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놀이법 중심으로 놀이로 아이와 소통하며 좋은 아빠 행복한 아빠가 되어 가정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아빠를 부탁해 프로그램 강의는 뇌 발달과 아빠의 역할, 하루 1분 놀이로 놓은 아빠 되기, 원예(가족사랑의 접시정원), 웃음소통 놀이법, 도전! 특별한 밥상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아이랑 잘 놀고 싶으나 어떻게 놀지 몰라 고민하거나 아이랑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아빠, 놀이로 아이와 친구가 되고 소통하고 싶은 아빠는 홍성군건강가정·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10-20 18:32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으로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에서는 지난 17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366개 경로당 회장, 사무장, 임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건강대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홍성군 한소리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 경로당, 효행상, 모범노인 표창 대상자 32명의 시상식 및 축하공연과 각 경로당에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인 구항장양행복경로당의 건강체조 및 금마중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 하모니카 연주, 노래강사들의 노래로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이범화 지회장은 “활기찬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이 긍지를 갖고 경로당을 활성화해 사회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부양받는 노인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10-20 18:29 객석 울린 어르신들의 합창무대 객석 울린 어르신들의 합창무대 깊어가는 가을, 어르신들의 멋진 무대가 마련됐다. 홍성군노인복지관(관장 동준스님) 내포실버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지난 15일 훙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연주회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해 ‘뻐꾸기와 함께 넘는 아리랑 고개’를 주제로 담아 주호창 선생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 아리랑 고개에서는 홀로 아리랑, 신아리랑, 밀량 아리랑, 2부 더 넒은 세상을 향해에는 Ombra mai fu, Nella Fantasia, O Sole Mio, 3부 가을...님과 함께에서는 가을이 오면, 잊혀진 계절, 님과 함께의 선율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는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노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실버합창단이 Nella Fantasia를 열창할 때 객석의 자녀들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10-20 18:26 아파트 관리비 불투명 집행 의혹 아파트 공사 비리 의혹 등 입주민 사이에 법정싸움까지 번지고 있는 홍성읍 M아파트가 관리비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지 않아 입주민과의 마찰을 빚고 있다. 문제를 제기한 P씨는 M아파트의 관리비 사용내역 기재가 부실하고 최근 2개월분의 사용내역이 주민들에게 공시되지 않는 등 전반에 걸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P씨는 지난 17일 아파트 관리비가 꾸준히 걷히고 있으나 사용내역이 명확히 기재되지 않고, 특히 지난 6월과 7월분에 대해서는 아예 공지가 되지 않는 등 재정운영 전반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P씨는 “급료라는 항목으로 280만원이라는 금액만 적혀 있을 뿐, 받은 사람의 이름이나 인원, 금액 등 세부 내용은 전혀 공시돼 있지 않다”며 “운영회장 업무추진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0-20 18:25 광천생활체육공원 정구장 ‘허점투성이’ 광천생활체육공원 정구장 ‘허점투성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정구 경기가 진행됐던 광천생활체육공원 내 정구장 시설이 20여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허점투성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달 23일, 전국체전을 앞두고 광천생활체육공원 내 정구장 공사가 조기 완료돼 이번 체전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구장 및 주변 시설이 선수 및 관중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설계됐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홍성고등학교가 정구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난 12일 경기 이후, 일부 관중 및 정구 관계자들은 경기장 시설에 대한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먼저 경기장 밖이 아닌 내부에 대형 조명 시설물이 자리를 잡고 있어 전력 질주하는 선수들이 부딪혀 부상을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0-20 17:51 지역농협직원 A씨, 숨진 채 발견 지역농협 직원인 A씨가 지난 16일 예산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예산군 대흥면의 한 공공기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A씨는 지난달 초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시신을 부검 중으로 정확한 사인은 6개월 뒤 부검결과가 나온 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16-10-18 10:20 다문화 학부모 동아리 ‘레인보우’ 벼룩시장 운영 다문화 학부모 동아리 ‘레인보우’ 벼룩시장 운영 복지 | 홍주일보 | 2016-10-17 15:08 통계청 홍성사무소, 과수 농가 일손 돕기 통계청 홍성사무소, 과수 농가 일손 돕기 복지 | 홍주일보 | 2016-10-17 15:08 임산부 직원 격려 및 육아용품 전달 임산부 직원 격려 및 육아용품 전달 복지 | 홍주일보 | 2016-10-17 15:07 의료원, 필리핀 연합회 MOU 체결 의료원, 필리핀 연합회 MOU 체결 복지 | 홍주일보 | 2016-10-17 15:05 홍성청년회의소,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홍성청년회의소, 사랑의 헌혈 캠페인 복지 | 홍주일보 | 2016-10-17 15:03 4. 13 총선 후보자 선거법 위반 구속 지난 4. 13 총선에 출마했던 홍성·예산지역 후보 A 씨(60)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지난 7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4.13 총선 당시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선거사무소 관계자 1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대전지법 홍성지원은 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이에 앞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해 10월, 당시 총선 입후보예정자인 A 씨와 측근 4명을 선거구민에게 음식물과 선물을 제공 한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한 바 있다.