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네모난 얼굴, 소박한 미소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 네모난 얼굴, 소박한 미소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보물 제508호)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산16번지의 수암산 자락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보살상인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보물 제508호)’이 있다. 본래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은 삽교읍 목리의 시냇가에 무너진 채로 있던 것을 덕산온천의 이한경이 문화재청에 보고해 지난 1971년 지금의 수암산 중턱의 현재 위치로 옮겨 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상가리미륵불이나 인근인 삽교 목리에 위치하고 있던 예산삽교석조보살입상은 모두 바닷길에 들어가는 곳, 또는 포구에 위치한 불상이라고 설명한다. 이 불상들은 모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6-25 08:33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6-25 08:32 변화의 물결 예산군, 지역 선도하는 발전의 롤모델로 변화의 물결 예산군, 지역 선도하는 발전의 롤모델로 예산군이 전국 지자체에게 주목받는 롤모델로 급부상해 눈길을 끈다.예산군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손을 맞잡고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창업의 메카로 급부상했다.예산시장은 지난 1월 창업 이후 두 달 만에 18만 명이 방문했으며, 3월 한 달 간을 휴장기간으로 정해 리모델링과 신메뉴 개발 등에 나서 4월 1일 재개장해 재개장 이후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68만 명이 다녀가고 5월 말 기준 누적 80만 명이 찾은 명소 중의 명소로 떠올랐다.예산시장의 대성공과 함께 예산군은 대한민국 기초자 예산군 | 박승원 기자 | 2023-06-23 09:13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예산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 도모를 위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의료급여 관리사는 간호사 자격을 갖추고 병의원 경력 임상경험도 갖춘 전문가로 수급권자 개개인의 질병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기관 적정 이용 상담 및 의료급여제도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간호, 노인장기요양등급신청 등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전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3-06-20 10:06 사랑의 온정으로 불법체류 노동자 생명 살려 사랑의 온정으로 불법체류 노동자 생명 살려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에서는 뇌경색 합병증 등으로 생명에 위험이 있었던 불법체류 노동자 A씨를 치료하고 2600여만 원의 진료비를 여러 도움의 손길로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방글라데시 국적의 불법체류 노동자 A씨는 지난 1월 20일 홍성의료원 신경과에서 뇌경색 진단 후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있어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3월 2일 본원으로 전원돼 중환자실을 거쳐 일반병실에 입원하게 됐다.A씨는 수술 후 병세가 호전되면서 서서히 회복했으나,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6-19 17:10 고암 이응노 화백의 혼이 숨쉬는 ‘수덕여관’과 암각화 고암 이응노 화백의 혼이 숨쉬는 ‘수덕여관’과 암각화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 자락, ‘덕숭산 수덕사’ 일주문 옆 내 건너에 자리하고 있는 ‘수덕여관’은 본래 비구니 스님들의 거처였다고 한다. 지난 1944년 홍성 출신의 고암 이응노 화백이 매입하고 문화재(충청남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돼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이곳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던 곳이다. 이곳을 거쳐 간 예술가들인 김일엽, 나혜석, 이응노의 삶처럼 말이다. 일제강점기의 억압과 전쟁의 아픔, 사회적 편견 등에 시달리면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한국 근현대 예술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수덕사 | 2023-06-18 08:39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에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홍성과 예산 등의 유치전이 치열하다. 실제로 의병기념관 건립은 민선 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건립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부터 장기운영에 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과 운영·전문 인력 확보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충남의병기념관’을 어디에 어떻게 건립해야 적절한지에 대해선 현재까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충남의병기념관’의 경우 △김좌진 장군 기념관(홍성군) △수당 이남규 선생 고택과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6-18 08:36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1시간 확대해야”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1시간 확대해야”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사진)은 지난 12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 발언에서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1시간 확대를 주장했다.권 의원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홍성군의 수도 역할을 하는 홍성읍 구도심은 공동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1시간 확대를 주장했다.1가구 1차량을 넘어 1인 1차량 시대를 맞아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큰 고민은 주차장이라면서 홍성읍 구도심의 경우 홍성천 주변 하상주차장과 복개주차장이 지역상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무료 주차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6-17 08:36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시험가동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열병합발전소와 관련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충남도청 신도시 건설과 함께 시작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은 건립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직면해 왔다.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건립되는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은 열 394.4Gcal/h와 전기 97㎿를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3만 9755세대에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 2014년 5월 하나대투(40%), 롯데건설(25%), 남부발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15 08:30 한국불교의 선지종찰(禪之宗刹) 덕숭산(德崇山) ‘수덕사 대웅전(修德寺 大雄殿)’의 미학 한국불교의 선지종찰(禪之宗刹) 덕숭산(德崇山) ‘수덕사 대웅전(修德寺 大雄殿)’의 미학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가 자리하고 있다. 수덕사에는 우리나라 불교계 4대 총림중 하나인 덕숭총림이 있다. 서해를 향한 차령산맥의 남맥이 만들어 낸 덕숭산(德崇山, 495m)의 품 안에 자리한 수덕사는 동으로는 가야산, 서로는 오서산, 동남간에는 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중심부에 우뚝 서 있다.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면서 낮은 구릉과 평탄한 들녘이 서로 이어지며 계곡의 골마다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이곳은 예로부터 ‘충남의 소금강’이라고 일컫고 있다. 