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나눔봉사회, 봄맞이 환경정화 홍성나눔봉사회, 봄맞이 환경정화 홍성나눔봉사회(회장 김영만)가 지난 9일 홍양저수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저수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우리가 환경정화 활동을 하느라 낚시하는 분들이 고기를 많이 못 잡으셨겠지만 무단 투기한 각종 쓰레기를 힘들게 수거하는 모습을 보고 경각심이 생기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회는 지난달 홍성읍 소향리 소재 장애우 가정의 콘테이너 집을 방문해 벽지 도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김 회장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지만 대상지를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3-19 09:08 [인터뷰] 40년 공직 행정·복지분야 전문가 [인터뷰] 40년 공직 행정·복지분야 전문가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인 공약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충남 여성회관 건립 △대학·병원 유치로 메디컬센터 조성 △열병합발전소 청정연료 시설로 준공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 악취문제 해결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홍성읍공동화방지 및 시장 활성화 △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하상·복개주차장 주말 무료개방) △오관·옥암택지개발 지역 아파트 유치 △농·축 특산물 재배 육성 △구항 한우벚꽃축제 활성화 △홍양저수지(빼뽀저수지)주변 공원조성 △도시가스 미설치지역 설치 추진 △김좌진 장군 생가 역사·문화·교육 공간으로 활성화 등이 있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나의 장점이자 경쟁력이라면 △항상 쇄신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 △무엇이던 시작하면 끝장을 맺는 활기찬 열정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09 09:03 7년 가물어도 풍년농사 가능한 비옥한 땅 ‘만경마을’ 7년 가물어도 풍년농사 가능한 비옥한 땅 ‘만경마을’ ■ 홍양저수지 정비해서 관광지로 홍동면 신기리 만경마을은 예부터 물이 마르지 않고 땅이 비옥해 만석지기 마을로 불려졌다. 만경마을 노인회 정규선 총무의 말이다. “만경이는 흉년 없는 마을이었어요. 그래서 만석지기 부자가 많이 살았던 동네였죠.” 정 총무는 만경이라는 지명도 그런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보습으로 밭을 갈면 고랑과 두둑이 생깁니다. 이것을 1경(景)이라고 합니다. ‘경’자는 볕 경(景)입니다. 보습에서 이랑을 만드는 부분이 볕으로, 1만 개의 이랑을 만들 수 있는 들이라는 뜻의 만경입니다. 여기는 들이 넓지 않아도 물이 풍부합니다. 땅이 기름져서 홍동면에서도 홍동 일만경이라고 불려졌습니다. 벼농사는 물론 밭농사도 풍작을 이루는 1번 으뜸마을로서 만경이입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5-05 09:47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양심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양심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4-29 09:08 홍성소방서, 봄철 한마음 화합행사 홍성소방서, 봄철 한마음 화합행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8-04-24 09:34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 첫 행보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 첫 행보 새해 초 취임한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지난 19일 9개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 부군수는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오누이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곡 도산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홍성호 명소화 사업(서부 신리) △공무원 휴양·연수단지(서부 신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서부 어사리) △농어촌도로 갈산212호 확포장사업(갈산 오두리) 현장 등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 위주로 방문했다.이 부군수는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 및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2-24 09:27 철마산 노인자원봉사클럽 구슬땀 철마산 노인자원봉사클럽 구슬땀 사람들 | 홍주일보 | 2017-10-23 09:17 금마면 용흥리 용강마을 300년 ‘느티나무’ 금마면 용흥리 용강마을 300년 ‘느티나무’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7-09-30 14:17 금당초의 희망을 읽을 수 있는 동문·모교 사랑 실천 금당초의 희망을 읽을 수 있는 동문·모교 사랑 실천 금당초 폐교 위기 때 한마음으로 ‘모교 금당초 살리기 운동’ 펼쳐기별체육대회 주관, 리단위의 초등학교에 일류 가수 초청 전야제홍성·서울 교대로 동기 모임, 국내외 여행지·맛집 찾아 우정 다져노년이라기에는 좀 이르게 보이지만 아무튼 중년을 넘어선 사람들의 모임. 홍성의 홍동면 금당초등학교 제13회 동창회원(회장 복봉규)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일 경기도 광명시의 한 식당에서 금당초등학교 13회의 번개모임이 진행됐다. 이날 번개모임은 방글라데시에서 의류 제조업과 무역업을 하고 있는 이양학 동기가 우리나라 보다 일찍 하기휴가를 시작해 고향친구들과 소주 한잔하고 싶어 번개로 마련한 자리란다. 갑작스런 모임이지만 그래도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어느 친구는 멀리 구미에서 KTX편으로 단숨에 이웃이야기 | 한지윤 | 2017-07-08 08:43 가뭄 끝 ‘단비’…“아직은 목말라” 가뭄 끝 ‘단비’…“아직은 목말라” 극심한 가뭄으로 신음하던 홍성지역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지역이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장맛비로 한숨을 돌렸다.