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8경 심의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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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8경 심의 유보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8.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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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더 필요… 다음 심의위원회 일정 미정

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8경 지정 해제를 놓고 두 번째 홍성8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나 유보됐다. 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순구 부군수, 군의원 등 심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8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그림이 있는 정원의 홍성8경 지정 해제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심의를 다음 심의위원회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키로 했으나 심의가 유보되면서 그림이 있는 정원은 상당기간 홍성8경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의위원회 간사를 맡고 이는 유희전 관광담당은 “의견이 분분했으나 심사숙고 필요하다는 의견 때문에 유보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음 위원회는 언제 개최할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위원들 충분한 여론수렴과 판단할 시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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