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박운근)는 지난 9일 금마면 장성리에 위치한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실시된 영농도우미 활동은 노동자 유입 감소와 농어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령화·일손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홍성지사 직원들은 이날 방문한 딸기 재배 농가에서 딸기 줄기와 뿌리를 제거하고 비닐을 걷는 등 일손을 도우며 올 한해 풍년을 기원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녹색사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5-10 12:06 이종화 충남도의원, “심야시간·공휴일도 소아환자 외래진료 제공” 이종화 충남도의원, “심야시간·공휴일도 소아환자 외래진료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심야와 공휴일에 외래진료를 제공해 소아환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조례안은 심야와 공휴일에 소아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하고,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항들이 담겨있다.주요 내용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으려는 병원 또는 의원개설자의 신청을 받아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정하고 △이 병원에 심야시간·공휴일 진료 및 운영에 따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09 18:51 납부예외 중 소득이 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납부예외 중 소득이 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득(납부재개) 신고를 통해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함 사업장가입자는 회사 4대 보험 업무 담당자가 신고, 지역가입자는 공단에 전화로 신고 가능 납부예외 중 언제라도 소득(농업소득, 임업소득, 어업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이 발생하면 다시 납부를 시작해야 합니다.납부예외는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 납부를 면제받는 것으로, 소득이 발생하면 소득(납부재개)신고를 통해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 때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 취업하면 해당 사업장의 국민연금 업무담당자가 사업장가입자 취득신고를 하겠지만,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3-05-06 08:30 도청대로 370m 구간 ‘차 없는 거리’ 만든다 도청대로 370m 구간 ‘차 없는 거리’ 만든다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 홍예공원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용역은 명소화·차별화 요소 부족, 수목 생육 불량 및 고사, 불편한 동선 체계, 편의시설 부족 등 홍예공원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충남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는 홍예공원 현황 및 해외사례를 분석하고 명품공원을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도시와의 연결 강화 △쓰임새 많은 공원 구성 △디자인 기술 혁신(이노베이션) △함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5-04 08:31 열정 넘치는 농업인들의 ‘주경야독’ 열정 넘치는 농업인들의 ‘주경야독’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영농시기 바쁜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 실무 강화를 위한 야간·주말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업인 전문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양돈 과정을 통해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사양 기술 교육을 야간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포도 과정에서는 지역의 홍주씨들리스 생산 농가와 샤인머스켓 포도 농가의 전문능력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도 재배 기술 교육을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이번 농업인 전문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늘 농업 생산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30 08:38 홍문표 의원, 홍성군 산림복구·남당항 긴급준설 설명회 개최 홍문표 의원, 홍성군 산림복구·남당항 긴급준설 설명회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은 지역구인 홍성군의 현안인 서부면 산림복구 문제와 남당항 준설 사업 해결을 위해 잇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홍문표 의원은 26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일 발생한 서부면 산불과 관련, 신속한 산림복구를 위해 100여 명의 산주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남당항 어촌계 다목적실에서 서부면 어촌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당항 준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산림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경제성 있는 명품 숲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4-26 18:28 산불은 아프다. 그러나… 산불은 아프다. 그러나… 이번 홍성 서부·결성 산불로 인해 우리 지역은 커다란 충격과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축구장 2070여 개 면적에 해당하는 총1454ha가 불에 탔고 주택 51개가 전소 또는 일부 소실돼 81명의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홍성은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돼 여러 혜택을 받게 됐다. 그러나 미비한 지원과 혜택은 오히려 이재민에게 더욱 당혹스러운 두려움을 주고 있다. 전파 1600만 원, 반파 800만 원이 지원된다고 한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즘 조립식주택 건축비가 ㎡당 적어도 150만 원이 필요하다. 50㎡(약 15평)의 집을 짓더라 기자의 눈 | 홍주일보 | 2023-04-22 08:30 홍성군기자협회, 홍성산불 성금 100만 원 전달 홍성군기자협회, 홍성산불 성금 100만 원 전달 지난 4월초 홍성군 서부면과 결성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평생을 일궈온 삶의 터전이 손실돼 피해지역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소중한 보금자리인 주택과 시설 등이 전소된 가운데 도내 각지에서 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이어지며 희망의 불씨가 확산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산불피해로 모든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홍성군기자협회(회장 손봉환)가 산불피해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손봉환 기자협회장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4-20 15:15 서산해미공항 건설 사업 무산 되나? 서산해미공항 건설 사업 무산 되나? 충남도의 숙원사업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기도 한 서산해미공항 건설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 전망이다.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이유다. 지난 2021년 12월 정부는 서산해미공항 건설을 결정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갔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정부가 주관한 첫 회의에서 경제성 평가 항목인 비용 대비 편익이 기준치 1에 한참 못 미치는 0.61로 나왔기 때문이다. 사업비가 충남도의 예상치보다 1.5배가량 높은 758억 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1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 여건과 지속가능한 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파급력 큰 공공기관을 도내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 추진 및 정주기반 구축으로 충남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내포신도시 기반 조성 통한 머물러 살고 싶은 혁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각종 정부 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20%대다. 추진하는 일마다 성과는커녕 가십거리 일쑤고, 협치하겠다던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독주다. 