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기에 빛 발하는 홍성인의 저력 위기에 빛 발하는 홍성인의 저력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의 주원인이 신천지 신도들의 대규모 종교집회 행사로 지목되면서, 지역을 불문하고 전국의 지자체들도 대규모 집단감염 사전 차단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충남도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천안시를 제외한 다른 시·군들의 지역감염 징후가 보이지 않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자체들은 방역망이 뚫릴지 모를 위험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불요불급한 경우 외 외출 자제, 대규모 단체행사 자제, 다중이용시설의 임시폐쇄, 손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12 09:00 천안 소재 신천지 시설 3곳 불시 점검 천안 소재 신천지 시설 3곳 불시 점검 충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추세로 도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신천지 관련 시설을 불시 점검했다. 도는 지난 1일 밤 천안시 소재 신천지 예수교 교회 등 관련 시설 3곳에 대해 폐쇄 등 조치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 받은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 수가 지난달 29일 25개소 추가되면서 조치 상황의 이행 여부를 파악코자 추진했다. 점검 대상은 천안 성정동·봉명동에 위치한 교회와 사무실 등 3곳으로, 점검 결과 3곳 모두 폐쇄 조치돼 관리 중인 것을 확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07 09:00 ‘충남형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선도모델 발굴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및 일자리 영향 등을 최소화할 ‘충남형 선도모델’을 발굴한다. 도는 지난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발전사,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테스크포스(TF)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화력 단계적 폐쇄 2차년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석탄화력 폐쇄 후 지역 경제·일자리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민주도형 대안발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국내외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추진 사례 검토 △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의 지역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04 09:00 재생에너지 ‘40%까지 늘린다’…에너지계획 수립 남도가 2040년까지 전기사용량 대비 재생에너지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리는 로드맵을 완성했다. 반면 현재 74%를 차지하는 석탄화력 비중은 20%까지 낮추는 등 전향적이면서 도전적인 에너지전환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현재 석탄화력 중심의 에너지 공급 구조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그동안 도는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해 도 에너지위원회 자문을 바탕으로, 도민참여 토론회 및 도민기획단 구성을 통한 워크숍 등 도민의견을 충실히 담은 계획 수립에 공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04 09:00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격상 홍성군은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지난 24일 김석환 군수(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감염병 확산 통제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긴급대책회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청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 공감대형성을 위해 IPTV영상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앞서 군은 정부 위기경보 ‘심각’ 격상 이전인 지난 22일, 청주 확진자의 서부면 A마트 경유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347개 마을 이장들을 통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폐쇄와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9 09:00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입국 유학생 격리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입국 유학생 격리 충남도가 신천지예수교 신도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입국 시 별도 운송수단을 이용해 이동시키고, 기숙사를 활용해 격리 조치를 취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확진자 추가 발생 현황 및 대응 △그동안 방역 추진 상황 △확산 방지 대책 △단계별 조치 계획 등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먼저 천안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설명했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았으며, 자택격리 중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코로나19’ 홍성지역경제 ‘먹구름’ 거리는 ‘텅 벼’ ‘코로나19’ 홍성지역경제 ‘먹구름’ 거리는 ‘텅 벼’ 홍성군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홍성읍과 광천읍, 갈산면 소재의 전통시장인 5일장을 오는 3월 4일까지 임시 휴장키로 결정했다. 지난 25일 홍성군은 “전통시장은 주 고객층의 노령화, 다중노출 점포 등으로 감염병에 취약하고 지난 23일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의해 임시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의 5일장 노점상은 오는 3월 4일까지 임시 휴장하고 전통시장 상가 내 개별점포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다. 또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6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2-27 09:00 노후화력 조기 폐쇄 ‘후폭풍’ 막는다 국내 대표 노후 석탄화력발전인 보령화력 1·2호기가 올해 12월 당초보다 2년 앞당겨 조기 폐쇄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도는 노후 석탄화력 단계적 폐쇄를 위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TF팀’을 구성, 다음 달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에너지전환 TF는 일자리, 지역경제, 인구 등 노후 석탄화력 폐쇄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주민주도형 대안 발전 모델 마련을 위해 꾸렸다.에너지전환 TF는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도와 도의 홍주일보 | 황동환 기자 | 2020-01-29 10:11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톱아보기 국회는 지난 13일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검찰청법 개정안 등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 등 5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이 법안의 통과로 공수처설치법 및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까지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여권이 추진하던 ‘검찰개혁 입법’은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2018년 말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처음 발의했던 ‘유치원 3법’도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경우 유치원이 정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내용을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1-25 09:00 홍주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개통 홍주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개통 홍성읍 오관리 북문지 주변 도로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6시부터 양방향 통행로로 임시 개통됐다.홍주읍성 북문지 우회 도로는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 당시 기존도로 폐쇄가 불가해 임시통행로로 개설됐으나,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수년간 일방통행 도로로 통제돼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사항을 호소해온 곳이다.군은 지난해 7월부터 통행로 정비공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고, 문화재청과의 협의과정을 거쳐 3개월 만인 지난 10월 최종설계승인을 받았다.