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뭄에도 끄떡없는 수자원정책, 이젠 물 관리가 답이다 가뭄에도 끄떡없는 수자원정책, 이젠 물 관리가 답이다 우리나라 물의 목적별 이용주체·기능별 관리주체 다원화 돼 있어종합적인 수자원정책수립, 많은 지장을 받고 있는 요인으로 등장가뭄으로 인하여 안정적 용수공급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충남도, 해수담수화시설 설치로 부족한 공업용수 등 충당할 계획 최근에는 기상이변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기후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굉장히 춥거나 덥고, 강우의 경우도 예측범위를 뛰어넘는 집중호우나 극심한 가뭄 등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0년 9월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1∼8월간의 평균기온은 20세기 평균기온보다 섭씨 0.67도 높은 섭씨 14.7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18 14:34 물 관리 주체 너무 분산돼… 문제 있어도 조율 어렵다 물 관리 주체 너무 분산돼… 문제 있어도 조율 어렵다 물 관리 정부 5개 부처에 분산돼 총괄보다는 개별용도에 집착용수목적별로 사업주체가 다르다보니 비효율과 중복도 발생해물 관리 업무 부처성격 따라 정책순위 뒤로 밀려 정책 겉돌아지방재정 문제로 방치된 노후 상수관 지방에만 맡겨놔선 안돼 지독한 가뭄을 경험하면서 물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물 고갈의 중심엔 역시 물 관리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물관리가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부처 간 권한 갈등이 빚어지고 부처 이기주의로 인해 중복과잉투자, 지자체간 권한 다툼, 신규 수자원개발에 대한 대응 차질 등 갖가지 부작용이 끊이질 않고 있는 이유다. 우리나라의 물 관리는 세계 134개국 가운데 14위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07 14:01 기상이변에도 버틸 수 있는 호주의 수자원정책을 듣는다 기상이변에도 버틸 수 있는 호주의 수자원정책을 듣는다 정부 수자원관리 총괄, 물 공급 민간이 맡는 이원화체계 구축지속가능한 상·하수도 발전위해 국내외 조직과 네트워크 구성무엇보다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게 수도협회의 최우선 목표호주의 시드니시민 10명 중 6명가량이 수돗물을 직접 마신다호주는 심각한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수자원의 이용과 배분, 공급력 확대 등과 관련해 혁신적인 방안이 필요했다. 정부와 독립된 기구로서 호주 연방물위원회(NWC·National Water Commission)가 국가 물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았다. NWC는 과학적 수치와 근거에 기반을 둔 수자원 정책을 제안하며 호주의 물 정책이 효율성 위주로 재편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NWC는 호주에서 얼마나 많은 물이 어떻게 도시와 농장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지를 분석한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0-25 14:33 호주, 농공업용수도 사고판다… 빗물저장탱크에 보조금 호주, 농공업용수도 사고판다… 빗물저장탱크에 보조금 호주, 빗물저장탱크 확산된 이유는 정부의 인센티브 정책 덕분장기간 심각한 가뭄을 겪으면서 사람들 물의 소중함 깨닫게 돼빗물저장탱크, 물 효율성 제품 구매 시 예외 없이 보조금 지급호주 시드니 센트럴 파크,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주거시설 대변호주의 농가들과 공원, 동물원, 골프장 등에서는 대부분 빗물을 저장한 뒤에 이를 사용하고 있다. 농장과 공원, 동물원과 골프장 등 곳곳에는 대형 빗물 탱크가 자리하고 있다. 비가 올 때 물을 저장한 뒤 농사를 비롯해 정원수, 화장실·세탁 등 생활용수로 주로 사용한다. 호주는 2000년대 들어 심각한 가뭄을 겪으면서 도시 외곽의 가정과 농장에서 빗물저장탱크를 설치하는 게 보편화됐다. 호주에서 빗물 저장탱크가 확산된 이유는 정부의 인센티브 정책 덕분이다.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0-09 15:16 호주에서 배우는 가뭄극복의 교훈 “이제 물이 안보다” 호주에서 배우는 가뭄극복의 교훈 “이제 물이 안보다” 물 이니셔티브는 물 효율을 최우선 순위에 둔다는 정책적 선언호주 대표적 물 정책 ‘물 효율등급제’ 물 효율등급 표기 의무화정부 물 효율성 정책 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결과로호주의 가뭄야기 주요원인, 남태평양의 엘린노 현상에서 비롯돼 최근 물 관리 문제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통합 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특히 충남서북부지역은 지난해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통합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합 물 관리는 기존의 지역·시설별로 수자원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유역단위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국가의 68% 이상이 통합 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그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9-27 14:30 대구·경북, 권역별 물 산업의 비전과 육성전략은? 대구·경북, 권역별 물 산업의 비전과 육성전략은? 