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호회] 홍성 아코디언앙상블 [동호회] 홍성 아코디언앙상블 추억을 연주하는‘아코디언’… 애절한 선율 매력 60~70대 단원 6명으로 구성 일주일 두 번 모여 열혈 연습 요양시설 공연등 봉사활동도 아코디언은 흔히 ‘손풍금’이라 불리는 악기다. 가슴에 안고 연주하는 이 악기는 바람통으로 압축공기를 만들어 금속제의 리드로 소리를 낸다. 그래서 아코디언을 ‘바람의 악기’라고도 한다. 아코디언의 큰 장점은 멜로디, 리듬, 하모니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악기는 그동안 가요에서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클래식과 재즈 등으로 그 사용이 확산되는 추세다. 아코디언을 취미삼아 연주하는 동호인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홍성아코디언앙상블’은 최근 2~3년 사이 중장년층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코디언 추세에 힘입어 탄생한 관내 첫 아코디언 동호회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5-08 14:14 똑똑한 엄마들은 ‘토론’한다 똑똑한 엄마들은 ‘토론’한다 6명 회원 모여 시사·국제 이슈 토론 학교·아동센터 등서 토론강사 활약최근 초·중·고에선 단순 암기보단 종합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중요하게 가르친다. 서술형 평가 확대,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도입, 고교·대학 입시에서 면접 비중 강화, 문·이과 통합형 수능 등이 대표적인 변화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선 꾸준한 독서가 효과적이다.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배경 지식을 쌓고 토의·토론을 통해 사고력·창의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와 발맞춰 최근 디베이트(토론) 수업이 교육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디베이트(Debate)는 영어로 토론, 논쟁 등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형 디베이트 수업은 디베이트지도사가 학생그룹을 대상으로 한 가지 주제를 대상으로 건전한 찬·반 논쟁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4-14 12:52 “전용 연습공간 조성 필요” “전용 연습공간 조성 필요” - 인라인스케이트의 장점은 “3살 아이부터 80세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속도를 즐기는 스포츠이다 보니 위험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정확한 강습만 받는 다면 걷는 것보다 오히려 안전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유산소 효과가 큰 전신운동이 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인라인스케이트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용 연습공간만 마련된다면 여러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본다. 연습공간이 없다보니 이곳저곳 장소를 옮겨 다니며 할 수 밖에 없어 회원들이 연습에 어려움이 많다. 몇 해 전부터 종합경기장 내 주차장에 라인을 그어 차가 없는 요일에는 연습공간으로 활용케 해달라는 요청을 했었으나 변화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3-27 15:31 바퀴에 몸싣고‘씽씽’ 스트레스 싹~ 바퀴에 몸싣고‘씽씽’ 스트레스 싹~ 2004년부터 10년째 활발 활동 남녀노소 즐기며 인기 얻어 전국대회 유치 위상 높이기도안전하게 탈 공간 없어 아쉬워자연의 바람을 맞으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최대한 속도를 내어 달리다 보면 기분이 저절로 상쾌해진다. 인라인의 매력이라면 속도감과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강일 것이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롤러스케이트가 진화된 것으로 신발에 여러 개의 바퀴를 일렬로 달아 만든 스케이트이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먼 거리를 달리는 것을 로드 스케이팅(Road Skating)이라고 부른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2000년대 초반 일반인들로부터 열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았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3-27 15:30 “통통튀는 경쾌함 맑은소리에 반했죠” “통통튀는 경쾌함 맑은소리에 반했죠” 13명 아마추어 연주자 구성 지난해 관내 최초 만들어져 교회․의료원 등 찾아다니며 재능 봉사 공연 활발한 활동태양이 작열하는 태평양 어느 작은 섬의 해변가에 누워 야자수 그늘 밑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경쾌한 선율. ‘벼룩이 뛴다’는 이름처럼 통통 튀는 4가지의 음색을 간직한 우쿨렐레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타에 비해 크기가 작고 운지법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어서 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악기다. 초보자도 1달 정도 배우면 원하는 음악을 연주하며 노래도 불러볼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좋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연주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 탓일까.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쿨렐레 연주자들이 모인 동호회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3-13 11:46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장에 이충수 씨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장에 이충수 씨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장에 이충수(48·사진) 위원이 선임됐다.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충수 신임회장을 비롯해 신임 임원단을 선임했다.이날 31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충수 위원은 지난 2000년 교정위원으로 위촉되 10여년간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에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으며 2002년 충남도지사 표창에 이어 지난해에는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편 홍성교정협의회는 수용자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과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129명의 위원이 4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관·단체 | 서용덕 기자 | 2014-02-27 11:25 “끈질긴 생명력 들꽃… 삶의 위안 얻죠” “끈질긴 생명력 들꽃… 삶의 위안 얻죠” - 야생화를 접하게 된 동기는 “30여년 전 심마니 일을 했는데 산 곳곳을 헤집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야생화를 많이 보게 됐고 강인하면서 서정적인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본격적으로 야생화를 재배한지는 15년 쯤 됐다. 