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냄새나고 외면받던 처리대상 소중한 자원 대변신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① 실현돼야 할 순환농업 냄새나고 외면받던 처리대상 소중한 자원 대변신 친환경 농산물 자양분 각광일부선 재생에너지 생산도 전국 최대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군의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위해서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농법 구축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홍성군은 돼지의 경우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은 48만여두를 사육하고 있고 한우 사육두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09농가에 6만6327두에 이르는 등 충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육두수를 기록했다.이렇듯 전국 제일 축산군이라는 군의 특성을 살려 홍성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홍성한우브랜드사업은 지난해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단 기간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전국 최대 양돈·한우 사육두수를 자랑하는 홍성군은 이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4:03 미생물발효 퇴·액비로 친환경·축산농가 '일석이조'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②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 미생물발효 퇴·액비로 친환경·축산농가 '일석이조' 97년 설치 연간 7만t 분뇨 처리밀폐형으로 악취 없어 주민 호응무취 액비 토양개선 효과 뛰어나 충남 논산계룡축협은 축산 농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가축분뇨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고, 자연순환농업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면서 축산 농가뿐 아니라 경종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유기질비료공장을 설립한 논산계룡축협은 1997년 하루 평균 가축분뇨 120t을 처리할 수 있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을 도입했다.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9억원, 융자 6억원)이 투입돼 9261㎡의 땅에 액비발효 및 저장탱크 7000t 규모와 퇴비저장시설 2146㎡를 설치해 하루 퇴비 60t과 액비 60t 등을 만든다.가축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8-29 19:20 농가 공동 시설로 골치 아픈 분뇨처리 '해방'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③ 남원시 에코바이오영농조합법인 농가 공동 시설로 골치 아픈 분뇨처리 '해방' 미생물 발효 액비 3만여t 생산연간 6억 화학비료 절감 효과골프장에 유상판매 수입 짭짤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가축분뇨에 대한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되면서 전국의 축산농가들이 가축분뇨 배출과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농가가 개별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액비화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홍성군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양돈농가 대부분은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자가 처리로 배출하고 있어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는 실정이다. 또 올해 안에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이 문을 열 예정이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이 하루 2400여t에 이르는 홍성군의 규모에 비해 공동자원화 시설은 1일 70여t만을 처리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시설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9-08 21:59 축분으로 재생에너지 생산… 선진축산 앞당겨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④ 청양군 여양농장 축분으로 재생에너지 생산… 선진축산 앞당겨 국내 첫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1일 960kw 전기판매 고소득연간 1억여원 분뇨처리비 절감 축분으로 재생에너지 생산… 선진축산 앞당겨 축분으로 재생에너지 생산… 선진축산 앞당겨 가축분뇨에서 대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플랜트에 주목할 때다.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의 바이오가스화는 기후온난화 방지, 온실가스 저감, 화석연료 대체라는 환경·에너지 정책과 동반해 EU, 일본 등지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는 기술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면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농업분야에서는 시설원예하우스, 축사 등에서 사용하는 농업용 에너지 절감 및 대체 에너지 확보를 위한 연구와 노력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9-13 10:12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로 마을 전력 60% 자급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⑤ 독일 슈뢰벤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로 마을 전력 60% 자급 80가구 참여 마을협동조합 설립인근 6개 지역 발생 축분 처리연간 11억 5000만원 비용 절감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 약 2시간 3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슈뢰벤(Schl?ben)이라는 마을도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생산시설로 마을주민들의 난방, 전기 등의 에너지를 모두 충당하는 것은 물론 잉여에너지를 판매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슈뢰벤 마을은 187가구, 총 48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작은 시골마을로 지난해 독일 연방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로부터 바이오에너지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농업, 축산업 등이 소득기반이 되는 이 마을은 독일에 사회주의정부가 들어섰을 당시 공동으로 돼지사육장을 운영하던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9-26 15:59 가난한 농촌마을 축분 활용 '재생에너지'로 부활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⑥ 독일 브란덴부르크 펠트하임 가난한 농촌마을 축분 활용 '재생에너지'로 부활 400만kwh 전기 생산 유료 판매전력사와 에너지 유한회사 설립2010년 마을 에너지 자립 일궈 펠트하임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약 80km 정도 떨어진 브란덴부르크주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펠트하임은 1994년 이전까지 독일의 여느 농촌마을과 다름없었다. 이러한 펠트하임에 신재생 에너지 단지가 설립이 된 배경에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원자력 사용에 대한 국민 정서의 반감이 꾸준히 확대됨에 따라 원전폐기가 독일의 사회정치적 주요 이슈로 부각됐기 때문이다.이런 사회적 배경 하에 탈 원전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환경 단체를 중심으로 독일 전역에서 서서히 터져 나오자 에너지크벨레(지역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10-07 08:53 버릴 것 하나 없는 가축분뇨… 신재생에너지로 주목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⑦ 국내 가축분뇨공동자원시설 현황과 과제 버릴 것 하나 없는 가축분뇨… 신재생에너지로 주목 전국적으로 분뇨자원화 시설 설치환경부, 공공처리 설비 전액 지원인센티브제 등 지속 운영방안 필요 현재 국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과 다양한 지원책에 힘입어 전국 곳곳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이 문을 열고 가동에 들어갔다.2007년 전라북도는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을 통해 정읍, 무주, 고창에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설치했다.경기도 고양시는 인근 '고양화훼단지조성'에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건설하고 인근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화훼 부산물을 원료로 난방열원 및 연료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또 한국농촌공사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친환경농업단지,간척지 축산단지,에너지작물단지와 연계하는 모델을 검토하고 한외여과(Ul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3-10-10 13:47 "축분 자원화 친환경 농축산에 필수" [인터뷰] 논산계룡축협 순환농업센터 김완주 부장장 "축분 자원화 친환경 농축산에 필수" -가축분뇨자원화로 온실가스 저감"홍성군과 같이 경종순환에 근거해 친환경농법을 추구하는 지역의 경우 무엇보다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지력 향상 등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전체 발생량의 2.5%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가축의 장내발효와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농업전체 발생량의 약 39%를 차지하고 있다. 가축의 호흡과 분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사료작물들이 흡수한다고 보기 때문에 축산에서는 온실가스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축산 과정에서 산지 초지화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장내발효와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CH4), 가축분뇨와 사료작물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N2O)는 온실가스로 보고 있다. 가축분뇨에서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10-10 1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