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 내년 국비 5조2864억 확보 총력 도 내년 국비 5조2864억 확보 총력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도정 사상 처음으로 5조 원 이상으로 잡았다. 도는 내년 국가 시행 사업 2조 424억 원, 지방 시행 사업 3조 2440억 원 등 모두 5조 2864억 원의 국비를 확보키로 하고,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4조 7498억 원보다 5366억원(11.3%) 많은 금액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등 SOC 예산 확보 목표액이 크게 늘면서 전체 규모도 대폭 커졌다.실·국별 주요 사업 및 목표액은 기획조정실 지방교부세 5600억 원, 재난안전실 지방하천 정비 650억 원,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250억원 등 15개 사업 174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경제산업실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129억원 등 4개 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00 하천 정비 수백억 투입 홍수예방 효과는 ‘글쎄’ 홍성군이 수백억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치수안전성 확보는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환경부의 국고보조금 관리 및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지난 3일 결과를 공개했다.감사원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국토부로부터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받아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대판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용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총 449억여원 규모의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기본계획상 검토가 이뤄진 제방이나 교량 등 홍수방어계획을 실시설계에 반영하지 않거나 일부만 반영한 것으로 밝혀졌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77억9800만원이 투입된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3-10 10:53 용봉산에 민간인학살 유해 안치 용봉산에 민간인학살 유해 안치 광천읍 폐금광에서 발굴된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피해자 유해가 용봉산 보도연맹 민간인 희생자 추모탑 인근에 안치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기민간인학살유해발굴공동조사단(단장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이하 공동조사단)은 지난 6일 광천읍 담산리 산 29번지 폐금광 유해발굴 현장에서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유해발굴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까지 진행됐으며, 유해의 대부분은 폐금광 입구에서 2~3m 지점에서서 뒤엉킨 상태로 발굴됐다. 희생자는 20~40대 남성으로 추정됐다. 발굴단은 매장지 습도가 높아 유해의 보존 상태가 매우 나쁘지만 두개골 등에서 M-1 소총 탄두가 발견되고 대퇴부 등에서 총상 흔적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탄피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해와 함께 출토된 탄두 등으로 미뤄 군경의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3-10 10:50 내포문화권 활성화 본격 추진 홍성군은 예산군과 함께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 사업으로 2015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내포 창조관광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양 군은 내포문화권에 분포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연계해 ‘내포 역사․문화 투어홍보’, ‘내포문화 자원 발굴’, ‘천주교순례길 명소화’, ‘내포 통합 콜센터 운영’, ‘내포문화 체험마을 육성’ 등 세부사업을 통해 내포문화권의 행정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더불어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성장,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내포창조관광 기반구축사업 총 6개 세부사업 중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2개 사업을 제외한 4개 사업에 대해서는 공모방식을 통해 3개 단체를 선정, 2017년까지 2년간 민간위탁방식으로 추진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3-04 10:14 “전국체전, 국민에게 힘 주는 잔치 만들자” “전국체전, 국민에게 힘 주는 잔치 만들자”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3-03 11:28 안 지사 “SOC 투자 확대위해 적극 노력”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도지사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김택환 지회장과 이호명 부회장 등 충남지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안 지사는 올해 정부의 SOC 분야 예산은 축소됐으나, 도내에서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00억 원 가량 늘었다며 앞으로도 SOC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 지사는 또 분리발주가 가능한 공사는 분리발주를 하고, 하도급과 우선계약 대상자로써 공사를 수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지역 건설업체 우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김택환 지회장은 “지난 해 도가 하도급관리 전담팀을 신설, 도내 각종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도급을 하고 있는 전문건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3-03 11:24 올해부터 더욱 강화되는 가축분뇨법 등 축산법률 홍성군은 18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및 ‘홍성군 가축사육제한 조례’(이하 가축사육제한조례)의 주요개정내용 안내문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주요개정내용으로는 가축사육 시설 허가 및 신고 기준 변경 및 배출시설 추가, 퇴·액비에 대한 품질기준 마련, 가축분뇨전자관리 인계시스템 운영, 가축사육제한조례 강화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염소와 메추리가 가축의 범위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소사육시설 운동장 면적이 200㎡ 이상인 경우와 200㎡ 이상의 염소, 메추리 사육시설은 다음달 24일까지 설치허가 또는 신고를 해야 한다. 