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 555MW 발전소 저지하겠다” “내포 555MW 발전소 저지하겠다” 발전용량 555MW급(LNG 495MW, 연료전지 60MW)으로 추진 중인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지난 15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대책위(위원장 박효신)를 결성하고 발전용량이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적정규모의 발전용량으로 축소 등 원점에서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지난 2015년 플라스틱고형연료(SRF)를 이용한 발전계획이 주민반대에 부딪치면서 지난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시행사인 내포그린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LNG로의 연료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주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충남도와 시행사가 추진하는 발전소의 발전용량이 과다하게 설계됐다는 주장이다.대책위는 경남 양산시의 예를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동환 기자 | 2019-07-18 09:00 “도지사를 원활히 보좌해 도민소통에 기여할 것” “도지사를 원활히 보좌해 도민소통에 기여할 것” 직무보좌·의전 중요, 민선에 맞는 도정참여 시스템 필요양 지사 큰 정치 위해 차기 총선 출마 가능성 열어 둬집무실에서 만난 문진석 비서실장(57)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충남도 현안에 대한 해법을 줄줄 풀어냈다. 지난해 7월 양승조 도지사 취임 이래 1년도 안 됐지만 충남 도정은 이미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상태다. 그는 도지사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도정까지 두루 정곡을 찌르고 핵심을 찾아내는 게 비서실장의 역할이라고 밝혔다.Q. 비서실장이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지사님 곁에서 정책이나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비서실장의 역할은 누구보다 중요하다. 도지사의 올바른 정책에 대해서는 더욱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며 혹여나 잘못되는 행보를 할 경우 바로 잡는데 비서실장이 나서서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6-07 09:05 양승조 지사, 김지철 교육감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양승조 지사, 김지철 교육감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4일 안산 단원고 4·16추모교실을 방문, 영구보존된 학생들의 교실에서 학생들을 추모하고 김도언 학생의 자리에 편지를 남기고 왔다. 양 지사는 편지글에서 “도언 양과 친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할께요. 잊지 않겠습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그 길만이 남은 자들의 진정한 속죄”라고 적었다.한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안전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전 직원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묵념을 했다. 학교마다 안전주간 동안 자율적으로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나 안전교육을 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김 충남교육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4-18 09:07 마을교육공동체로 마을 교육력 회복 마을교육공동체로 마을 교육력 회복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을학교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군내 7개 마을학교 12개교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3월부터 12월까지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돼지와 미각, 도자기 공예, 사진반, 클라이밍 등 4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마을학교가 마을에서 이뤄지는 방과후수업과 다를 바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이런 가운데 지난 8일 장곡면 오누이권역다목적회관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공감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감콘서트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충남의 각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기획협동조합 ‘품’ 복권승 이사장은 ‘마을과 학교 관계중심 공동체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4-12 09:05 내포문화개발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 세미나 내포문화개발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 세미나 내포문화사업단(공동대표 정범·신명스님)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 지난달 2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내포문화발전을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가야산 일대 불교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적 의의와 가치를 조명하고 이에 대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산·당진·홍성·예산·보령·서산·태안을 포괄하는 가야산은 백제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인도를 비롯해 중국 일본과 불교 및 문화교류를 위한 해상교역로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불교문화가 크게 융성했다.가야산에는 백제시대 마애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 제84호인 서산 마애삼존불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십찰’의 하나였던 보원사지를 비롯해 가야사지 수정암지 적조암지 보현사지 등 수많은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4-05 09:03 안녕 품은 카스테라 함께 나눠요 안녕 품은 카스테라 함께 나눠요 홍주제과기술학원(원장 채선병)은 지난달 30일 홍주제과기술학원에서 ‘안녕 품은 계란나눔 제빵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눔 봉사는 충남도가 실시하는 ‘안녕 리액션 캠페인, 안부 묻는 따뜻한 충남공동체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빵에 필요한 계란은 대전·충남양계농협으로 기부 받은 계란 1000판이 이용됐으며, 지난달 26일부터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제빵 제조부터 나눔까지 약 2400여개의 카스테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용록 부군수, 임상덕 대전·충남양계조합장, 이동춘 홍성군자원봉사 센터장 등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직접 카스테라를 자르고 포장했다.