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교직원 및 학생이 ‘사랑의 수호천사’로 나서 도내 저소득가정 자녀 2,295명에게 11억 8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모금 첫해인 2006년도에는 9억여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도내 1,400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전달하고 48명의 학생에게는 의료비 200만원을 각각 전달하는 등 7억 9,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또한 2007년에는 13억여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2,230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을 전달하고 불치병이나 희귀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 65명에게 100만원씩 총 2,295명의 학생에게 11억 8,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지난 4일을 시작으로 공주, 천안, 연기, 서천, 부여, 논산지역의 학생에게 사랑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1-2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