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 현안 발굴·제시·대안 마련 힘써야” “지역 현안 발굴·제시·대안 마련 힘써야”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6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6월 2일(741호)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밤을 새웠고, 홍성군수, 예산군수, 충남도지사, 충남교육감 등 당선자들의 당선 소감과 읍면별 분석까지 지면에 담았다. 3월 대통령선거부터 지방선거까지 독자를 비롯한 유권자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6월 9일(742호)홍성군민의 선택을 받은 충남도의원 당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7-10 08:37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홍주신문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 ‘썸트렌드’를 활용해 지역과 관련된 단어를 분석해보는 ‘데이터 돋보기’ 시리즈를 준비했다. 썸트렌드는 SNS 빅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썸트렌드에서는 단순 검색량을 넘어 사람들이 SNS에 작성한 문서와 게시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언급량과 연관어, 긍·부정 등의 내용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모든 결과는 블로그, 뉴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 언급된 자료만을 바탕으로 도출됐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특정단어의 이미지나 브랜드 평판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6-23 08:39 군, 5급이상 여성고위직 비율 충남서 ‘꼴찌’ 제24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지난달 26일 윤용관 의원과 최선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다양한 한우농가 육성방안을 제안했고, 최 의원은 고위직 여성공무원 임용 확대를 제안했다.■윤용관 의원, 홍성한우축제 열어 브랜드 강화 제안먼저, 윤용관 의원은 생계형 축산 준전업농가 육성방안에 대해 “축사의 신규 및 증축 허가시 농지법 적용에 있어 우량농지 사항 등을 농가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탄력적으로 적용해 허가해 주고 현대화된 생산기반을 확충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와 함께 “축산업 2세 인재육성 및 차별화된 홍성한우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홍성한우 등 축산물 축제에 대해 “우리군보다 사육기반이 열악한 횡성군이 한우의 인지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1-03 17:13 안전한 홍성을 위해 안전한 홍성을 위해 사람이 낯선 곳에 가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살았던 고장의 관습과 비교하는 버릇이 몸에 배 가끔은 머리를 갸웃거릴 때가 있다. 가령 서울사람이 시골에 가거나 아니면 지방의 대도시를 가더라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역으로 지방의 대도시나 산골에 사는 사람이 서울에 가도 마찬가지다. 시골사람이 행정구역이 다른 이웃 지방의 시골에 가도 마찬가지다. 정 붙이고 사는 동네에서 다른 동네로 가면 누구나 ‘촌놈’이 되는 것이다.서울사람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어느 지방도 시골 혹은 촌이라고 부르는 습성이 있다. 심지어 지방의 대도시조차도 서울사람에게는 시골이라는 개념 속에 포함시켜 버린다. 하지만 서울사람도 막상 서울을 떠나 지방에 가게 되면 동서남북을 파악하지 못해 ‘서울촌놈’ 데스크 칼럼 | 허성수 기자 | 2017-08-10 09:18 홍성을 대표 브랜드로 키우자 청운대에서는 입시철이 되면 묘한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수험생 예비소집 때 강원도 횡성으로 가는 학생이 더러 나온다는 것이다. 이를 해프닝으로 보아 넘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강원도 홍성으로 보도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이건 심각한 수준이다. 버스터미널이나 운행되는 버스에서도 ‘홍성’이 아닌 ‘내포시’라고 쓰인 버스를 볼 때의 심정이 어떤가. ‘홍성’도 아니고 ‘내포신도시’도 아닌 ‘내포시’라고 쓰인 버스를 탈 때 홍성 사람이라면 내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그보다 더 심한 것은 홍성조차도 없는 경우이다. 인천공항 버스터미널에 한때 홍성행 버스를 타는 승강장에 ‘홍성’행 버스노선을 표기한 표지판이 없어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인천공항~홍성행 공항버스는 충남도청이 이전 한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5-06-29 17:10 홍성한우 명장으로 우뚝 서다 홍성한우 명장으로 우뚝 서다 소 돌보던 학생에서 한우 명장으로 성장홍성군 가축량은 인접 도인 충북도의 전체 가축량을 웃돈다. 유기농의 메카인 홍성군이 축산의 메카로도 불리는 이유다. 군을 대표하는 가축은 누가 뭐래도 한우. 홍성한우는 얼마 전 경기도 부천축산물공판장 경매행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횡성한우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홍성한우의 입지를 이렇게까지 다질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축산 농가들의 노력일테다. 올해로 11번째 열린 홍성한우 고급육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영표 씨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동안 품평회에서 상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지역에 많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을 모델삼아 열심히 매진한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고맙고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광 홍성에 살다 | 조 원 기자 | 2014-12-26 15:32 지역축제, 색깔과 경쟁력이 성공요인 이제 지역축제도 색깔과 경쟁력이 있는 지역 브랜드화가 성공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성공한 지역축제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춘 독특한 색깔이 있는 축제라는 특징이 있다. 서해안의 갯벌과 해수욕장을 상품화한 보령머드축제가 그렇고, 횡성한우축제, 금산인삼축제, 함평나비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순천만갈대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이 그렇다. 모두 10년여 남짓의 역사다. 인근의 보령머드축제는 올해 16회로 10일간 317만 명이 다녀가 634억 원에 이르는 지역경제의 효과를 봤다고 한다. 그러면 홍성의 축제도 경쟁력과 색깔을 찾아 지역의 브랜화에 성공할 수는 없을까? 