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홍성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홍성군보건소(소장 김정식)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홍성읍 복개주차장,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올바른 기침예절 등 결핵예방 수칙과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2 08:58 홍성군보건소,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실시 홍성군보건소,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실시 홍성군보건소(소장 김정식)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홍성군노인복지관 외 8개소에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 지부와 연계한 건강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가나안 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5개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진행했다.이번 검진은 이동검진 차량과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해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으로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객담검사를 실시할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8-18 09:06 코로나19에 설 명절 분위기도 사라져 “설 연휴, 찾아뵙지 않는 게 효도입니다” “귀성도 성묘도, 이번 설엔 쉬어갑니다”다음 주 12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시대에 등장한 키워드라고 한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공통 키워드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명절 연휴’다. 이른바 귀성을 포기하는 ‘귀포족’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되면서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과 가족·친지간 모임도 사실상 어려워졌다. ‘전국 5인 사설 | 홍주일보 | 2021-02-06 08:31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도내 첫 검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지난달 22일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수행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 사업’ 결과, 47주차(17∼23일) 호흡기 질환자 표본 검체에서 A(H1N1)pdm09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도내에서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지난해 44주차(11월 7일)에 비해 2주 정도 늦게 검출됐으나 지난 15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돼 예방 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상기도 감염 호흡기 질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02 09:00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도내 첫 검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22일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수행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 사업’ 결과, 47주차(17∼23일) 호흡기 질환자 표본 검체에서 A(H1N1)pdm09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도내에서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지난해 44주차(11월 7일)에 비해 2주 정도 늦게 검출됐으나 지난 15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돼 예방 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상기도 감염 호흡기 질환을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2 10:36 무료결핵이동 검진 실시 예산군 보건소는 청소년들의 결핵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오는 4일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결핵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5~19세 학생의 결핵 환자가 급격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을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내 7개 고등학교 2,3학년 1860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총 5회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이번 고등학생 대상 흉부 엑스선 검진으로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전파를 미연에 방지해 집단 발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동검진 외에도 하반기에 중학생을 대상 예산군 | 김경미 기자 | 2017-05-21 08:41 A형 독감환자 급증 ‘초비상’ 전국적으로 독감환자가 급증하며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홍성에서도 독감환자가 12월 초에 비해 2주 새 8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홍성의료원의 최근 독감 환자 추이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11월 한 달간 독감 내원환자가 1명이었지만 지난 12일~20일까지 독감 의심환자 364명중 193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12월 초(1~11일) 의심환자 62명중 23명에 비해 2주 새 무려 8.4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의료원의 경우 독감환자 중 소아과 환자들이 주를 이루고 초중고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원이 많은 학교의 경우 7~80여명의 독감환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어 교육당국에서도 비상이 걸렸다.홍성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 조기방학과 단축수업에 대해 권유하고 있지만 방학을 불과 일주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5:13 결핵 없는 건강한 홍성 만들자 결핵 없는 건강한 홍성 만들자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오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1일 홍성시장 거리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결핵예방 캠페인에는 관내 병의원, 대학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홍성군민의 결핵 제로화를 위해 평소 개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면역력을 높여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함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또 보건소에서는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관내 중·고등학교 2·3학년 학생,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오·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엑스선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 유소견자 추구관리 및 결핵환자의 등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결핵의 날을 맞이해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03-25 17:44 독감 인플루엔자 비상 ‘감염주의’ 독감 인플루엔자 비상 ‘감염주의’ 일명 ‘독감’이라 불리는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본부는 유행주의보에 따라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와 더불어 고위험군인 △1세~9세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인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02-18 11:37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소리꾼 장사익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2>소리꾼 장사익 “현실에 집착하는 끈을 놓으니 꿈이 잡히더라”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 소리꾼 장사익 데뷔 20년충청도 토종사투리 올곧은 구수한 토종홍성사람장사익 글씨체 ‘흘림체’ 디자인화 세계에서 주목장사익(1949~)은 충남 홍성 출신의 가수이자 국악인이다. 