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성천 꽃 식재 자원봉사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성천 꽃 식재 자원봉사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18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 주변 꽃길 조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6-29 15:14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사상 첫 충청출신 국회 예결위원장영호남에 소외된 충청권 위해 노력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헌정사상 충청권 출신 최초 국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한 홍문표 국회의원(홍성, 예산)을 만났다. 홍 의원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호남에 비해 소외된 충청권의 몫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홍 의원이 예결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지부진하던 충청권 숙원사업 물꼬가 트는 등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Q. 홍주신문 창간 8주년 소감은. A. ‘주민참여형 독립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2007년 창간 이후 지역의 대변지로, 불철주야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집필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홍주신문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더 큰 신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6 09:22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지역 언론은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 일들을 취재, 보도하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반영하며 또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자 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기능은 지역 언론만이 행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홍주신문은 이제 창간 8년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잘 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의 전달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화합과 발전이라는 용광로에서 용해해 내는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가는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는 말씀을 도민들께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면서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5 17:42 꽃피는 봄 설레는 동심 꽃피는 봄 설레는 동심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5-04-08 22:31 손끝에서 자연의 오색빛깔 살아난다 손끝에서 자연의 오색빛깔 살아난다 천연염색은 자연과 사람의 조화가 잘 녹아든 예술 중 하나다. 자연에서 얻은 풀이나 과일, 돌 등이 사람의 손끝을 거쳐 곱디고운 오색빛깔의 염료로 탄생한다. 군농업기술센터 홍성천연염색연구회(회장 이미선·이하 천연염색연구회)는 지난달 20일부터 4일간 도청 1층 전시장에서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천연염색연구회는 자연에서 얻은 쪽물, 감물 등으로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갖고 놀 수 있는 귀여운 인형에서부터 집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줄 카펫, 고운 빛깔의 여성복과 한복, 색색 아름다운 스카프 등 회원들의 손길로 만든 200여점의 다양한 소품과 의상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천연염색은 아름다운 색상과 더불어 향균, 살균, 해독효과 등 천연 염료가 가진 효능이 부각되면서 재조명받고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5-02-16 16:59 1인분에 600g 주는 시골 인심 부담없는 가격 담백한 맛 일품 1인분에 600g 주는 시골 인심 부담없는 가격 담백한 맛 일품 홍성검도관 권기태 관장은 홍성전통시장 인근 홍성천변에 위치한 ‘Mr. 등쪽’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권 관장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곳인데 요즘처럼 물가가 높은 시대에 이렇게 푸짐하게 고기가 나오는 곳은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 없는 가격에 술과 고기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연초부터 희망차고 밝은 소식보다는 서민들의 시름이 쌓이는 소리만 가득하다. 답답한 속을 담배연기 한 모금과 날리고 싶던 애연가들도 오른 담배 값에 마음마저 타들어간다. 술이라도 한잔 기울이며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은데 주머니가 가벼워 갈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Mr. 등쪽’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Mr. 등쪽은 복진격 & 진호 형제가 운영하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으로 둥그런 화덕에 삼삼오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1-23 13:32 홍성천연염색연구회, 공모전서 수상 휩쓸어 홍성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홍성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이 올해 각종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이은련씨가 ‘특선’, 김영숙씨와 김지란씨가 각각 ‘입선’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제30회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김지란, 김영숙, 이은련씨가 ‘특선’에, 이복수, 김영숙씨가 각각 ‘입선’으로 입상했다. 또한 제19회 전주전통공예 전국대전에서 김영숙씨가 특별상을. 