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정 바로 잡기위해 일어선 농촌출신 의원들 농민단체들이 쌀 목표가격 동결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홍문표(홍성, 예산) 의원을 비롯한 농촌출신 국회의원들이 농정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농업인연합회는 홍문표 한나라당 의원과 함께 쌀 목표가격 동결을 위한 법제화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과 한농연은 ‘쌀 목표가격 5년 동결’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와 함께 각계각층의 여론 수렴을 위해 대토론회 등의 개최도 계획 중에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실시되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농정 문제점을 캐내기 위한 농촌 출신 의원들의 활동도 점점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강기갑 민주노동당(비례) 의원은 지난 9일 제주도의 사례를 들어 불법적인 농지취득에 대한 정부의 형식적인 실태조사를 지적하고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0-22 19:08 [사설]‘농어촌 교육 특별법’ 성원한다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돼 기대가 크다. 교육 양극화의 최대 희생양은 농어촌 학생들이다. 지금도 폐교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다 FTA로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될 것이 뻔하다. 농어촌 교육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그간 시행된 각종 평가 결과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특별법 추진은 이러한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하면 농촌의 미래가 없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농어촌 주민들도 지역 학교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게 사실이다. 농어촌은 인구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 영세화되고 그에 따라 교사 수도 적은 인원만 배치되고 있다. 상치교사가 늘어나고 복식학급이 운영될 수밖에 없다. 교육의 질이 떨어지니 아예 농촌을 떠나거나 자녀들을 초등학교 때부터 도시로 내보내 공부시키고 있다. 교육 여건이 나빠 이러한 오피니언 | 이범석 기자 | 2007-10-09 16:58 이태준 의원 “묘지문화 개선 시급”주장 지난 3일 열린 홍성군 의회 제158회 임시회에서 이태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4대 때에 언급된데 이어 5대 의회에 다시 등원한 ‘버리듯 방치한 공동묘지를 정비하여 아름다운 홍성으로 가꾸는 사업’에 대해 제안하였다.이태준 의원은 “본 의원은 평소 군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오면서 생활주변에서 느꼈던 지역 개발에 대한 개선점이 있고 이는 우리 군 및 이종건 군수의 개발 의지와 맞물려 홍성의 향토가 아름답게 가꾸어 질수도 있고 방치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삼천리금수강산(三千里錦繡江山)이라 불러왔듯 홍성의 향토를 다듬고 가꾸어 우리 고장을 금수강산의 명소로 만들 수 있다는 전제하에 다시금 이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이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홍성읍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0-06 13:17 홍성경찰 실종된 치매노인 발견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에서 지난 11일 갈산면 행산리에서 거주하다가 집을 나간 치매노인에 대해 주변 탐문 및 수색 등을 통해 발견, 목숨을 구했다.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평소 파킨슨병을 앓고 있던 김모(만73세, 여)노인이 아무런 말도 없이 집을 나간 후 귀가치 않는 실종사건이 발생하자, 홍성경찰서는 지체 없이 경찰서장의 지휘 하에 생활안전․수사․지구대․타격대 등 경찰관 80여명을 수색작전에 투입하는 등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주변 수색 등 탐문수사를 통해 평소 실종자가 근처를 배회하고 남편의 산소가 뒷산이라는 점에 착안, 112타격대를 동원하여 뒷산 근처를 집중적으로 수색하여 실종 하루만인 지난 12일, 덤불 속에서 장시간(약27시간) 방치된 실종자를 발견하여 목숨을 구했다.이는 사건발생 직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3 15:53 홍성교도소, 봉사활동 전개 홍성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지난 10일, 관내의 1사1일촌 자매마을인 상담마을을 찾아 한가위 맞이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방문 목적은 자매마을인 광천읍 담산리 상담마을이 일손 부족으로 한가위가 다가오는데도 마을 진입로 등 제초의 무성함과 장맛비로 인한 토사가 도로를 덮어 통행상의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일손이 부족한 관계로 방치상태에 있음을 목격하고 일손을 덜어드리기 위함이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야간근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직원들이다. 봉사활동을 마친 한직원은 고향마을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더운 날씨에 힘이 들긴 하였지만 환하게 즐거워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과 깨끗해진 주변 환경이 땀 흘린 흔적을 느낄 수 있어 피곤함도 잊었다는 소감이다. 김영식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3 15:52 향토기업육성 절실하다 군내로 이전한 기업들이 조기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기업들은 이전 비용부담으로 인해 당분간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우선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운영자금을 한층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자금 운용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리고 기업의 연구 개발력 향상에 필요한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체제 구축에 한층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군내 이전기업들은 홍성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충남도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들이 기업유치에 총력을 쏟는 것도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차원에서다. 그렇다면 이들 기업의 조기정착을 우선적으로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토록 오피니언 | 이범석 기자 | 2007-09-08 15:54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진입로 개설 20억 투입, 내년 4월 이전 완공 예정 천수만 해안가를 따라 만들어진 임해관광도로가 진입 연결도로 개설로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지난 29일 홍성군에 따르면 2009년에 재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대비해 홍성과 안면도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과 천수만 임해관광도로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천수만 임해관광도로는 그동안 국가지원 지방도 96호선과의 연결도로가 구축되지 않아 태안지역으로 우회하는 관광객을 홍성으로 유인하지 못하는 등 관광도로로서의 역할이 부진했다.이에 홍성군은 2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진입도로 개설 사업을 내년에 본격 착수해 안면도 꽃박람회가 열리는 2009년 4월 이전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진입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천수만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8-29 13:55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제초작업 실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제초작업 실시 【홍북면】홍북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 방영진) 회원 30여명은 지난 3일 홍북면 내덕리를 비롯하여 봉신리, 소향리 일원에서 농약살포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오전 9시부터 실시된 이날 제초작업은 홍북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무단 방치되고 있는 논 10,000㎡를 임대하여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사업추진에 사용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작해온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방영진 회장은 “오늘 참여해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아울러 오늘 흘린 땀의 결과는 가을 추수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으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8-10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