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7회 홍성군시각장애인 재활증진 단합걷기 대회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증진을 위한 제7회 홍성군시각장애인 단합걷기대회가 오는 25일 개최된다.(사)충남시각장애인협회 홍성지회(회장 윤동돈)과 마련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대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마주잡고 홍주문화회관을 출발해 한마음예식장까지 2.3km를 걷게 된다. 이때 풀무고등학교 농악팀의 길놀이 공연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중식 후 한마음 예식장에서 개최되는 2부 행사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펼쳐져 시각장애인들이 단합을 다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예정이다. 윤용돈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자립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걷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11-19 11:48 난타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 홍성서 펼쳐진다 난타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 홍성서 펼쳐진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09 17:49 충남교향악단 공연 '충남교향악단과 군민이 함께하는 가을로의 초대'라는 테마로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충남교향악단이 연주회를 개최한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충남교향악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 드보르작의 , 브람스의 , 차이코프스키의 중 '정경' 등 아름다운 동유럽의 선율을 느낄 수 있다. 경희대 음악대학의 윤승업 교수가 객원지휘를 맡고, 바리톤 성승민 씨와 방송인 이명순 씨가 각각 협연과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전석 초대공연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05 13:41 난타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 홍성서 펼쳐진다 난타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 홍성서 펼쳐진다 지난 해 직접 기획에서부터 마케팅ㆍ홍보 등을 맡아 난타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학생들이 지역민들의 위해 또다시 나섰다.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운대 공연기획경영학과는 그동안 졸업무대의 개념으로 4년 동안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와 작품성을 인정 받은 공연기획을 통해 학교와 현장에서 익힌 것을 펼쳐 보이며 지역민들에게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공연기획경영학과 3학년 학생들의 땀과 정성이 깃든 졸업 작품이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05 13:38 척박했던 문화도시 홍성, 오아시스를 만나다 척박했던 문화도시 홍성, 오아시스를 만나다 가을밤 일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잇따라 개최되면서 척박했던 문화도시 홍성이 오아시스를 만난 듯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한 주간 문화공연소식을 전한다. 깊어가는 가을, 음악과 군민이 하나되다 청운가을음악회, 국내 최정상 음악가 초청, 공연열기 '후끈' 군민을 위해 홍성군과 청운대학교가 마련한 청운가을음악회가 지난 26일 신애관 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을 초청해 환상의 무대를 마련한 청운가을음악회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청운대 학생,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청운대 방송음악과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양성원 교수의 가볍고도 아름다우면서도 기품 있는 첼로연주와 소프라노 이현정 교수의 영화 '파리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29 14:35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30일 공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30일 공연 [홍성읍] 오는 30일 전국 100개 도시를 투어하고 일본ㆍ대만 등 해외에서도 호평받은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군민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공연으로 2001년 시작한 이래 전국적으로 2100회 이상의 공연을 가졌으며 65만명이상이 관람한 공연이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전체 좌석 중 10%이상을 다문화가정, 장애우,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0-22 16:24 타타르스탄 국립 오케스트라, 홍성온다 타타르스탄 국립 오케스트라, 홍성온다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 전통오케스트라가 홍성에 온다.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연 100회 가량의 연주를 개최하는 러시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로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처에서의 성공적인 연주를 통해 러시아를 대표하는 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홍성군과 서울콘서트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최호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체험을 위해 홍성출신인 서울콘서트오케스트라 성주진 단무장의 배려로 특별히 초청된 것이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박성희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에른스트 뇰팅 하우프, 동양 최초로 '타타르스탄 국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0-15 13:15 청소년수련관과 알찬 9월 보내요 9월을 맞아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에서는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마련했다. 11일, 자연체험활동 '하늘과 바람과 별과 벗' 자연체험활동 '하늘과 바람과 별과 벗'은 관내 초등학생(공부방 또는 지역아동센터) 3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또래형성과 문화적 감각․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일 허브농장으로 유명한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체험활동은 