이복수씨가 특선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열정을 갖고 쌓아온 기량으로 각종 공모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연염색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4-12-26 14:31 내년도, 홍성군 발전 폭 커진다 내년도, 홍성군 발전 폭 커진다 내년도는 그 어느 해보다 홍성군 구석구석, 변화와 발전 폭이 커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군의 2015년도 국비 확보액은 1253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군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은 올해 1081억원 대비 15.9% 늘어난 것이며,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135억원보다 118억원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내년도 국비확보를 통해 추진되는 군의 주요 사업으로는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에 90억원, 홍주읍성 보수정비 사업에 41억원 등 기존에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고, 홍성군새마을회관 건립 12억원, 용봉산 홍성천문대(천체조망공원) 설계비 3억원 등도 확보됐다. 군민 안전을 위한 국비 확보 실적도 눈에 띈다. 상습 침수구역인 광천 신진리 일원 자치행정 | 주향 기자 | 2014-12-26 14:06 어르신 건강엔 걷기운동이 ‘최고’ 어르신 건강엔 걷기운동이 ‘최고’ 걷기운동 프로그램 진행 모습.홍성군보건소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만성질환 및 퇴행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 중인 걷기 운동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홍성군보건소의 ‘아름다운 은빛생활을 위한 걷기운동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60세 이상의 지역주민 15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운영 중으로, 이달 말일에 끝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주 3회씩 홍성천 걷기코스에서 걷기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사전·사후 검사 결과 참가자들의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 등 만성병질환이 호전되었으며, 근육량도 높아졌다. 군 보건소는 프로그램 운영효과가 좋은 만큼, 올해 홍성읍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것을 내년에는 광천지역으로도 확대하고, 점차 면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4-11-03 15:35 천주교 순례길 명소화 실효성‘의문’ 내포천주교순례길 87.7km 중 홍성 1.8km 불과부서간 떠넘기기 급급… 당진·서산·예산과 대조충청남도가 내포 천주교성지 순례길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홍성의 성지 순례길이 사실상 1.8km에 불과해 홍성의 천주교 성지 관광자원화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도는 교황방문으로 인한 방문객 증가로 성지 순례길의 관광 명소화 방안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체계적인 장기발전 비전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6월 내포천주교 성지순례길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이면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도는 당진, 서산, 홍성 등지의 천주교 성지를 연결하는 순례길과 관광코스를 연계 개발할 계획이다. 천주교순례길은 총 길이 87.7㎞로 주코스와 부코스로 나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지인 솔뫼성지~신리성지~해미성지까지 자치행정 | 김현선 기자 | 2014-08-28 13:45 물은 하나가 되어-천주교 홍주순교성지를 둘러보며 물은 하나가 되어-천주교 홍주순교성지를 둘러보며 하늘로부터의 목소리가땅의 울림으로 바로 서기까지두드려 얻은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네한낱 숨결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도백발의 빛나는 면류관을 쓰고어둠을 지키는 일에 나서고 있네홍성천의 물과월계천의 물은 언제나 하나가 되어말씀으로 흐르고 있는 이 자리212명이 피어올린 순교의 꽃이송이송이 영원한 생명 안에 들고 있네견실한 열매를 위한순정한 자양과 진리로새벽을 고하는 종소리가 울리나니지혜를 제쳐두고 어찌 진주를 캐겠는가숨은 일도 이제는 온유한 반석의 빛발의 등불이요 길의 횃불로내 나라 내 고장이 가는 발걸음좁은 문으로 걸어가리니두 물이 하나로 흘러내리듯현양*하는 땅을 갈아 거멀못이 되었네*현양顯揚: 이름이나 지위 따위를 세상에 시로 찾는 '너른 고을 홍성' | 구재기 시인 | 2014-07-18 13:12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성역화·관광자원화 가능성 ‘충분’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성역화·관광자원화 가능성 ‘충분’ 프란치스코(78) 교황이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한다. 천주교 교황의 방한은 1984년과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이자 25년 만이다. 교황은 8월 16일 서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位)를 복자(福者·성인 전 단계) 추대를 하는 시복(諡福)식을 주재한다. 교황은 천주교 대전교구 주관으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석한다. 교황이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교황은 15일 한국 최초 천주교 성직자인 김대건 신부가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성역화·관광자원화가 ‘답’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4-07-10 14:49 대교리 석불입상 대교리 석불입상 사람과 사람 사이나만의 비밀이라 여겨지는 것하나쯤 털어놓는다면가까워질 수 있는 것일까때로 아프게 깨닫는 것슬픔을 털어놓는다고 해서월계천月溪川과 홍성천洪城川이 만나듯마음 크게, 서로 모을 수 있을까영혼과 영혼을 모아서로의 비밀을 공유한다면귀담아 들어볼 만한 이야기처럼이미 비밀이 될 수 없는 것비밀이 없다는 것은재산 하나 가지지 않은 채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처럼시무외인施無畏印,마음의 평안을 맞을 수는 없을까* 시무외인施無畏印,: 부처가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하여 베푸는 인상으로 오른손을 가슴이 붙이고 왼손을 손바닥이 보이게 들고 있는 모습 흔히 광경사지 미륵불이라고 불리는 이 석불은 미래에 나타 시로 찾는 '너른 고을 홍성' | 구재기 시인 | 2014-07-08 17:39 입맛 사로잡은 싱싱한 해산물 … 가격도 굿 입맛 사로잡은 싱싱한 해산물 … 가격도 굿 횟집이라고 하면 다소 비싸고 밥을 먹기 위해 가기 보다는 단체 모임이나 술자리 때나 가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홍성읍 오관리 낙협 인근에 위치한 서울수산횟집은 다르다. 서울수산횟집은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물국밥, 회덮밥, 알탕, 초밥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점심메뉴를 준비해 부담을 낮췄다. 