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원,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의료원,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홍성의료원이 최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달부터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매월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홍성의료원은 그 동안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지역의 대형마트 상품권을 증정했으나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증정하기로 한 것이다. 김진호 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도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작은 보탬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홍성의료원은 직원들로 구성된 ‘홍의나눔 봉사단’을 통해 취약계층의 감염관리와 예방 등을 위한 의료서비스는 물론 정부의 혜택을 받지 못 하고 있는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41 폭염대응 119구급대책 추진 지난달 28일 충남 아산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A씨가 폭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등 전국에서 온열질환으로 일주일 만에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열손상 등 폭염환자 발생에 대비해 얼음조끼,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열손상 환자 응급처치방법 및 정맥 내 수액공급 능력향상을 위한 숙달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폭염 시 안전수칙 등 행동요령에 대해 홍성소방서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해 폭염대비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이나 카페인음료는 자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40 이응노의집, 출판기념 배종헌 작가와의 대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오는 18일 이응노의집에서 제2회 고암미술상 수상자인 배종헌(47) 작가의 수상작가전 작업집서의 도록 출간을 기념하기 위한 ‘출판기념·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 배 작가는 가천대학교 및 동 대학원 미술대학 회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대구에서 실험적인 작업으로 명성이 높다. 11차례 개인·단체전을 선보였으며 2010년 에르메스코리아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출판기념·작가와의 대화에서는 배 작가의 서명이 담긴 도록이 배부되며, 행사 이후에는 야외 영화상영 ‘한여름 밤의 시네마천국’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10일까지 이응노의집(630-9242)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이응노의집 운후영 학예사는 “배 작가의 작품세계는 온갖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7 09:39 우리 마을 대청소의 날 결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방원식)는 지난 1일 ‘우리 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새벽 5시부터 남·여 지도자 50여 명이 모여 결성면 시내, 석당산 체육공원 및 등산로를 깨끗하게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결성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결성동헌과 결성읍성 주변의 풀을 제초해 우리고장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38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체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체험 로컬푸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역의 우수 식재료 공급을 위한 ‘로컬푸드 교육’을 지난달 29일 거북이마을에서 관내 학교 영양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허남혁 강사의 ‘글로벌 푸드에서 로컬 푸드로’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임영택(홍성농어촌관광지원센터장) 강사와 전민철(젊은협업농장상임이사) 강사의 ‘유기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의 간담회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조인복 교육장과 장재욱 군 농수산과장이 참가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더욱 안정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에 참가한 A학교 영양교사는 “로컬푸드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인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인식을 갖게 됐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37 6·25 민간인 학살 실상 영화로 본다 6·25 민간인 학살 실상 영화로 본다 보도연맹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레드 툼’이 홍성에서 무료 상영된다. ‘민중의 소리’ 기자인 구자환 감독은 보도연맹 사건을 파헤치는 데 일찍이 관심을 가졌다. 2004년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그는 오랜 현장조사와 유가족 탐문을 거쳐 다큐멘터리 영화 ‘레드 툼’을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에 내놔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구 감독은 제작노트에서 “당대의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과 목격자들은 이제 기억이 흐려지고 세상을 떠나고 있다”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과 근현대사를 공유하고, 전쟁과 이념이 아닌 인권이라는 천부적 권리와 민주주의라는 의제를 관객들에게 던지고 싶었다”며 제작의도를 밝혔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2009년 홍성 등 충남서부지역 6개 시·군에서 6·25전쟁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7 09:34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매일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니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저희 덕분에 건강이 호전이 되시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죠.” 장수노인전문요양원(이하 장수원) 박영희 주임의 말이다. 장수원에서는 △사랑 △소망 △희망 △믿음 등 4개의 동에 모두 24명의 요양보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들은 주간과 야간을 나눠 근무하는데, 주간 근무자는 아침식사 돌봄부터 시작해 목욕 돌봄, 기저귀 돌봄 등 하루 일과를 전반적으로 돌보며, 오후에는 점심식사부터 활동 프로그램, 간식 돌봄 등을 담당한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야간 돌봄 담당자에게 인수인계를 하는데, 야간 담당자는 노인들의 취침 및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기저귀 돌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기저귀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32 일을 통한 복지로 더 큰 꿈을 군은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의 2015년도 3차 신규 가입자를 읍·면사무소 주민지원분야에서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모집하고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의 가입대상은 일하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 최근 1년 중 근로 활동을 한 사실이 있고 총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 70%이상, 120%이하인 가구다. 