이곳 수덕사는 불조의 선맥(禪脈)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수덕사 | 2023-06-11 08:34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충남이 전국에서 석면 피해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확인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석면 피해 구제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295명이다. 이 가운데 충남지역 피해자는 1943명으로 전체 피해구제 판정자의 36%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충남에서는 홍성군 지역 피해자가 95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 지역의 피해자가 642명이었다. 석면 피해는 대부분 인구 규모에 비례하는데, 충남지역은 예외지역이다. 인구가 6.2배 많은 경기도 지역보다 피해자가 2.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6-08 08:38 내포 순환버스 운영 ‘주민 의견’ 듣는다… 16일까지 ‘설문조사’ 실시 내포 순환버스 운영 ‘주민 의견’ 듣는다… 16일까지 ‘설문조사’ 실시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도는 오는 19일까지 내포 순환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보완·개선한다고 밝혔다.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개통, 운영 중이다.도는 개통 후 3개월이 지남에 따라 버스 이용자 등 도민의 의견을 받아 정보(데이터)를 분석해 버스 이용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수집하는 정보는 주민들의 대중교통별 이용 빈도·목적 등 현황과 순환버스의 문제점 및 보완 요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6-06 14:54 예산군 삽교읍 목리 허병윤 옹 별세… 향년 80세 모신곳: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6월 5일 상 주: 부인 강명희 딸 허준 세림 재은 사위 김원만 이궁 편상민 손자 이예지 예슬 예준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3-06-05 08:57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이번 칼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 rative AI)’의 하나인 ChatGPT를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독자들과 공유해 보고자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이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요구에 대해 자신이(인공지능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구에 대한 응답을 생성해내는 인공지능을 말하며, 학문, 사회현상, 문학, 예술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콘텐츠를 생성해내고 있다. 달리 말하자면, 생성형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판결문도 작성하고, 소설이나 시도 쓰며, 그림도 그리고, 작곡도 하는 것이다.필자는 지난 5월 8일 처음으로 ChatGPT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3-06-03 08:32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공모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공모 홍성군은 예산군과 함께 지난달 24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교육특구법 제4조에 따라 외국어교육과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특구로, 이번 특구는 홍성군과 예산군, 홍성·예산 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함께 공동으로 신청한다.이날 공청회는 김승환 홍성군 경제문화농업국장, 이항재 예산군 교육체육과장, 장광현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혁선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03 08:31 홍문표 의원·최재구 예산군수, 찰떡공조로 지역활력타운 선정 ‘쾌거’ 홍문표 의원·최재구 예산군수, 찰떡공조로 지역활력타운 선정 ‘쾌거’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과 최재구 예산군수의 찰떡궁합 업무공조를 통해 예산군이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은퇴자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군은 ‘예산시장 주변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활력 UP-타운’ 사업 계획을 신청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뒸다.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총 134억 원(국비 79억 원, 지방비 16억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6-02 18:35 예산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8만 명 돌파… 생활인구수 ‘급증’ 예산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8만 명 돌파… 생활인구수 ‘급증’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예산군이 인구수 8만 명대를 회복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생활인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외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하거나 관련 법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 등이다.군의 생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6-02 08:52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핫플레이스 등극 전국적 모범사례 꼽혀예산시장, 재개장 한 달 23만여 명 방문 주말 2~3만 명 방문객들 발길삽교 곱창특화거리, 돼지곱창 기본으로 점포마다 특색있는 음식 선보여광시 한우거리, 암소한우 부드러운 육질·맛 소문 30여 정육점·식당 성업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음식, 인물, 명물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등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있다. 이런 특화사업은 오래된 상권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하게 한 몫을 하고 있다.전통시장 살리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5-27 08:34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내포신도시’로 결정되나?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내포신도시’로 결정되나?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후보지를 놓고 홍성군과 예산군이 서로가 기념관 건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면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충남도가 최근 기념관 건립 후보지로 ‘충남보훈관’ 인근 부지를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 분위기다.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후보지를 홍성군과 예산군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의 충남보훈관 옆 부지를 ‘제3후보지’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기 때문이다.충남도는 지난 15일 홍예공원 명품화 추진 관련 쟁점별 방향설정 회의 안건으로 ‘충남의병관 건립 위치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25 08:30 홍성군, 제2기 혁신도시 지자체 합동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가입 추진 홍성군, 제2기 혁신도시 지자체 합동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가입 추진 홍성군을 포함한 대전·충남혁신도시 권역 4개 기초지자체가 ‘전국혁신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 합동 가입을 추진한다.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홍성·예산군)와 대전혁신도시인 역세권·연축지구(동구·대덕구) 권역 지자체 4곳은 지난 19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완주군에 협의회 가입 근거와 당위성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이번 지자체 합동 건의문 전달은 올 하반기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대전·충남 제2기 혁신도시의 협의회 가입을 통해 혁신도시 정책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협의회에서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5-22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