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12-02 08:30 홍성군,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홍성군,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홍성군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및 여성 안전 등을 위한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3월 2일부터 19일까지 신청받는다.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일·가정 양립지원 4개 분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문화·복지 등 전반적인 사업이다.지원규모는 총 2000만 원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신청자격은 홍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며 양성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28 09:47 홍성 배경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방영시작 홍성 배경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방영시작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대표 구은자)과 미디어아트(대표 노보성)가 제작한 홍성 배경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연출 박건용)’이 지난달 26일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독점 공개됐다.홍성군의 지원과 청운대학교의 제작인프라를 활용해 완성된 드라마는 극 중 보람 역할에 걸그룹 ‘woo!ah!’의 우연(본명 박진경), 서진 역할에 SF9의 주호(본명 백주호), 효민 역할에 ‘N.Flying’의 서동성 등 인기 아이돌이 대거 출연한다. 드라마는 시간여행을 하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드라마를 기획한 김원석 청운대학 방송·미디어 | 황희재 기자 | 2022-09-05 21:10 양성 평등의식 위한 홍성청년 합작 양성 평등의식 위한 홍성청년 합작 홍성군이 청소년의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세 번째 웹드라마 ‘내 스타일은 내가 정해-썸남이 틴트를 바른다’를 제작하고 홍성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지난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웹드라마는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한국 K-pop고등학교 학생 8명과 담당교사, 연기자 최은지, 서한림 굿펠라즈필름 PD가 참여해 제작됐다.이번에 제작된 ‘내 스타일은 내가 정해-썸남이 틴트를 바른다’는 성 고정관념을 깨고 남성도 외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9-11 08:33 군, 양성평등 인식개선 웹드라마 2편 제작 군, 양성평등 인식개선 웹드라마 2편 제작 홍성군이 양성평등 문화확산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양성평등 웹드라마 ‘남자가 화장하는게 어때서?’, ‘학교 내 성차별 발언’ 2편이 제작을 완료하고 홍성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8일 먼저 공개된 ‘화장하는 남자가 어때서?’는 조회수 1300회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웹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웹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양성평등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친구들과도 양성평등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도 많아졌다”라고 말했다.지도교사는 “이번 교육일반 | 주란 기자 | 2020-10-14 15:57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청운대 교수 겸 영화감독 신현창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3>청운대 교수 겸 영화감독 신현창 밀라노국제영화제, ‘아리아’로 최수수상 영예 차지젊은 학생들로 활기가 넘치는 청운대학교. 학교의 정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희망관’이라는 건물이 보인다. ‘희망관’이라는 이름답게 건물 입구에서는 학생들이 웃음띤 얼굴로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현창(45) 교수가 그곳에 있었다. 신 교수는 ‘2017밀라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에서 작품 ‘아리아’로 다빈치(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제의 인물이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일 언론에서도 다뤄진 바 있다. 신 교수의 첫인상은 지적이면서도 온화해보였다. 일에는 엄격하지만 학생들에겐 자상할 듯한 인상이라고 할까.신현창 교수는 국제 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최우수상을 수여받았음에도 겸손을 잃지 않았다. 신 교수 사람이 희망이다 | 글=이국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6-08 11:16 청운대학교,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 수상 청운대학교,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 수상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현창(감독)교수와 김봉덕(프로듀서) 교수가 이탈리아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MIFF)에서 수상했다.신 감독과 김 프로듀서는 ‘아리아’라는 작품으로 국제단편(15~30분) 부분에서 다빈치(최우수)상을 5월 31일 수여 받았다.‘아리아’는 20분물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나타난 시각장애인 탈북 소녀와 이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스토리화 한 작품이다.신현창 교수와 김봉덕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웹드라마를 준비 중이며, 유네스코세계유산, 세계산불총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등에 스토리와 디지털영상기법을 접목해 글로벌 영상콘텐츠로 개발하고 있는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전문가들이다.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김미경)는 문화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6-07 05:12 야, 요것 봐라! 야, 요것 봐라! “아저씨, 우리 아버지께 말씀 좀 드려 주세요. 스마트폰 사서 카톡 좀 하시라고요.” 친구 아들이 수개월 전에 내게 말했다. 그 친구는 나와 같은 해에 집을 지었다. 2006년에 친구는 김공장과 살림집을, 나는 펜션과 살림집을 지었다. 7년이 지난 지금 나의 건물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지만 친구 김공장은 3배 크기로 확장되어 직원이 20명이 넘는 중소기업으로 변하고 있다. 친구는 아직도 폴더폰을 쓰고 있다. 내가 스마트폰의 이점을 가끔 자랑하지만 친구는 아랑곳없다. 스마트폰은 기능이 많고 크기도 커 조작하기가 불편하다는 것이다. 내가 속해 있는 모임의 회원 중 상당수가 아직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다. 불편하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구입한지 6개월이 넘었다. 먼저 쓰던 스마트폰은 2년 오피니언 | 서정식<전 대평초 교장> | 2014-01-09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