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맞이 축제를 관광 상품으로 한 해를 마감할 즈음이다. 매년 이맘때면 연말연시를 준비하느라 모든기관과 기업들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또한 해당부서에서는 해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해맞이를 동해에서 하고, 또 이를 희망한다. 이는 수면위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의 장엄함 속에 새해를 설계하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다. 하지만 모두가 새해 일출하면 떠오르는 바다가 아닌 홍성시내를 바라보고 군의 안녕과 내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것은 어떨까? 해맞이에는 벅찬 감동과 묘미가 담겨 있다. 홍성군은 서해 내포지역의 중심지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절의 고장이다. 이런 홍성에서 바다가 아닌 내륙을 바라보고, 넓게 퍼지는 태양보다 김좌진 장군, 성삼문, 만해 한용운 선생 등 옛 조상의 충절의 정신을 떠올리며 한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2-26 13:02 홍성자활가족어울림마당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세영)는 지난 21일 2007년도 자활종무식 및 자활가족어울림마당을 용봉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종건 홍성군수와 자활센터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사업추진결과 및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 표창식, 자활가족어울림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 양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 농업, 이미용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총 9개의 사업단을 운영하여 올 한 해 동안 3억 6백여만원(11월말 통계 기준)의 실적을 거뒀다. 이 중 홍성군내 각종 학교화장실 청소를 통한 해바라기사업단과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동식 친환경세차방법인 깔끔이세차사업단은 많은 실적 거두고 있다. 특히 영농사업단은 휴경작지를 임차하여 얻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1:53 2007년 군정결산, 홍성 소도읍 가꾸기 전국 최우수 2007년 군정결산, 홍성 소도읍 가꾸기 전국 최우수 2007년은 홍성군이 민선 4기 출범이후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건설』의 발전기반을 확고하게 다지는 한해였다. 홍성군이 조화로운 균형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 가운데 홍주성과 더불어 전통과 조화를 이루게 추진한 홍성 소도읍육성사업이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면서 광천 소도읍육성사업을 비롯한 홍성지역 종합개발사업과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사건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재난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대응력을 평가한 2007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전국 최우수를 비롯한 15개 분야에서 각종 상을 수상, 군정전반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며 신도청소재지 홍성군의 발전기반을 확고히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2-18 16:27 자연훼손과 관광자원 개발 최근 홍성군을 비롯한 서산 등에서는 해당 지역 내의 높고 낮은 산을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조속으로 연구하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홍성군에서는 연간 수만명의 등산 및 관광객이 찾고 있는 용봉산을 관광객의 유치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새로이 단장했다. 이를 놓고 홍성군 내의 주민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엇갈리고 있다.일부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성을 훼손하여 홍성을 지켜온 명산의 맥을 끊어 놓았다고 하고 있다. 반면 용봉산을 더욱 편리하고 관광하기에 적당한 산으로 개발한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군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갈등이 쌓여가고 있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국은 물론 전 세계를 다 찾아봐도 유명하고 이름 있는 명산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방치한 곳은 그 어디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2-18 13:18 충남도청이전신도시 '친환경도시'로 조성된다 충청남도는 도청이전신도시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개발계획 수립시 최우선과제로 바람, 물, 녹지 등이 통합적으로 연계되는 녹지체계를 형성하여 타 도시와 차별화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도청이전신도시가 입지할 지역은 용봉산과 수암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지역이 낮은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어 환경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야 한다는 명제를 선택한 것. 충남도는 도시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하여 항공사진 측량결과와 생태자연·녹지자연 등급 분포도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후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복합기능의 녹지체계를 격자형으로 형성, 친환경적인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구릉지형을 최대한 보전할 수 있는 방안, 도시내에 위치한 5개의 하천을 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11 14:23 용봉산 등산로안전시설설치 후,등산객 "호평" 용봉산 등산로안전시설설치 후,등산객 "호평" 용봉산 (381m)은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작은 용아릉이라고 불리며 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신경리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곳곳에 소나무 군락과 어울린 암봉이 있어 절경이며 산행거리도 길지 않으며 산행 후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송년 산행 및 가족 산행지로 좋은 산이다. 용봉산은 1991년 용봉산 자연유양림으로 지정 고시된 이후 체류형 산림휴양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용봉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용봉산은 그동안 등산로가 대부분 산악 암반지대로 풍광이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04 17:04 홍성군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홍성군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지난 30일 오후2시부터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재)충남발전연구원 연구진과 자문위원, 홍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충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홍성군 관광개발 전략으로 ▲내포문화와 신도청의 중심기능 강화-신활력 관광도시 ▲해안과 임해관광도로 연계 해양관광기반 구축-임해관광 실크로드 ▲특이 자원과 입지여건을 활용한 신관광상품 개발-테마관광 명소 ▲전략적 관광축제와 재미있는 이벤트 육성-이색축제와 만남 ▲첨단 관광정보 제공과 고객중심 마케팅 전개-즐거운 홍성여행 ▲농.