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속동전망대에 스카이 타워와 짚와이어 설치 [인터뷰] 속동전망대에 스카이 타워와 짚와이어 설치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인 공약은?서부면에는 속동전망대에 스카이타워와 짚와이어를 설치하고 천수만 바다의 수질을 개선하겠다. 결성면에는 결성농요 등 문화유산을 전승 개발하고 김좌진 생가와 한용운 생가, 결성향교로 이어지는 문호체험 투어를 개발하겠다. 홍동면과 장곡면에는 유기농특구를 지정해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 판매망을 구축하겠다. 광천읍에는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오서산에 출렁다리와 짚와이어를 설치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하겠다. 또 대규모 한돈한우복합유통센터를 설립해 축산도촉, 가공, 판매장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도록 하겠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지난 4년간 의정경험이 큰 자산으로서 죽도 유람선을 4년 만에 관철시킨 장본인이다. 특히 평생 관광사업에 종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1 09:06 [인터뷰] 의정대상 4개 받은 검증된 일꾼 [인터뷰] 의정대상 4개 받은 검증된 일꾼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오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출렁다리, 짚라인 설치) △미세먼지 해결로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주거 밀집지역 도시가스 설치 △광천읍, 결성면, 서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장곡면 귀촌 귀농 특화지역 육성 △홍동면 유기농지원센터 지원 △은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결성면 문화유적지 개발 △서부면 해안공원조성, 관광개발 △충남스포츠센터 조기 완공,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건의 등이 있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높은 인지도와 청렴하고 검증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군의원 2선과 도의원을 지낸 의정경험과 지역을 발로 뛰어 군내 현안과 주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항상 최선을 다한 민원처리와 깨끗하고 청렴한 의정생활로 4개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받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09 09:07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18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사업에 응모, 스마트 공원, 도로 교통표지 2개 부문에 선정돼 도비 2억 6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행복한 도시만들기 사업은 저성장시대와 미래 인구감소에 대비하고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스마트공원·쌈지주차장·도로교통표지 3개 부문에서 현지실사 및 평가위원회를 통해 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군은 스마트 공원 부문에 산성리 예산공원에 주민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을 응모했다. 사업은 기존 과수원 수목을 활용한 과수서리정원, 전망대 설치. 안전을 고려한 산책로 CCTV 설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계단, 턱높이를 낮추는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4-02 09:45 제23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3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지난달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는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등 12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17 회계연도 예산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22일 군정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답사는 2018년도 예산군 현안사업과 군민의 관심이 많은 사업 위주로 이뤄졌다.오전에는 이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개소를, 오후에는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등 2개소를 예산군의회 | 김옥선 기자 | 2018-03-29 14:44 제7대 예산군의회 의정활동 결산 제7대 예산군의회 의정활동 결산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가 20 17년도 제7대 의정활동을 결산했다. 권 의장은 “지난 한해, 군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7대 예산군 의회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최우선 과제를 이루기 위해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난 1년 동안 의회가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저와 10명의 동료 의원들은 군민의 편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군민들과 소통을 위해 예산군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해 대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작 예산군의회 | 김옥선 기자 | 2018-01-25 13:34 예산군 지역개발계획 국비 125억 원 확보 예산군이 발전 촉진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치유의 숲 진입도로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국비 125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4개 사업을 살펴보면 △치유의 숲 진입도로 치유의 길 조성사업 국비 27억 △예당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국비 66억 △예산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조성 사업 국비 12억 △출렁다리, 느린 호수길을 조성하는 예당저수지 기반시설조성사업에 국비 20억 원이다.치유의 숲 진입도로 치유의 길 조성사업 국비 확보에 따라 2억 7000만 원의 국비로 관작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치유의 숲 조성과 관련 진입로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또한 예당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예당호 개발과 관련해 우회도로를 개설해 관광객, 주민 등 교통량을 분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1-14 09:17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 내년 준공목표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 내년 준공목표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조성공사 기공식이 지난달 28일 예당국민관광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군에 따르면 이날 기공식은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권국상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추진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기념 발파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군은 지난 6월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공식을 