하늘ㆍ바람ㆍ별ㆍ벗 4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식물원 및 허브농장․조각로 관람과 허브향초․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ㆍ표현활동,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실은 정기연주회 소년소녀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10 16:01 홍성내포축제 '팡파르' 하나된 군민 '환호성' 홍성내포축제 '팡파르' 하나된 군민 '환호성' 옛 장터의 흥과 멋을 전통시장 일원에 고스란히 재현해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나흘간 풀어내 흥겨운 잔치로 펼쳐질 '2010홍성내포축제'가 성대히 막을 올렸다. 9일 오전 11시 백월산 정상에서 산신과 청난 5공신을 기리는 '백월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활짝 연 홍성내포축제는 홍성군청 느티나무(홍주성느티나무) 앞에서 '홍주목사 태평기원제 재현'이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최종돈)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어 오후 6시에는 느티나무 앞에서부터 홍주목사(현 홍성군수)가 백성의 민심을 살피고 백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민정시찰에 나섰다. '홍주목사 민정시찰 재현 및 장터나들이'는 홍주목사 민정시찰의 역사적 사실을 거리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재현한 것이다. 홍주목사는 취타대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9-10 11:37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홍성군이 지난 1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관계자 및 일자리 사업 참가자 303명이 참석해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 박수영 차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군경제과의 현장적응 교육, 일자리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희망근로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었다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포스트 희망근로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지역이 주도적으로 실시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군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본래의 취지를 살려 공공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업장별로 내실있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3:28 '예인 이광수' 혼의 소리 홍성에 울려퍼진다 '예인 이광수' 혼의 소리 홍성에 울려퍼진다 예인(藝人) 이광수 씨와 그의 제자들인 민족음악원 단원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홍성에서 열린다. 민족음악원(원장 이광수)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사물놀이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사물놀이의 진수를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사물놀이공연을 처음 시작한 예인 이광수 씨는 1952년 예산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남사당패를 이끌던 부친의 영향으로 풍물과 함께 생활하며 타고난 예술적 천재성을 발휘했다. 남사당패의 대가들로부터 꽹과리, 장구를 사사받아 김덕수와 함께 사물놀이의 역사를 시작한 창시자이기도 하다. 지난 1978년 이광수, 김덕수, 최종실, 故김영배 등 4명의 젊은 예술인들이 소극장 공연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의 찬사를 받으면서, 우리의 전통음악을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6:20 아름다운 동행, 함께 나누는 행복 아름다운 동행, 함께 나누는 행복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활동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교육청이 상반기 동안 실시한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활동 내용을 도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학부모, 담당 교사 등 300여명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상반기 다문화 교육지원 활동 우수학교에 대한 수여와 함께 다문화 가정 학부모 상담 및 자녀의 생활지도 상담에 대한 공주교대 조붕환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조 교수는 "다문화 가정 학생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의 학습, 진로, 대인관계 등 다양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상담활동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발표에서 충남다문화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49 '초록열린 음악회' 열띤 호응 초록 열린음악회가 지난 1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00여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절의 고장인 홍성군 주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군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아이넷방송클래식악단의 클래식 연주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회, 7080 통기타 가수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주민 김모씨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앞으로 많이 개최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복지 | 이은성 기자 | 2010-08-20 16:35 흥겨운 옛장터, 멋과 맛 즐기러 홍성내포축제 오셔유~ 흥겨운 옛장터, 멋과 맛 즐기러 홍성내포축제 오셔유~ 왁자지껄! 시끌벅적! 서민들의 애환이 가득 담긴 옛 장터에서 나흘간의 흥겨운 잔치가 펼쳐진다. '2010홍성내포축제'가 '홍성내포 옛 장터 열리는 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장터축제'인 홍성내포축제는 과거 풍요롭고 활기찼던 시골 '옛 장터(場)'의 모습을 재현함과 동시에 지역의 역사, 문화ㆍ예술, 전통 등을 알차게 담아내 지역시장의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에 막바지 축제준비에 한창인 홍성내포축제현장을 찾아 축제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다. 나흘간 흥겨운 잔치로 펼쳐질 '2010홍성내포축제'는 축제의 주제가 '옛 장터' 재현인 만큼 옛 장터를 전통시장 일원에 고스란히 재현한다. 