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반드시 이뤄야”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반드시 이뤄야” 내포신도시는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기관 이전과 지난해 22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이뤄내며 서해안 지역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했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환황해권시대 거점지역으로서 경부축을 중심으로 기능이 집적된 불균형적 지역구조에서 벗어나 충남 내륙, 북부, 서해안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형성했다.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지방의 상생발전과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지역공약 143개를 발표했다. 그중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은 문재인 의정칼럼 |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11-07 08:30 서부면 바닷가 캠핑장 활성화를 생각하며 서부면 바닷가 캠핑장 활성화를 생각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캠핑족들이 바닷가 석양이 아름다운 서부면를 찾아온다고 하는데 모처럼 주말에 대하가 제철인 서부면 남당리·어사리·속동·하리 등을 둘러봤다. 대하와 전어는 손님을 기다리며 수족관에서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바닷가 캠핑장 주변에는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대하를 즐기려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찾아와 전어와 함께 구우며 야영을 즐기고 있었다. 필자는 충남도의회 회의 중에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이 전국에 유튜브로 중계되므로 홍성을 문화예술의 고장이라고 늘 강조하며 지역특산물 특히 전국 최고의 먹거리 대하를 소개하는 홍보맨이기도 하다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10-29 08:33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지역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역구를 돌아보니 농가에서 같은 동네는 물론 가까운 인근 마을에서 조차 일손을 구하기도 힘들고 외국인 노동자들도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을 공급하던 외국인노동자 고용이 어렵고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마저 출국하면서 지금 농촌에는 더욱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실제로 지난해 가을 고구마 수확과 요즘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인삼을 수확하는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 외국인 노동자들이고 일도 잘한다고 한다. 우리 충남과 홍성지역 농가에서도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1-10-25 09:05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자”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자” 우리나라의 실업률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3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은 10%로 청년 실업자가 42만 6000명으로 확인됐다. 사실 이러한 청년 실업이 높은 데에는 일자리가 전혀 없어 취업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처우가 열악하지 않고 구직자에게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즉, 청년들의 경우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기 힘든 일자리는 구직자가 회피 또는 거부하거나 자신의 요건에 비해 조건이 나쁘다고 판단되는 경우 거절하는 현상도 증가하는 것이다.정부는 이러한 의정칼럼 |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9-16 08:35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우리 충남도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고 도비 6억 원을 투입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홍예공원 내 독립운동가 거리를 조성했다.독립운동가 거리는 태극기 모양을 모티브로 중심에는 태극무늬를 들고 있는 유관순 열사, 사방의 건·곤·감·리 위치에는 김좌진 장군, 이동녕 선생, 윤봉길 의사, 한용운 선생 조형물로 조성돼 있다.여러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독립운동가 거리는 인물 선정부터 조성까지 논란이 많다.인물선정 자문회의를 거쳤으나 기준이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2021-07-12 15:05 “빌바오 효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홍성군 신청사 건립을 기대하며” “빌바오 효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홍성군 신청사 건립을 기대하며” 홍성군이 군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811억 원을 투자해 전체면적 2만 739㎡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이다.군청사는 군민의 복지와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장소로 홍성군민 모두가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관심이 집중돼 있다.필자는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내부시설도 중요하지만, 건물 외관도 홍성의 랜드마크가 되고 도시 경관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설계를 강조하고자 한다.한 도시의 건축물이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2021-06-30 08:30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5-09 08:32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4-29 09:41 청년이 행복한 충남! 청년이 몰리는 홍성으로! 청년이 행복한 충남! 청년이 몰리는 홍성으로! 화사한 봄꽃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4월은 정말 좋은 계절이다. 예전 같으면 꽃구경 간다고 마을마다 관광버스를 대절하고 잔치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은 식사도 같이하지 못하니 좋은 계절을 허망하게 보내고 있다. 저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 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나 코로나 팬데믹 현상에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가 시름시름 앓고 있다.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고 특히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니 걱정이 앞선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1-04-28 11:02 LH발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 발본색원하라! LH발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 발본색원하라!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폭로한 신도시 예정지내 땅투기 의혹, 일명 ‘LH발 국토농단’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불공정·반칙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한데 모여 터진 것이다.대통령은 임기 초부터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니면 팔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의 딸은 해외에 거주하며 2년 만에 부동산 매매로 1억 4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벌었다. 그의 처남이 구입한 그린벨트 내 논밭은 지난 2010년 LH에 수용되며 47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고 한다.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 2021-03-25 08:35 충남혁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설치 서둘러야 충남혁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설치 서둘러야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관리기구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공동구 수용기관(점용예정자) 협약을 체결하고 홍성·예산군과 협의를 거쳐 공동관리기구의 설치를 검토했으나 실행되지 못하다가 이제라도 다시 추진한다고 하니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충남도청이 2012년 이전과 함께 2013년 1월 1일 시무식을 갖고 내포시대를 연 지 10년 가까이 흘렀지만 공공시설을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각각 관리하다 보니 주민들이 많은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3-02 09:47 온라인 남당항 새조개축제 온라인 남당항 새조개축제 홍성군 서부면 천수만 바닷가에서는 해마다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에는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한다. 