매월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및 정부지원금 720만 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 다만 자활근로나 공공근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로 얻은 소득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소득은 제외된다. 또한 통장 가입기간 동안 연 4회 이상의 자립역량강화교육 이수 및 사례관리 상담에 참여하는 것이 조건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28 아토피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군 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환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과 21일 총 2회 아토피 힐링캠프를 운영하며 이달 7일까지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토피힐링 캠프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환경오염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아토피피부염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환아 및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정서적 위축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위주 실습을 통해 아토피를 알아가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홍성군과 금산군의 공동계획 하에 금산군 아토피치유희망마을에서 열리며 △황토염색 △수소찜질체험 △아토피예방관리 특강 △홍삼쌈장 만들기 등 다양한 아토피 관련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아토피피부염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환아 및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27 행복 찾아 떠나는 고양이들 행복 찾아 떠나는 고양이들 홍주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최고의 가족 뮤지컬인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를 오는 9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총 3회 공연한다.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 공연은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총 48회 전회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관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하며 어른들에게는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꿈을 찾아 떠나는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는 보름달이 뜨면 모든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을 믿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가 보름달이 뜨는 저녁,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하나 둘 모여 좌충우돌 행복 찾기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어린이 캣츠는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는 독특한 특수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09:26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 절실 다양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일몰 시한이 2016년 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신문법 연장이나 개정을 통해 지역신문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지역언론계는 물론 다수 국회의원들이 이 법의 개정이나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신문업계를 담당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교육문화체육위원회(이하 교문위) 박주선 위원장은 7월 22일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 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와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 임원들을 만나 가진 간담회 에서 지역신문발전특별법 개정과 연장에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일반 |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주간지선정사협의회공동기 | 2015-08-06 17:58 군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9회 임시회를 지난달 3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채택했으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이병국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금마면 화양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장항선 복선전철 운행 시 화양역에 반드시 정차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화양역과 내포신도시와의 연계도로를 계획대로 확장할 것을 요구했다. 운용관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충남소방행정타운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국·공유 재산 활용방안과 재정 건정성 확보를 위한 세원관리 철저, 관용차량(버스)운영 개선 등 3가지 사항에 대해 효율적인 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7:57 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8경 심의 유보 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8경 지정 해제를 놓고 두 번째 홍성8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나 유보됐다. 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순구 부군수, 군의원 등 심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8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그림이 있는 정원의 홍성8경 지정 해제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심의를 다음 심의위원회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키로 했으나 심의가 유보되면서 그림이 있는 정원은 상당기간 홍성8경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의위원회 간사를 맡고 이는 유희전 관광담당은 “의견이 분분했으나 심사숙고 필요하다는 의견 때문에 유보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음 위원회는 언제 개최할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위원들 충분한 여론수렴과 판단할 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7:56 지방재정 조기집행 지속추진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출납폐쇄기한이 두달 앞 당겨진다. 