극심한 가뭄과 조류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했으며 가뭄이 해갈되고 조류독감 또한 추가 발생 없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어 기공식을 다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상징적인 관광자원 확보를 위한 계획적인 개발로 지역의 소득기반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94억1200만원이 투입되는 예당호 출렁다리 조성사업을 지난 6월 말에 착공했으며 오는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7-08-03 18:23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식 개최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식 개최 예산군은 예당호 관광자원 개발의 일환으로서 계획한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식’을 오는 28일 예당국민관광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산군은 지난달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공식을 극심한 가뭄과 조류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했으나 가뭄이 해갈되고 조류독감 또한 추가 발생 없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어 기공식을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기공식은 식전행사인 난타와 오카리나 공연에 이어 △추진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기념 발파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렁다리는 인도교로서 동양 최대 규모(길이 402m)를 자랑하며 출렁다리를 비롯해 수변산책로(170m), 부잔교(140m) 등으로 구성된다.출렁다리 사업은 인근 관광지의 관광객 추이 분석 결과 15 예산군 | 송신용 기자 | 2017-07-31 09:20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예산군이 연초에 신년 간담회를 통해 밝힌 군정 역점 추진 과제를 순조롭게 추진하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건설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지난 3일 군에 따르면 군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문화관광사업 적극 추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활성화 추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섬김행정 실현 등으로 연초부터 각 분야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예당호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응봉면 후사리부터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4.49km 길이의 수변 데크시설인 느린호수길 조성공사를 지난해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22%로 2 예산군 | 이선영 기자 | 2017-04-09 08:37 용봉산 출렁다리, 찬반의견 ‘분분’ 용봉산 출렁다리, 찬반의견 ‘분분’ 용봉산 출렁다리 설치를 두고 지역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용봉산 출렁다리 설치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만큼 다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15일 제241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파주시 소재 감악산 출렁다리 견학을 진행했다.감악산 출렁다리 견학은 그동안 용봉산을 찾는 산악인들에서 간헐적으로 주장되던 출렁다리 설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의회에서도 의원 간 의견차가 발생했다.김헌수 의원은 지난달 17일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용봉산에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이를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출렁다리와 둘레 이슈&이슈 | 장윤수 기자 | 2017-03-02 10:01 “지역발전·군민행복 대안 제시”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2017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4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와 11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으로 첫 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4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홍성군 지방의회의원 정수조정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상근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홍성군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의·의결하고 총무위원회에서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1:03 홍문표 의원, 홍성·예산 핵심사업 694억 국비확보 지난 3일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은 2017년도 홍성·예산지역과 관련한 8개 사업 총 694억 원의 국비를 증액·신규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의원은 6개 사업에 대한 총 사업비 1179억 원에 달하는 사업도 신규로 반영시켰다. 특히 서해선복선전철 650억 원과 덕산-고덕IC(국도40호선)확포장 15억 원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분야별 신규 반영사업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총 243억 원의 국비를 들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등 5개의 국가기관이 입주할 ‘충남지방합동청사’ 건립 설계비용 3억 원을 반영시켰고, 천년고찰인 예산수덕사 유물전시관 신축비 5억 원, 홍성군산림조합 특화사업 5억 원, 남당항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사업 2억 원 등을 신규로 확보했다. 또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15 13:59 홍성군 문화관광 정책은 부재중 홍성군 문화관광 정책은 부재중 홍성군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음성군의회를 시작으로 대구 김광석거리, 부산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국제시장 및 부평 깡통시장, 감천문화마을, 진주성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이란 한 마디로 ‘뛰어난 상대에게서 배울 것을 찾아 배우는 것’이라 하겠다. 이번 벤치마킹의 핵심 키워드는 ‘문화관광’이었다. 방문지마다 수십 대의 대형버스가 줄을 섰으며, 마을 골목마다, 전통시장 구석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무엇이 이렇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럽기조차 했다.올해 홍성군 문화관광과 예산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액돼 250억원에 달한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연설을 통해 천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신도시와 차별화된 역사문화 관광도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6-05-19 11:17 출렁거리는 만지도와 연대도 섬 여행 출렁거리는 만지도와 연대도 섬 여행 △ 만지도와 연대도 요즘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말을 할 만큼 아름다운 도시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인기 관광지가 됐다. 