양승조 도지사는 “계란을 기부한 대전·충남 양계조합과 제빵 만들기에 참여한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 | 신우택 청운대 인턴기자 | 2019-04-04 09:03 충남도지사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 충남도지사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 제28회 충청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7일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렸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이번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 | 홍주일보 | 2019-03-26 09:04 석탄화력, 30년 버틴 것도 끔찍하다 석탄화력, 30년 버틴 것도 끔찍하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가운데 당진화력 1~4호기의 수명연장 추진 사실이 드러나자 충남의 환경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이뿐 아니라 태안화력, 보령화력 등 충남 전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가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진, 서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등이 소속된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노후 석탄화력 수명연장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충남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발전소들은 그동안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지방정부와 환경오염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설비 성능개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능개선사업이 마치 환경설비를 개선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인 것처럼 포장해왔다”며 “예타보고서에 의하면 성능개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2-16 09:04 황선봉 예산군수 만족도 가장 높아 황선봉 예산군수 만족도 가장 높아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충남도지사와 대전 시장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명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달 28일~29일 충청권 시·도 시장 및 교육감과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 1일 세종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도지사와 대전 시장의 직무수행 만족도는 상승, 세종 시장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또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큰 폭으로 오르고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소폭으로 올랐다. 이에 반해 세종시 교육감은 대폭 하락했다. 더불어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충남도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15 09:01 축산악취 해결위해 1268억 원 투입 충남도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상시 단속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13개 사업에 1268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축산악취 저감 70% 달성 등을 골자로 한 ‘충남 축산악취 저감 사업’ 계획안을 마련,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 가축사육 농가는 2017년 기준 1만 4926곳으로, 총 3486만두의 소와 돼지, 닭 등을 사육하고 있다. 이 가축사육 농가에서는 연간 약 800만 톤의 가축분뇨를 배출하는데 여기서 내뿜는 악취는 주변지역으로 퍼져 각종 민원을 유발하고 있다. 문제는 축산 농가 등이 민원의 주범인 악취 저감을 위한 활동에 소극적이라는 점이다. 실제 대부분 축산 농가는 소득과 직결되는 축사 및 시설·장비와 법적 규제가 강한 분뇨처리 시설에 충남도 | <충남도> | 2019-01-26 09:04 NH농협·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 떡국 떡 전달 NH농협·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 떡국 떡 전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조소행 NH농협은행 충남지역본부장과 정문영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장(천안축협조합장) 등으로부터 희망 떡국 떡 1000상자와 살코기 햄 200상자를 전달받았다. 충남도 | 홍주일보 | 2019-01-21 09:09 2018년 홍성지역 10대 뉴스 2018년 홍성지역 10대 뉴스 1.김석환 군수 6·13 지방선거에서 3선 성공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김석환 군수가 3선에 성공했다. 김 군수가 3선에 성공함으로서 민선5·6·7기 연속성을 가지고 역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석환 군수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민선 5기 군정을 이끌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돼 역대 홍성군수 중 처음으로 재선 군수가 됐다. 이와 함께 제8대 군의회가 3당이 집합한 다당제체제로 균형을 이뤄 과거 보수정당 일색이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민주주의의 실험장이 되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2.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행 사건 파문지난 3월 5일 jtbc 뉴스를 통해 밝혀진 안희정 전 도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충남이 충격에 휩싸였다. 충남도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8-12-28 09:07 새마을정신, 더 행복한 충남 만든다 새마을정신, 더 행복한 충남 만든다 2018 충청남도 새마을운동 촉진대회가 지난 19일 홍주문화센터에서 충남지역 새마을회 회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올해 새마을운동 영상 상영, 새마을운동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 지사는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주역이자 참된 일꾼이며,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도민 교통안전을 위해서도 매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스포츠 | 석정주 기자 | 2018-12-27 17:46 혁신도시 지정으로 충남 역차별 풀어야 혁신도시 지정으로 충남 역차별 풀어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7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가진 충남도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현장간담회 자리에서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당의 보다 구체적이고 본격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에서 양 지사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광온 최고위원과 김진표, 이상민, 윤일규, 강훈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홍성·예산이 