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가 합동 임대 청사와 함께 공공기관 도내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나선다.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는 혁신도시에 부족한 정주 기반 시설과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한다.도는 4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림 기본구상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용역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충남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4-09 00:46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 그린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자문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자문단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따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22 16:24 “전통시장 먹거리타운 특화거리 조성 필요” “전통시장 먹거리타운 특화거리 조성 필요”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회’가 지난 1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권영식 대표의원을 포함해 이선균 의장, 김은미 의원 등 총 3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9월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권영식 대표의원, 김완섭 경제정책과장, 의회 소속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는 홍성 전통시장의 환경을 분석하고, 전통시장 내 상인 및 이용자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2-21 08:30 홍성군, ‘용봉산 명품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홍성군, ‘용봉산 명품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충남혁신도시의 주산으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로 명성을 떨치며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 용봉산을 명품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됐다.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확장 계획과 연계한 용봉산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연접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지난 10일과 20일 두 차례 개최했다.10일 개최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도화엔지니어링의 개발여건 분석과 기본구상, 과업 추진 계획 등의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이용록 군수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7-21 11:15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내포신도시’로 결정되나?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내포신도시’로 결정되나?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후보지를 놓고 홍성군과 예산군이 서로가 기념관 건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면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충남도가 최근 기념관 건립 후보지로 ‘충남보훈관’ 인근 부지를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 분위기다.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후보지를 홍성군과 예산군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의 충남보훈관 옆 부지를 ‘제3후보지’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기 때문이다.충남도는 지난 15일 홍예공원 명품화 추진 관련 쟁점별 방향설정 회의 안건으로 ‘충남의병관 건립 위치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25 08:30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홍성-예산-내포신도시’ 논란?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홍성-예산-내포신도시’ 논란?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특히 건립 위치를 놓고 홍성군과 예산군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위치에 ‘내포신도시’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면서 ‘건립 위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지난 10일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충남도에 따르면 도 공공기관유치단은 내포 홍예공원 명품화 전략의 하나로 의병기념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며 “홍예공원 뒤편에 위치한 보훈공원과 의병기념관을 연계해 홍예공원의 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라며 도 공공기관유치단 관계자는 “의병기념관과 보훈공원은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18 08:30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 여건과 지속가능한 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파급력 큰 공공기관을 도내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 추진 및 정주기반 구축으로 충남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내포신도시 기반 조성 통한 머물러 살고 싶은 혁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추진,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건설 등 내포신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인구 증가를 감안, 미래 발전 전략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경계선 재설정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도는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다음 달부터 15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달 말 3만 2562명에서 오는 2030년 10만 명을 돌파한 뒤 가파른 증가세가 전망되고 있다.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완공한 공동주택 17개 단지 1만 6794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30 14:05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충남도가 미래 변화 대응 방안을 담은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돌입한다.도는 지난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 계획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과업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3만 1300여 명 수준인 내포신도시 인구는 도시 계획이 마무리되고 주변 국가산단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0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도는 구상부터 실행까지 보통 충남내포혁신도시 | 최효진 기자 | 2023-01-19 16:47 ‘2040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 전문가 회의’ 개최 ‘2040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 전문가 회의’ 개최 충남도가 미래 변화 대응 방안을 담은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돌입한다.도는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 계획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과업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3만 1300여 명 수준인 내포신도시 인구는 도시 계획이 마무리되고 주변 국가산단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0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도는 구상부터 실행까지 보통 1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1-16 16:10 홍성군청사, 아픈 역사 101년 끝내나? 홍성군청사, 아픈 역사 101년 끝내나? 홍성군은 최대 숙원사업인 홍성군청사 건립을 위한 이전 후보지 선정 작업이 최종후보지 선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올해 안에 홍성군청사 이전 최종후보지가 결정되면 이전을 위한 추진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현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청사는 과거 작은 조선총독부라 불릴 만큼 일제가 조선인의 민족정기를 말살하고 수탈을 자행하던 근거지로 사용됐던 뼈아픈 역사의 교훈을 담고 있다. 홍성군지와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동학농민운동과 홍주성 전투 등을 거치며 일제에 의해 홍주관아 건물이 철거되고 일본식 건물이 지어지면서 관아 건물과 성벽 등이 크게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11-14 09:00 홍북읍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홍북읍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홍북읍(읍장 김영만)은 인구증가에 따른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일 홍북읍은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홍북읍 청사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이날 중간보고는 용역을 맡은 ㈜생태도시재생연구소 임영택 책임연구원의 신청사 건립의 타당성과 건립될 신청사의 규모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이날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신청사는 대지면적 8005㎡ 위에 연면적 3100㎡인 지상 3층, 지하1층의 규모로 총비용 98억 중 보상비 등을 제외하면 75억의 공사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연구원은 “내포신도시는 20만 명이 살 수 있도록 계획된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5-24 09:03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3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3 2012년 말 홍성과 예산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것과 맞물려 홍성군-충남도청내포신도시-예산군의 통합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이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등 홍성·예산권역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타 시·군의 사례를 살펴보고, 막무가내로 통합을 추진할 게 아니라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 통합에 따른 파격적인 지원방안 등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글 싣는 차례]1. 홍성·예산 통합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2. 홍성·예산…주민투표 통한 강제 통합 가능성3. 전주·완주…통합대상지역 선정, 통합 탄력 4. 청주·청원…자율 통합 마지막 기회5. 통합 창원시…남은 과제는 뭘까?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8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