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건보 특사경 도입으로 조속 해결해야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건보 특사경 도입으로 조속 해결해야 불법 사무장병원을 막기위한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이 국회에서 계속 표류하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다. 특별사법경찰권의 운영 목적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해당 단속업무에 대하여 일반 사법경찰의 접근 가능성이 낮은 경우 예외적으로 수사를 행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는 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여 관련 법 위반 사실을 인지하면 바로 수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공단 특사경이 ‘사법경찰직무법’에 신설되면 권한이 부여된 직원이 불법개설기관, 일명 사무장병원에 한해 수사할 수 있게 된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04-21 08:35 “이번 역은 ‘광천 K-POP역’입니다” “이번 역은 ‘광천 K-POP역’입니다” 지방자치 시대가 진행되면서 모든 지역은 각각의 특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세종은 행정수도, 계룡은 군사수도 등 홍보문구를 보면 대략 그 지역만이 가진 독특함을 추측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빈도가 높은 홍보 단어는 행복, 사랑, 통합, 문화, 예술, 스마트 등이다. 여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한번 들으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기억이 되는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한다.광천은 전통적으로 김과 새우젓으로 유명하다. 광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말하면, 첫 번째 받는 질문은 김과 새우젓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22-04-15 08:30 창조신화 창조신화 신화는 역사적, 과학적 사실을 전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신화는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인간에 대한 진리를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종교가 다르다 해도 상관없다. 모든 인간을 대상으로 하며, 인간에 대한 진리를 담고 있다. 해서 창조신화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창세기는 하느님 체험을 한 유대인들이 신에 대한 신앙 고백을 한 것이다. 문학작품들이다. 창조신화에서 창조의 과정을 보면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자연을 다 만드신 후에 마지막 인간을 창조하는 장면이 나온다.세상의 모든 것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엿볼 수 있다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4-14 08:35 깨끗한 선거로 민주의 꽃을 피우자 깨끗한 선거로 민주의 꽃을 피우자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가 맞붙었을 때였다. 당시의 여론은 이회창 후보가 5% 정도 앞서가던 상황이었다. 이때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이 나타나서 이회창 후보 아들의 있지도 않은 병역비리를 폭로해 온 나라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기꾼의 말장난에 놀아나 이회창 후보에 등을 돌린 결과 오히려 노무현 후보가 승리(5% 차이)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얼토당토않은 흑색선전으로 분루를 삼킨 이회창 후보는 선거 기간 중에 김대업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미 선거는 끝나고 말았다. 그후 김대업은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4-14 08:33 검수완박(檢搜完剝) 검수완박(檢搜完剝) 국가권력은 국민에 대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검찰은 가장 강력한 국가권력기관의 하나이며, 국가원수도 검찰의 칼날을 피하기는 어렵다.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검찰 신세를 진 분들이니, 퇴임을 앞둔 대통령도 걱정이 되기는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그래서인지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아직은 여당인 민주당이 막강한 절대다수 국회 의석의 힘으로 ‘검수완박’하자고 나섰다.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해서 기소만 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것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2-04-14 08:30 성서의 오해, 창세기 성서의 오해, 창세기 사람들은 흔히 성서의 첫 시작부터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다. 선악과 이야기부터 신이 인간을 흙으로 만든 이야기부터 온통 상식 이하의 소설 같은 이야기이니 말이다. 필자 역시 구약의 창조신화는 어릴 때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그리스신화를 가지고 역사와 과학에 맞지 않는다고 따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모두가 허구이고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것을 모두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신화나 동화 이솝이야기를 사실이냐 허구적이냐고 따지지 않는다. 