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등록 야간민원서비스 제공 홍성군은 7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10시까지 주민등록 야간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주간에 시간을 내서 주민등록 민원을 보기 어려운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까지 홍성읍사무소에서 주민등록 야간민원비스를 실시한다.대상업무는 주민등록 관련 신고 및 접수업무로 신규등록, 정정, 말소, 전입 및 국외이주신고와 주민등록증 신규·재발급 신청업무 등이며, 인감과 가족관계등록부 관련 업무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야간민원서비스는 홍성읍사무소로 사전예약(630-9612)하거나, 서비스 시간 내에 직접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야간서비스는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자치행정 | 이선화 기자 | 2011-07-14 11:10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 해외 현장 실습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 해외 현장 실습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 4학년 학생들 6명이 2주간의 해외 다발엔진헬리콥터(BELL-412) 조종교육실습을 위해 지난 8일 미얀마로 떠났다. 최연철 지도교수와 함께 학생들은 서부 안다만 가스탐사 현장에서 인력수송을 하고 있는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KEA)와 협력, 다발엔진헬리콥터의 현장 운송사업현황과 비행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조종경험은 물론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임영담 학생은 “국내 유일의 헬리콥터조종학과 재학생으로서 헬리콥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항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다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비행훈련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항공료와, 비행실습비, 체류비 등이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14 11:09 2011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 홍성군은 2011년 7월 납기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 2만9875건에 30억5700원을 부과했다.군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 29억 5600보다 5.2%증가했는데, 부과액이 늘어난 이유는 건물신축가격 기준액, 신축건축물 및 개별·공동주택가격이 상승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읍·면별로는 홍성읍이 19억 3300만원으로 가장 많고, 광천읍이 3억원이었으며, 장곡면이 4500만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되었다.재산세는 6월 1일자로 주택·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5만원 이상이면 납세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7월과 9월에 1/2씩 각각 부과되며 부속토지가 포함되며, 일반 건축물은 7월에,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특히 올해는 구제역 발생으로 가축 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1:09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 “할인해 드려요” 홍성군은 이달부터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최대 300원을 할인해 준다. 군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지난 6월 홍성군세 감면조례에 자동이체 세액공제 규정을 신설했으며,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감면 조례안에 따르면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하겠다고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50원씩 세액을 공제하고 지방세를 전자우편 방식으로 송달 받으면 고지서 1장당 150원을 추가 공제한다.신청은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www.wetax.go.kr)를 통해서 하거나, 신분증과 통장, 통장 인감을 지참해 금융기관 또는 군청 재무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신청하면 다음달부터 적용된다. 단, 자동이체를 신청해 세액을 감면받고 자치행정 | 이선화 기자 | 2011-07-14 11:08 구항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 구항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초기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민간중심의 자율적인 방재체제를 구축하고자 구항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홍성소방서장, 송진호 부군수 등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20여명이 참석해 구항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를 축하했다.이상엽 대장은 “이번 전담의용소방대 발대를 계기로 소방력 출동이 지연되는 원거리 면지역의 화재피해 최소화 및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발대를 가진 구항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장비조작훈련, 화재진압요령 및 안전교육 등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앞으로 홍성군 지역의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직접 소방차를 끌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질적인 초기 소방 활동을 수행하게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14 11:05 “홍성군청은 이렇게 늦나요?” “홍성군청은 이렇게 늦나요?” 홍북면 봉신리에 위치한 봉신교 보호 통과높이제한 구조물이 거센 비바람에 위태롭게 서있다. 외부의 충격으로 가운데 지점의 나사가 풀려 상부 골조가 아슬아슬하게 어긋나 있어 구조물을 통과하는 사람과 차량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지난 7일 홍성군홈페이지에는 이와 같은 봉신교 통과높이 제한 구조물의 위태로운 상태를 해당부서에 제보했던 제보자의 격앙된 심정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이모 씨는 “지난주 건설교통과에 구조물 파손에 대한 민원을 넣었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고, 파손된 구조물도 여전하다”며, “군청직원은 연락도 없고 어떻게 처리하겠다든지 하는 답변도 없다. 민원을 넣으면 응답이 있어야 할 것 아니냐”며 호되게 질책했다. 조회수 200을 뛰어넘은 이 글의 제목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1:04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관광홍성위해 달린다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관광홍성위해 달린다 ‘氣찬 홍성 행복여행’이란 슬로건으로 6회에 걸쳐 운행된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이하 뮤직카페트레인)’이 수도권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휴식기에 들어갔다.7·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기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2박 3일 정도의 일정으로 해수욕 위주의 관광을 떠나, 당일코스로 짜인 뮤직카페트레인의 모객이 힘들다는 판단때문이다.