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국보훈사업의 공로 인정받다 호국보훈사업의 공로 인정받다 홍성군이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보훈문화상 추천 공모’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에 최종 선정돼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국가보훈처장, 문화일보회장과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하는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는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치단체 한 곳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 널리 알리는 영예로운 상이다.군은 그동안 충령사 현대화 사업(충령사 사당 보수, 충령관 및 충령탑 건립), 3·1운동 철마산 성역화 사업 등 호국보훈사업을 연차적으로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충령사내 호국보훈 나라사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7:06 아름다운 홍성 우리 손으로 만들자 아름다운 홍성 우리 손으로 만들자 【홍성】홍성읍은 지난 11일 홍성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홍성읍 직원, 남장1리 노인회 및 개발위원회,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방문 환경청결의 날 행사’를 남장1리 마을에서 실천했다.남장1리 마을은 홍주의 남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남산마을이라 불렸고, 대학이 형성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됐다. 또한 1970년대 취락구조 개선사업 시범마을로 선정돼 마을 한옥은 모두 현대식 양옥집으로 바뀌었고 도로가 확·포장된 바 있다. 혜전대학이 들어온 이후에는 농업지역은 상업지역이 돼 옛 모습은 사라지고 대학촌이 됐다.또한, 6.25한국전쟁과 월남전에서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해, 전투중 산화한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위패 555위가 모셔져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1-17 17:40 충령탑 신설 주객전도 지적 국가 유공자 추모 및 보훈단체 통합 충령탑 설립을 목적으로 하는 홍성군의 충령탑 건립 사업의 주객이 전도됐다는 지적이다.홍성군의회는 지난달 31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복지과로부터 ‘충령탑 건립 및 기존탑 이전사업’ 실시설계 보고를 받고 주탑 설계 변경 등을 요구했다.이번 사업은 충령사 내에 각 보훈단체별로 조성된 탑을 정리하고 보훈단체를 대표하는 주탑을 설치해 엄숙한 호국성지의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비 1억2000만원과 군비 4억8000만원 등 총 6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충령사 내에 조성돼 있던 국가유공자충훈탑과 월남참전유공자충령탑 등을 이전·정리하고 보훈단체를 대표하는 주탑인 충령탑을 설치하는 것이 주요사업 내용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충령탑은 2.6m 높이의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10:20 가을, 축제·문화행사 프로그램 풍성! 가을, 축제·문화행사 프로그램 풍성! 풍성한 가을처럼 지역내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공연을 즐기는 독자를 위해 앞으로 열릴 축제 및 공연정보를 모아봤다. △ 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광천 옹암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옹암포와 광천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축제를 화합의 장으로 삼아,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에서는 22일 오후 5시 광천읍 옹암리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개막축하공연, 지역문화예술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와 토굴체험,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새우낚시 등의 체험행사, 전 문화일반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2:58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9>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지난 1989년 4월 25일 보훈처 제89-1호로 사단법인 대한무공수훈자회로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1991년 12월 27일 특수법인 대한무공수훈자회로 승인 받았고, 이어 1994년 12월 31일 법률 제4855호에 의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성지회(지회장 홍완진·이하 무공수훈자회) 최종수 사무국장의 말이다.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수호유공자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조국통일 성업달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로 자활능력을 배양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로 중앙 본부를 비롯, 각 시·군에 지부 및 지회를 두고 있다. 애국심으로 국가 발전 위해 앞장섭니다! 무공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0-09 13:21 호국보훈시설 충령사 현대화 추진 군은 호국 영령들이 모셔저 있는 충령사를 연차적으로 현대화 사업추진하고 있다. 홍성읍 남장리에 위치한 충령사는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호국 성지다. 1977년도에 건립된 충령사는 6만 여 ㎡의 부지 위에 708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현충일에 추모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군은 충령사 현대화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진입도로 확장, 태극기 가로기 설치, 행사시에 필요한 음향시설을 보완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위패 봉안시설을 확충하고 위패를 목재에서 석재로 교체하고, 다목적 안보교육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충령사 현대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호국 보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8-10 09:29 예산이란 주민으로부터 나온다 예산이란 주민으로부터 나온다 의회의 역할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홍성군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따져 주민의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예산안 심의는 집행부가 예산을 제대로 세웠는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곳에 잘 배정했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작업이라 하겠다. 