선린상고와 명지대를 졸업하고, 그의 나이 마흔여섯 되던 1995년 1집 ‘하늘가는 길’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국악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표곡은 ‘찔레꽃’이다. 홍성 출신으로 대표적인 가객(歌客)으로 꼽는 장사익. 광천 삼봉이 고향인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음악은 어디에도 얽매지 않고 자유스러워야 한다고 수줍은 듯 단호히 말하는 사람, 시를 수백 번이고 읊조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현선 기자 | 2015-04-27 14:44 올 도내 독감 바이러스 첫 검출 충남도 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해 52주차 도내 호흡기 바이러스 검체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2013~2014절기에 확인된 것과 같은 A/H3N2형으로, 앞으로 2∼3개 월 가량 유행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내에서 2014~2015절기 들어 발견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3N2형 2주, A/H1N1pdm09형 2주, B형 1주 등 모두 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무려 4건이 2014년 51주차에 의뢰된 231건의 호흡기 바이러스 검체에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인플루엔자는 1∼3일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 사회일반 | 주 향 기자 | 2015-01-08 15:30 도내 첫 독감 환자 발생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충남도 내에서도 이번 절기(2013년 9월~2014년 8월) 들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수행 중인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 지난 절기 52번째 주(2013년 12월 22∼28일)에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H1N1pdm09형) 3건이 검출되고 2014년 첫 주(2013년 12월 29일∼2014년 1월 4일)에도 1건이 검출됐다. 이는 지난 절기(2012년9월~2013년8월) 첫 검출 시기와 비교했을 때 2주 가량 빠른 것이다. 또 도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난해 12월 8∼14일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10 15:51 기침·고열 지속땐 의심…얕봤단 큰코 면역력 낮아져 바이러스 등에 감염 영유아․노인․만성질환자 등 치명적 가래․호흡 곤란․두통․설사 등 동반 운동․개인위생 철저․예방접종 도움김대중 전 대통령, 넬슨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이들의 공통점은 민주화의 상징적인 인물이라는 것만이 아니라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폐렴은 기침과 고열이 지속되는 등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치명적인 질병이라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폐렴은 한국인 사망원인 6위를 차지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2년 입원 질환자 통계에 따르면 입원을 제일 많이 하는 질환이며 홍성군에서도 2012년 폐렴으로 입원한 건수가 848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폐렴의 위험성이 더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1-09 13:44 기침 오래하면 결핵 의심해야 겨울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도내 겨울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감기와 결핵을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감기는 보통 2~5일 만에 합병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다만 독감에 걸릴 경우 노인이나 면역결핍자 또는 억제자, 만성 질환자 등은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의 위험이 있으므로 감염 전 예방주사를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 반면 결핵은 세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부위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염경로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5 16:13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충남도는 이달부터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수급권자 등 인플루엔자 감염 취약 고위험군 28만6900명이다. 접종대상자는 거주 지역 관할 보건소에서 접종일정을 사전 확인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인플루엔자는 통상 11~12월 1차로 유행하고 이듬해 2~4월 2차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도는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폐질환자 및 만성심장질환자 등을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로 정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2주 정도 걸리며 통상 6개월 정도의 면역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는 10~12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초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3-10-08 10:09 결핵 X-선 검진」 찾아가는 서비스 홍성군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만성 전염성질환인 결핵의 조기발견을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 4일간 시설수용자들과 주민들에 대한 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 검진은 OECD가입국(30개국)중 유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키 위한 것으로 검진대상자는 군내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및 일반주민 중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는 자 또는 본인 희망자 등이다. 검진일정은 ▲ 28일 유일원, 장수원 등 요양시설 ▲ 29일 오전 홍성읍, 오후 홍동면 ▲ 30일 오전 홍북면, 오후 광천읍 ▲ 31일 은하면 등으로 이뤄지며, 약 750명을 검진할 예정이다. 한편 후진국병으로 알려졌던 결핵은 07년도 말 현재 전국에 15,500명이 활동성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23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