준공검사는 내년 3월 24일까지 받아야 한다.닭과 오리농가의 경우 3000㎡ 이상 축사는 지난해 3월 25일부터 신고대상에서 허가대상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6:27 구제역 일주일만에 비상 공주 돼지농가 의심신고 공주시의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충남도는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공주시 탄천면 한 돼지 농가에서 “돼지 두 마리의 코 부분에서 수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가축방역관이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한 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오늘(18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밀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지난 12일 전북의 가축 이동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된 지 5일 만에 구제역이 재발하는 것이다.홍성군은 당초 지난 17일 관내 3개소에서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장소 운영 중단을 검토했으나 공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계속 운영키로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6:26 도 감사 이행소홀 ‘재적발’ 부적절한 행정으로 충남도 종합감사에 적발된 홍성 등 도내 3개 시·군이 도의 처분요구를 이행하지 않다 또 다시 적발됐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상반기에 도 종합감사 대상기관인 홍성, 논산, 서산, 부여, 청양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종합감사처분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이번 이행실태 점검에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처분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거나 후속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이행·조치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홍성은 2건의 감사처분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도로부터 행정상 주의와 시정 조치를 받았으며, 관계공무원 3명이 훈계 조치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14년 12월 30일 충남도로부터 화물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6:25 재건축상가 무상사용 연장 갈등 무상사용기간 만료를 앞둔 홍성전통시장 내 재건축상가의 임차인들의 무상사용 기간 장기간 연장 또는 임차권 전대 등을 요구해 군과 상인간의 충돌이 예상된다. 홍성군은 큰시장재건축상가조합(조합장 유광종·이하 재건축상가조합)의 재건축상가 무상사용 기간 연장 요청에 따라 잔여 가치를 재산정한 결과 내년 11월 31일까지 1년 8개월간 무상사용 기간 연장을 허가한다고 지난 18일 재건축상가조합에 통보했다. 무상기간 연장에 대해 군 관계자는 “시장경기 침체 등으로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해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당초 재건축상가조합은 지난 2001년 4월 25일 군유지 위에 32억51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7917㎡ 지하 1층 지상 3층(2개동)을 세우고 기부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1:45 홍주미트, 민간기업으로 재탄생 홍주미트, 민간기업으로 재탄생 홍성군이 출자해 제3섹터법인(중앙·지방 정부가 민간과 공동출자한 합동법인)으로 설립된 ㈜홍주미트가 완전한 민간기업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충남 유일의 축산물종합처리장인 홍주미트에 출자한 군 보유주식 31만2180주(26.39%) 전량을 지난 12일 당초 발행가격인 31억2180만원(주당 1만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군이 보유한 홍주미트 지분을 모두 매입한 사람은 박성호 홍성축산물공판장 대표이사다. 박 대표는 현재 홍주미트 상임이사 및 홍성축산물공판장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축산유통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결성면에서 양돈장과 막걸리 양조장을 경영해 왔으며, 홍성군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당초 홍주미트의 지분은 군이 26.39%, 푸른축산영농조합법인 31.11%,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18 10:49 경제사업 실적에 농협 성과 갈렸다 2015년 말 기준 결산총회를 마친 광천, 홍동, 장곡, 결성, 갈산 등 5개 농협의 결산결과를 보면 경제사업의 성과에 따라 경영실적의 성패가 좌우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천, 홍동 농협은 경제사업에서 전년대비 향상된 성과를 거뒀으며, 결성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전년대비 성장했다. 반면 장곡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전년대비 낮은 성과를 냈으며, 갈산농협은 신용사업 수익성 저하에 쌀값 하락으로 인한 미곡종합처리장 적자 등이 겹쳐 전년대비 순이익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광천농협은 2015년 8억4926만2000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014년 8억1134만7000원보다 3791만6000원의 이익을 더 올렸다. 출자배당 2억9107만6000원, 이용고배당 1억9727만7000원 등 총 4억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18 10:34 법원 앞 도로는 ‘무법천지’ 법원 앞 도로는 ‘무법천지’ 법원로(법원 검찰청 주변) 상가 거리가 밤만 되면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 각종 식당, 술집, 편의시설 등이 빼곡히 들어서 군민들이 즐겨 찾는 거리가 된 법원로 상가 거리가 밤만 되면 손님이 몰리면서 불법주정차, 쓰레기, 고성방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2일 오후 9시경, 모임 등으로 상가거리를 찾은 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해 거리는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교행이 되지 않을 정도로 2차선 좁은 길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차들 때문에 꼼짝달싹 하지 못하는 차들의 경적소리로 순간 거리는 소음에 휩싸였다. 상가 중심 쪽 인도는 흡연자들로 가득했다. 인도 바닥에는 담배꽁초가 널려 있고 심지어 인도 한쪽에는 마구 버려진 쓰레기 더미가 거대한 산을 이뤘다. 