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위기의 농촌 작은학교 ‘학생수 급감, 대책은 없나?’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1> 저출산 여파로 학생수가 급감하면서 ‘교사 1인당 학생수’와 ‘학급당 학생수’ 등 교육 지표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근접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대비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수는 무려 11.1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OECD가 발표한 ‘2016년 OECD 교육지표’를 보면, 우리나라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6.9명, 중학교 16.6명, 고등학교 14.5명이었다. OECD 평균보다 각각 1.8명, 3.6명, 1.2명 많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초등학교는 0.4명, 중학교 0.9명, 고교 0.6명 줄었다. 매년 OECD 평균과 격차가 줄고 있다. 2005년 발표 통계와 비교하면 초등학교 11.1명, 중학교 4.2명, 고교 1.5명이 감소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 기획특집 | 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7-06-01 15:13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자연 속에서 꿈이 커가는 행복한 학교, 양도초등학교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2> 전교생 700여 명에 달했던 100년 전통의 학교, 기사회생2011년 23명 남아 폐교 위기 5년 만에 학생 수 3배 늘어본성교육·나다움 기반교육·자연교육·수요자와 소통협력시골학교의 잠재력 주목 학교 살리기, 자연학교 프로그램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에 있는 시골의 작은 한 초등학교가 최근 화제다. 양도초등학교(교장 이석인)가 주인공이다. 1908년 4월 1일 사립보창학교로 설립돼 1918년 4월 1일 사립흥천학교로 개칭됐다 1929년 2월 23일 양도보통학교인가를 받으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양도초등학교는 지난 2008년 개교 100년을 맞았다. 양도초는 독립운동가 이동휘 선생이 초대교장을 지낸 학교다.이 학교는 한때 전교생이 700여 명에 달했던 100년 전통의 학교지만, 여느 기획특집 | 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7-07-15 09:55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꿈·끼를 키우는 즐겁고 행복한 산골학교, 도산초등학교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3>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통한 감성 키움 특색 프로젝트 실천 교육공립형 대안학교의 실험,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 받아도산초 “누구의 지원을 받아 시설과 프로그램 갖춘 게 아니다”유정하 교장 “폐교 위기의 학교 살리기는 ‘공동학구제’의 역할” 논산시 도산초등학교는 논산시내에서도 한 시간 이상을 2차선 도로를 따라 가야하는 대둔산 기슭에 있는 산골의 벽지학교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한가로운 동네에 자리하고 있는 도산초등학교는 행정구역은 논산이지만 대전과 금산의 접경인 대둔산 기슭 수락계곡에 있는 산골 벽지학교다. 이런 학교에 인근 계룡시에서 통학버스를 타고 오거나 입학 대기자가 생길 만큼 농촌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하면서 화제다.이 학교는 1932년 도산간이학교로 개교해 기획특집 | 글=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30 11:54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골프특성화 학교로 폐교 위기 넘긴 좌삼초등학교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4> 체육특성화 학교로 골프인재 육성·학교체육 활성화 축 담당시골의 작은 학교 ‘좌삼초등학교 골프교육’에 관심이 쏠린다개교 70주년, ‘폐교 위기 극복은 스포츠에 있다’는 철학 실천학부모가 학교에 힘을 쏟는 만큼, 학교도 학부모 위해 최선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좌삼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학생이 적은 대부분의 시골학교가 그렇듯 오래전부터 ‘폐교’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2000년만 해도 150명을 훌쩍 넘긴 학생이 매년 줄기 시작해 2008년에는 장애아동을 포함해 67명이었던 학생이 양산희망학교 개교로 인해 현재는 34명(1학년 12명, 2학년 6명, 3학년 4명, 4학년 3명, 5학년 3명, 6학년 6명)으로 줄어들었다. 상북면에만 학교 3개가 있었고 그중 학년마다 한 학급씩만 있 기획특집 | 취재=한기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7-08-11 14:05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거제 외포초등학교, 폐교 위기 벗어난 비결 있었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5> 2010년에는 34명까지 학생수 줄어 폐교 논의학교 부활전교생이 체험학습 통해 식물 재배과정 관찰, 인성교육예산의 효과적인 운영, 1~ 6학년 전교생이 전일제 학습무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인기와 찬사 폐교 위기에 내몰렸던 시골 어촌의 한 초등학교가 다시 살아나면서 폐교위기에 처한 다른 지역의 작은 학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어촌지역 특성상 마을 인구가 고령화돼 입학생이 줄어들자 2012년 통폐합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학교가 폐교위기에서 벗어나 지금은 학생이 100여명에 이르게 됐다. 바로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 있는 외포초등학교가 그곳이다. 마을에서 학교가 사라지게 놔둘 수 없다며 학부모와 교직원,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학교 살리기 운동을 벌였고, 지 기획특집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19 09:01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폐교위기 시골학교 초평초등학교, 명문학교로 ‘발돋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6> 학생들의 소질·재능 마음껏 펼치도록 예체능 프로그램 운영초평면민장학회 교육기부 특기적성·기본학력 신장기회 제공특성화프로그램, 19개 꿈·끼를 키우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여섯고리 오누이캠프 운영해 학교폭력 없는 ‘多행복한 학교’전교생이 80명도 안 되는 농촌마을 소규모 학교지만 ‘작아도 내실 있는 학교’, ‘학부모의 신뢰가 높은 학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학교가 있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동로 143에 위치한 초평초등학교가 바로 그 학교다. 1923년 4월 1일 개교한 초평초등학교는 91년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 급격한 도시화와 이농현상 등으로 학생수가 51명으로 줄어들면서 폐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지역주민들과 학교 관계자, 진천군청 등의 각별한 노력으로 현재 학생수가 7 기획특집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26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