군청 문화관광과에 따르면 3월 26일 177명의 관광객이 홍성군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약 800여명이 뮤직카페트레인을 통해 홍성군을 찾았다. 코레일 관광개발과 홍성군이 연계하여 홍성8경과 더불어 홍성의 역사·문화·유적·재래시장을 주제로 홍성의 정겨운 멋과 맛을 알리고자 추진된 뮤직카페트레인은 코레일 관광개발이 충남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1:02 부동산중개업소 지도단속 불법부동산거래 막는다 홍성군은 올 상반기 중에 부동산 중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한 3개 업소를 경찰서에 고발하는 등 관내 93개 중개업소에 대해 지도·단속한 결과, 위반업소에 대하여 업무정지 8개 업소, 현지시정 14개 업소를 행정처분 했다.상반기 동안 진행된 지도·단속에서 부동산 사무소의 폐업·휴업·이전 후 중개보조원 또는 무등록자가 무허가중개사무소에 상주하여 등록증 및 자격증 등 사본을 게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행위나, 간판 및 썬팅에 대표자가 아닌 보조원 연락처를 기재하여 거래계약서를 작성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단속했다. 또한 신규아파트 분양권 명의변경, 전매 알선 행위와 부동산중개업자의 거래신고 의무 이행 여부 및 거래계약서 기재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해 왔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14 11:00 ‘청운대·연세대 특위’ 구성, 활동계획서 채택 ‘청운대·연세대 특위’ 구성, 활동계획서 채택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19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청운대·연세대 특위’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구체적인 활동계획안을 채택했다.이번 특위는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의 현실을 감안하여 도입된 당초 농어촌특별전형 제도의 근본취지를 훼손하는 ‘연세대의 특목고 출신자에 대한 농어촌특별전형 지원자격 부여’ 철회와, 홍성군 소재 청운대의 ‘인천지역 제2캠퍼스 신설’로 일부학과가 이전할 경우 홍성군 교육 경쟁력과 경제적 어려움을 우려한 ‘청운대학교 이전 반대’ 문제를 두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청운대학교 이전 반대 대책 특별위원회’는 ‘상생발전’을 토대로 청운대의 이전을 저지하기 위해 지역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14 10:59 한우클러스터사업단 한우식품가공공장 일부 단체 특혜 의혹 제기 한우클러스터사업단 한우식품가공공장 일부 단체 특혜 의혹 제기 한우클러스터사업단(단장 신인섭) 관련 행정사무조사 후 사후조치에 대한 문제점이 의원간담회에서 제기됐다. 홍성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2009년 6월~11월에 걸쳐 군의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검찰의 내사로 클러스터사업이 일시 중지된 바 있다. 2010년에는 클러스터사업단 본 예산의 사업비가 전액 삭감됐으며, 2010년 9월 추경예산에서 사업비 16억을 재확보, 2011년으로 이월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군청 축산과 오인섭 과장은 행정사무조사 이후 의원들의 권고사항이었던 △공모를 통한 사업단장 선임 △사업단 운영위원, 분과의원 전원교체 △조사료 생산영농법인의 참여조치 △TMR 사료공장 설립사업으로 사업계획 변경 등의 보고를 통해 “농림수산사업시행지침서에 조사료 가공시설지원사업 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0:58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13~22일 원서접수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원서 접수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를 통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원서를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접수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은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재를 공직에 유치해 정책 개발에 현장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매년 한 차례 치러진다.이번 시험은 35개 기관 63개 직무분야에 걸쳐 총 102명을 선발하며, 직무분야는 특수지역 외교, 자원·에너지, 재난안전, 국방통신 관리 등으로 다양하다.경력은 팀장급 이상 관리자 경력 3년이나 직원 경력 10년 이상, 학위는 박사학위 소지자나 석사학위 소지 및 4년 연구 경력자, 자 홍성군 | 한지윤 기자 | 2011-07-14 10:57 충남도 10년 장기비전 계획 “발전방향 담는다” 충남도 10년 장기비전 계획 “발전방향 담는다” 충남도는 지난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재수정계획(2011년~2020년)’ 연구(안)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갖고 정책자문교수단과 도 실·국장, 16개 시·군,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충남의 장기 비전 계획’을 논의했다.계획안은 5년 단위로 수정되는 도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지난 2월 확정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11-2020)’을 지역 실정에 맞도록 구체화 해 향후 부문별·시군별 계획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이번 계획안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FTA 등 국제적 환경 속에서 향후 충남의 공간적, 부문간 발전방향을 담았다. 또 지난 2008년 1월 확정된 수정계획을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초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1-07-14 10:56 오관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사업시행 ‘민관 한 목소리’ 오관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사업시행 ‘민관 한 목소리’ 기세 좋게 내리는 7월의 장맛비도 약 7년 동안 방치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해당지역 주민들의 성토의 목소리를 잠재우진 못했다.