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통과 화합으로 구심점 역할 할 것 소통과 화합으로 구심점 역할 할 것 홍성군체육회가 투표를 통해 지난 5일 초대 민선 회장으로 박준용 씨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단체의 장을 맡을 수 없도록 개정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에 따라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체육회는 개정안 시행 하루 전인 오는 15일까지 새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개정된 법률은 체육회가 정치와 분리됨은 물론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선거에 체육단체 이용 차단 등의 취지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단체의 장을 겸직 못하도록 원천 봉쇄하는 내용을 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1-09 09:10 군청 공무원의 ‘부적절한 처신’ 논란 군청 공무원의 ‘부적절한 처신’ 논란 장곡면 상송3리 주민들이 마을의 한 부지에 이모 씨가 추진하는 축사신축을 둘러싸고, 해당부지의 전 소유주였던 같은 마을주민 윤모 씨와 그의 아들로부터 “배신감을 느낀다”며 주민간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모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윤모 씨 가족으로부터 사들인 부지(상송3리 227-6번지)에 500평에 달하는 소 축사신축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해당부지가 속해 있는 마을주민들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한달간 군청 앞에 집회신고를 내고 “축사없던 청정지역에 축사는 절대 안된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1-09 09:00 ‘민식이법’ 통과됐어도 또 다른 논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9살 난 아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규정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는 지적이 많았고, 이미 해외에서는 우리보다 훨씬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놓고 있었던 국회에 비난이 가해졌다.그리고 마침내 고 김민식 군이 학교 앞 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지 석 달 만에 아이 이름을 딴 ‘민식이 법’이 20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 김민식 군의 부모는 본회의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법안 처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12-27 09:00 의료원, 석면피해자 건강관리서비스사업 중단 논란 의료원, 석면피해자 건강관리서비스사업 중단 논란 석면피해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석면피해자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시행해오던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이 지난 9월에 해당사업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충남도에 전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충남도는 지난 2017년 2월 홍성의료원과 석면피해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석면피해자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석면피해자들은 이 협약에 따라 홍성의료원으로부터 의료지원을 받고 있다.정지열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의회 석면광산위원회 위원장에 따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12-19 09:00 홍성∼여의도 57분 주파 ‘직결’ 물 건너가나? 홍성∼여의도 57분 주파 ‘직결’ 물 건너가나? 홍성에서 서울까지 직접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가 갑자기 환승 방식으로 바뀐 서해선 복선전철에 대해 다시 직결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도 직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한 타당성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동아일보 등 언론에 보도했다. 이달 초 충남도는 천안아산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을 위한 ‘제2차 정책자문회의’를 열고 의견을 모아 대안을 강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선 복선전철을 환승 없이 서울까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충남도 관계자는 “서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2-12 09:00 “우편료 감액 축소는 공멸의 길” 지역신문·전문신문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긴급토론회를 열어 우정사업본부에 정기간행물 우편료 감액율 축소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나아가 신문 관계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우편사업본부와 ‘우편물 공공성 T/F 구성 합의’라는 성과도 얻었다. 지난달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지역신문·전문신문 우편료 감액 축소에 대한 대응방향 모색 긴급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긴급 토론회는 우정본부가 내년부터 정기간행물의 우편요금 감액률을 낮추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한국전문신문협회(이하 전신협)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2-06 09:02 뜨겁게 달아오르는 홍성군 청사이전 유치전 뜨겁게 달아오르는 홍성군 청사이전 유치전 홍성군이 최근 홈페이지에 ‘청사이전 주민선호도 조사 및 최종평가 실시 공고’를 하고 지난 4일부터 주민선호도조사를 위한 11개 읍·면 순회투표와 선관위 온라인투표가 병행 시행되면서 홍성군 청사이전에 대한 유치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아오르는 분위기다.