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홍성마라톤대회가 다음달 1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성군이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군은 마라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국민적 영웅, 이봉주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홍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홍성군, 광천고등학교총동문회,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으로 진행되며 코스별 참가비는 하프코스, 단축코스, 단체전의 일반 부문은 30000원, 매니아 부문은 20000원, 건강코스, 패밀리런 코스는 15000원이며, 하프코스와 단축코스 일반부문의 경우 참가기념품인 광천김에 광천새우젓을 추가로 지급한다.접수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19-08-19 09:21
대구시청 헌책방거리, 서울 청계천, 부산 보수동에 10년 앞서 형성동아전과, 필승, 하이라이트, 완전정복, 수학정석시리즈 등 효자 책월계서점, 63년 동안 지켜왔던 자리 재개발로 인근으로 확장·이전대구지역, 현재 남문시장, 대구시청, 대구역 근처 몇몇 헌책방 남아대구지역에 헌책방 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6·25한국전쟁 직후부터라고 한다. 대구시청 부근이 본거지였고 이어 일신학원을 지나 봉산동 가구골목 좌우편으로 진을 치며 남문시장, 계성고등학교 부근, 대구역 지하상가 쪽으로 확산돼 갔다는 설명이다. 피난시절 전시산업의 부산물이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8-1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