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한-메콩 정상회의를 기념해 홍성으로 결혼이주 및 유학 온 외국인 50여 명은 지난 4일 홍성의 길을 걷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홍주성천년여행길을 함께 걸었다.이번 걷기여행에 참여한 이들은 홍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이라크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로 홍성군건강가족다문화센터(센터장 김인숙)에서 한국어교육을 배우는 결혼이주민과 유학생들이다. 이들은 이날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갖고 걷기 여행에 나섰다.참가한 이들은 홍주읍성, 조양문, 명동거리, 홍성전통시장으로 이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2-14 09:00
한-아세안, 한-메콩 정상회의를 기념해 홍성으로 결혼이주 및 유학 온 외국인 50여 명은 지난 4일 홍성의 길을 걷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생태탐방로인 홍주성천년여행길을 함께 걸었다.이번 걷기여행에 참여한 이들은 홍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이라크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로 홍성군건강가족다문화센터(센터장 김인숙)에서 한국어교육을 배우는 결혼이주민과 유학생들이다. 이들은 이날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갖고 걷기 여행에 나섰다.참가한 이들은 홍주읍성, 조양문, 명동거리, 홍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0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