거리는 얼큰하게 취해가는 사람들로 인해 웃고 떠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2-04 14:56 양희권 예비후보, 예비홍보물 발송 4.13 총선 D-69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양희권 새누리당(홍성·예산)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지역구 후보들 가운데서 처음으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관위의 검토를 거쳐 홍성·예산 지역 총가구수의 1/10에 해당하는 7811가구에 우편으로 전달된다.홍보물에는 ‘새로운 선택, 확실한 변화’라는 주요 공약과 지역발전에 대한 미래비젼이 담겨있다. 양 후보는 홍보물에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예산·홍성 지역이 과거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전국 최고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모든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치로 청년, 어르신, 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38 서해복선전철 토지보상 880억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을 철도로 연결하는 서해복선전철사업이 올해 철도건설사업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 가운데 가장 보상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인 지존(www.gzonei.co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구역, 경제자유구역, 철도건설사업, 고속도로건설사업 등 212곳이다. 보상규모는 약 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11조원보다 3조원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올해 철도건설사업 사업지구는 전국 31개소로 토지보상 예산으로 5869억원이 책정됐다.서해선복선전철사업에 배정된 토지보상 예산은 880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은 홍성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04 11:37 홍주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지원 대상 5년연속 선정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이사 한관우)이 올해에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16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홍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9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가 심의·선정한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홍주신문을 비롯한 지방일간지 28개사와 지역주간지 40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확정·발표했다. 지난해보다 모두 4개사가 늘었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 위원장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선정사는 기금 지원의 목적에 따라 양질의 저널리즘을 개발하여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건전성, 제작취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9 22:06 기능보유자 지원 ‘절실’ 관내 기능보유자들을 위한 공간 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관내에는 대장장, 옹기장, 지승장, 댕댕이장 등 다양한 영역의 기능보유자들이 활동 중인데 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과 지원은 부족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기능보유자들은 매월 110만 원을 군과 도로부터 보조받고 있는데, 관내 한 기능보유자는 이 중 절반가량을 개인적으로 임대한 공방 임대료 및 공과금 등으로 지출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기능보유자의 경우, 그 명맥을 잇기 위한 제자 양성 등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이에 대한 지원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문화재 계승 문제로까지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공주시의 경우 지자체에서 한옥마을 내 얼레빗 장인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서천군 또한 한산모시 장인과 부채 장인 등을 위한 공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28 13:57 역재방죽 찾은 오리 떼의 ‘비상’ 역재방죽 찾은 오리 떼의 ‘비상’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28 13:55 농촌 고령화, 청년 일자리로 극복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농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유입을 위해 2030세대 젊은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농업기술원은 청년과 농업·농촌의 상생을 통해 농촌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 27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귀농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귀농지원 사업은 도시청년 농업·농촌캠프,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등 총 13종이다.도시청년 농업·농촌캠프는 도시청년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및 농산업 창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이 사업은 마을주민과 지역청년이 도시청년과 함께 농촌 체험, 영농 현장견학, 토론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민의 지역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8 13:42 김헌수 의원, 홍주성 복원 촉구 김헌수 의원, 홍주성 복원 촉구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원이 26일 열린 233회 임시회에서 홍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이 변화가 없는 정체된 도시로 인식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홍주성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최고의 보물”이라며 “하지만 지난 2004년 시작된 홍주성 복원사업이 말만 무성했지 성벽 구간만 겨우 문화재로 확대지정 되었을 뿐 전혀 변화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화재청 예산에만 의지해서 몇몇 군데만 매입하고 철거하니 주변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도시는 점점 활력을 잃고 낙후되어 공동화가 가속화되는 결과만을 낳고 있다”며 “중요한 역사적 무대이자 수많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8 13: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