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30%대를 회복했고, 염해의 주범으로 꼽힌 천수만 AB지구 간척지의 염도도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나흘째 충남지역 곳곳에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까지 누적 강수량은 예산 257㎜, 홍성 150㎜, 보령 110㎜ 등으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린 충남서북부 일부지역에는 100㎜가 넘는 비가 온 것으로 집계되면서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어느 정도 해갈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한때 홍성지역에는 호우경보가, 예산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되기도 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농경지와 도로 등이 침수피해를 입기도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17-07-06 08:11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충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민들은 긴 가뭄으로 모내기를 한 논마저 물이 부족해 논바닥이 갈라지는 등 논밭이 타고 농민들의 가슴까지 타들어가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64.3㎜로 평년치 1280.5㎜의 67.4%에 그쳤다. 충남도내 89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50.4%로 지난해 64.9% 수준을 밑돌고 있다. 충남 서부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지난달 말 9.9%로 1998년 준공 이후 처음으로 저수율이 이미 한자리 수로 떨어졌다. 보령댐 저수율이 7.5% 이하로 떨어지는 ‘심각’단계에 돌입하게 되면, 보령댐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제한급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홍동면 수란리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6-22 08:59 가뭄 심각한 충남에 특별교부세 45억 투입 정부가 충남서부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70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급수체계를 조정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부가 가뭄 해결을 위해 충남서부지역은 보령댐 외에 근처 댐에서 물을 공급하고 모내기 농가에는 70억 원을 투입, 급수차를 동원해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5월 29일 기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을 포함한 보령·서산시를 비롯한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 현상이 심각하다. 이들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지난 3월 25일 ‘경계단계’에 도달했으며, 향후 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6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02 08:46 “멘토와 멘티가 함께한 즐거운 캠프 활동” “멘토와 멘티가 함께한 즐거운 캠프 활동” 청로회 학생자원봉사단과 청로청소년쉼터가족, 홍성법사랑 위원들이 함께 홍동면 홍양저수지 일원에서 지난 20~21일 1박 2일간의 ‘멘토·멘티 캠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 활동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홍성지구협의회 후원으로 실시했고, 홍성군청소년쉼터 입소생, 청로회 고등부봉사단 학생들이 참여해 실시했다.캠프활동은 피구, 족구, 보드게임, 편지쓰기를 통해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만나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체육활동과 물놀이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식사를 하며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하룻밤을 같이 지내면서 학생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친구가 돼 그동안 남몰래 갖고 있던 고민이나 아무에게나 하지 못했던 진솔한 얘기들을 나누기도 하는 소 교육일반 | 원예린(홍주고3) 학생기자 | 2017-05-30 11:58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아시나요?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아시나요? 지난 19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임재율)는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통수식을 홍양저수지에서 갖고 올 농사를 위한 논물대기를 시작했다. 이날 통수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범 군청 건설교통과장, 지역 계절직(물관리요원) 및 주민들 80여명이 참석해 한해의 풍년을 기원했다.한편 이날 ‘내 고향 물 해설가’ 김기웅은 맑은 물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요즘 심각한 가뭄과 환경오염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지난 2014년(22명)과 2016년(22명)에 걸쳐 내 고향 물 해설가를 44명 양성했다. 현재 전국에서 내 고향 물 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인반 주민들에게도 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저수지 및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하고 있다.내 농업일반 | 김기웅 기자 | 2017-04-28 10:59 홍성 최대 홍양(빼뽀)저수지가 있는 와야마을 홍성 최대 홍양(빼뽀)저수지가 있는 와야마을 전국에서 모여들던 낚시명소 빼뽀저수지매주 수요일 흥겨운 풍물놀이로 주민 단합희망마을 사업과 도랑 살리기 사업 활발나누고 누리며 정이 넘쳐흐르는 와야마을 ■ 홍양(빼뽀)저수지홍양저수지라는 정식 명칭이 있으나 홍성사람들에게 빼뽀저수지가 더 익숙한 명칭이다. 