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충남도청 김창헌 건축도시과장의 주재 하에 열린 ‘홍성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LH공사가 시공을 맡은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기한 없는 지연에 대한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공동주택건설방식으로 추진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8년 9월 충남도 고시에 의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군은 같은 해 10월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12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사인 LH공사는 그동안 한국토지공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0:30 “국제결혼이주여성 건강 책임집니다”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이 보건소를 이용할 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통역요원 2명을 위촉하여 보건사업과 관련된 통역서비스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통역요원으로 홍성읍 남장리에 거주하는 허민자 씨(34세, 중국 출신)와 서부면 상황리에 거주하는 판티투항 씨(26세, 베트남 출신)를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보건소 통역요원들은 관내 이주여성들에 대하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교육 및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지원, 건강관련 문의 상담 통역, 병·의원 방문안내, 각종 보건사업 홍보를 담당함으로써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건강의식 고취와 행복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결혼이주여성 홍성군 | 이선화기자 | 2011-07-07 11:43 홍성소방서, 한 뜻으로 재난 대응능력 드높여 홍성소방서, 한 뜻으로 재난 대응능력 드높여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5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홍성지점 등 6개 기관·단체와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뜻을 모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게 되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홍성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전국건설기계 홍성연합회,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협의회 충청남도지부 홍성지회, 해양환경보호단,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홍성자활돌봄 요양센터는 앞으로 기관·민간단체의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군민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소방 활동 영역 재정립 및 저변확대 등 위상강화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42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하계수련대회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하계수련대회 지난 30일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필권) 회원 40여명은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기초질서캠페인과 사랑의 집지어주기, 자연정화 활동 등 더불어 사는 건전한 사회 조성과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7-07 11:34 금마면,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금마면,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금마면사무소(면장 박금자)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다문화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변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금자 면장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4년전 필리핀에서 농촌마을로 시집와 75세의 노모와 4세된 아들을 두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금마면 월암리 마사마을 쉴리지베하크 씨(남편 오정석)의 집을 방문해, 경제적상황이 여의치 않아 수리하지 못한 거실벽면과 외벽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33 장마철 교통신호등 감전사고 “조심, 또 조심” 장마철 교통신호등 감전사고 “조심, 또 조심”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교통사고 및 감전사고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교통신호기와 같은 전기 시설물과 교통안전표지판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이 태풍 및 장마로 인해 유실되거나 변형된 채 방치되면 오히려 안전운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발생해기에, 홍성경찰서는 교통외근, 지구대·파출소의 112순찰차를 이용, 주요 도로상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일일이 점검한 후, 삐뚤어지거나 기울어진 교통표지판 39개를 현장에서 바로 교정했고, 추가 보수가 필요한 4개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바로 통보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처에 나섰다. 경찰서 관계자는 “비가 계속 되는 장마철에는 시민들이 감전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집중호우시 교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28 홍성군특사경, 6월 중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3곳 적발 홍성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6월 한 달 동안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구제역의 여파로 우리나라 국민이 즐겨 먹는 삼겹살이 ‘금겹살’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특사경에서는 칠레산 돼지족발과 네덜란드산, 칠레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표기한 보쌈판매업소 3곳을 적발했다. 원산지 표시제도는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농업인과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음식점에서는 취급하는 식재료의 원산지를 사실대로 정확히 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이미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홍성군 특사경 분야에서는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하여 허위표시 하거나 혼동케 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에 대한 집중단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27 홍성고 앞 사거리 육교 15년만에 철거된다 홍성고 앞 사거리 육교 15년만에 철거된다 홍성읍 대교리 홍성고등학교 앞 사거리에 설치된 육교가 15년 만에 철거된다. 군에 따르면 홍성고등학교 앞 사거리에 설치된 육교의 존치여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인원 309명 중 83%에 이르는 257명이 철거의견을 제시한데 따라, 오는 8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철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또한 철거작업 동안 안전을 위해 차량을 통제함에 따라 주민불편이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홍성고 앞 사거리 육교는 지난 1996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했으나, 육교와 인접한 곳에 횡단보도가 설치됨에 따라 이용하는 주민이 적어지면서 육교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시설물이 노후하여 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15121513151415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