야생화를 취미로 기르기 시작했는데 이곳저곳에서 분양 요청이 들어오다 보니 일이 커져서 지금은 전문적으로 야생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우스 300평, 노지 4000평 규모의 농장일을 하고 있는데, 부부 둘이서 하기에는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관내 유일한 야생화 농장으로 자부심도 크다.” - 야생화의 매력은 “화려하진 않지만 볼수록 매력적이고 앙증맞은 점이 야생화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또 야생화는 다른 꽃들과 달리 수수하고 담백한 매력이 있다. 이 점이 오랫동안 들여다보아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2-27 11:11 “야생화 매력 알수록 빠져듭니다 ” “야생화 매력 알수록 빠져듭니다 ” 2007년 지역 동호인 20여명 모여 출발 현지답사․야생화 재배법 등 꾸준히 연구 관내 명산 찾아 야생화 식재 봉사활동도‘사람이 돌보지 않아도 잘 자라는 꽃피는 식물’이라는 사전적 어원과 같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가냘픔 속의 강인함을 뿜어내는 야생화. 아름다움은 물론 그 아름다움을 밝히기 위한 굴지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야생화는 단순히 꽃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의 향기를 넘어 마음 속 깊은 불씨를 대중들에게 선사한다. 이처럼 야생화의 매력에 매료된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야생화 동호회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홍성들꽃사랑연구회(회장 주노철)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만나게 된 관내 야생화 동호인들이 모여 지난 2007년 발족한 관내 유일한 야생화 동호회이다. 2007년 구성 당시에는 순수한 취미로 야생화를 기르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2-27 11:03 “교류전 활성화 축구 저변확대 노력” “교류전 활성화 축구 저변확대 노력” 미/니/인/터/뷰 - 박시용 홍성 타이거 FC클럽 회장 - 홍성타이거 FC를 소개한다면“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축구클럽으로 도연합회장, 군연합회장을 다수 배출하고 전성기 시절 리그전 5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던 클럽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 활동하는 모임인 만큼 축구만 생각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클럽이다.”- 올해 클럽의 목표는“타시군 클럽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관내 축구 클럽과의 교류전을 더 자주 가질 계획이다. 교류전을 활성화해 축구인의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축구저변 확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지난해 남토형 회장님이 클럽을 잘 이끌어 오신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 받아 기관·단체 | 서용덕 기자 | 2014-01-09 14:33 축구사랑으로 똘똘… 30년째 ‘우정의 슛’골인 축구사랑으로 똘똘… 30년째 ‘우정의 슛’골인 1976년 창단 다양한 연령층․직업인들로 구성열정적 훈련… 관내클럽대항서 5연패 기록도회원들간 애경사도 꼼꼼히 챙기며 우애 다져“축구를 사랑하는 20대에서부터 50대 이상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는 클럽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선후배 회원 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은 클럽이 30년 넘는 긴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1976년 창단한 ‘홍성타이거FC’는 관내 축구클럽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어 홍성 축구의 역사와 함께해왔다고 할 수 있는 팀이다. 또한 홍성군축구연합회장을 3명 배출했으며 이택구 고문은 현재 충남도축구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는 등 유서 깊은 클럽이다. 원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홍성FC의 기관·단체 | 서용덕 기자 | 2014-01-09 14:32 축구에 빠진 그녀들의 '강슛' 축구에 빠진 그녀들의 '강슛' 홍성여성축구단과 홍성여고 학교스포츠클럽 ‘FC여고’는 지난달 18일 저녁 8시 홍주종합경기장 내 보조축구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친선 경기는 전후반 45분씩 치루는 일반적인 경기와 달리 홍성여성축구단의 배려로 ‘FC여고’의 모든 선수들이 교체를 통해 경기를 경험할 수 있게 1라운드 20분, 2·3라운드 15분씩 총 3라운드 55분간 경기가 열렸다.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FC여고’ 팀이 선취골을 넣은 기세를 몰아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앞선 경기와 달리 홍성여성축구단과 선수를 바꿔 출전한 ‘FC여고’팀이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던 가운데 홍성여성축구단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동점골을 넣으며 기관·단체 | 서용덕 기자 | 2013-08-01 13:44 여고생들의 뜨거운 축구 열정 여고생들의 뜨거운 축구 열정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최종걸) 스포츠클럽 'FC여고'(지도교사 한정수)가 충청남도교육청이 선정한 2013년 우수 학교스포츠클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모한 2013년 우수 학교스포츠클럽 응모에서 'FC여고'는 지난 2년 동안의 활발한 활동 실적과 2013년, 2014년 등 앞으로 발전 방향을 제시해 우수 학교스포츠클럽에 선정됐다. 홍성여고 축구팀은 이번 수상에 따라 교육청으로부터 300만원의 운영지원비를 받는다.홍성여고 'FC여고'는 현재의 3학년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과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고 재작년 창단했다. 창단 1년만인 작년 9월에 충청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여고부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해 주위를 놀래 킨 바 있다.최종걸 교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3-05-10 14: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