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0년 공직 행정·복지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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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0년 공직 행정·복지분야 전문가
  • 홍주일보
  • 승인 2018.06.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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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1선거구_더불어민주당 조승만 후보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인 공약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충남 여성회관 건립 △대학·병원 유치로 메디컬센터 조성 △열병합발전소 청정연료 시설로 준공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 악취문제 해결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홍성읍공동화방지 및 시장 활성화 △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하상·복개주차장 주말 무료개방) △오관·옥암택지개발 지역 아파트 유치 △농·축 특산물 재배 육성 △구항 한우벚꽃축제 활성화 △홍양저수지(빼뽀저수지)주변 공원조성 △도시가스 미설치지역 설치 추진 △김좌진 장군 생가 역사·문화·교육 공간으로 활성화 등이 있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나의 장점이자 경쟁력이라면 △항상 쇄신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 △무엇이던 시작하면 끝장을 맺는 활기찬 열정 △다양하고 풍부한 행정경험 △끊임없는 연구와 배움과 글쓰기, 다양한 독서를 통한 지식함양 등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40년 공직생활로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자원봉사 14년을 통해 많은 이웃들과 소통하며 사는 삶을 배웠다. 행정과 복지분야에서는 전문가인 만큼 이웃들과 더 많이 나누고 지역 구석구석 소외된 곳도 놓치지 않고 살필 줄 아는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는 10대 청소년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채 막노동을 하면서 주경야독해 약관 스무 살에 대입검정고시와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 공무원 생활하는 동안 정직과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근무했고, 2004년 창립한 나눔봉사회의 회장직을 수행하며 뜻있는 공직동료와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4년간 매달 봉사활동에 솔선 앞장서 왔다. 군민에게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박사학위까지 취득했다.

3. 홍성읍 공동화 문제 해결 방안은?
대표 공약으로 약속했을 만큼 꼭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먹거리 타운 조성, 시장 생선전에서 채소전까지 비가림막 설치, 시장내 여성쉼터 설치, 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 주말 하상·복개주차장 무료개방, 홍성~홍북 연결도로를 도청진입로(홍북면)와 연결, 오관지구,옥암지구 아파트 설치 유치 등으로 해결하겠다.

4. 홍주지명 되찾기에 대한 생각은?
일제강점기 홍성으로 변경됐으니 꼭 홍주로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홍주천년을 맞이하는 2018년 홍주로 개명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앞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홍주지명되찾기 운동을 추진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개명운동을 추진하겠다.

5. 유권자들에게 당부드릴 말은?
이번 6·13 지방선거는 새시대, 새일꾼을 선택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행정경험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사람! 힘 있는 여당 후보 조승만을 선택해 홍성을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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