올해 홍성군 추경예산은 370여억 원으로 예년에 비해 재정 상태가 그리 여유로운 편은 아니다. 그 가운데서도 국·도비 매칭 사업을 제외하고 순수 군비로 지원되는 자체 사업비는 70억 원 남짓으로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그럼에도 지난해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이 그대로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면서 ‘본예산 삭감은 추경 부활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추경이 본예산과는 달리 주민이나 언론의 관심과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5-07-15 20:19 미움 받을 용기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지 어느덧 일 년이 지났다.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원선서 후 일 년이란 시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낯선 회의규칙과 용어의 개념을 새로 익혔고, 비록 능숙하지는 않지만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군정질의 등 굵직한 의정활동을 모두 겪었다. 일 년 단위로 진행되는 회기 일정을 한 바퀴 돈 셈이니 이제 초보 딱지를 떼도 좋을 만큼의 역량이 붙은 것 같다. 사실 기술적인 면이야 공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되지만 의정활동의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인간관계를 꼽을 수 있겠다.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억지로 웃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거절하기 어려워 덜컥 약속을 해 놓고 뒷수습을 하느라 곤란한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의원이 되고 나서는 남의 시선에 신경을 오피니언 | 최선경 <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5-06-26 17:12 군의회,올해 첫 추경 5억여 원 삭감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9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2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이 주요내용으로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는 예년에 비해 삭감의 폭이 컸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4669억6000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4972억2988만 원 중 세출부분 12개 항목에서 5억2656만 원을, 특별회계 311억4100만 원 중 세출부분 1개 항목서 5000만 원을 삭감하는 등 총 13개 항목에서 5억 7656만 원을 삭감했으며, 기타 항목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삭감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태영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 중앙화단 철거 1억5000만 원, 광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6-19 16:13 군, 추경안 4669억 제출 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마련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제1회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와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을 포함한 특별회계를 합해 총 규모 4669억629만9000원으로 당초예산 4299억686만2000원보다 8.62% 늘어난 370억5343만7000원이 증액 편성됐다.이번 추경예산안의 주요내용은 국도비보조사업 변경, 2015년 본 예산 확정 후 추가 결정 사업, 사업시기 조정(변경) 및 사업 정리, 주민숙원사업, 구제역 관련 예산 등이다. 또한 본 예산에서 삭감된 충령사주탑설치 등 59건(삭감액 22억 430만원) 가운데 군의회 현장답사를 통한 사업의 필요성이 공감된 충령사주탑설치 6억원 등 7건이 일부 반영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338억9626만5000원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6-11 15:39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6-04 14:18 충령사 등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충령사 등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홍성군의회 제226회 주요 임시회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대상지를 선정하고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5년도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총 29건 9개 대상 읍·면을 방문 중이다. 이번 임시회 현장방문 대상은 △결성면 고산사 △홍성여중 앞 △광천정거장 예정지 △위생매립장 △홍성읍 충령사 △홍성·광천하수종말처리장 △구항 거북이마을 △장수원 △홍북면 소재지 일원 △홍양지구 테마공원 △홍성읍 육묘장 △대왕버섯 영농조합법인 △홍성읍 월계천 △사회복귀시설 라온의 집 △하늘 공동체 △노블오카리나 △홍주의사총 △바다송어 종묘·양식 생산 시설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지(서부면 죽도) 등이다. 지난 14일 충령사를 방문한 군의원들은 주탑 설치와 관련한 설명을 듣고 설치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4-28 14:44 충령사 주탑 설치 슬그머니 재추진 움직임 충령사 주탑 설치 슬그머니 재추진 움직임 군이 201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충령사 주탑 설치를 다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당초 충령사에 보훈단체 통합 충혼탑을 설치한다는 명분으로 2015년도 본예산에 총 6억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군의회로부터 사업 당위성 및 설득력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비 전액이 삭감된 바 있다. 