홍성군은 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1차 관문을 통과한 세광아파트 부근, 현 청사 부근,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 홍성여고 맞은 편, 홍주세무서 뒤 등 예비 후보지 5개소를 대상으로 4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서부면을 끝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주민투표는 주민선호도 조사와 온라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12-05 09:00 “농사지으며 밥차에 건강한 먹거리 보내자는 꿈을 이뤘어요” “농사지으며 밥차에 건강한 먹거리 보내자는 꿈을 이뤘어요”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 친환경 마수세미 보급할 것전국에서 투쟁하는 이들에게 한끼 식사로 연대해 언젠가부터 홍성세월호촛불집회나 환경문제 관련 모임들이 있을 때면 자주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다.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언제나 진지한 표정으로 성실하게 참여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그런 그녀의 삶이 궁금했다.류승아(45·홍동면) 씨는 2017년 4월, 자연 속에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고자 홍동면으로 귀농했다.“어렸을 때부터 마음속에 환경문제가 항상 자리했어요. 막연히 시골에서 살고 싶단 생각을 하며 자랐죠. 첫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11-29 09:00 “눈이 안 좋은 사람들은 투표하지 말라고?” 홍성군 신청사 최종후보지 선정 절차의 하나인 투표를 통한 주민선호도 조사를 위해 투표일자와 예비후보지 5곳의 현황을 알리는 투표 안내문이 발송됐다.총 4면으로 구성된 투표안내문은 ‘홍성군 청사 이전 최종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선호도 조사’라는 제목 하에 11개 읍·면별 투표일자와 시간, 온라인 투표방법과 일자, 예비후보지 5곳의 위치와 현황 등 주민들의 투표를 돕기 위해 만든 안내문이다.그러나 투표 안내문은 제목의 큰 글씨를 제외하면, 글자가 작아 투표 장소와 일자를 확인하는데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1-28 09:00 용봉산에 구름다리·모노레일 설치? 홍성군이 용봉산과 주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용봉산주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용봉산에 구름다리와 모노레일 설치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김석환 군수가 지난 23일 군의회 군정질문에 출석해 용봉산에 구름다리와 모노레일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면서 처음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4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노레일과 구름다리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용봉산 청소년수련원 주변에 호텔을 유치하고 관광객들의 먹거리를 위한 주막촌 등을 만들 계획도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주민의견수렴과 신중론도 만만찮다는 사실이다.용봉산 구름다 사설 | 홍주일보 | 2019-10-31 09:05 검찰개혁에 대한 가짜 뉴스들 검찰개혁에 대한 가짜 뉴스들 검찰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사안에 대해 토론이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최소한 사실에 근거한 토론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다. 예를 들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둘러싼 논란이 대표적이다. 일부 정치인들이 ‘세계 어느 나라에도 공수처같은 기구는 없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경우를 본다. 그러나 부패를 없애기 위해 수사권, 기소권을 동시에 갖는 기구를 만드는 경우는 다른 나라에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1988년 영국이 만든 특별수사청(SFO, Special Fraud O 하승수 칼럼 |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 | 2019-10-31 09:05 광천역·기존 노선, 그대로 광천역·기존 노선, 그대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신성~주포)간 변경노선에 대한 전략환경평가서 2차 재협의 초안을 놓고 지난 23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다.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신성~주포)은 서해선~장항선~호남선 및 전라선을 잇는 고속화노선 구축사업으로 지난 2010년 기본계획 착수 후 △환경성검토 △기본계획고시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 재협의) △석면실태조사 △주민설명회 △노선변경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철도사업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노선관련 관계기관 회의 △노선계획안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31 09:00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희망 열려야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7년째를 맞고 있다. 홍성·예산의 홍주 땅, 내포신도시에서 새로운 충남도청시대를 개막하고 본격적인 대민업무에 들어가 새로운 변신을 꾀한지도 7년째다. 하지만 집단에너지시설인 열병합발전소, 혁신도시지정, 종합대학 유치 등을 비롯해 아직도 해결해야할 난제도 적지 않아 이를 둘러싼 논란도 일고 있다. 홍성지역의 현안으로는 도청신도시와 홍성구도심의 균형발전, 축산악취해결, 인구증가정책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특히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 공 사설 | 홍주일보 | 2019-10-24 09:08 경기도, 이주노동자들에게 다양하고 적절한 지원정책 경기도, 이주노동자들에게 다양하고 적절한 지원정책 외국인 건설노동자 22만 8000명, 국내 건설노동자의 피해 가시화경기도 이주민 44만 명, 전국에서 30.5% 이민정책연구원 설립해전국 최초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인권정책의 헤드쿼터 역할을 수행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는 2012년 72만5000명에서 2018년 92만 9000명으로 연평균 4.2%씩 증가하고 있다. 