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읍․면 발전 주민들 스스로 이끌어내야 읍․면 발전 주민들 스스로 이끌어내야 홍성읍을 비롯한 11개 읍․면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이 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홍성군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 있지만 바닷가를 접하고 있는 서부면부터 새로운 도시가 조성되는 홍북면, 예전에 바닷물이 드나들었다는 광천읍까지 지역별 특성은 제각기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읍․면에서 추진되고 계획되는 사업은 차별성보다는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선거를 통해 군수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바뀌면 읍․면 지역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항상 변화되기 일쑤이다. 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의 고민 수준도 비슷비슷하기만 하다. 나름대로 지역의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공약을 다듬고 있지만 그동안의 선거에 비춰볼 때 다른 지역과 별반 차이가 없는 비전, 지역주민의 참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2-01 14:33 군수후보자 6~7명 출사표 군수후보자 6~7명 출사표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종건 군수가 뇌물수수로 구속수감 되면서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홍성군수를 노리는 예비후보자들은 벌써부터 물밑 작업에 나서면서 군수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가 들썩이고 있다.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이종건 군수가 내년 선거에 나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기에 출마를 저울질했던 사람들도 출마의지를 갖는 등 군수 선거 열기가 부쩍 달아올랐다. 더군다나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홍성의 시민단체 및 정당이 홍성민주시민연대를 결성해 ‘민주주의 회복, 반 MB’라는 목표로 다음 선거에서 힘을 합치기로 있다. 현재 홍성민주시민연대에는 민주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4개 정당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자치행정 | 윤종혁 기자 | 2009-08-18 19:06 충남교육감선거 3파전으로 윤곽 드러나 충남교육감선거 3파전으로 윤곽 드러나 6월25일 치러지는 13대 충남도교육감 선거가 오제직 현교육감을 비롯해 정헌극 전 논산연무고교장, 장기상 전 청양 정산고 교장등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며 교육계 안팎에서는 강복환 전 교육감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정헌극 논산연무고 교장은 공직사퇴시한인 지난 26일, 교육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출마를 확정지었고, 장기상 전 청양고 교장도 출마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오제직 현 교육감은 공직자 사퇴 대상에 적용되지 않아 직위를 그대로 수행하게 되며 후보자 등록일인 6월10일부터 선거일인 6월25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직무가 정지돼 대행체제로 운영되며 선거가 끝난 후부터 임기 만료일인 7월21일까지는 교육감직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출마예정자로 거론돼 오던 송규행 도교육위원은 교육위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5-09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