현재 충령사에는 충효탑, 충혼탑, 충훈탑, 월남 참전 기념탑 등 총 4개의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군은 충절의 고장으로 국가 유공자 추모 및 보훈단체 통합 충혼탑 설립 필요성 등을 주요한 논리로 2015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예산)에 충령사 주탑 설치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오는 31일 군의회 의원간담회 자리에서 의원들을 설득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주탑 설치를 위해 지난해 6억원에서 1억원 증가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3-23 19:41 군의회, 새해 예산 4300억 의결 전년대비 삭감폭 커… 총 59건 22억 430만원 삭감내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17건 조례안 등 처리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9일 지난 2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비롯해 내년도 예산안 의결이 주요내용으로 올해보다 289억원이 증가된 4299억 686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군수가 제출한 17건의 조례안도 처리됐다. 이번 예산안 심의에서는 예년에 비해 삭감 폭이 매우 컸다. 광천토굴새우젓 지원 4310만원, 한용운 동상보존처리 및 주변정비 7000만원, 충령사주탑설치 6억 원, 군립무용단객원단원 3000원, 브랜드택시통합콜센터운영 8000만원, 소방의날 행사 및 혁신대 자치행정 | 주 향 기자 | 2014-12-26 11:41 보훈가족 원로회원 위안행사 개최 보훈가족 원로회원 위안행사 개최 군은 지난 16일 홍성읍 아름다운웨딩홀에서 보훈가족 원로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조성일) 주관으로 희생과 헌신으로 조국을 지키셨던 보훈단체 원로회원 350명을 초청해, 나라사랑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고귀한 호국정신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역에서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에 보답하고 나라사랑 정신 및 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13억여원의 보훈복지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홍주人홍주in | 김현선 기자 | 2014-10-24 14:40 충령사 현대화 사업추진 경관훼손 예산낭비 지적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적인 보훈시설인 충령사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쉼터 및 전천후 행사장 신축 등의 명목으로 비가림 시설 계획을 세워 일각에서는 남산 경관 훼손 및 불필요한 예산 투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 남장리 남산에 위치한 충령사는 충남도청 이전 후 매년 참배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사당 위패 봉안능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시설 확대 및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사당 후사면 축대가 일부 붕괴돼 폭우가 내릴 시 토사가 밀려 내려올 위험이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군은 올해 9월부터 충령사 사당보수 및 쉼터조성을 위해 국비 9000만원, 도비 6000만원, 군비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세부 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8-21 11:51 도토리를 땅에 심는 새, 어치 도토리를 땅에 심는 새, 어치 화창한 오후 남산의 숲에 고요함을 깨는 소리에 주변을 둘러보게 됩니다. ‘갸아 갸아 갸아, 과악 과악 과악’ 하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주인공은 바로 어치이다. 어치는 참새목 까마귀과 조류로 모습은 날 때 보이는 허리와 날개의 흰점이 뚜렷한 산림성 조류이며 머리와 등,배는 분홍빛을 띤 갈색. 몸은 회갈색이며 파랑색 광택의 독특한 날개덮깃에는 검은 줄무늬가 있다. 뺨선과 꼬리깃, 날개깃은 검다. 몸의 길이는 약34cm정도이다. 어치의 학명은 Garrulus glandarius인데 Garrulus는 ‘잘 떠든다’는 뜻이며, glans가 견과 ‘도토리’를 뜻하므로 glandarius는 ‘도토리를 좋아하는’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어식 이름으로는 ‘Jay’라고 하는데 사전을 보면 ‘잘 지껄이는 사람, 홍주로 | 모영선<생태학교이사장 ·주민기자> | 2014-08-18 11:33 “보훈가족 모두 행복한 홍성 만들 것” “보훈가족 모두 행복한 홍성 만들 것” 조승만 홍성군 주민복지과장이 지난달 30일 국가보훈처로부터 ‘2014 호국보훈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2014 호국보훈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보훈가족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 과장은 주민복지과장으로 재직하며 보훈 명예수당조례를 제정해 국가유공자 유족들에게 매월 5만원씩 지급하는 등 유가족의 생활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 또 충령사 현충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음향시설을 보강하고 진입로를 확포장하는 등 참배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대표적 호국성지로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도청소재지 이전으로 도 단위 현충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호국보훈의 고장인 홍성군의 위상을 홍주人홍주in | 김현선 기자 | 2014-07-10 15:50 제 59회 현충일… 헌화하는 유가족 제 59회 현충일… 헌화하는 유가족 포토 | 홍주일보 | 2014-06-13 10:08 국가유공자 12위 충령사 신규 봉안 국가유공자 12위 충령사 신규 봉안 지역의 국가유공자들의 위패봉안식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지난달 30일 충령사에서 거행됐다. 홍성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조성일) 주관으로 열린 이날 봉안식에는 유가족 및 보훈단체 회원, 류순구 군수 권한대행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위패 12위를 봉안했다. 류순구 군수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유와 번영은 없었을 것”이라며“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령사에는 이날 국가유공자 위패 12위를 봉안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708위의 위패를 모시게 됐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6-09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