또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북문지 주변 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공사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20-01-05 09:00 홍주읍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양방향으로 임시 개통 홍주읍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양방향으로 임시 개통 홍성읍 오관리 북문지 주변 도로가 30일 오전 6시부터 양방향 통행로로 임시 개동됐다.홍주읍성 북문지 우회 도로는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 당시 기존도로 폐쇄가 불가해 임시통행로로 개설됐으나,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수년간 일방통행 도로로 통제돼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사항을 호소해온 곳이다.군은 지난 7월부터 통행로 정비공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고, 문화재청과의 협의과정을 거쳐 3개월 만인 지난 10월 최종설계승인을 받았다.또한 지난달 28일부터 북문지 주변 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공사에 착수 했으며, 다음달 코로나19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2-30 10:08 충남도민행복·미래성장에 ‘방점’ 찍다 충남도민행복·미래성장에 ‘방점’ 찍다 충남도가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내년, 도정 8대 핵심과제를 심화·발전시키고,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집중키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서겠다”고 밝혔다.8대 핵심과제 중 민선7기 출범부터 중점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서는 △행복키움수당을 만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27 09:05 민선7기 중반 도민행복·미래성장 ‘방점’ 민선7기 중반 도민행복·미래성장 ‘방점’ 충남도가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내년, 도정 8대 핵심과제를 심화·발전시키고,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집중키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서겠다”고 밝혔다.8대 핵심과제 중 민선7기 출범부터 중점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서는 △행복키움수당을 만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과 두 자녀 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20 10:27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 안전 위한 노력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 안전 위한 노력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40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점검을 실시한다.불시점검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편성돼 운영되며, 주요 중점 확인 사항으로는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행위 집중단속, 기타 소방시설 관리 소홀 등이다.송원석 예방교육팀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구·피난통로 확보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2-18 09:00 “촛불 민의 외면, ‘평등·공정·정의’ 훼손됐다” 촛불 민심의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가치인 ‘평등과 공정, 정의’가 크게 훼손된 모양새다. 민의를 외면한 대표적 사태로 꼽히는 ‘조국 사태’라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단 지나갔지만 여진은 계속 남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조국과 배우자, 딸로 대표되는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문재인정부의 ‘공정 가치’마저 흔들리기 시작해, 임기 반환점을 남긴 시점에서 벌써부터 휘청거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에 설득력이 더한다.지난 2년 반 동안,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민심의 평가는 기대와는 달리 경악과 좌절을 넘어 분노가 하늘을 찌를 지경으 정치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9-12-14 09:10 지정근 충남도의원 “누구든지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하세요” 충남도의회가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자 적격범위를 확대하는 등 관련규정 정비를 위한 근거조항 마련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지정근 의원(천안9)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열린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4차 심사에서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기존 조례안의 경우 신고자 거주지와 나이를 도내 19세 이상으로 제한한 반면 개정안은 ‘누구든지 신고할 수 있다’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포상 지급기준도 2회 이상 신고시 간이소화기 등 소방용품을 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13 09:00 3일 전 도로통제 공지, 군 조치 “부적절” 3일 전 도로통제 공지, 군 조치 “부적절” 도로공사로 인해 사용 중인 통행로의 통제 안내를 불과 3일 전에 알린 홍성군의 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문제의 도로는 홍주초등학교에서 현재 복원 공사가 한창인 북문지를 우회하여 내포신도시 방향으로 빠지는 일방통행로다.현재 이 도로는 군이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를 시작하면서 기존 도로의 폐쇄가 불가능해 임시통행로로 사용 중이다. 그러나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인해 수년간 일방향 통행로로 사용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온 곳이다.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지난 7월 실시설계용역 발주 후 문화재청과 수차례의 협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2-05 09:05 오는 12월 말까지 홍주읍성 북문지 통행로 전면통제 오는 12월 말까지 홍주읍성 북문지 통행로 전면통제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북문지 주변 도로가 기존 일방향 통행로에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다만 공사가 끝날 때까지는 홍주읍성 북문지 기존 통행로는 전면 통제된다. 군은 대신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홍주읍성 북문지 우회 도로는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 시행 시 기존 도로의 폐쇄가 불가능해 임시통행로로 개설했지만,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인해 수년간 일방향 통행로로 사용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온 곳이다. 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지난 7월 실시설계용역 발주 후 문화재청과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7 11:47 오는 12월 말까지 홍주읍성 북문지 통행로 전면통제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북문지 주변 도로가 기존 일방향 통행로에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다만 공사가 끝날 때까지는 홍주읍성 북문지 기존 통행로는 전면 통제된다. 군은 대신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홍주읍성 북문지 우회 도로는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 시행 시 기존 도로의 폐쇄가 불가능해 임시통행로로 개설했지만,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인해 수년간 일방향 통행로로 사용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온 곳이다.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지난 7월 실시설계용역 발주 후 문화재청과 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1-27 09:00 소방불법행위 근절·위험도로 개선 소방불법행위 근절·위험도로 개선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사진)이 행정사무감사에서 포트홀 등 위험도로 조기개선과 3대 소방불법행위 근절·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조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보령소방서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3대 소방불법행위 근절과 화재 예방대책 마련을 신신당부했다. 특히 소방기본법에 의거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해 추진하는 활동 대응체계 강화를 요구했다.조 의원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화재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화재와 재난은 예고가 없는 만큼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3대 소방불법행위 근절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1-22 09: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