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 알프스 마을의 얼음 분수 축제 청양 알프스 마을의 얼음 분수 축제 언제부턴가 청양을 ‘충남의 알프스’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만큼 아름다운 산이 있고 풍경 또한 빼어나서 불러지고 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충남의 알프스인 청양에 알프스 마을이 있다. 요즘은 방송을 많이 타서 알프스마을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칠갑산 아래 산기슭에 자리 잡은 알프스마을은 ‘천장처럼 높다’고 해서 지명이 천장리로 붙여질 만큼 오지 중에 오지였다. 그 오지에서 살아오는 37가구 100여명의 주민들이 기적을 이루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영농조합을 꾸려 전형적인 농업을 탈피해서 제 6차 산업인 관광농업으로 전환하여 농사만 짓던 시절보다 몇 배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는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얼음분수축제를 개최하며 산골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01-23 13:44 결성면 원천마을, 제1회 조롱박 축제 개최 결성면 원천마을, 제1회 조롱박 축제 개최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이장 송윤호)은 지난 3일 ‘제1회 조롱박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만든 110m의 조롱박 터널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민들은 터널을 마을의 명물로 가꿀 계획이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8-18 14:41 조롱박 터널 거닐며 내포축제 기다려…'조롱박을 지켜주세요' 조롱박 터널 거닐며 내포축제 기다려…'조롱박을 지켜주세요'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홍성전통시장 일원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에 조롱박이 탐스럽게 영글었다. 조롱박 터널은 오는 9월 9일 개최되는 2010 홍성내포축제에서 '조롱박 등(燈)공예 전시'와 함께 축제를 찾는 장터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늘공간을 만들어 '조롱박 쉼터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내포축제팀에서는 그동안 조롱박 터널을 조성하기 위해 조롱박을 식재한 후 무더운 날씨에도 밤낮으로 정성스레 돌봐왔다. 정성스런 손길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싱그러운 조롱박들을 볼 때면 추억과 정겨움이 절로 배어난다. 하지만 몇일 전 탐스럽게 영근 조롱박이 자고나면 하나둘씩 없어지고 깨진 채 바닥에 뒹굴고 있는 모습에 축제팀에서는 막막함에 가슴이 답답할 정도다. 내 집 물건을 소중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32 흥겨운 옛장터, 멋과 맛 즐기러 홍성내포축제 오셔유~ 흥겨운 옛장터, 멋과 맛 즐기러 홍성내포축제 오셔유~ 왁자지껄! 시끌벅적! 서민들의 애환이 가득 담긴 옛 장터에서 나흘간의 흥겨운 잔치가 펼쳐진다. '2010홍성내포축제'가 '홍성내포 옛 장터 열리는 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장터축제'인 홍성내포축제는 과거 풍요롭고 활기찼던 시골 '옛 장터(場)'의 모습을 재현함과 동시에 지역의 역사, 문화ㆍ예술, 전통 등을 알차게 담아내 지역시장의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에 막바지 축제준비에 한창인 홍성내포축제현장을 찾아 축제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다. 나흘간 흥겨운 잔치로 펼쳐질 '2010홍성내포축제'는 축제의 주제가 '옛 장터' 재현인 만큼 옛 장터를 전통시장 일원에 고스란히 재현한다. 또한 9일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