수.축산물의 고부가 상품화와 그린투어 육성-일품의 고장 홍성을 중점 육성해야한다”는 관광전략을 제시했다. '내포문화와 신도청의 중심기능 강화’ 부문의 추진방향으로는 파인코스트(Pine Cos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2-04 11:47 용봉산 찾은 등산객 만족도 79.4% 용봉산 찾은 등산객 만족도 79.4% 홍성의 명산 용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다음에도 다시 용봉산을 찾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지난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삼일 간 등산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76%가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다시 찾고 싶다고 답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성별분포는 남성이 74명(73.3%) 여성이 27명(26.7%)으로 남성 응답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자신의 등산경험 및 기술수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44.6%, 어느정도 풍부 29.7%, 매우풍부 15.8%로 응답을 한 반면 매우부족하다와 부족하다는 9.9%로 나타나, 응답자 대부분은 등산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영장군 활터부근 안전시설(데크, 안전난간)의 경관성과 자연성, 재료성, 보행편의성을 묻는 질문에 55% 이상이 ‘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04 11:17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현상공모 우수작 발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현상공모 우수작 발표 충남도청이 이전하게 되는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 건설기술(현상)공모 최우수작품이 결정됐다. 충남도는 10월 31일 국내 유수엔지니어링 업체들로 구성된 4개 회사가 출품해 경합을 벌인 결과 (주)도화종합기술공사(대표 문병권)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주)삼안 대표 임종아)이 선정됐다고 10월 31일 발표했다. 신도시 설계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엔지니어링 4개업체(삼안, 건화, 도화, 케이지)에서 제출된 작품에 대하여 국내에서 저명한 도시계획, 건축, 환경, 교통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철저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게 된것이다. 이날 평가위원장을 맡은 목원대학교 이건호 교수는 “출품작들은 기존의 신도시와 친환경적으로 차별화 되면서 주민모두가 여유롭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23 17:36 홍북면새마을지도자자연정화캠페인실시 홍북면새마을지도자자연정화캠페인실시 【홍북면】홍북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방영진, 최미선)는 지난 12일 깊어가는 가을철을 맞아 용봉산의 수려한 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와 버리고 간 휴지, 비닐,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남·여 새마을 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참석한 회원모두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했다.특히 환경캠페인과 아울러 산불조심 캠페인을 함께 벌여 마을주민과 등산객들에게 건조한 가을철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켰다.방영진 회장은 “자연이 아름다울수록 아끼는 마음이 함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참으로 아쉽다”며 “오늘 우리가 나선 것은 우리고장은 우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0 16:38 도청 이전 신도시 방사형 공간설계 도청 이전 신도시가 새가 날개를 편 형상의 방사형 신도시로 건설된다.지난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건설기술 공모를 통해 ㈜도화종합기술공사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도화종합기술공사의 개발계획을 보면 도청 신도시는 용봉산과 수암산을 배경으로 하는 배산·임수형 공간구조로 배치했다. 또한 신청사가 들어가는 행정타운은 중심부에 배치돼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 골격이 이뤄지도록 했다. 무엇보다 홍성군과 예산군의 청사유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두 자치단체의 경계에 청사가 놓이도록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용봉산과 수암산 자락에는 전원형 주거마을인 아트 빌리지와 에코빌리지 등이 조성되고 새의 양 날개에 해당되는 지역에는 주거 및 상업단지가 배치된다. 행정타운 옆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5:41 충남시군의원 '도청이전 점검 나서' 충남시군의회 의원들이 의정 연수를 통해 도청이전예정지인 홍성군을 방문해 도청이전에 따른 세부계획 및 현황등을 점검하기 위한 설명회가 8일, 홍성 용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방문에 이충재 충남시군의장협의회 회장,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 홍인의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용교 도청이전본부장, 충남시군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에 따른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도청이전현황 설명회를 통해 충남개발공사에서 보고한 내용은 도청신도시 사업개요, 향후추진계획, 교통처리계획, 토지이용계획, 보상계획 순으로 보고받았다. 한편 이종건 군수는 환영사에서 “이곳 홍성은 2012년 도청이전에 따라 충남의 중심 뿐만아니라 한국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곳”이라며 “200만 도민의 대변자로서 여기모인 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13 14:09 용봉산에 휴양타운 생긴다 용봉산에 휴양타운 생긴다 홍성군은 용봉산에 등산객과 군민들을 위해 건축 중인 산림 휴양타운이 오는 2008년 3월 중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홍성군에 따르면 홍북면 상하리 104-59번지 일원에 지난 9월 20일부터 용봉산 산림 휴양타운이 조성 중 이라고 밝혔다.용봉산 산림 휴양타운은 1층 문화 및 집회시설을 겸한 전시실 286.42㎡(86.6평)와 2층 사무실185.75㎡(56.2평) 등 총 2층 건물로 연면적 473.17㎡(143.1평)의 규모로 건축된다. 이번에 건축되는 이 휴양타운은 홍성의 명산인 용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용봉산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이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을 위해 홍성군이 발주하여 (주)황산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06 16:48 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 건설기술(현상)공모 충남도청이 이전하게 되는 도청 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 건설기술(현상)공모 최우수작품이 결정됐다. 