총 경제활동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2년 2.8%에서 2018년 3.3%로 상승했다. 2010년 이후 진행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증가 추세는 2009년 이후 시행된 동포 우대정책의 결과로 중국과 기획특집 | 취재·자료=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9-10-21 09:05 홍성군, 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홍성군은 지난 11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지난 3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경찰인재개발원 인권감성교육센터 교수요원인 장재성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발생하는 4대 폭력 사례들과 대처법 및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갑질’ 논란, 가정폭력 성매매 구조 등의 강의로 교육대상자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21 09:00 청산리 대첩과 중동전쟁 청산리 대첩과 중동전쟁 50여 년 전 편기범(너른내장학회 이사장) 선배로부터 중동전쟁에 대한 얘기와 일화에 대해 감명 깊게 들은 적이 있었는데 필자가 역사공부를 하다가 뜻밖에 청산리대첩 부분에서 50여 년 전에 들은 중동전쟁이 클로즈업 돼 내심 놀랐다. 곰곰이 뜯어볼수록 청산리대첩과 중동전쟁이 판박이 닮은꼴이기에 청산리대첩 99주년을 맞아 그 전말을 약술해 보고자 한다.청산리대첩(1920년)과 중동전쟁(1967년)은 병력과 무기가 10여 배나 우세한 상대가 이길 것 같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결국 승리는 지휘관, 호국정신, 사즉생의 각오 유무로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19-10-20 09:03 촛불 정권의 모순, 서초동 촛불의 모순 문재인 대통령이 숱한 의혹과 문제제기에도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논란과 우려 속에서도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하지만 조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제기에도 임명을 강행한 것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란 문재인 정부의 슬로건과 정면으로 배치됐다. 또 국무위원 후보자 아내가 검찰에 기소까지 된 상황에서도 임명이 강행된 선례를 남기게 됐다. 임명 이후 정치권 원로는 물론 학계와 전문가 그룹에서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 여론보다 진영 간 대결을 택한 것 사설 | 홍주일보 | 2019-10-17 09:23 국감서 특별법 근거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제2조 제1호)에 명시돼 있는 ‘국가균형발전’이란 지역 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해 전국이 개성 있게 골고루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도시 건설 목적은 같은 법 제18조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에 따라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해당 공공기관 및 그 소속 직원에 대한 지원에 관한사항,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으로 육성·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과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0-11 09:05 용기와 성실함, 올곧음으로 프로게이머 꿈 이룬 박민호 군 용기와 성실함, 올곧음으로 프로게이머 꿈 이룬 박민호 군 20년 전만해도 컴퓨터 게임은 아이들의 놀이일 뿐이었다. 이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스타크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기고, 게임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고액의 대회상금과 억대 연봉을 받으며 게임을 하는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에 대한 인식까지 바꿨다.지난 8월 청로회 이철이 대표(애칭 ‘철이 삼촌’)에게서 “어리지만 대단한 친구가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이 대표는 “청로회 청소년 쉼터에서 지냈던 친구가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고 프로게이머에 도전했는데 지금은 정말 대단한 프로게이머가 됐다”고 말했 이슈&이슈 | 한기원·윤신영 기자 | 2019-10-08 19:12 군청사 후보지, 군민의 총의를 모으자 홍성군청사 이전을 위한 1차 후보지 5곳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군청사 외곽이전 백지화 이후 잠잠하던 청사이전 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지역사회 최대의 관심사이자, 뜨거운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그동안 김석환 군수는 군청사 오관리 존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전부지로 홍주초등학교를 여러 차례 거론해 왔던 터이다. 군청사 이전 예비후보지가 결정되면서 선정위원회의 역할도 커졌다. 이제 중요한 것은 삶의 현장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는 군민들의 의견이 최종후보지 선정에 공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으로 최대한 반영되도록 관심을 쏟아야 한다. 그래서 군청사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최적지를 모색해야 함이 마땅하다.지금의 홍성군청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화재로 인해 1966년 신축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사설 | 홍주일보 | 2019-10-03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