모든 신화는 사람이 만들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안에는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4-07 08:31 [독자 詩] 죽음의 묵상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시간은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세상에 태어날때 부터 가지고 나왔다 삶과 죽음은 둘다 하나인 내것이다 싸울수도 없다 죽으면 삶도 함께 간다 육신과 영혼 몸둥이는 그동안 고생했다고 사정없이 태운다장례 화장이 80% 이다 무엇이 되지 먼지가루 납골당에 모셔주면 다행이다 영혼은 세상을 사랑했든 사람은 하느님께서 챙겨주신다 삶속에서 이기와 교만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자비 사람들이 말하는부자와 가난한자 그저 생각속에 생각들이 싸우며 살다가 때가되어 불러주시면 간다 어느쪽이 웃으며 갈까 태양은 떠오르고 저녁에 갈때는 하 독자 시 | 장승조 | 2022-04-07 08:30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두견새(子規) 울 즈음이면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두견새(子規) 울 즈음이면 4월, 홍성·예산 인근에는 과수원이 많아 사과, 배를 비롯한 과실수의 꽃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꽃이 만개(滿開)할 때가 마침 보름과 겹쳐지면, 과수원 달밤의 정취는 지나가던 객(客)들의 발길을 붙든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제/ 일지 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라고 읊었던, 고려 후기 문신 이조년도 이와 유사한 정을 느꼈으리라. 삼십여 년 전 홍성에 처음 왔을 때 산 허리에 하얗게 피어 있는 꽃들의 모습을 밤이면 종종 회상(recollect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2-04-07 08:22 예산경찰의 생명 살리기 운동 예산경찰의 생명 살리기 운동 끝날 것 같지 않은 매서운 한파와 얼음도 따스한 햇볕에 눈 녹듯이 녹으며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은 시작됐다. 농부는 한 해의 시작으로 씨앗을 뿌리고 농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어르신들의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교통 여건이 도시에 비해 좋지 않은 농촌 지역에서 이륜차는 없어서는 안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안전모 착용하는 운전자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지난 2021년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어르신 사망자가 10명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이륜차 사망사고는 8건으 독자기고 | 손인성<예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 2022-04-04 08:33 “청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줍시다” “청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줍시다” 청년들에게 홍성에 머무르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정책이 많다.여러가지 형태로 지원을 하고 또 제공하고 있지만 그들의 마음을 다잡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듯하다. 홍성에는 대학이 3개나 된다. 그럼 그들에게 우리는 어떤 제안을 하고 어떤 혜택으로 청년들에게 홍성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있을까?우선 여러 가지를 제안을 해봐야 한다.첫 번째, 대학생들에게 홍성 사랑상품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홍성 3개 대학 학생들에게 다달이 20만원 한도내에서 10%가 아닌 30% 할인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어차피 홍성에서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4-01 08:33 사순절 사순절 우리 가톨릭교회는 부활절 전 40일을 정화 속죄의 시간, 즉 ‘사순절’을 보낸다. 지금이 바로 그 사순시기(四旬時期)이다. 1년 중 가장 큰 축일인 부활절(復活節)은 십자가에 달려 사망한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이자 최대 명절인데, 이 부활절 전 40일을 특별하게 정화의 시간으로 보낸다.기독교에서 40일은 구약에서부터 정화와 속죄의 상징을 담고 있는 숫자이다. 예수님께서도 40일 동안 사막에서 악과 투쟁하는 기간을 보내신 바 있다. 모세 역시 십계명을 받기 위해 40일 동안 기도하며 산에서 기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31 08:31 삶은 그냥 좋아지지 않는다 삶은 그냥 좋아지지 않는다 황석영의 《철도원 삼대》(2020)는 식민지 시기부터 분단된 후기 자본주의 세계화 체제의 한반도에서 지난 백여 년 동안 살아온 노동자들의 꿈이 어떻게 변형되고 일그러져왔는지를 긴 호흡으로 일별하고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산업노동자를 전면에 내세워 그들의 근현대 백여 년에 걸친 삶의 노정을 거쳐 현재 한국 노동자들의 삶의 뿌리를 드러내려 한다. 하지만 작가의 말처럼 “노동자 의식은 감춰지거나 사라졌지만 그들의 삶의 조건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철도원 삼대》(2020)에 대한 구상이 1989년 방북 때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 윤정용 칼럼·독자위원 | 2022-03-31 08:30 소크라테스의 죽음 소크라테스의 죽음 4대 성인 중 하나인 철학자의 원조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하면서 사형을 받아들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그의 제자들이 스승이 탈출할 수 있는 길을 다 열어줬다. 그러나 스승은 죽음을 선택했다.그의 진실은 이승보다 고통도 시련도 없는 신과 함께하는 곳을 빨리 가고 싶다고 하면서 탈출을 거부하고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였던 것이다. 바로 영원한 생명을 그리워했던 그였다.그리스 철학자들은 인간의 최고 행복을 신을 소유한 자, 신을 향유하는 자라고 했다. 소크라테스 역시 삶 속에서 이미 신을, 진리를 소유해 하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25 08:30 “새로운 시작은 이렇게” “새로운 시작은 이렇게” 요즘 검찰총장보고 1년이 다 가도록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뭉갰으니(울산시장, 원전, 조국, 대장동 등) 물러나라는 말에 물러날 생각이 없고 열심히(?) 