2025년 전국 66개 시·군 하루 평균 382만㎥ 수돗물 부족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 물산업 전담부서 신설2020년 2조4448억투입 상수도보급율 94.5% 하수도 85.1%대구·경북 물산업 클러스터, 국내 물산업의 메카를 지향해지난해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지난 가을 충남서북부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현재는 어느 정도 가뭄이 해소됐지만 이 같은 가뭄이 해마다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기상전문가들의 분석이어서 주목할 대목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이다. PAI는 약간의 육식을 포함해 한 사람의 영양섭취에 들어가는 1년분 식량생산을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 김경미 기자 | 2016-08-26 13:07 제주, 빗물 활용한 효율적인 수자원관리 ‘물 부족’ 극복 제주, 빗물 활용한 효율적인 수자원관리 ‘물 부족’ 극복 제주통합수자원관리 지하수·용천수·빗물 등 통합관리 선언2000년 특별법에 ‘지하수인공함양정 설치’ 국내 최초 제도화제주 1년 동안 빗물 37억6900만㎥중 16억7600만㎥지하수로제주도 2020년 완성목표 ‘제주도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수립‘물’을 재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방안은 이미 수년전부터 독일 등 선진국들이 앞서 고민해 왔으며 현재 정부 정책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환경부는 ‘물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공포했으며,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방안들이 속속 실천되고 있다. 우리나라 연 평균 강수량은 약 1300㎜로 추정하고 있다.하지만 빗물활용도는 10%대로 매우 낮다. 제주의 경우 생명수인 지하수 보전 관리를 위해 대체 수자원인 빗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 김경미 기자 | 2016-08-04 17:14 전북 전주, 빗물이용시설 확충 생태도시구축 물 관리 전북 전주, 빗물이용시설 확충 생태도시구축 물 관리 전북, 물 부족 대비 3단계(2016~2020) 물 수요관리종합계획 수립전주시, 빗물이용시설 시범사업 추진 130개소에 시설설치비 지원2019년까지 총 337억원 투입 덕진공원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전국 최초로 빗물이용시설 유지관리 시스템구축 사업 등 추진 중 지난해 충남서북부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42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주요 댐의 저수율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위기를 맞고서야 부랴부랴 물 관리 대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됐다. 이는 전라북도의 경우에도 올해 물 사용자의 낭비요소 제거, 물 절약 인프라 확충 등 수요관리 중심 정책을 통해 장래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3단계(2016~2020년) 물 수요관리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 요인으로 작용하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6-07-21 10:42 충남의 물 부족, 수자원·대체수자원·빗물 재활용이 답 충남의 물 부족, 수자원·대체수자원·빗물 재활용이 답 충남지역 물 부족 현상이 심각수준을 넘었다. 이제 가뭄 극복은 물 절약, 수자원·대체수자원·빗물 재활용만이 답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물을 둘러싼 분쟁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는 우물 하나를 얻기 위한 살육전마저 벌어지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숨을 쉬기 위해 허덕이는 것처럼, 물 확보에 피를 흘릴 수밖에 없는 것은 물문제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물 부족 현상이 아프리카와 중동 등 일부지역에 국한되는 얘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토교통부의 2011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은 세계평균 강수량의 1.6배인 1277㎜ 수준이다. 개울과 강이 곳곳에 흐르고 있고, 손만 뻗으면 수돗물이 흐르는 우리나라, 물을 얻는데 있어 아직 큰 어려움은 없으니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6-07-07 10:23 물 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물 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물 부족 가뭄극복, 버려지는 빗물 재활용 방안 등 마련 필수적2025년 전국 66개 시·군 하루 평균 382만㎥ 수돗물 부족 전망홍수예보구역도 국가하천 중심에서 전국의 지자체로 확대 돼야2025년 물 기근국가, 2050년 물 스트레스지수 가장 높을 전망 지난해는 40여년만의 가뭄으로 충남 서북부지역의 물 부족 사태와 가뭄피해가 심각해지자 각계각층에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단순히 지하수를 사용하고 물을 아껴 쓰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그것이다. 우리나라 특성상 강우가 한철에 모이기 때문에 댐이나 보 등을 활용하는 데는 이제 한계가 있다. 물 부족과 가뭄을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버려지는 빗물을 재활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6-06-23 12: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