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0-17 11:54 여성친화도시 홍성, 공무원엔 ‘인색?’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5급 이상 상위직 여성공무원이 단 1명인 것으로 확인돼 ‘여성친화도시’ 의미를 무색케 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 가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힘찬 홍성’ 구현을 목표로 △성 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 등 5대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행정자치부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방여성공무원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수치를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총 10만15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공무원 29만 7316명의 34.1%로 전체 지방공무원 3명중 1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6-10-17 11:53 충남서부, 서울보다 미세먼지 농도 두배 수도권 초미세먼지의 최대 28%가 충남 화력발전소에서 기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당진·태안·보령·서천 등 충남 서부지역의 경우 서울보다 아황산가스 등 2차 미세먼지 농도가 두 배에 달하면서 주민 안전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충남도의회는 12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피해 대책과 상생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재표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의정토론회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환경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에서 명형남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충남 석탄화력발전과 환경피해, 그리고 건강’을 주제로 기조발표 했다. 이향원 도 환경관리과장, 김정호 도 에너지산업과장, 한광충 ㈜한국서부발전 기후환경팀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0-17 11:51 맞춤형 복지로 사각지대 없앤다 맞춤형 복지로 사각지대 없앤다 【광천】맞춤형복지팀 선도지역인 광천읍(읍장 최태수)은 여러 사유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정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광천읍은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고, 즉시 가구를 방문해 민간자원의 연계와 공적서비스 지원여부를 현장에서 판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단시간에 가구별 서비스를 지원하는 발굴체제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천읍은 국정과제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과 관련 기존 주민지원팀을 맞춤형복지팀으로 개편하고 방문 전담팀을 꾸려 각 마을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현장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광천읍은 1차로 복지사각지대로 예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10-13 18:14 장수원·장수의료재단 축제 열린다 【은하】사회복지법인 장수원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장수원 잔디광장에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노인복지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30주년 및 의료법인 장수의료재단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군민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한 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전행사인 모듬북 한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수원과 장수의료재단 기념식과 함께 오찬이 이어진다. 가수초청공연인 2부 행사에는 홍진영과 주병선, 걸그룹 레이디티, 지역향토가수 등이 출연하며, 축제 한마당인 3부에서는 한국예총 홍성지회의 ‘찾아가는 거리예술제’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장수원 관계자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모든 어르신들과 군민 여러분들이 한 마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10-13 18:09 닻개 백제내포문화 역사 부활하다 닻개 백제내포문화 역사 부활하다 1800년 해상왕국 백제 내포문화의 부활을 위한 ‘월드 인 서산’ 제9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가 우리 민족이 하늘을 연 의미 있는 날인 10월 3일 개천절에 성황리에 개최됐다.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일)가 주최하고 서산시문화예술단체협의회(협회장 박인규)와 사)한국연극협회 서산지부지(지부장 엄익준)가 주관하는 제9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가 우천으로 인해 서산호수공원에서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으로 장소를 변경 개최했음에도 9시간 동안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제5회 닻개 우리소리전국국악 경연, 제5회 닻개 칠지도 만들기 대회, 제1회 닻개 백제기학탈 만들기 대회, 제7회 닻개 백제사신행렬 안녕 기원의식 공연, 칠지도에 숨겨진 비밀 공연, 닻개백제사신행렬-창의 포퍼먼스 사회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10-13 17:58 조양문 앞은 야간주차장? 조양문 앞은 야간주차장?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0-13 17:56 “아파트 회장직 선출·공사 비리 밝혀야” 홍성읍내 한 아파트에서 자치운영회장 등 임원 선출이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각종 공사를 통한 비리 의혹이 있음에도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M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P씨는 경찰과 검찰을 상대로 지난 2014년부터 고소와 항소를 이어오고 있다. P씨에 따르면, M아파트는 운영회 회칙에 따라 해마다 임원을 새롭게 선출하게 돼 있으며, 16명의 통 대표를 통해 선출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회장직을 수행하던 K씨는 규정을 어겨 무단으로 S씨를 직무대행으로 내세우고 회장 업무추진비로 매월 30만원씩을 착복하고 있다는 것이 P씨의 주장이다.이와 함께 P씨는 지난 2014년 당시 회장이었던 K씨가 아파트 페인트 공사를 수주하면서 주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0-13 17: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