일해서 임기를 채우겠다고 답했는데 양쪽 다 궁색한 얘기다.우리나라는 말만 민주국가이지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의중의 인물(忠犬)을 대법원장과 검찰총장, 감사원장에 임명했기 때문이다. 보다 나은 민주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대법원장, 검찰총장, 감사원장을 선출직으로 뽑아 대통령은 형식적인 임명권만 행사해야 한다. 선출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비용도 들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3-24 08:30 3·1절을 보내며, 제안 한 가지 3·1절을 보내며, 제안 한 가지 몇 해 전 서울 다녀오는 길 용산역, 열차를 기다리는데 어느 분이 대뜸 “불살생을 첫 번째 계율로 삼고 있는 스님들이 살인을 할 수 있겠습니까?”하며 부득부득 자리 잡고 앉았다. 답하기를 “스님이 아니라 누구도 살인을 해서는 안 되지요.”했더니, 이번에는 “사명대사는 임진왜란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습니까?”하고 받아쳤다. 나름 준비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물에 빠진 여인을 건져 입을 맞춰 인공호흡을 했다 해서 욕정에 빠지지 말고, 언제나 청정함에 머무르라는 불사음계(不邪淫戒)를 범한 것이 아니다.계율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목적이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2-03-24 08:30 금마중학교 선생님들께 드리는 글 금마중학교 선생님들께 드리는 글 선생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난 11일 금마중학교에서 쉼터 아이들 문제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담임, 학생주임 선생님과 쉼터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떻게 하면 쉼터 아이들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지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갖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솔직한 마음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때 저의 마음 한곳에서부터 따뜻함을 느꼈습니다.우리 기관에 입소하는 아이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이 간절한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우리 기관에 입소할 때마다 학교 전학문제가 어려운 문제로 봉착해서 큰 고민거리가 독자기고 | 이철이 <홍성남자·여자단기청소년쉼터 대표> | 2022-03-22 08:30 이 좋은 봄날에 이 좋은 봄날에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한다. 아마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촘촘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불완전한 상황을 가상해서 집짓기를 하면 훼손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일상에서도 뜻하지 않게 마주치는 일, 좌절을 좌절로 아는 순간이 새 희망의 출발선이다. 인생은 매사 선택과 판단의 연속이다. 그래서 지금 순간을 충실히 사는 방법을 찾아서 각자도생하는 것이다. 존 레논은 “인생이란 우리가 다른 계획들을 세우느라 바쁘게 지내는 그사이에 일어나는 그 무엇이다.”라고 했다. 내공을 쌓지 않고 섣불리 무한경쟁의 무대에 오르면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2-03-17 08:35 건강하게 고독하기 건강하게 고독하기 D는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다. 집에서는 거의 말을 하지 않고, 밥도 혼자 먹고, 게임도 혼자 하고, 공부도 혼자 한다. D가 생각하는 가족은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자신이 말을 하면 집안이 시끄러워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스스로 고립감을 선택하며, 조용하고 소심한 행동은 만성화된 성격으로 느껴진다. D는 태블릿에서 그림 어플을 깔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꽤 오래됐다. 그림을 그리고 지우다 보면 마음속에 억압된 다양한 감정들이 표현돼서인지 평온함을 경험한다.D는 초등학교 때 교통사고를 겪었다. 그 충격으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2-03-17 08:34 인생의 모든 시기 소중히 맞이하자 인생의 모든 시기 소중히 맞이하자 성서 시편에 보면 ‘악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무런 희망도 없고, 보람도 없고, 의미도 못 찾는다. 그리고 그에 반해서 의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희망에 차 있고, 충만하며, 영혼은 독수리 날개처럼 날쌔다.’라며 늘 감사한 삶을 살아가는 노인들을 소개하고 있다.내 주변 신도들도 이런 고백을 한다. “나는 70살이 넘어 덤으로 산다고 생각됩니다. 옛사람들은 60살도 못 넘긴 데 비해 나는 혹처럼 덤으로 삽니다. 나이 들수록 감사를 노래합니다.” 인명재천이라고 했던가, 이승에 올 때도 갈 때도 하늘이 정하는 것 같다.이 세상에 21세기에 태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17 08:32 “더욱 군민이 안전한 홍성이 되길 바라며…” “더욱 군민이 안전한 홍성이 되길 바라며…” 새해가 되면 모두가 서로의 안부를 묻고 평온을 기원한다. 새해엔 홍성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염원하며 새해 첫 제보로 위험에 노출된 도로를 이야기하려 한다.한국농어촌공사에서 홍성축산회관 간 도로인 월산로를 통행해 본 운전자라면 통행에 위험을 겪어 본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곳은 좁은 도로에 갓길 주차가 심해 항상 교차 진행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축산회관 앞에서 소향삼거리에서 홍주문화회관 앞 옥암교차로 간 충서로에 진입하기 위해 좌우회전을 하려는 차량들과 반대로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3-15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