서울수산의 인기 메뉴인 해물국밥+α는 만원에 게와 피조개, 바지락 등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고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해물국밥과 함께 제철 회와 구이, 연어 아가미 찜 등 각종 해산물과 반찬이 풍성하게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물국밥은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있어 해물특유의 시원한 맛으로 술에 지친 속을 시원하게 달래 해장에도 그만이다. 특선메뉴인 랍스타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6-30 09:24 “신-구도시 상생·원도심 활성 주력” 홍성군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6기의 군정 추진 방향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군은 민선 6기 내 △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 수립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 홍성 건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시장경제 활성화 △친환경 농정시스템 구축 △역사관광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증진 △미래 꿈나무를 위한 교육예산 지원 확대 △공직혁신과 공무원 역량 강화 등 8개 분야별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우선 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와의 연계접근성 제고 △도시 근교농업 활성화 △원도심공동화 대책수립 △미래성장기반 시설확충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홍성역~내포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 △신도시 진입로(지방도609호) 확장 △홍성 북부우회도로 개설 △근교농업단지(유기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12 14:45 [홍성군수 후보자 공약점검-3] “문화갈증 해소· 관광자원 개발” ◇문화예술 분야 김석환“생활체육 동아리 운영 활성화·만해제 확대”채현병“홍성문화재단 설립·예술단체 지원 도 확대”김원진“거리공연 활성화 등 문화예술 프로 늘릴 것”△김석환 후보=역사문화의 도시에 걸맞게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예향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희망의 땅’ 홍성천년 대축제를 개최하고 이달, 남구만 등 홍성의 빛낸 위인들의 선양사업을 추진해 자긍심을 높인다.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해 문화갈증 해소와 삶의 질을 제고시키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묘지 이장과 만해제를 확대토록 한다. 광천역에 공원을 조성하는 등 역사문화의 쉼터로 활용한다.△채현병 후보=‘충절의 고장 1번지’의 명성을 되찾고 홍성의 정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31 홍성천 준설·정비 사업 ‘마구잡이’ 홍성군이 최근 홍성천에 대한 준설 및 정비 공사를 시행한 것과 관련,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들이 하천 생태계 파괴 우려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홍성천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홍성읍은 지난 12일부터 열흘에 걸쳐 홍성온천에서 홍성우체국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에 대해 하천 밑바닥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고 바닥을 평평하게 다지는 우기 대비 하천정비 공사를 시행했다. 홍성읍은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홍수 시 홍성천의 범람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천 바닥에 누적된 토사를 걷어내기로 하고 정비공사에 군비 2000만원을 들여 지난 21일 해당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로 이전까지 수풀이 우거지고 곡선형의 물길이 형성됐던 홍성천 일대는 퇴적된 토사가 일부 걷어내지고 바닥이 평탄하게 다져진 것은 물론 주변의 수풀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22 홍성군의원 후보 공약 비교 가 선거구김헌수 “장애인 복지등 강화”노승천 “홍성고 이전 재검토”이상근 “명품교육도시 완성”최선경 “마을회관 난방 교체”김기현 “생활 체육 활성화”허 문 “소외층 지원 확대”△김헌수 후보(새누리)=사랑의 밥차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초시설을 활용한 노인복지를 추진한다. 각종 공연을 유치하는 등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단체를 적극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주민건강을 지킨다. 홍성천을 휴식명소로 꾸미고 남산에 맨발등산로를 조성하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장경제를 활성화시켜 공동화를 방지한다. 방과후교실, 동아리모임 등의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노승천 후보(새누리)=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홍성고 이전을 전면 재검토하고 중학교를 남녀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57 홍주읍성(洪州邑城)에서 홍주읍성(洪州邑城)에서 살아있는 솔숲에바람이라도 오는 날이어야 했다얼마나 저린 가슴으로 살아 왔더냐이름 모를 산새들의 울음에자꾸만 젖어드는 달빛 속소리마저 잃어버린 채온밤을 눈물로 헤매었다어미를 잃어버린 날이었다아비를 잃어버린 날이었다두 눈을 바로 떠라,눈을 떠 보아라, 아들아, 딸들아.머리칼 한 오라기까지남김없이 흩뜨리며 오가는 바람인 양지새우던 울림, 병오년(丙午年),그 엄청난 눈맞춤의 세월도 가버렸구나한숨도 못 이루고가슴 깊이 품어왔던결, 곱디고운 푸른 숨결이살아 오르는 달빛인 양바람이라도 심히 오는 날이어야 했다할미도 할아비도박달나무 방망이 하나씩 들고마늘 같은 향기로쑥즙 같은 맛으로이 땅을 지키고 시로 찾는 '너른 고을 홍성' | 구재기 시인 | 2014-04-24 15:05 [출사표]한기권 예비후보 “기업 100개 유치” [출사표]한기권 예비후보 “기업 100개 유치” 모든 것이 새롭게 꽃을 피우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벚꽃이 아름답게 핀 홍성천과, 들과 산 곳곳에 핀 봄꽃을 보며, 홍성경제에도 하루빨리 봄이 찾아와 온 누리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간절하게 기원해 봅니다. 우리 홍성은 그동안 겨울이었습니다. 도청이 왔지만 홍성은 오히려 여러 가지 근심 걱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춘래불사춘. 봄은 왔지만 홍성에는 봄이 오질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안일한 생각으로, 제대로 된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 한기권은 홍성을 내포신도시와 하나 되는 모습으로 상생 동반 발전시키고, 충남 도청을 품은 배후도시로서, 서해안의 관광 중심도시로서 키우겠습니다. 이제까지 없었던 활기와 생기를 홍성 전역에 불어넣겠습니다. 이에 저는 ‘희망홍성 1,2,3’ 프로젝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17 14: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