빼뽀저수지는 물을 빼었다 가뒀다 하는 보가 있었다고 해서 ‘빼뽀’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지어졌다. 홍성읍 구룡리, 금마면 장성리·송암리·용흥리, 홍동면 신기리 일대에 조성된 빼뽀저수지는 85.7ha로 홍성에서 가장 큰 저수면적을 자랑한다. 30년 전 빼뽀저수지는 홍성지역 학생들의 소풍 1순위였던 지역이다. 물이 맑아 마을 사람들은 여름이면 저수지 근처에서 멱을 감고 우렁과 조개를 잡기도 했으며 삽교천을 막기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6-24 19:44 금마 축사 신축 문제로 ‘몸살’ 금마면이 축사 신축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군과 마사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소 농장을 운영하는 지역민 A씨는 금마면 월암리 560-1, 560-2번지 일원에 새로운 축사를 건립 중이다. 이 축사는 지난 2014년 8월 건축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같은 해 12월 허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해 3월 공사가 시작됐으나, 주민들은 축사로 인한 수질악화와 악취 등 환경오염을 우려하며 집단 반발에 나섰다. 입구와 도로변에 현수막과 깃발을 세우는가 하면 축사 건립을 저지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했고, 군에 ‘대형 축사 신축에 대한 진정서’도 제출한 바 있다.이어 지난 3일에는 축사 예정부지에 콘크리트 출입로가 설치되면서 주민과 상의 없이 신축을 강행한다는 제보가 접수됐으나, 실제로는 홍양저수지 개발을 위한 흙 반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09 15:07 안전 불감증에 쓰레기 더미는 덤이유! 안전 불감증에 쓰레기 더미는 덤이유! 세월호 사고 이후로 전국적으로 안전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지역의 안전 불감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으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수지에서 일어나는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인명구조장비함이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낚시객들이 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위급 상황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우려 된다.금마면 홍양저수지에는 모두 3개소의 인명구조장비함이 설치돼 있으나 이 가운데 1개소는 도난, 훼손된 채 아예 구조장비가 없었고 또 다른 1개소는 그동안 관리소홀을 여실히 보여주듯 구명조끼와 로프(줄)가 부식된 채 금방이라도 바스러질 것 같았다. 그나마 상태가 조금 나은 구조장비함은 절도나 분실을 이유로 자물쇠로 잠겨 있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시 신속한 사용이 불가능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5-19 10:24 독립유공자 넋 기리는 철마산 공원 독립유공자 넋 기리는 철마산 공원 봉수산 임존성·홍양저수지도 큰 자산 【금마】 조권형 금마면장은 금마면의 가장 큰 자랑을 철마산 3·1공원으로 꼽았다. 철마산 3·1공원에는 독립 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독립 유공자 184위가 모셔져 있다. 매년 신정과 3·1절이 되면 면민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공원을 찾아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조 면장은 특히 철마산 정상에 봉화대가 있는데 현재는 초라한 모습이어서 임기 내에 훌륭한 모습으로 복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조 면장은 이를 위해 금마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이밖에 조 면장은 백제 최후의 보루이자 부흥 운동의 성지인 봉수산 임존성이 면내에 속해 있는 것도 자랑이라고 밝혔다.조 면장은 농어촌공사에서 추진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5:08 “새봄 맞아 우리 땅 푸르게” “새봄 맞아 우리 땅 푸르게” 금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복진백) 회원 50여명은 지난 15일 국토대청소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우내 쌓였던 각종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면내 홍양저수지 주변에서 수거된 쓰레기 5톤 분량을 처리했다.복진백 협의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토대청소운동을 계속해 깨끗한 금마면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금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면내 환경정화를 비롯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3-18 11:38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민선 6기와 제10대 도의회, 제7대 군의회가 출범한 지 1년 5개월이 지났다. 홍성군수와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등 관내 선출직 공직자들은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출마 당시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질문 자료는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발행한 선거공보를 통해 밝힌 공약을 정리한 것으로 답변은 선출직 공직자가 직접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방은희 군의원은 비례대표로 선출된 경우이기 때문에 공약이 없음을 밝혀둔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의 기간을 두고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답변자료를 요청하여 기일 내에 제출된 답변에 대해서만 신문에 게재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