또한 9일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4:36 찾아가는 맞춤식 대입지도 열기 '후끈' 찾아가는 맞춤식 대입지도 열기 '후끈'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다양하고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대입지도를 실현하기 위한 입시 설명회가 개최됐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1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서산, 당진, 태안, 홍성, 예산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 진로지도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권역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남대입진로지도지원단 소속 전문 진로지도교사의 '2011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이라는 강연을 통해 수시 전형 대비 전략과 사례별 지원 전략, 주요대학 맞춤 지원전략 등을 소개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입학사정관과 통하라'는 제목으로 입학사정관제의 개념, 전형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4:22 근대춤의 아버지 한성준과 만나다 근대춤의 아버지 한성준과 만나다 홍주한빛무용단(단장 맹은섭)은 지난 24일 창단 3주년을 맞아 홍주문화회관에서 '무용계의 큰 별 한성준 선생, 그 기억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통춤의 거장 한성준(1874~1941)선생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회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된 이날 공연에서는 삼성무용단 이정수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한성준 선생의 대표적인 전통춤 작품인 승무, 태평무, 살풀이, 선비춤 등을 선보여 시종 박수와 탄성이 그치지 않았으며 그동안 문화공연에 목말랐던 지역민들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을 받았다. 맹은섭 단장은 "조금은 부족한 가운데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공연을 마치게 됐다"며 "한성준 선생의 고향제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선생의 전통춤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02 09:16 양성평등,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양성평등,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재월)는 지난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양성평등 의식변화에 대한 캠페인 및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성차별을 근절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양성평등!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홍보물 전달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부채를 배부했다. 또한 녹색생활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수칙을 지켜 한 가정 당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는데 동참하는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서명운동도 함께 병행됐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30 15:19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고품격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8월 7일 오후 4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홍주문화회관 공연장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전국 50개 문화예술회관을 찾아가 문화소외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공연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며 세대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 청소년과 부모 세대가 함께 향유하는 예술작품으로 가족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좌석의 10%이상을 관람기회가 적은 수급자, 장애인, 소년ㆍ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공공시설관리사업소(소장 편무근)는 시설이 완비된 홍주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7-30 13:33 평등한 힘없이 공평한 나눔은 없다 성차별을 근절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양성평등 캠페인이 오는 24일 전개 된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재월)는 오는 24일 18시 30분 홍주문화회관 앞에서 양성평등 의식변화에 대한 캠페인 및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성평등!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홍보물 전달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부채를 배부한다. 또한 녹색생활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수칙을 지켜서 한 가정 당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는데 동참하는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23 15:08 김석환 제39대 홍성군수, 1일 군청 후정에서 취임식 김석환 제39대 홍성군수, 1일 군청 후정에서 취임식 김석환 홍성군수 당선자가 오는 1일 오전 10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39대 홍성군수로 본격적인 군정 살피기에 나선다. 이날 취임식은 과거와 같이 홍주문화회관이나 문화체육센터 등 실내에서 진행되던 형식을 탈피하고 군민들과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홍성군청 후정에서 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루기로 했다. 최근 실내에서 취임식을 치르는 경우 날씨도 덥고 참석하는 인원 등에 한계가 따르는 관계로 야외 취임식을 치르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군수 취임식을 성대하게 치를 경우 주민들에게 오히려 번거로울 수 있다는 판단과 비용만 많이 드는 겉치레 출범식을 지양하고 야외에서 많은 군민들이 자유롭게 참석한 가운데 간단하게 치르자는 것이 당선자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화려하고 많은 인원을 동원했던 과거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25 12: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