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청년불안의 3대 악재를 끊어내고 지방이 새롭게 부활하는 홍성·예산 시대를 만들기 위한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저의 당선은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고,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승리입니다. 저를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으로 이끌었던 것은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의 결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내포신도시에 내려온 이후 비어 있던 바구니가 숙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 어깨를 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7 ‘홍성군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 개소… 노인친화적 환경 조성 ‘홍성군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 개소… 노인친화적 환경 조성 홍성군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신체 건강과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스마트 어르신놀이터’를 개소하며 노인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14일 대교리 일원(홍성읍 대교리 625)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군은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놀이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억 원과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어르신놀이터를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14 09:11 홍성군보건소,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충남도 1위 홍성군보건소,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충남도 1위 지난해 치매관리사업 시·군 평가에서 홍성군이 충남 도내 16개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환자서비스 이용률 △보호자서비스 이용률 △가정환경수정 △유관기관 연계협력 △가산점 등 6개 지표 평가를 통해 각 시군이 치매환자관리사업을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판단했다.각 지자체에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치매관리사업 추진 대책을 보완·강화하게 되며, 평가 우수 시군에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 시 표창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홍성군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02 08:33 [새의자] 백남성 제39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취임 [새의자] 백남성 제39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취임 백남성 제39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이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12월 2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백남성 본부장은 보령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농협대전공판장, 농협부여군지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농협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백남성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커져 가고 있다”며 “우리지역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현장에 새의자 | 한기원 기자 | 2024-01-01 09:33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12-02 08:30 독거 치매어르신 ‘AI 돌봄인형’ 확대 지원 독거 치매어르신 ‘AI 돌봄인형’ 확대 지원 홍성군보건소(소장 김정식)는 65세 이상 독거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도입한‘AI 돌봄인형’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있는 가운데 추가 10대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음성과 터치 방식으로 작동되는 ‘AI 돌봄인형’은 귀여운 손자·손녀의 모습으로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며 △식사·복약·체조 알림 등 건강생활관리 △반김인사·애교·쓰다듬기·토닥이기 등 정서적 지지 △부착 센서의 동작감지를 통한 안전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또한 보호자·관리자(보건소)는 돌봄 전용 앱을 활용해 기기 충전상태약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3-07-26 09:16 실버세대가 살기좋은 문화도시 홍성 실버세대가 살기좋은 문화도시 홍성 지난 5월 말 기준, 홍성군(군수 이용록)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6%(2만 5489명)를 넘어섰다. 특히 8개 면 지역의 평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46.5%(1만 1175명)를 육박하며 농촌의 초고령화에 따른 노인 건강생활 지원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홍성군은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 건강에 심혈을 기울여 왔지만, 부족한 노인 의료 복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도시 지역에 비해 전체적인 의료복지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한계가 뚜렷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읍 지역의 중심 시가지는 나은 편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3-07-07 09:44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 지역민 활력소 되길”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 지역민 활력소 되길”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5월 4일(787호)홍성 최초 여성 부군수 취임, 충남대 내포캠퍼스 가시화 등 행정적인 기사는 물론 홍성 첫 모내기, 변호사 합격, 학교별 체육대회, 연기학원 개원 소식 등 지역신문이기 때문에 실릴법한 지역 중심의 기사들이 각 지면을 장식했다. 우리 지역 냄새가 더욱 짙어지는 지역신문이 돼 가는 것 같다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5월 11일(788호)기사와 어울리는 멋진 사진의 활용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3-06-11 08:30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홍성 10개 읍·면, 초고령화사회 “이제 생활밀착형 돌봄 실천이다” 홍성 10개 읍·면, 초고령화사회 “이제 생활밀착형 돌봄 실천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2022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8.0%로 고령사회다. 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고령화 정도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농촌의 면 지역은 주민들의 30%가 65세 이상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홍성군의 경우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인구 9만 7288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 5437명으로 26.1%로 나타나면서 역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음이 확인됐다. 읍·면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04 08:30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 교통문화는 필수”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 교통문화는 필수” 먼 옛날 19세기 발명된 자동차는 21세기 현대에 이르러 인간이 사용하는 최고의 운송 수단이 됐고, 자동차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10년 전까지 우리 홍성군에서 보기 어려웠던 교통체증도 이제는 아침저녁 홍성읍내와 내포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농촌 마을 어디에 가든 자동차를 마주치는 일이 사람을 만나는 일만큼이나 흔해졌다. 