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ONE-STOP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주민생활지원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종건 군수, 이규용 군의회 의장, 오배근 도의원, 이은태 도의원, 홍성군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 사업계획, 임원 등을 심의했다.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영유아, 아동·청소년분과, 청·장·중년분과, 노인분과, 장애인분과, 여성분과 등 6대 분과로 실무협의회 21명, 대표협의회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대표위원장으로 인준된 이동춘 위원은 “민과 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어 나가자”며 “우리 지역 사회에 불행한 사람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손을 맞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종건
교육일반 | 복순희 기자 | 2008-01-0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