야당 일방으로 통과된 양곡관리법은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통과가 어렵게 됐고 치솟는 물가와 민생은 뒷전이며 혼선투성이의 외치에만 몰두하는 형상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적자는 1분에 1억 원 이상씩 늘어나며 향후 개선될 기미가 없다고 한다. 국가 살림을 잘 못살면 그 빚은 오롯이 다음 세대로 전가되고 인기 위주로 추진된 정책문제의 폐해와 잘못된 정책을 바로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4-20 08:3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년 앞으로… 수도권·충청권 표심 “성패 가른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년 앞으로… 수도권·충청권 표심 “성패 가른다”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28석에 달하는 충청지역의 입법 권력 지형을 여대야소(與大野小) 또는 여소야대(與小野大) 중 560만 명의 충청인은 어느 쪽을 선택할지에 벌써 시선이 쏠리고 있다.내년 이맘때 치러질 충청지역 총선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장악한 지방 권력의 중간평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야의 판세는 현재 상황에서는 시계 제로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대전과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제2차 지방이전, 충청권 광역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04-13 08:21 홍성의료원, 신경외과·정신건강의학과·응급의학과 전문의 영입 홍성의료원, 신경외과·정신건강의학과·응급의학과 전문의 영입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4월부터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새로 영입한 3명의 진료과장은 서울대의대 출신 2명, 한양대의대 출신 1명으로 지역의 부족한 진료과에 우수의료진을 영입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정신건강의학과 김영철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하고 강북삼성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대형병원에서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성을 인정받은 전문의이다.응급의학과 강대현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4-10 23:10 잿더미로 변한 삶터 ‘온정’으로 다시 세운다 잿더미로 변한 삶터 ‘온정’으로 다시 세운다 충남 홍성 등 충남도 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도가 피해 복구 지원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전국민 성금 모금에 나선다.삶터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중앙·지방 정부 지원과 함께, 전국민의 십시일반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와 복구 지원 상황 및 향후 계획, 전국민 성금 모금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도내에서는 지난 2∼4일 홍성·보령·당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10 12:03 홍성군 신청사,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 홍성군 신청사,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 홍성군민들의 숙원이자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인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의 최종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갔다.홍성군은 지난해 11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 체결 후 올해 2월까지 입찰안내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건비와 자재 상승분 63억 원을 증액해 총공사비를 723억 원으로 확정하고 입찰공고를 진행한다.3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고는 4월 20일까지 신청받아 사전심사 신청서(PQ)를 제출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5월 2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현장 설명회 이후 입찰에 참여하는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10 11:29 “생기 있는 기사로 지역사회 활기를” “생기 있는 기사로 지역사회 활기를”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3월 2일(778호)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6일 앞두고 홍성·예산지역 후보자들을 소개했다. 비록 전 군민 대상이 아닌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선거이지만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타 선거에 비해 부족한 정보를 지역신문에 짚어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시도였다는 평가다.◇3월 9일(779호)조합장선거 결과가 상세히 보도됐다. 하루 전 밤늦게 결과가 나왔는데 바로 다음날 아침 신문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속성을 체감할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4-07 08:30 칭찬이 과하면 아부가 된다 백번 양보해 개인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지역신문 대표를 자임하는 언론사의 경우 곤란하다. 홍성에 국가산업단지가 확정된 것은 당연 축하할 일이다. 홍심을 비롯한 홍성군 전역에 약속이나 한 듯 각 단체 명의로 셀 수 없을 만큼 축하 현수막이 붙어있다. 이는 역설적으로 그동안 우리 지역에 발전이라고 하는 호재가 없었음을 반증한다. 가뭄 뒤에 소량의 비도 반가운 이치일 것이다. 하지만, 술도 적당히 마서야 기분 좋고 건강도 해치지 않는다.들뜨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언론사 사주가 SNS에 대통령이 읽었는지 확인도 되지 않은 군수의 독자기고 | 김태현(홍성읍 주민) | 2023-04-06 08:36 산불진화 소방관에 “돈 안 받아요”, 남당항 상인들의 뭉클한 지원작전 산불진화 소방관에 “돈 안 받아요”, 남당항 상인들의 뭉클한 지원작전 건조한 날씨에 거센 바람까지 불며 꺼졌던 불씨가 되살아나 큰불로 번지기를 반복하던 지난 2일 서부면 능동경로당에 설치됐던 현장 소방지휘본부는 3일 오전 남당항으로 옮겨왔다.소방본부가 이전된 뒤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남당항 수산시장 상인들이 현장 소방관들에게 식사뿐 아니라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남당항 상인 A씨는 “밥을 말아 드시라고 컵라면과 공깃밥 하나를 제공했다”라며 “정말 별것 아닌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시장 상인 B씨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앞집에서 컵라면과 밥을 제공하는 것을 사건·사고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23-04-06 08:30 김태흠 충남지사 요청 하루 만에 대통령 ‘화답’ 김태흠 충남지사 요청 하루 만에 대통령 ‘화답’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홍성 등 도내 산불 피해지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이 하루 만에 화답을 받았다.또 김 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최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천안 종축장 전체를 삼성이 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도 요청했다. 대통령에 요청한 다음 날 “선포 추진”김 지사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불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 관련 성과 등을 설명했다.김 지사는 지난 3일 밤 홍성 산불 피해 주민 대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4-05 15:42 [독자 詩] 엄마의 편지(1997년) [독자 詩] 엄마의 편지(1997년) 현진아, 보아라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디 넌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시방 한국은 나라가 부도나게 생겨서 난리도 아니다 빚도 많고 뭐시냐 미국 돈이 부족해서 온 나라 사람들이 금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단다 그래서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있간디할머니 가락지랑 내 열 돈 목걸이 반지 집구석에 있는 금붙이 몽땅 냈응께어려울 때 우리 나라 사람 하나로 뭉치는 것 보면 대단혀그나저나 현진아, 너네 아빠나 할머니, 형제간들 다 밥 잘먹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께 여기 걱정일랑 하덜 말아라그니께 너는 거기 이스라엘서 너만 생각하고 음식이 잘 안 맞아도 독자 시 | 서현진 시인 | 2023-03-30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