우리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새조개축제, 대하축제, 광천의 김·새우젓축제 등을 들 수 있다. 지역축제이니만큼 필자도 코로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주말을 이용해 남당항 새조개축제 현장을 다녀왔다.남당항 새조개축제 소식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고 방문하게 됐다는 관광객들의 얘기를 듣고 주위를 둘러보니, 지난해처럼 인파와 차량이 북적이지는 않더라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2-26 16:36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재검토 필요하다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재검토 필요하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실시된 충남도의회 첫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현재 건축중인 내포신도시 아파트 단지와 접해 있어 향후 첨단산업단지(공장단지)의 환경민원 발생을 우려하고 미세먼지와 소음진동을 차단할 수 있는 차폐시설 설치는 물론 현재 미입주 기업이 다수인 만큼 산업단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조성하도록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2020년 인구 10만을 목표로 계획된 충남행정중심도시인 내포신도시는 국제회의 등 전국규모의 회의를 할 수 있는 콘벤션센터 부재, 숙박시설 부재, 문화체육 등 여가복지시설, 의료시설, 대형매장 미비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2-19 14:58 내포신도시 10년 문제점과 충남내포혁신도시 발전방안 내포신도시 10년 문제점과 충남내포혁신도시 발전방안 이번에 주민이 바라보는 2020, 내포신도시 10년 문제점과 충남내포혁신도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많이 들어 문제점을 도출시키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내포신도시는 지난 2007년 7월 21일 도시개발사업 계획을 시작으로 충남도에서 당초 계획은 2020년까지 인구 10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유비쿼터스 도시를 조성한다고 야심차게 추진하는 듯했으나 어느 날 부터인지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슬그머니 들어가고 아예 사용하지도 않는다. “유비쿼터스라는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11-16 00:00 말뿐인 충남道, 첨단산업단지 활성은 뒷전 알짜배기는 천안行 말뿐인 충남道, 첨단산업단지 활성은 뒷전 알짜배기는 천안行 문재인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구현하겠다고 외치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천안 유치를 보면서 과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며, 충청남도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펜을 들어본다.언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지난해 8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종합정책질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을 요구했으며, 올해 5월에도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과의 면담을 의정칼럼 | 김은미 칼럼위원 | 2019-12-19 09:02 “출산 축하금 인상보다는 다자녀 우대정책이 선행돼야” “출산 축하금 인상보다는 다자녀 우대정책이 선행돼야” 최근 홍성군은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자녀출산 축하금을 상향할 계획이다. 2020년 1월 출생아부터 첫째 200만 원, 둘째 400만 원, 셋째 600만 원, 넷째 1000만 원, 다섯째 이상 3000만 원으로 인상시킬 계획이다. 홍성군에서는 그 외에 육아지원금, 종량제 봉투지급, 진료비 면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인구 감소 시대가 가속화돼 인구 절벽 시대와 마주한 각 지자체들은 말로만 듣던 지방 소멸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인구 증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출산 의정칼럼 | 노승천 칼럼위원 | 2019-12-12 09:01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인내와 실천이 필요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인내와 실천이 필요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도 봄부터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찾아와 우리의 건강을 위협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발생해 일상생활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더하게 한 한 해였다. 이제 겨울이 되니 마치 숨어있다 나타나는 무엇인가처럼 다시 미세먼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미세먼지가 일상이 돼버린 생활에 우리 모두가 익숙해진 느낌이다. 특히 우리지역은 중국에 가까이 있고 인근 보령화력이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큰 곳이다.최근 환경문제 중 가장 큰문제인 미세먼지 피해에 국가정책에만 기댈 수 없어 지역에서도 적극 대응하고자 의정칼럼 | 장재석 칼럼위원 | 2019-12-05 09:01 반성문 반성문 지방의회에 입성하고 난 후 가장 큰 경계로 삼는 말 중의 하나가 초심(初心)이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에 충실했는가 자문할 때마다, 단호하게 그렇다고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의 판단과 계획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했는지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경계에 무뎌지며 인지상정이라고 애써 외면해 온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대단한 자랑처럼 그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떠벌리는 말 중의 하나가 원칙(原則)이다. 하지만 그런 너스레에 동의하는 유권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원칙을 지키는 일만큼 고단한 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 의정칼럼 | 이병희 칼럼위원 | 2019-11-28 09:03 유통시장의 변화, 어떻게 살아남을까? 유통시장의 변화, 어떻게 살아남을까? 2019년 유통업계 내 화두는 단연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쟁 심화이다. 소비자들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이용증가로 대형마트를 찾는 소비자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이는 유통업체들의 배송경쟁에 뛰어들게 했으며, 배송시장 투자 확대로 새벽배송은 물론 당일배송까지 시행하며, 소비자를 끌어안으려 노력하고 있다. 홍성 축산물육가공업도 최근 트렌드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시작하여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새벽배송을 시작했고, 수도권 권역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기존 업계를 따라잡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의정칼럼 | 김은미 칼럼위원 | 2019-11-21 09:05 축제는 계속돼야 한다 축제는 계속돼야 한다 요금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곳곳에서 들린다. 힘들다는 말이 일상이 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지난 10월 홍성군에서 예정됐던 각종 행사와 모임이 전부 취소됐다.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한우축제가 내년으로 연기됐고, 광천토굴새우젓·김 축제도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특히 겨울철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광천토굴새우젓·김축제 취소는 지역 상인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게 했다.지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축제 취소와 여러 여건으로 새우젓 판 의정칼럼 | 노승천 칼럼위원 | 2019-11-14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