답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다만 다른 축제와의 차별화와 지역의 대표성을 찾아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춘 창조적 상품화가 답이며, 전략적 상징 사설 | 홍주일보 | 2013-10-07 09:16 방치한 보물① 방치한 보물① 3월 1일, 아침 일찍 결성에 위치한 만해생가지와 만해사(卍海祠)를 향했다. 이번 3·1절 참배는 다섯 번째로 홍성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며, 평소에도 가끔씩 찾는 곳이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에도 여지없이 축산분뇨냄새는 민족의 성지를 찾았다는 경건함을 불쾌감으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이것은 홍성의 미래 발전이라는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군민 모두가 마음을 열어 논의해야할 문제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필자는 농사꾼의 아들로서 인분과 두엄을 내어서 밭을 가꾸었고, 같은 지붕아래 외양간이 있어 소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03-22 10:41 홍성한우, 서울 한 복판서 ‘일기몰이’ 홍성한우, 서울 한 복판서 ‘일기몰이’ 홍성군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소값 안정화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운영된 ‘한우고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서울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구제역 발생이후 한우소비가 둔화되고, 사육두수의 증가로 산지 소값이 하락해 고통을 겪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우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축산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대표한우인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영주한우 등이 참가해 진행됐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육류 성수기인 설을 맞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시식행사가 진행됐고,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판매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홍성한우는 서울시민들의 인기 농업일반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48 홍성의 농특산물 명품으로 만들자 홍성의 농특산물 명품으로 만들자 홍성의 농특산품 중에 명품은 무엇일까. 있을까, 없을까. 없다면 왜 없을까. 하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 농특산품 시장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것에서 특별한 것이 나온다는 진리를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9-25 14:14 홍성군발전전략및혁신비전군민대특강개최 홍성군발전전략및혁신비전군민대특강개최 홍성군의 발전 전략 및 혁신비전을 위한 군민 대특강이 11월 16일 오후 2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홍성신문이 주최.주관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후원하는 군민 대특강은 충남도청 이전 도시로써 홍성의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들어보기 위해 각 분야 저명인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제1주제 「FTA 대응 농업.축산정책 명품화 전략」에 대해 강의한 남양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홍성한우의 연합브랜드 구축과 마케팅 조직이 있어야 하며 그러한 마케팅 조직은 시장지향적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가 그 맛을 인지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원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표준화되고 규격화 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공장에서 나온 제품처럼 그 맛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4:33 “전체 축산농가의 공정한 지원을 약속 합니다” '한우 브랜드화 적신호’라는 제목으로 지난 17일자(7호) 발간된 본지 2면에 게재된 충남한우 명품브랜드육성사업 추경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홍성군의회가 지난 17일 입장을 밝혔다.홍성군 의회에 따르면 홍성군 한우농가는 총 3,758가구(53,767두)로 이중 광역 브랜드 참여농가는 238가구(8,367두)로 전체 농가의 7%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들 농가는 대부분 대형 농가로 이들에게 지원되는 예산만 무려 2억4,500만원에 달하고 있다.반면 나머지 93%의 일반 소규모 한우농가에는 1억 6천만원이 지원되고 있어 이는 형평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예산 지원을 의회에 승인·요구한바 있다.이에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는 “한우 사육 규모에 있어서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우리 홍성군은 한·미 FTA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22 19:30 홍성군 의회, 홍성한우 명품 브랜드화 제시 홍성군의회가 홍성지역 축산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홍성한우 명품 브랜드화 추진계획을 제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성북구, 강원 횡성·평창군과 강릉시를 잇따라 방문, 우수시책 벤치마킹에 나선 군 의회는 축산, 관광 등 홍성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리포터를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군 의회는 이번 리포터를 통해 이 지역들의 한우 고급화 및 지역브랜드 성공사례,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관광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느낀 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의회는 “홍성지역이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축산지역이지만 이를 특화하지 못해 경쟁력을 상실하고 여기에 한·미 FTA타결로 축산 농가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명품 한우로 유명한 횡성군은 산간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8-14 0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