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면장 박경화)은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고 축사 화재 예방 홍보와 풍수해보험 홍보를 당부했다. 군내 축사 화재가 지난해 17건에서 올들어 현재까지 4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화재 위험이 잔재하고 있어 화재 경보·감지장치 설치,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축사주변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토록 했다. 또 주택과 영농시설 등에 대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정부가 보조, 저렴한 보험료로 풍수해에 대비할 수 있음을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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