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 살고 있는 이상순(1943년생·장곡출신·홍성고18회 졸)씨의 가족 11명이 보훈가족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들 11명 모두가 홍성출신이거나 홍성출신과 가족관계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 일가족 11명이 군에 복무한 기간만도 200년, 육·해·공군·해병대에 이병에서 하사관, 준위, 장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가족 11명 중 8명은 6·25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7명이 전사했다. 나머지 세 명은 군복무 후 퇴역했으며, 현재 생존해 있다. 이들 일가족의 직책과 직업도 다양하다. 해병대와 해군의 법무감, 실장, 처장, 감독관 등을 지냈는가 하면 국방부 법무관리관, 법제처장, 국회의원, 국회사무총장, 청와대 사정비서관, 변호사, 교수, 장로에 이르기까지 한 가족이 살아온 내력 또한 가족사만큼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19-06-01 09:02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8 09:01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8-01-09 09:37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8-01-09 09:35
사람들 | 홍주일보 | 2017-08-08 10:47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18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충령탑 준공식을 충령사에서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제막식 및 헌화, 감사패전달, 기념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충령탑은 총 6억 90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으며, 탑의 전체 4면 바닥을 태극기로 형상화하여, 건,곤,감,리를 4귀에 표현했다.충령탑은 가로 8m, 높이 6.2m로 탑의 머리 부분은 홍주천년 역사를 기념해 천년동안 변하지 않는 국내 최대의 천연오석을 사용했고, 받침 부분은 화강암을 사용했다. 탑으로 들어오는 호국지문은 가로 5.7m, 높이 4.7m로 양쪽 기둥에 참전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4-20 13:04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7-01-05 14:46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7-01-0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