군은 출납폐쇄기한이 익년 2월에서 당해년도 12월로 변경됨에 따라 이월 및 불용예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그동안 12월 31일까지 계획을 세워 놓고 이듬 해 2월까지 예산을 집행해 왔다면, 올해부터는 그 원인 행위와 지출을 12월 31일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 출납폐쇄기한을 넘길 경우 계획된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에 군은 상반기부터 류순구 부군수를 단장으로 해 운영 중인 조기집행 추진단도 11월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하반기 조기 집행되는 재정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지방공기업 예산을 포함해 4352억 원으로 일자리사업과 서민 생활 안정사업 및 SOC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7:55 농산어촌개발비 165억 확보 농산어촌개발비 165억 확보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사진)은 6개 홍성·예산지역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2016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돼 내년부터 국비 114억 원을 포함해 약 1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경관개선 특화발전 등의 지역개발 강화를 위한 공모사업으로써,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해 홍성·예산군 농촌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개선효과가 기대되며, 사업지구당 5년 이내에 국비 70%, 지방비 30%의 비율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구체적인 사업별로 살펴보면 홍성군은 홍성읍 오관리 일대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반지구’로 선정되어 국비(42억)과 지방비(18억) 등 총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6 17:51 ‘내 감정’과 마주하는 집단상담 ‘내 감정’과 마주하는 집단상담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 소속 홍성 Wee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단상담은 자신만의 로고를 만들거나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가족 신문 등을 만드는 ‘나를 디자인하다’, 자신만의 인형을 도안하고 직접 만들며 감정을 표현하고 다루는 ‘감정인형 만들기’, 손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집중하는 ‘토탈공예’, 풍선을 터뜨리며 분노를 함께 없애고 감정을 나누는 ‘풍선아트’, 3차원 입체 머리 골격을 만들며 인체의 소중함을 깨닫는 ‘인체의 신비’, 학교폭력 UCC를 직접 만드는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영상촬영’ 등 8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성 Wee센터는 상담이 문제 있는 일부 학생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인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6 17:34 헌재, 상펄어장 홍성-태안 해상 경계선 확정 헌재, 상펄어장 홍성-태안 해상 경계선 확정 홍성군과 태안군이 상펄어장을 놓고 5년 간 벌였던 법정 다툼은 마무리됐지만 태안어민들이 반발하며 홍성관할 해역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어민들 간 충돌이 우려된다. 홍성군과 서부면 7개 어촌계장 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의 해상경계획정 이후 홍성군과 태안군이 각각 남동쪽과 북동쪽으로 관할해역이 나뉘어 졌지만 태안군 어민들이 홍성군 관할해역으로 넘어와 조업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태안군 어민들이 홍성군 관할해역으로 넘어와 조업을 하더라도 면허어장이 없는 공유수면이라 실효성 있는 처벌이 어렵다는 점이다. 공유수면의 경우 배타적인 권한을 갖게 되는 면허어장과 달리 어업면허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조업할 수 있다. 헌재 판결 이후 아랫상펄을 홍성군의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7:15 마음을 전해요~ 마음을 전해요~<39> 이번주 마음을 전할 주인공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누리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임다혜 씨다. 임 복지사는 “사이코드라마 전문가로 활동하며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치유의 기쁨을 전하고 있는 뫔풀이마당 난장 사이코드라마 시민열린극장 대표 최무영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 복지사와 최 씨와의 인연은 임 복지사가 홍성정신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씨는 사회복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공부를 하던 중 홍성정신요양원으로 실습을 나오며 임 복지사와 인연을 맺었다. 임 복지사는 “정신장애인을 대할 때 부담감을 갖기 쉬운데 최 선생님은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말에도 끝까지 귀 기울이고 즐거운 대화로 이끌어 냈다”며 “열린 마음과 생각, 적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5:07 ‘장수상회’ 등 영화 2편 상영 ‘장수상회’ 등 영화 2편 상영 광천문예회관은 오는 8월 1일 우수영화 두편을 상영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가, 오후 7시에는 ‘장수상회’가 상영된다.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오즈의 나라가 사악한 광대 제스터에 의해 위험에 빠지자 주인공 도로시가 구하는 내용으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영화로는 안성맞춤이다. 또 ‘장수상회’는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변해가는 남녀 주인공과 이들의 연애를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감동드라마로 중장년층이 보기에 좋다. 관람료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무료이며 ‘장수상회’는 일반인만 2000원이다.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6 15:06 안전신문고로 안전행정 펼쳐 군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각종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안전행정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장곡면 가송리의 한 농가는 강풍으로 인해 가옥 뒤편의 거목이 기울면서 가옥 파괴는 물론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민원을 안전신문고로 접수했다. 이에 군은 즉시 출동해 현장을 확인했으며, 집 뒤편 나무가 비스듬히 쓰러져있어 태풍 등 강풍이 발생할 경우 가옥 피해는 물론 주민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유관기관인 군 산림조합에 협조를 요청해 나무를 제거했다. 이처럼 생활 속 안전 위협을 느끼는 주민들은 누구나 안전신문고로 간단히 신고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받은 후 설치할 수 있다.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6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