지역구인 홍문표 의원이 참석하고, 국토부 장영수 혁신도시추진단 부단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양 지사는 “우리나라는 지 충남도 | 석정주 기자 | 2018-12-20 11:10 내포 혁신도시 균형발전 새 전기 될 것 내포 혁신도시 균형발전 새 전기 될 것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충남연구원에서 열린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의 역할과 과제 논의 세미나에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으로 충남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연구원 주최로 양 지사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 전문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지사는 “우리는 지난 40여 년 간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압축 성장 신화를 이뤘다”며 “그러나 전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이 대한민국의 인구와 기업 등 모든 역량과 자원을 흡수하며 지역 간 불균형은 커져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4년 참여정부는 이 같은 국가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12-06 09:00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 개소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 개소 전국 최초로 통합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단지 내 위치한 아동복합지원센터가 지난 3일 개소식을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다.아동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8월 아동인구가 가장 밀집돼있는 홍북읍을 중심으로 아동통합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말 군비 5억 원 및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1월 LH스타힐스 입주자회와 LH충남대전지역본부 간 협약을 체결해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의 무상사용과 공동협력을 해가기로 합의했다. 이어 3월에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 물품 및 책장, 서가 등을 지원받았고 5월 복지부 소관 다함께 공모사업에 선정, 6월에는 온종일 돌봄 선도 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추가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2-06 09:00 양 지사, 현안 사업 추려 국회 방문 양 지사, 현안 사업 추려 국회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7대 현안 사업을 추려 지난 19일 국회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조승래 의원, 안상수 예결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성일종·이장우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 도정 상황과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가 들고 간 7대 현안은 △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 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26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250억 원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 15억 원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9500억 원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 700억 원 △옛 도 청사 국가매입 예산 확보 721억 원 등이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8 양승조 지사, 정례기자회견 모두발언 양승조 지사, 정례기자회견 모두발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11월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0월 도정 성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5개 시·군 10개 산업단지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아시아 최초 ‘탈석탄 동맹’ 가입 △22개 기업과 5485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2019년 예산안 편성 및 조직개편안 마련 △버스 협상 타결, 어린이집 운영 실태 점검 시작 등을 꼽았다. 또 중점추진 사항으로 △외투기업 유치 △해외교류 확대 △출산친화형 정책 민간부문 확대 등의 계획을 밝혔다.양 지사는 “11월 중 반도체 소재 제조기업 등 미국 2개사, 중국 2개사와 총 1억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이 계획돼 있다”며 “이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26일부터 30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10 09:03 유관순상위원회, 유관순상 후보자 접수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제18회 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1월말까지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지난 23일 밝혔다.도와 이화여고,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이다. 유관순상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여성으로, 추천일 현재 생존해 있어야 한다.또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도록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여성, 사회봉사와 협동 실천으로 국민 화합에 헌신한 여성 등도 자격 기준으로 하며 단체에 대한 추천도 가능하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27 09:01 홍성의료원 분원 필요한가 홍성의료원 분원 필요한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5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성의료원 분원을 구상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양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종합병원은 30만 인구가 있어야 가능한데 지금 인구 규모로는 무리다”라며 “지금으로서는 홍성의료원을 중심으로 분원을 만들어 공동의료를 통해 종합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굿모닝충청 보도에 따르면 충남도는 종합병원 유치가 인구부족 등의 이유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 홍성의료원의 일부 진료 부서를 내포신도시로 옮기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 반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홍성의료원지부 진락희 지부장은 “공식적 입장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대학병원을 원하는 것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25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