충남도는 10월 31일 국내 유수엔지니어링 업체들로 구성된 4개 회사가 출품해 경합을 벌인 결과 (주)도화종합기술공사(대표 문병권)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주)삼안(대표 임종아)이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신도시 설계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엔지니어링 4개업체(삼안, 건화, 도화, 케이지)에서 제출된 작품에 대하여 국내에서 저명한 도시계획, 건축, 환경, 교통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철저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평가위원장을 맡은 목원대학교 이건호 교수는 “출품작들은 기존의 신도시와 친환경적으로 차별화 되면서 주민모두가 여유롭고 행복하게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4:00 화장실 문을 열면 음악이 나온다. 화장실 문을 열면 음악이 나온다. 용봉산 등산로 입구에 음악이 나오는 화장실이 생겨 등산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홍성군은 홍성군의 명산인 용봉산을 찾는 전국 각지의 등산 관광객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용봉산 청소년 수련관 뒤, 등산로 입구에 휴게공간을 조성 중에 있다.군은 이 시설의 준공에 앞서 최근 최신시설의 수세식 화장실을 준공했는데, 이곳의 문을 열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 등산객들의 지친 얼굴에 미소를 띄게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기존의 낡은 화장실 시설로 인해 홍성의 이미지 손상이 우려되어 새로운 시설의 화장실을 준공하였다”며 “화장실은 곧 그 지역의 모든 것을 볼수 있는 축소판이라는 얘기가 있듯 우리나라의 화장실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화장실을 인근의 등산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0-22 19:25 도청 이전지,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 ‘청신호’ 2008년도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각 지자체가 내년에 추진할 각종 IT사업의 국비 확보 여부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홍성군의 경우 ‘IT 사업 예산안’이 원활한 예산지원이 예상되고 있어 도청이전지의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도청 청사 이전이 추진되는 홍성군과 예산군 지역을 유비쿼터스 도시로 구축하기 위한 전략 설계가 내년 1월 완료되는 대로 기본 설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도청 이전 신도시의 유비쿼터스 구축은 도청이전 신도시와 아산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연결, 이들 도시 간 도로망 및 철도망의 연계개발과 도청이전 신도시 컨셉 및 인구․도시규모·구역계 설정, 신청사 위치 등 도청이전 신도시의 조성방안과 새로운 충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22 19:24 “홍성군과 국가의 안위를 기원합니다” “홍성군과 국가의 안위를 기원합니다” 홍성의 명산인 용봉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구가 등록 유형문화재 87호가 위치한 미륵불 용도사(주지 보정)에서는 지난 19일 국가의 안위와 홍성군의 평안을 기원하는 국태민안 기원 대법회를 봉행했다.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 천막 속에서 진행된 이날 법회는 대한불교 원융종 총무원장인 성관스님 등 홍성지역 불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의 안녕과 홍성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법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발원문, 인사말, 법어 등으로 진행됐다. 보정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신심을 굳게 세우고 화합된 모습을 보인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헤쳐 나갈 수 있다”며 “한국불교는 국가가 어려울 때 마다 홀연히 합심하여 국난을 극복한 역사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22 19:12 홍성소방서,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는 산악 사고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지난 5일 실시한 일제점검은 관내의 용봉산 및 백월산 등 주요 등산로 14개소에 설치된 216개 산악 위치 표지판이 그동안 잦은 호우로 인한 유실 우려와 가을철 산행인구의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실시됐다.산악 위치 표지판이란 등산객이 산행 중 산악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표지판 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요구조자의 위치파악이 빨라 신속한 출동을 가능케 하는 시설물이다.전병철 방호구조과장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여 산악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행 시 안전장구 착용 및 핸드폰 휴대, 산악표지판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0-10 17:24 홍성소방서,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는 산악 사고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지난 5일 실시한 일제점검은 관내의 용봉산 및 백월산 등 주요 등산로 14개소에 설치된 216개 산악 위치 표지판이 그동안 잦은 호우로 인한 유실 우려와 가을철 산행인구의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실시됐다.산악 위치 표지판이란 등산객이 산행 중 산악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표지판 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요구조자의 위치파악이 빨라 신속한 출동을 가능케 하는 시설물이다.전병철 방호구조과장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여 산악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행 시 안전장구 착용 및 핸드폰 휴대, 산악표지판 확인 등 안전사고 예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06 13:10 홍성 농·특산물 추석 선물로 인기 홍성군의 농·특산물이 추석을 맞아 실시된 이벤트 판매행사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려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추석 이벤트 판매행사에서 홍성한우를 비롯한 칠색미인 쌀 등의 농·특산물이 인터넷 전자상거래 및 직거래를 통해 9,36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이번 판매행사에 참가한 마을은 용봉산체험마을과 문당환경 농업마을로 용봉산마을의 홍성한우는 전자상거래 2,400만원, 직거래 1,610만원으로 총 220세트 상당의 특산품이 팔렸고 문당 마을의 칠색미인 쌀은 전자상거래 4백만원, 직거래 4,950만원으로 2000박스 상당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이와 같은 높은 판매실적이 나타난 것은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짐과 동시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27 11: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