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중피해사기 범죄 증가… “피해 막으려면 유형 숙지해야” 다중피해사기 범죄 증가… “피해 막으려면 유형 숙지해야” 최근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유사수신, 사기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다중피해사기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을 비롯한 충남에서도 관련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보이스피싱을 포함한 국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액은 지난 2019년 6398억 원에서 2020년 7000억 원, 지난해에는 7744억 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약 2136억 원 규모였던 가상자산 관련 유사수신 등의 피해금액은 지난해 3조 1282억 원으로 급증했다.사기범죄가 조직화·지능화되고 가상화폐와 관련된 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4-09 08:35 예산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한 은행직원 감사장 예산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한 은행직원 감사장 예산경찰서(서장 이미경)는 지난 5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준 것과 관련해 이 아무개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씨는 현금인출을 중단하는 신속한 판단과 대처로 70대 여성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예산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이 신협에 방문해 많은 금액의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이 피해자가 현금으로 바꾸는 것을 늦추고 현금으로 바꾸려는 이유를 문의했다. 피해자는 불안에 떨며 이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전화가 계속해서 걸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8-30 09:08 예산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한 은행직원 감사장 예산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한 은행직원 감사장 예산경찰서(총경 이미경)는 지난달 24일 관내 금융기관 직원의 현금인출 중단·신속한 판단과 대처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아준 것과 관련해 해당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 직원 김 아무개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예산서에 따르면 해당 남성이 신협에 방문해 다액의 돈을 인출하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김 아무개 은행 직원이 인출을 늦춘 후 피해 남성에게 돈의 사용처 등을 문의했다. 그 결과 저축 은행을 사칭해 대환 대출을 해준다는 불상의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현금 인출을 중단했다. 이후 경찰에 신고해 김 아무개 씨가 재산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7-05 14:52 예산경찰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예산경찰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예산경찰서(서장 이미경)는 지난 28일 관내 NH농협은행 역전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은행을 방문한 60대 여성 B씨가 큰 액수의 적금을 갑자기 해약한 후 이체를 시도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해 계좌이체 중단 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졌다.B씨는 “대환대출을 하려면 24시간 내에 원금을 갚아야 한다, 갚지 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전화를 받고 이체를 시도하던 중 A씨의 만류로 가까스로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이미경 예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금융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선제적 예산군 | 황희재 기자 | 2021-04-30 17:33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농협은행 광천지점 직원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농협은행 광천지점 직원 홍성경찰서(서장 조대현)는 고액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정확한 판단과 적극적 대처로 예방한 농협은행 광천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13일 광천읍에 거주하는 47세의 여성은 저금리의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받고 3300만 원을 입금하기 위해 농협은행 광천지점을 방문했다.당시 농협은행 광천지점 금융창구에서 근무하던 직원은 고액을 인출하려던 대상자를 이상히 여겨 “갑작스런 고액 인출은 금융사기로 인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할 지구대 경찰관의 당부를 상기하고 대상자에게 ‘금융사기 예방 진단표’를 작성하게 홍주人홍주in | 이잎새 기자 | 2020-11-20 11:48 “엄마 급해요! 600만 원만 이체해주세요” “엄마 급해요! 600만 원만 이체해주세요” 은행을 방문한 50대 후반의 한 여성고객이 물었다. “통장 해지하려면 어떻게 하나요?”나는 친절히 “번호표 뽑으시고 번호가 화면에 나오면 해당 창구에 가셔서 통장 해지 신청하시면 됩니다”라고 안내드린 후 나는 그녀에게 어떤 이유로 통장을 해지하시는지 질문했다. 내 질문에 그녀는 “사기를 당해서 통장을 없애고 싶어요. 모바일 뱅킹도 함께요”라고 답했다. 생각지 못한 답변에 조금 놀란 나는 그녀에게 신고는 했는지부터 물어 확인했다.그녀는 체념한 듯한 말투로 내게 “일주일 전에 경찰에 신고하고 은행에 와서도 거래정지 신청했어요”라고 말했 독자기고 | 한봉윤 신한은행 홍성점 | 2020-04-03 09:00 경찰서, 제1기 시민경찰학교 모집 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제1기 시민경찰을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홍성에서 시민경찰학교를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민경찰학교는 지역사회 치안활동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홍성군 주민이라면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경찰단속 대상업소 종사자, 정당관계자 등은 제외된다.시민경찰학교는 다음달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2회, 회당 3시간씩 총 20시간의 교육을 받고 1기 시민경찰로 위촉된다.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들이 보이스피싱・비트코인 범죄 등 신종 금융사기범죄 사례와 예방 방법, 성폭력・가정폭력 범죄 처리절차, 교통사고 예방 방법과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각종 생활법률 등을 강의한다.또한 경찰과 함께 합동순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5-21 09:13 충남 신종 사이버 금융 사기 극성 최근들어 충남지역에 스미싱이나 파밍 등 신종 사이버 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등으로 지난해 초부터 충남지역에 스미싱 등 신종 사이버 금융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신종 사이버 금융 범죄는 스미싱, 파밍, 메모리해킹이며 지난해 충남지역에서는 모두 1269건이 발생해 14억5000여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별로는 스미싱이 1031건이 발생해 2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파밍 209건에 11억 2000여만원, 메모리해킹 29건에 1억 3000여만원 등이다. 올해들어서도 스미싱 25건에 600여만원, 파밍 45건에 1억 2000여만원, 메모리해킹 8건에 35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초부터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13 14:12 "도민을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도민을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충남치안 총수인 40대 경찰청장이 눈앞에 다가설 때 다소 긴장을 했으나 부드러움과 온화함이 묻어남 속에 날카로움이 느껴졌다. '그래서 경찰청장이 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순간 스치고 지나갔다. '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우리 고장 공주출신으로 공주사대부속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교 행정학과를 수석졸업(대통령상), 대학재학중 제29회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 미국 시라큐스대 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 하는 등 최고의 엘리트출신이다. 풀뿌리민주신문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 대표, 이하 충지협)는 취임 100일을 맞아 진충현 충남지역신문협회 부회장(공주신문 대표)과 공주신문 안승호 주필이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을 만나 취임 100일간의 성과와 우리고장 출신으로서 희노애락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09-07-07 14: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