우리 군의 등록 자동차 대수는 2022년 말 기준 5만 5217대로 같은 시기 홍성군 인구수 9만 8068명의 절반 이상이 차량을 가지고 있는 시대다. 2013년 도청 이전과 함께 급증한 자동차 등록 대수는 독자기고 | 육헌근 <홍성군 건설교통과장> | 2023-03-23 08:30 친환경 농업 개선 위해 각계각층 모여 논의 친환경 농업 개선 위해 각계각층 모여 논의 홍성군먹거리연대(상임대표 정상진)은 22일 홍성군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농업·먹거리분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김영규 사무국장은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인증제도의 틀을 넘어 환경위기에 대응하는 폭넓은 유기농업의 확대를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사무국장은 유기농업의 확대를 위해서 “유기농업이 주도하는 관행농업의 환경친화적인 농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존 유기농업을 공고히 하며 유지 강화하는 전략과 유기 농업을 모델로 하되 관행 농업을 환경친화적으로 폭넓게 전환하는 전략이 동시에 추진되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4-22 18:47 일손부족문제 올해는 해결될까? 일손부족문제 올해는 해결될까? 홍성군이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범 도입을 추진한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13일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호 도시인 필리핀 카피스주와 협력,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시범 도입하겠다”며 사업추진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국내 농가들은 인력 확보와 관련해 외국인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자 제도에 많은 부분을 의존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이후 고용허가제로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수가 지난 2019년 3228명에서 2020년 247명으로 급감하며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9 08:33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대망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을 돌이켜보면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37 홍성혁신포럼, 홍성 바꿀 단초 마련할까? 홍성YMCA(이사장 유재중)는 오는 6월부터 ‘홍성 구도심 슬럼화 극복을 위한 홍성혁신포럼(이하 홍성혁신포럼)’을 시작한다. 초고령화 및 신도시 건설 등으로 도심 공동화와 슬럼화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홍성군이 범시민사회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이를 극복해야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포럼이다. 홍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가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도력을 높이자는 것이다.홍성YMCA에 따르면 홍성혁신포럼에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홍성지회 △홍성민예총 △홍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가상인회 △기초 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5-30 09:00 홍동면, 노인자살예방위해 1:1 멘토링 사업 실시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1:1 멘토링 사업을 시행한다.홍성군의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수는 2만2991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2.89%를 점유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2018년 노인 자살률은 45.6명(인구 10만 명당)으로 노인계층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홍동면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홍동면새마을부녀회원 및 독거노인사례관리사 15명의 멘토 봉사자와 독거노인 30명을 일대일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3-22 09:00 낳는 것은 부부가, 키우는 것은 홍성과 함께 낳는 것은 부부가, 키우는 것은 홍성과 함께 지난해 결성면에서 태어난 아이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최근 6년간 홍성 11개 읍·면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사망자는 40명이었습니다. 자연 감소로 결성 인구가 40명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면 지역의 출생아도 10명 미만이라고 합니다.저출산 문제는 국가존망의 문제로, 중소도시이면서 초고령화 지역인 홍성에게는 크나큰 문제입니다.흔히 사람들은‘아이 키우기가 힘들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부부가 합심해서 맞벌이를 해도 내집 장만하기에도 버거운 세상에 어떻게 아이까지 키우며 살아갈 수 있겠느냐 하소연을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또한‘아이 키우기가 힘들다’라는 말은 돈 문제만이 아닌 직장과 가정, 개인, 가족 등 많은 부분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저출산 원인에 코로나19 | <홍성군의회> | 2019-04-01 16:03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시대 농촌정책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시대 농촌정책 지난 11일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시대의 농촌정책’을 주제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작은 국제학술행사 시리즈가 열렸다. 초청강연을 맡은 호보 타케히코(일본 시마네대학 명예교수)가 ‘지방소멸론과 일본 자치단체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었다.(자세한 내용은 www.cnmaeul.net 참조) 한국에서도 지방소멸론은 신문기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됐고 홍성군도 소멸가능지역 내에 포함되어 있다. 그럼 과연 홍성군은 없어지는 것일까?인구통계에 따르면 2018년 9월 현재 홍성군 총 인구는10만 3619명이고 최근 3년 사이의 추세를 보면 홍성군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대체로 군 단위 지역은 인구가 감소한다고 하는데 홍성군은 어떻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을까? 홍성군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 마을여담 | 이창신 칼럼위원 | 2018-10-26 09:11 [인터뷰] 초고령화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인터뷰] 초고령화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초고령화사회의 저출산문제다. 나는 1983년부터 20년간 자연분만을 돕는 조산사로 홍성조산원을 운영하면서 1만 명이 넘는 신생아 탄생과 함께 한 경험이 있고, 현재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출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보육과 교육 정책과 함께 연동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단기적이고 일회성 중심의 ‘출산장려정책’의 틀을 전략적이고 실효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가장 먼저 하고자 한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대학 재학기간을 제외하고 홍성에서 살아왔다. 다른 어떤 후보 보다 홍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군의회가 정치적 논쟁의 공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0 09:13 ‘보수의 아성’ 홍성이 달라졌다 ‘보수의 아성’ 홍성이 달라졌다 여기저기서 뜻하지 않은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도 아닌데 많은 주민들께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내게 축하의 뜻을 전해와 오히려 당황스럽기조차 했다.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며칠 동안은 대통령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고맙다는 인사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지난 정부가 워낙 비상식적인 나쁜 정권으로 고착되었기에, 새 정부는 조금 다른 모습만 보여주고 상식적으로만 해도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 것 같다. 대선 기간 내내 거리인사와 유세 등 최선을 다한 보람이 있었고, 덕분에 이제는 홍성군에서 유일한 여당 군의원이 되어 버렸다.얼마 전 우연히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젊은 여성사회복지사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대화 도중 그녀는 ‘이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겠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6-07 08:14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