통영 앞바다에는 많은 섬들이 있다. 한산도를 비롯해서 소매물도 사량도 비진도 등 아름다움 섬들로 가득하다. 통영의 섬들을 한꺼번에 여행하기는 어렵고 통영을 여행할 때 마다 한 두 곳을 여행하면 좋다. 어느 섬을 여행해도 후회하지 않는 곳이 바로 통영이다.통영에서 섬과 섬을 잇는 첫 ‘출렁다리’가 2015년 1월 완공을 해 산양읍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길이 98.1m, 폭 2m의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경상남도에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는 있지만 중간에 주탑이 없는 현수교 구조로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10-07 20:33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함께 대안도 제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함께 대안도 제시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228회 홍성군의회정례회를 개최하고 총 12건의 조례안건을 원안 및 수정 가결 처리했다. 특히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군의회는 총 282건의 자료를 요청했고 상임위원회 별로 의원들의 질문과 실과소장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여느 때와 달리 비판하고 지적하는 감사로 그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질문 내용을 의원별로 정리했다. “용봉산 집중 투자로 관광명소화 필요”용봉천 생태하천조성사업과 관련해 잦은 설계변경과 설계 오류 등으로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됐다는 지적이다. 김헌수 의원은 “용봉천 사업과 관련해 당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03 11:29 청양 알프스 마을의 얼음 분수 축제 청양 알프스 마을의 얼음 분수 축제 언제부턴가 청양을 ‘충남의 알프스’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만큼 아름다운 산이 있고 풍경 또한 빼어나서 불러지고 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충남의 알프스인 청양에 알프스 마을이 있다. 요즘은 방송을 많이 타서 알프스마을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칠갑산 아래 산기슭에 자리 잡은 알프스마을은 ‘천장처럼 높다’고 해서 지명이 천장리로 붙여질 만큼 오지 중에 오지였다. 그 오지에서 살아오는 37가구 100여명의 주민들이 기적을 이루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영농조합을 꾸려 전형적인 농업을 탈피해서 제 6차 산업인 관광농업으로 전환하여 농사만 짓던 시절보다 몇 배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는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얼음분수축제를 개최하며 산골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01-23 13:44 갈대가 노래 부르는 참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가 노래 부르는 참 아름다운 순천만 요즘 우리나라에도 ‘생태관광’이라는 단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그 중 순천만이 중심에 서 있다. 2013년에 순천만에서는 정원박람회가 열렸고 지금도 순천만 정원으로 공개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순천만은 세계5대 갯벌에 포함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순천만하면 갈대가 생각난다. 가을이 깊어 가면 천천히 갈대밭을 걸으면서 갈대만큼이나 되는 인파에 밀려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관람로를 따라서 걸어가면서 주변의 갈대를 바라보면서 순천만을 느끼기에 적당하다. 이곳에서는 갈대열차를 타고 순천문학관에 가서 ‘무진기행’의 김승옥 소설가와 정채봉 작가를 만나 그들의 문학세계를 만나고 주변의 아름다운 세상에 젖어볼 수도 있다. 또한 배를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4-10-02 16:37 나른한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활력소 찾아요 나른한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활력소 찾아요 올해는 연속 5일이나 되는 긴 한가위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석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추석이 있는 주에 휴가를 붙여 쓴다면 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긴 연휴를 집에서만 보내면 온몸이 나른하고 무기력하기 마련이다. 홍성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추석을 즐길만한 곳을 소개해 본다. 기암절벽·억새능선 바라보며 기분전환오서산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린데서 유래된 오서산은 광천읍, 보령시 청라면과 청소면, 청양군 화성면 등 3개 시군 경계에 걸쳐있다. 오서산은 충남의 조망대로도 불리는데 남쪽으로는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으며 멀리 서해바다의 수평선까지 볼 수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로 보통 걸음으로 오르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9-13 12:06 시원한 계곡·쏟아지는 물줄기… 여름이 녹는다 시원한 계곡·쏟아지는 물줄기… 여름이 녹는다 녹음속 12폭포 찾아가는 즐거움물길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 절경보경사·문학비 등 볼거리도 풍성 이번 여름은 참 무덥다. 35도가 넘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어있어 더위를 피해서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을 찾아 바다로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물과 산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한 여름에 부담이 되는 산행보다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폭포여행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가 찾아낸 곳이 바로 내연산에 있는 폭포이다.내연산에 오르려면 입장료 2500원을 내고 보경사를 통해서 가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보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 신라 지명법사가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창건한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3-08-26 14:15 용봉산 입장료, 폐지돼야 한다 용봉산 입장료, 폐지돼야 한다 홍성군민이 용봉산에 갈 때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머니가 달린 옷을 입고 가야 한다.그 주머니에 주민등록증을 넣고 가던가, 천원 이상이 든 지갑을 넣고 가야 한다.용봉산은 홍성군 의회에서 제정된 조례에 의거하여 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신분증을 제시한 홍성군민에 한해서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돈 내고 산에 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그래서 홍성군민들은 불편과 분실의 위험을 무릅쓰고 산에 갈 때는 지갑을 들고 다닌다.외지사람들은 꼬박 꼬박 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산에 오르고 있는데 입장료에 대해 매우 심한 불쾌감을 표시하곤 한 오피니언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10-11-12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