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있는 기사로 지역사회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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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있는 기사로 지역사회 활기를”
  • 홍주일보
  • 승인 2023.04.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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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3월 2일(778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6일 앞두고 홍성·예산지역 후보자들을 소개했다. 비록 전 군민 대상이 아닌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선거이지만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타 선거에 비해 부족한 정보를 지역신문에 짚어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시도였다는 평가다.

◇3월 9일(779호)
조합장선거 결과가 상세히 보도됐다. 하루 전 밤늦게 결과가 나왔는데 바로 다음날 아침 신문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속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지난주부터 연재된 홍성군의회 공무국외연 보고서를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3월 16일(780호)
봄꽃 개화 소식과 함께 훈훈한 기사들이 지면을 가득 채웠다. 또한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이 연재를 시작했다. 수년간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많은 지역 현안에 대한 연재가 기대되며,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3월 23일(781호)
국가산업단지 지정,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등 지역의 좋은 소식들이 지면을 장식했다. 또한 지역 주민기자의 기사가 오랜만에 지면에 게재됐다. 전문 취재기자의 시선이 아닌 한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더욱 지역민과 밀접한 기사가 많아지길 바라 본다.

◇3월 30일(782호)
기분 좋은 봄소식과 함께 얼어붙었던 지역사회도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다양한 뉴스로 지면이 가득 채워지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하며 확장될 예정인 내포신도시를 기반으로 홍성군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많은 제안과 대안 제시가 기사화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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